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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매듭을 찾고 그 매듭을 풀어줘야 한다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릴 때 이지적이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왕에서 많은 수련생이 전염병 중에 사람을 구할 때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해야 하고 진상을 제대로 알려야 하며 사상과 말이 극단적이어서는 안 된다고 일깨워주었다. 일부 수련생은 본인이 전염병 중에서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린 방법과 체험을 소개했는데 읽은 후 많은 깨우침을 받았다. 나도 요 며칠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부딪힌 몇 가지 일을 말해 보겠다.

며칠 전 나는 아파트단지 내에서 퇴직한 두 명의 주민을 만났다. 얘기 중에 자연스럽게 ‘중공 바이러스’가 중국과 전 세계에 준 피해를 이야기했다. 나는 로마제국이 기독교인을 박해하여 세 차례 전염병이 돌고 망국을 초래한 비참한 교훈을 말하면서 오늘날 중국에서 천재 인화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근본 원인이 바로 중공과 장쩌민 범죄 집단이 서로 결탁해 ‘진선인(眞·善·忍)’을 신앙하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인을 박해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진일보 말했다.

이때 그중 한 사람이 말했다. “나의 사촌 형수가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몇 년 전, 나에게 진상을 알리고 탈당하라고 했습니다. 내가 왜 탈당해야 하느냐고 물었더니 형수님은 아직 모르냐면서 지금 하늘에 큰 갈고리 하나가 떨어져 모모를 걸었으니…… 중공은 곧 끝장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촌 형수 수련생의 비이성적인 말 한마디에 그는 줄곧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은 정신이 정상이 아니라고 여겼다. 그의 말을 다 듣고 우리 사이에는 벽 하나를 둔 것처럼 이어서 그와 소통하기 매우 어려웠다. 나는 그의 앞에서 우리 수련생이 이지적으로 말하지 못했다고 할 수도 없고 그에게 하늘에서 왜 ‘큰 갈고리가 떨어졌는지’에 대해서도 해석할 수 없었다. 많은 진상을 알려서야 그의 편견을 돌려세웠다. 마지막에 그에게 전염병 재난이 닥쳤을 때 ‘아홉 글자 진언’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더니 그는 기뻐하며 받아들였다.

며칠 전 나의 아내가 퇴근 후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아주머니 수련생이 다가가 오늘 날씨가 나쁘고 기온이 떨어졌으니 추위에 주의하라는 말을 한 후, 이어서 나의 아내에게 붉은 넥타이를 맸었냐고 물었다. 나의 아내는 멍하니 그녀에게 되물었다. “날씨가 좋지 않은 것과 붉은 넥타이를 맨 것이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나의 아내는, 이 아주머니 수련생이 너무 갑작스럽게 진상을 알리면 진상을 제대로 말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오해를 사고 속인의 반감을 불러일으키기 쉽다고 여겼다.

또 한 가지 일은, 우리가 사람을 구하려고 진상을 알릴 때 천편일률로 대하지 말고 사람에 따라 다르게 대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내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의 환경은 비교적 좋아 단지 내에는 공원 하나가 있는데 매일 아침저녁으로 많은 사람이 공원에 운동하러 간다. 진상을 알리기 위해 나도 종종 거기에 간다. 단지에서 진상을 알릴 때 한 가지 공통된 문제를 발견했다. 따파하오(大法好), 쩐싼런하오를 말하면 사람들이 인정하지만 ‘삼퇴하면 평안을 보존한다.’를 말하면 다수 사람은 우리가 정치한다고 여겼다. 이렇게 우리에게 진상을 알리는 데 늘 ‘유감’이 좀 남았다.

이 ‘마음의 매듭’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며칠 전, 한 쌍의 노년 부부에게 진상을 알릴 때 알게 되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예전에는 교외 농촌이었는데 악당이 몇 년 전 도시화 개조를 하면서 농민들의 토지가 부동산으로 개발되어 3000여 명의 사람이 ‘농업 인구에서 비농업 인구로 바뀌어’ 농민이 시민으로 변했고 새 주택으로 옮겨왔으며 퇴직하면 연금이 있게 됐다. 소박한 농민은 이런 것은 모두 중공이 그들에게 준 것이라며 농민이 연금을 받을 수 있으리라곤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 노년 부부는 동북 고향의 농민은 퇴직한 후에도 연금 한 푼 받지 못한다면서 본인들이 매달 연금 받는 것을 자랑으로 여겼다.

원래는 중공이 좋은 것을 훔쳐내고 나쁜 것으로 바꾸어 넣은 것이다. 납세자의 물질적 이익을 미끼로 사람 마음을 사 사람들이 중공에 ‘은혜에 감사하다’라는 마음을 가지게 했다. 이것이 그들이 구원받는 것을 가로막은 ‘마음의 매듭’이다. 사람들은 그들이 중공을 먹여 살린 것이지 중공이 그들의 생존 조건을 개선한 것이 아님을 인식하지 못했다.

우리는 진상을 알릴 때 각양각색의 사람에게 서로 다른 방식, 착안점을 취해 진상을 알려야 이상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예를 들면 노인, 지식인, 초중 학생, 도시 근로자, 농촌에서 집을 지키고 있는 사람 등을 겨냥해 밍후이왕은 매일 우리가 잘 배우고 거울로 삼을 만한 이런 사람에게 진상을 알린 수련생의 체험 문장을 대량 게재했다.

끝으로 사부님의 경문 ‘이성’ 중의 한 단락 말씀으로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고자 한다. “진정한 대법제자는 모두 에너지가 있는 것으로, 자체가 곧 업을 제거하고 균을 제거하는 자이며, 최후시기 구도의 사자(使者)인바,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모두 이지적으로 할 것이다.”[1] “당신들은 역사를 개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역사의 가장 위험한 가운데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하고 진심으로 진언(真言)을 염(念)하는 것이 모두 가장 좋은 영단묘약이자 사람을 구하는 방법이다.”[1]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이므로 참고로 삼길 바란다.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이성(理性)

 

원문발표: 2020414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14/4038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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