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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 기회를 주신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한 폐렴’이 맹위를 떨치면서 중국 대륙의 백성들은 모두 공황 중에 처해있다. 현재 전국 각 지역은 모두 도시를 봉쇄하고 지역을 봉쇄하고 마을을 봉쇄하면서 안에 있는 사람들은 나오고 싶어도 나올 수 없고 밖에 있는 사람들도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게 됐다. 어쩔 수 없이 전화 혹은 위챗으로만 연락하며 모두 두려움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대법제자로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나는 자신이 평소에 걱정하는 마음이 강했다. 남편을 연루시킬까 봐 두려웠고, 남편의 가까운 친척에게 자신이 대법제자라고 공개하지 못해 죄책감도 들었다. 남편의 사촌 동생 융챵(永强) 일가족 네 식구는 아직 ‘삼퇴’하지 않아 나는 매우 조급했고 죄책감이 들었다. 나는 어찌 됐든 아홉 글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씌어 있는 호신부를 먼저 그들에게 주려고 마음먹고, 나중에 기회 있으면 자세히 진상을 알리고 그들에게 ‘삼퇴’의 중요성을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나는 호신부를 몇 개 준비하고 한 장짜리 진상 자료 ‘사나운 우한 폐렴에서 자신을 보호하는데 묘방이 있다.’와 내려받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 CD도 같이 포장했다. 나는 며칠 동안 발정념으로 사촌 동생 일가족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사부님께 제자에게 정념을 가지해 주시고 중생들이 구도 되는 기회를 주게 해달라고 청을 올리자 사부님께서 바로 배치해 주셨다.

첫 번째 배치

어느 날 오후 4시경 고향 조카(간호사)가 과자와 튀긴 꽈배기를 갖다 준다는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나는 정말 기뻤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호신부와 진상 자료를 가지러 오게끔 배치하신 게 아닌가! 나는 바로 조카와 4시 반에 우리 단지 서쪽 문 입구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나는 진상 자료 가방을 들고 정확하게 4시 반에 약속한 장소에 도착하자 때마침 조카도 도착했다. 나는 경비에게 설명하고 바로 나올 수 있었다.

튀긴 꽈배기를 받고 나는 바로 진상 자료 가방을 조카에게 전달하면서 이 안에 있는 호신부와 진상 USB를 융창 삼촌께 전해주고 그들에게 존경하는 마음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평안이 있다고 알려주라고 했다. 조카와 조카의 부모님, 남동생은 진상을 알고 이미 삼퇴했다. 나는 조카에게 가족들보고 늘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라고 시켰다. 조카는 “큰엄마 걱정하지 마세요. 잘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조카가 가고서야 나는 한 시름 놓았다. 하지만 융챵 일가족은 ‘삼퇴’를 하지 않아 나는 기회를 찾아 그들에게 직접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 기회

어느 하루 점심때 나는 가부좌하고 있었는데 남편은 두 번이나 문을 열고 나를 쳐다봤다. 나는 남편이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서 가부좌를 멈추고 무슨 일 있냐고 물었다. 남편은 좀 전에 시어머니(83세) 허리 고질병이 또 재발해 우리에게 오라고 한다고 했다.

우리는 고향 마을 입구에 도착한 다음 경비에게 상황을 설명하자 경비는 바로 들어가게 했다.

우리는 가족들과 상의해 시어머니를 입원시키기로 했다. 입원 절차를 마치고 당일에 NMR(핵자기 공명)과 CT 검사를 했다. 의사는 결과를 보고 이 병은 별 방법이 없으니 집으로 돌아가 누워서 요양해야 한다고 했다.

시어머니는 혼자 집에 있을 수 없어 보살펴 줄 사람이 필요했다. 이렇게 우리는 고향으로 가는 이유가 생겼고 매주 두 번 갈 때마다 마을을 봉쇄했던 경비도 막지 않았다.

3월 1일 일요일, 우리는 또 고향으로 갔다. 시동생 가족은 다른 일이 생겨 오지 않아 집에는 나와 남편, 시아버지, 시어머니 네 명만 있었다. 시어머니에게는 두 아들이 있는데, 온 가족이 모이면 아홉 명이다. 오늘은 다 모이지 않아 사람이 적었기에 우리는 물만두를 빚기로 했다.

점심 11시 좀 넘어서 나는 만두를 삶고 있었는데 융창은 시어머니(융창의 큰엄마)에게 계란찜을 가져왔다. 그는 그릇을 비울 필요 없으니 시어머니가 다 드신 다음 갖다달라고 했다. 나는 오후에 가져다주겠다고 했다. 평소에 집에는 젊은 사람이 많아 내가 직접 갈 필요가 없었는데 이것은 사부님이 사람을 구할 기회를 배치해 주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점심식사 후 모두 쉬고 있을 때 나는 그릇을 들고 융창의 집으로 향했다. 때마침 융창은 마당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내가 온 것을 보고 방에 있는 샤오추이(小翠)에게 형수가 왔다고 알려줬다. 동서는 나를 안으로 안내하고 우리는 몇 마디 인사말을 나눴다. 이때 융창은 들어와서 USB를 나한테 주라고 했다. 내가 봤냐고 묻자 그는 “이 USB는 우리 핸드폰과 맞지 않아 볼 수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의 휴대전화로 시도해 봤지만, 내용을 볼 수 없었다. 나는 컴퓨터로도 볼 수 있다고 알려주자 융창은 컴퓨터는 대학교 다니는 큰딸이 쓰고 있어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이 안에 있는 내용이 좋으니 메모리 카드에 복사해 줄께. 다음에 올 때 내가 쓰는 전용 휴대전화를 가져올 테니 너희들이 쓰면 돼. 지금은 외출도 못 하는데 진상을 많이 알면 좋은 점이 있어.”라고 말했다.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샤오추이에게 “나는 20여 년 동안 파룬궁(法輪功)을 하면서 너희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하지 않았어. 두 조카가 우리 집에서 살면서 학교 다닐 때 조카들에게 알렸지만 깊은 말을 하지 못해 조카들은 삼퇴를 하지 못했어. 우리 시어머니는 공산당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다면서 공산당이 못하게 하는 것을 하면 박해당한다고 했지, 나는 너의 큰 오빠가 연루되고 그이가 일자리를 잃을까 봐 두려웠고, 또 가족들의 감수를 고려해 나는 줄곧 너희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하지 못했어. 예상밖에 재난이 너무 빨리 왔네.”라고 말했다.

나는 여기까지 말하고 그들에게 유감스러운 심정을 표했다. 이어서 나는 “파룬궁은 중국공산당이 TV에서 선전한 것과는 달라. 소위 ‘천안문 분실자살사건’은 장쩌민(江澤民)이 질투심으로 파룬궁을 모함해서 연기한 속임수이고, 파룬궁은 고덕(高德) 대법으로 선을 가르치며, 좋은 사람이 되고, 누구에게나 다 잘 대해야 하며, 다투지 않고, 이익을 중히 여기지 말라고 가르쳐. 자연스러움을 따르며 몸을 건강하게 하고 병을 제거하는 기적적인 효과가 있어. 나는 연공하고 나서부터 20여 년 동안 약을 전혀 먹지 않았어. 많은 연공인들은 매일 2~3시간의 잠을 자면서도 원기가 왕성해. 이것은 과학으로 해석할 수 없어.”라고 말했다.

이때 동서는 두 딸을 불러왔다. 나는 조카들에게 “너희들이 볼 때 내가 중공이 TV에서 선전한 그런 사람 같아 보이니?”라고 묻자 두 딸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나는 “공산당은 바로 거짓, 악, 싸움으로 정권을 유지하고 있고, 1949년 정권 이래 여러 가지 운동을 끊임없이 일으키며, 먼저 지주를 살해하고 이어서 숙반(반혁명 분자를 숙청하다), 삼반(三反), 오반(五反)하고 ‘공사합영(公私合营)’하면서 자본가의 개인 재산을 박탈했어. 숙반은 우파를 반대하며 문화계 인사와 광대한 지식분자를 숙청했어. 1958년 소위 ‘대약진(大跃進)’은 인민 공사(人民公社) 체제로 조직되어 수천만 명을 굶어 죽게 했으며, 그것도 모자라 계속 ‘반우경(反右傾)’하고 ‘네 가지 정돈(四清)’을 했어. 더욱 미친 듯이 ‘문화대혁명’으로 중국 전통문화를 철저히 파괴하면서 전체 국가를 난잡하게 하였고, 1989년 ‘6.4’는 부정부패를 반대하는 대학생들을 학살했으며 또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하고 심지어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했어. 중공은 여러 차례 정치 운동으로 8000만 중국인을 비명횡사하게 했고 그 숫자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 전체 사망자를 초과했으며, 억이 넘는 중국 가정에 심한 재난을 가져왔어. 연구기관에서 공포한 숫자로 볼 때 중국인의 절반 이상이 중공의 박해를 받았음을 증명할 수 있어. 그러나 중공은 도리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사람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았으며 일관되게 늘 자신을 ‘위광정(伟光正)’으로 표방했어. 이런 악당에 대해 하늘은 반드시 징벌하고 멸할 것이야. 우리는 그것이 있다고 믿을지언정, 그것이 없으리라고 믿어서는 안 돼.”라고 말했다.

여기까지 말하자 날씨가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잇달아 또 함박눈이 내렸다. 동서는 “날씨가 정말 정상이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곳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니 다른 공간에서도 정사 대전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또 고대 로마제국이 기독교 신자들을 박해하면서 하늘에서 네 차례 큰 전염병으로 그 나라가 철저히 훼멸되었다고 알려줬다. 또 구이저우(贵州)성 핑탕(平塘)현 장부(掌布)향에서 나타난 장자석에 대해서도 알려줬다. 현재 (중국) 국내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재난과 대 예언가 유백온(劉伯溫)의 예언에서 ‘천멸중공’을 예시했고, 개인으로서 재난에서 벗어나려면 중공의 당, 단, 대에서 탈퇴해야 하며, 또 어째서 당, 단, 대에서 탈퇴해야만 평안을 얻을 수 있는지 알려줬다.

최후 나는 그들에게 알아들었냐고 물었더니 그들은 미소를 지으며 알았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이 당원이 아닌 것을 알고 가명으로 가입했던 단, 대를 탈퇴하라고 말하자 그들은 흔쾌히 동의했다.

동서는 나에게 파룬궁 제5장 공법 시범을 보여달라고 하더니 가부좌를 따라 배웠다. 나는 동서에게 가부좌하는 좋은 점을 알려줬다. 동서가 궁금한 많은 것들을 내가 일일이 설명해주자 그녀도 좋아했다.

이때 태양이 다시 나타났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 주시고 또 이 가족들이 어둠에서 벗어나 광명으로 향하라고 알려주시는 것 같았다.

내가 집을 나설 때 동서는 “솔직히 말하면 저는 형님의 처세를 봤을 때 보통사람이 아니었어요. 형님이 신앙이 있다는 것을 눈치챘지만 감히 말하지 못했어요. 형님네 두 분은 가족에게 책임감이 있고, 많은 것을 지급했어도 원망하지 않으며, 아이의 교육문제와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우리에게 모범이 되었어요. 우리는 정말 탄복해요.”라고 말하면서 그들 가족은 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는 “우리 같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자. 만약 내가 대법을 배우지 않고 사부님의 가르침 ‘진선인(眞·善·忍)’ 대로 하지 않았다면 나도 보통사람과 같았어.”라고 말했다.

그들은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의 언행에서 구도 된 기쁨을 볼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주셨는데 우리는 망설일 이유가 없다. 시간은 정말 많지 않으니 빨리 나와 사람을 구해야 한다. 만약 걸어 나오지 않는다면 망설일 기회조차도 없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기회는 두 번 다시 있을 수 없다”[1]라고 말씀하셨다.

마지막으로 나는 나와 같은 수련생들에게 일깨워주고 싶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사람을 구하는 매번의 기회를 붙잡고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듣고 구도 되어 재난에서 멀어지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란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뿌리를 캐다(挖根)’

 

원문발표: 202039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9/4021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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