글/허베이(河北)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2020년2월부터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법을 얻어서부터 현재까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내면과 사상이 거대하게 변화하고 승화했다.
게임에 빠져 몸과 마음이 다치다
돌이켜 보면 나는12살부터 컴퓨터 게임과 휴대폰 게임에 깊이 빠져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었고 성적도 폭락했다.게임을 하기 위해 어른들을 속이고 거짓말했다.인터넷에 중독돼 있던10년 동안에 나쁜 행위는 습관이 되었고 당연하다고 여겼다.특히 현재 컴퓨터와 휴대폰을 곳곳에서 접할 수 있는 이런 사회 환경에서 자기도 모르게 놀고 싶은 욕망이 생겨 끊으려고 해도 근본적으로 끊을 수 없었다.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집에서 어른들은 게임에 깊이 빠져있는 나를 늘 교육했지만, 역시 3일을 참지 못했고 심지어 더 심해졌다.그뿐만 아니라 늘 살인하고 경쟁하는 게임을 해서 대뇌가 마비되었다.어른들의 눈에 이전의 나는 명랑했는데 게임에 빠진 후 괴팍해졌다.사람을 봐도 친절하지 않았고, 말하고 웃는 것을 싫어하며, 종일 휴대폰을 끼고 살았는데 심지어 밥을 먹거나 걸어 다닐 때,잠을 잘 때도 휴대폰을 달고 살았다.
또한 이런 나쁜 습관은 나의 건강도 해쳤는데, 목뼈에 문제가 생겼다.어린 나이에 목뼈에 문제가 생겨 날씨가 춥거나 흐리고 비가 와도 목 뒤가 계속 시큰거려서 아주 고통스러웠다.그 때문에 부모님께 걱정을 많이 끼쳤다.나를 데리고 가서 침을 맞히고 약을 지어오셨는데,정말 돈을 써가면서 침을 맞는 고통을 당했다.그렇게 했어도 나는 인터넷 게임을 끊지 못했다.
우리 가족 중에 아주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다.할머니,아빠,엄마,고모,두 이모 모두 수련하는데, 분위기가 아주 좋다.생각해보면 이런 가정에 온 것도 인연이 아주 깊다.내가 어릴 적에 그들은 늘 나를 인도했고 나에게 신전 문화 이야기를 듣게 했으며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거나 사부님의 설법을 듣게 했다.그 당시 나는 그들의 수련을 지지했지만 나는 수련하지 않았고 언제나 핑계를 댔다.젊어서 다른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명리를 일부 추구했다. 가족들이 나에게 대법 진상자료를 주면 나는 보았고 들었지만, 내가 알아듣지 못하는 느낌이 들었고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았으며 이해할 수 없었다.그래서 줄곧 수련하지 않았다.
꿈속 사부님의 점화
2020년1월 말에 사부님께서는 꿈속에서 나에게 점화해주셨다.그 꿈은 유난히 또렷해서 현실처럼 생생했다.사부님께서는 연공을 가르치시는 복장으로 노란색 방석 위에 가부좌하고 앉아계셨고 우리 가족들도 모두 사부님 뒤에 한 줄로 제인하고 앉아있었는데 장면은 특별히 상서로웠다.꿈은 이러했다.
그 당시 나는 사부님과 가까이 있었고 사부님께서는 엄숙하게 나를 보시면서 물었다. “너는 뭘 하러 왔니?”그 당시 나의 명백한 일면은 알고 사부님께“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가려고 왔습니다.”라고 말하자 순간 나의 내심에서 울컥하며 슬픔이 밀려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사부님께서는 듣고 나서 웃으셨지만 말씀하시지 않고 앉아서 수인동작을 하기 시작하셨다.마치 내가 정법을 얻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들을 제거해주시는 것 같았다.
다음에 계속해서 대 재난 꿈을 많이 꾸었다. 장면이 특별히 처참하고 비참했는데, 재난이 지나가면 다시 새로운 모습이었다.그런 장면은 종래로 본 적이 없었다.하늘,땅,사람 모두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했고 사람들은 화기애애하고 상화하고 평온했다.
꿈에서 깬 후,나는 즉시 할머니에게 그 꿈에 대해 말씀드렸다.할머니는, “그것은 사부님께서 너더러 법을 얻고 수련하라고 꿈으로 점화해주시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그 일로 나는 수련의 길을 걷기로 하고 할머니와 함께‘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하기로 했다.할머니는 나에게‘전법륜’을 세 번 통독하면 내가 법을 얻는 것을 방해하는 좋지 못한 것들이 나를 막을 수 없게 된다고 말씀해주셨다.
법 공부,연공을 견지해 인터넷 중독을 쉽게 끊다
알고 난 후,먼저 매일‘전법륜’한 강씩 읽는 것을 견지했고 열심히 읽고 이해했다.이전에는 머리가 아파서 계속 읽을 수 없었지만 이번에는 아프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 구절을 이해할 때마다 마음의 감회가 아주 컸고 법이 소중하고 얻기 어렵다는 걸 알게 되었다.그렇게9강까지 세 번 통독하고 나서 나는 수련하겠다고 확실하게 다짐했다.현재 매일 제시간에 발정념해 배후에서 교란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한다.또 매일 설법 두 강의를 공부하고 저녁에는 단체 법 공부에 참가한다.
법 공부하고 나서 나는 게임하는 것도 집착심이라는 것을 알고 제거하기로 다짐했다.이번에 내가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컴퓨터를 켜고 예전처럼 게임을 하려 할 때2분도 채 지나지 않아 머리가 어지럽고 토하려고 해서 게임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관할하시고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고 즉시 모든 게임을 삭제했다.이전에 게임에 시간,돈,정력을 얼마나 낭비했든지 게임이 얼마나 재밌든지 간에 전부 삭제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온다.”[1]라고 일깨워주셨다.정말로 그러했다.게임을 끊은 후,다시는 게임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사부님께서10년 동안 인터넷에 중독된 저를 구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나 자신의 일부 좋지 못한 상태도 모두 바뀌고 사라졌다.법 공부와 연공은 내 목이 더는 아프지 않게 해주었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기 좋아하고 활달한 아이로 변하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득과 실의 문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은 개인의 이익이며,어떻게 잘살고 편안히 지내는가 하는 것이다.우리 연공인은 오히려 이런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서,우리는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그렇지만 우리가 얻는 것은 속인이 얻으려고 해도 얻지 못하는 것으로서,오직 수련으로만 얻을 수 있다.”[1]
사부님의 이 설법 중에서 나는 자신이 이전에 추구했던 속인의 생각을 반드시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문제를 생각하는 것도 예전과 달라졌는데, 더는 명(名),리(利)를 추구하지 말아야 하고 사람이 되는 도리를 알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크게 승화되었다.나의 남동생도 내가 수련하는 것을 보고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현재 온 가족이 모두 수련하기에 너무나 행복하고 아름답다.이것은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나를 구도해주신 것이고 창세 대법이 나를 변하게 한 것이다.
발정념하여 대법이 위엄을 펼치다
내가 수련에 들어서자마자 몸에 아주 특이한 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늘 가족들과 함께 발정념했는데 한번은 내가 입장(立掌)하고 나의 공간장을 청리할 때 가족들도 나를 도와 공간장을 청리해주고 있었다.그 당시 눈을 감고 있었는데 천목이 밝고 흰색으로 변해 눈을 몹시 자극하더니 곧 한 줄기 따뜻한 기운이 정수리부터 아래로 흘러내려와 닫는 곳마다 유난히 따뜻했다.태양혈에 왔을 때 커지더니 마지막에는 온몸을 관통했다.그 후 가족들과 교류하고 나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관정(灌頂)해주셨고 몸을 청리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내심에서 사존의 은혜에 더 없는 감사함을 느꼈다.
가족들과 함께 발정념할 때 주변의 에너지 장이 아주 강하고 몸이 더워지는 것을 체험했으며, 또 아주 특별한 광경을 보았고 황금색 파룬(法輪)이 돌고 있는 것을 보았다.모든 수련생의 몸 주위에는 무수한 작은 파룬들이 돌고 있었고 상공에는 천녀(天女)가 꽃을 뿌리는 것을 보았다.천목 앞에는 또 춤추듯이 나는 금룡과 금 봉황이 나타났고, 또 천국 세계의 특이한 광경을 보았는데 여기에 일일이 묘사하지 않겠다.
가장 기억이 생생한 것이 있다. 한번은 앉자마자 정(定)에 든 것처럼 특별히 편안했다. 천목 부위가 줄곧 뛰더니 다른 공간의 내 신체가 머리를 들고 하늘을 보는 것 같았고 몸이 나도 모르게 날아오른 느낌이 들었는데,분홍색의 투명하게 빛나는 연꽃을 밟고 위로 날았다.나는 아래 지면을 내려 보았는데 높이 날수록 지면이 작아졌다.나는 두려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마음이 상화했다.
그다음 하나의 세계에 도착했는데 그 아름다움은 사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었다.거기에는 독특한 문이 하나 있었고 오색영롱했다.마치 광환으로 겹겹이 만들어진 것 같았다.안에서 선녀(仙女) 한 분이 날아 나왔는데, 고대 선녀의 옷차림을 하고 나를 데리고 그 문으로 날아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서니 그 안의 장면은 매우 신성하고 장엄했다. 중간에 큰길이 있었는데, 길이라고는 하나, 또 채색 구름이 감돌았고 양옆에는 수많은 불도신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 장면은 상서로웠다. 선녀가 나를 데리고 길 가운데서 앞으로 날아갔는데, 길에서는 속도가 아주 빨랐다. 내 눈앞에서 줄곧 금빛이 번쩍였는데, 마치 터널을 통과하는 것 같았다. 이때 또 거대하기가 비할 바 없는 궁궐 앞에 도착했는데, 궁궐의 문을 열어젖히니, 마치 다른 세계로 또 들어가는 것 같았다. 거대하기가 비할 바 없는 부처님이 하늘에 앉아 계셨다. 나는 고개를 들어 사존을 올려다보며 힘주어 올려다보았는데, 가장 높은 곳에서도 사존의 가부좌하신 다리만 간신히 볼 수 있었는데 크기가 비할 바가 없었다. 사존의 몸은 무량한 금빛을 뿜었는데, 광염은 비할 바가 없었다. 또 사존의 몸 뒤에 무량한 천체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나는 가슴이 벅차올랐다. 이때 발정념 시간이 끝나 나도 출정했다.
진심으로 진상을 알려 친한 친구가 삼퇴
얼마간의 수련으로 대법은 소중하고 사람 몸은 얻기 어려우며,기연은 만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나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려는 마음이 싹텄다.
처음 주변의 친구에게 진상을 알릴 때 내 마음은 여전히 주저했는데,결국에는 그래도 알렸다.친구에게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하고 나의 수련 심득을 말했다.사당이 그런 무신론 사상을 주입한데다가 이렇게 오랫동안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했기에 그녀는 세뇌되었고 좋고 나쁨,선과 악을 구분할 능력이 없었다.심하게 중독되었기에 그 당시 그녀는 놀라서 펄쩍 뛰면서 어리둥절해 하며 나에게“그거 사이비 아니야?왜 그걸 수련해?그것은 범법행위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알고 있었기에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내가 수련한 경험을 말했으며 사당(邪黨)의 사악한 일면을 폭로했다.처음에 그녀는 몹시 꺼리면서 듣고 싶어 하지 않았지만,진상을 알릴수록 서서히 꺼리는 마음을 내려놓았고 받아들였으며 자진해서 삼퇴했다.아마도 친한 친구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나는 그녀에게 만약 그날 다른 사람이 진상을 알렸다면 삼퇴했겠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아마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고 근본 듣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녀는 내가 말한 수련 경험이 그녀를 움직이게 했고 파룬따파가 좋고 사당이 추악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한번 또 한번 제자를 가지와 격려해주시며 정념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제자로서 사부님에 대한 감사함을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오직 이후 수련의 길에서 법 공부와 연공을 많이 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수련인이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을 잘하려 한다.
이상은 수련 전과 수련 후의 일부 체험으로 여기서 써내어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부족한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란다.
나처럼 게임에 중독된 젊은이들은 나의 체험에서 깨우침을 받고 인터넷 중독을 제거할 수 있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 대법에 걸어 들어와 사부님과 함께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30/4031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