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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병 중에 사람을 구하느라 바쁘다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밍후이왕] 갑자기 닥쳐온 중공 바이러스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나의 일상적인 생활의 틀을 바꾸어 놓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사존께서 “천지는 정법(正法)의 길을 막지 못하는데 다만 제자들의 사람마음이 가로막고 있네”[1]라고 이야기하셨다.

봉쇄를 돌파하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념을 강화해야 한다.

나는 매일 아침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하고 4회 정시 발정념 외에 매일 정시 정념을 3회 추가한다. 또 매일 밤 11:45에 일어나 30분에서 1시간 발정념을 한 후 법을 암송하고 새벽 3시에 연공을 하는데 이렇게 3년을 견지했다. 법으로 자신을 지도하고, 자신의 공간장에 있는 명, 이, 정의 유혹을 없애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였다.

낮에는 아파트단지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밤에는 아파트에 전단을 붙였지만 단지 내의 사람들은 한정적이다. 이미 아파트단지를 봉쇄했기 때문에 왕래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 그렇지만 나는 도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그런 통제를 인정할 수 없었다. 도시가 봉쇄된 지 3일째 되던 날 동료수련자의 협조를 얻어 아파트단지를 나와 단독주택인 수련생의 집에 거주하게 되었는데, “홀로 사는 노인을 간호한다.”라는 구실을 댔기 때문에 아무런 제약도 받지 않았다. 동북의 2월은 매우 추워서 집안 온도도 10도 안팎이라 단층집은 따듯하지 않았다. ‘그런데 나는 지금 뭐 하는 거지?’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다. “뭇 신들 명(命)을 걸고 세상에 내려왔나니 사람이 된 것은 창세주를 기다리기 위해서라네.”[2]

나는 사람을 구할 수만 있다면 아무리 힘들고 고생스럽더라도 할 만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사를 하는 날 바로 10여 명을 탈퇴시켰다. 거리는 썰렁하고 쓸쓸했지만, 사람을 보기만 하면 구하겠다고 생각했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대역병에서 목숨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해주었고, 중공 악당조직에서 서둘러 탈퇴하여 그것들의 순장품이 되지 말라고 알려주면서 호신부를 선물했다.

많은 사람이 큰 재난 속에서 구조되는 것을 보고 대면해서 진상을 말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한 노부인이 진상을 듣고 말하던 기억이 난다. “고마워요! 당신들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이어요! 나는 집에 돌아가서 가족들에게 ‘공산당이 사람을 해치고 있으니 공산당을 따라가지 말고 삼퇴하라’고 말하겠다.”고 했다.

한 남성은 진상을 듣고 말했다. “감사해요. 이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나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으니 나는 반드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겠다.”라고 한 후 실명으로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하루는 3명의 대학생에게 진상을 알려주자, “할머니,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했고, 그중 한 명이 손을 들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친 후 세 명 모두 공산 사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전염병 창궐이 고조에 달했을 때 매일 10~20여 명씩 탈퇴시킬 수 있었다. 물론 듣지 않는 사람도 있고,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악담을 퍼부으며 가버리는 사람도 있었다. 그럴 땐 안타까웠고 스스로 정념이 부족하다는 아픔을 느꼈다. 진상을 말하는 과정도 마음의 수련과정인 것이다.

자식들은 내가 매일 나가는 것을 보고 “엄마가 밖에서 바이러스를 옮겨오면 어떡하죠? 경찰에 잡히면 또 어쩌죠?” 하고 걱정했다. 그럼 자식들에게 “나는 신의 사자이기 때문에 전염병 바이러스가 감히 나에게 침입하지 못한다. 그리고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므로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또 너희들도 알다시피 내 목숨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나는 불치병 환자였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는데 내가 어찌 다른 사람을 구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고 말해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최후에 창세주가 우주를 구하고 천법(天法)을 바로잡으리니 무수한 천신이 하세해 사람이 되어 그를 기다린다네 홍마(紅魔)의 악행은 사람이 구도선에 타지 못하게 하고”[3]라고 말씀하셨다.

불쌍한 세상 사람들이 거짓말에 속아 진상을 알지 못하고 있다. 만약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지 않으면 그들은 끔찍한 최후를 맞게 될 것이 아니겠는가? 자식들이 듣고 명백해진 후 자식들은 전단과 호신부를 전달하는 것을 도와주었으며, 며느리와 손자는 함께 ‘전법륜(轉法輪)’을 들고 배우기 시작했다.

이상은 큰 역병 중에서 중생을 구하면서 체득한 약간의 감수이니 잘못된 부분은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더 많은 대법제자들이 나와서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간은 결코 사람을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더 많은 사람이 대법제자의 진상을 듣고 중공 사당 조직에서 탈퇴하여 세상에 오게 된 목적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스승님의 말씀으로 수련생 여러분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당신들은 견정(堅定)한 신념에 의거하여, 세상에 올 때의 신성한 서약에 의거하여, 생생세세의 친연(親緣)에 의거하여, 대법에 대한 이성적인 인식에 의거하여, 동시에 대법이 당신들에게 준 정념과 법력(法力)의 근본보장에 의거하여, 당신들은 걸어지나왔다! 여러분은 남은 일을 잘 하고, 당신이 후회하지 않을 수련과정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4]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3-번거로움’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5-누가 복이 있는가’
[3]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5-대법도의 꿈’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캐나다 법회에 보냄’

 

원문발표: 2020412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4/12/4037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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