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 전 법을 얻은 노년 제자로올해 70세인데 법을 얻은 후 무병(無病)으로 몸이 가뿐하다. 대법은 신체를 건강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나를 철저히 변화시켜주었다. 나의 변화를 보고 남편과 가족, 친척 7~8명이 대법수련을 하게 되어 우리 집과 친척은 초상적인 대법을 실증했다.
1. 남편이 대법수련에 들어서다
나는 원래 말을 잘하는 편이고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양보하지 않는 사람이며, 어릴 적부터 사당문화(邪黨文化)에서 자라서 승부욕이 매우 강했다. 집이나 직장에서 자기중심적이어서 집안의 모든 일은 반드시 내가 결정해야 했으며 작은 일 큰일을 막론하고 손해를 보지 않았으므로 집에서는 늘 사소한 일로 다투었다. 남편은 말로 나를 당할 수 없게 되면 화를 내고 욕을 했으며 심지어 손찌검까지 했다. 남편에게 맞아 왼쪽 눈썹 뼈가 다 드러나 병원에서 일곱 바늘이나 꿰맸던 기억도 있다.
나는 운 좋게 대법을 수련하게 되어 온몸의 병이 다 나았다. 법을 얻은 지 1년 후인 1999년 중공사당이 파룬궁(法輪功)을 탄압하기 시작하자, 남편은 두려워하며 나의 연공을 강력하게 반대하며 매일 나를 따라다녔다. 한번은 남편이 내가 큰어머니 집에 호신부를 전해준 것을 알게 되어 심하게 욕설을 퍼부으며 베란다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모욕을 당할 때 매우 화가 났으나 사부님 말씀이 생각났다. “예컨대 속인 중에서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욕을 한마디 해도 당신이 아무 소리 하지 않고 당신의 마음이 아주 태연하며, 당신을 주먹으로 한 대 쳐도 역시 당신이 아무 말 하지 않고 한번 웃고 지나간다면 이 사람의 心性(씬씽)은 이미 아주 높다. 그러면 당신이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당신이 마땅히 얻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당신은 공을 얻지 않는가?”[1] 이 말씀을 생각하고 ‘이건 좋은 일이 아닌가?’하고 참았다. 그런 일이 몇 번 있었지만, 내가 남편에게 대꾸하지 않고 싸우려고 하지 않은 것을 보고 남편은 차츰 화를 내지 않았고, 욕도 하지 않았으며 때리지도 않았다. 나의 변화로 집안의 공간장이 바로잡힌 것이다. 내가 법공부하거나 대법 일을 할 때도 남편은 화내거나 두려워하지 않았다.
나는 일부 노년 수련생들이 주간(週刊)을 볼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이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돕기 위해 젊은 수련생의 도움을 받아 컴퓨터와 프린터를 사서 인터넷 연결과 다운로드, 인쇄와 제본하는 법을 배워서 가정 자료점을 설립해서 지금까지 평온하게 운영하고 있다.
남편은 처음에는 좀 두려워했지만, 나중에는 출력해낸 자료를 읽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그는 연공을 시작한 지 며칠 만에 천목이 열렸고, 즉시 법공부를 시작했다. 작년 10월부터 매일 아침에 깨워달라며 함께 연공하자고 했는데 정말 대법수련 속으로 들어왔다. 처음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은 어디에 있든지 내가 대법을 알리기만 하면 남편도 함께 진상을 말한다. 남편의 변화는 오직 대법수련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이 자리를 통해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신기함이다.
2. 한 사람이 법을 얻으니 온 집안이 덕을 보다
(1) 아들은 공안부서에서 근무한다. 내가 연공을 한 후 몸이 하루하루 좋아지는 것을 보고 아들도 대법을 굳게 믿는다. 전체 시 지역에서 여러 차례 불법적으로 대법제자를 체포할 때마다 아들이 나에게 미리 알려주며 현지 파룬궁수련자에게 연락해주라고 했다. 나중에 이 일로 확실히 복을 받았다.
한 번은 아들이 차를 몰고 베이징의 동창생을 만나러 가면서 졸음운전을 하다가 차가 도로를 벗어나 큰 나무와 충돌하게 되어 미처 멈추지 못하고 두 눈을 감고 말았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무런 충격을 느끼지 못해 눈을 떠보니 차가 두 그루 나무 사이에 온전하게 멈춰서 있었다. 어디에도 부딪치지 않았다. 아들은 곧 사부님께서 구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한 번은 재작년에 부서에서 간부승진이 있었는데 승진 인원배정은 단 1명이었다. 승진대상자는 여러 명이었고, 모두 자격도 충분했으며, 배경도 있고 돈도 있는 사람들이었다. 아들은 조건은 충분했지만, 돈도 뒤를 봐주는 사람도 없었으므로 가망이 없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러나 아들이 유일하게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나는 아들에게 “네가 대법제자를 보호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너에게 주신 복”이라고 말했다.
(2) 시아주버니는 곧 80세가 된다. 그는 사당의 선전을 믿으며 대법을 싫어했다. 늘 전화로 나에게 욕을 하면서 파룬궁을 연마하지 말라고 했고, 자기 집에 발도 들이지 못하게 했다. 나중에 그는 두 가지 암에 걸려 복강이 전부 암세포 덩어리였고, 뱃살이 썩어 큰 구멍까지 생겼는데 무슨 약을 써도 아물지 않아 병원에서 덮개를 만들어 주어 거즈로 덮었다. 전국의 유명하다는 병원을 다 다녔지만,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말만 들었으며, 베이징(北京)의 병원에서는 치료조차 해주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 휴식이나 취하라고 했다.
시아주버니가 절망하고 있을 때, 그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가져다주며 “사부님께서만 당신은 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법을 듣기 시작한 지 3일 만에 현저하게 좋아졌으며 매일 법을 들어 11일이 되는 날 뱃가죽의 구멍이 약도 쓰지 않은 상태에서 아물었다.
그에게 연공을 가르쳐주었다. 그는 점차 시장에 가거나 집안일을 할 수 있었으며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현재 그는 대법을 완전히 믿고 있다. 자신의 목숨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을 알고 법공부와 연공을 매우 열심히 한다. 또한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리며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대법사부님은 좋습니다(法輪大法師父好)!’를 외친다.
(3) 동생은 농촌에 살고 있지만 농사지을 땅이 적어 늘 외지에서일을 한다. 4월에 외지로 일하러 갔다가 신분증을 휴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의해 범죄예방 차원에서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구치소에서 신체검사를 했는데 B형 초음파 진단 검사결과 간에 커다란 혹이 있다고 하면서 간암이 의심된다고 했다.
겁이 났지만, 구치소에서 당장 나갈 수도 없고 치료도 할 수 없었다. 동생은 그때 내가 위험이 닥쳤을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으라고 했던 말이 생각났다. 그는 매일 아홉 글자를 외웠다. 15일 후 별 문제가 발견되지 않자 동생은 풀려났고, 즉시 병원에서 검사를 했지만 간의 혹은 보이지 않았으며 어떤 병증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 일을 겪은 동생은 마침내 중공사당의 악랄함과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똑똑히 알게 되었다. 동생부부도 대법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4) 조카며느리는 시집온 지 몇 년이 되었지만, 애가 없어서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양쪽 나팔관이 막혀 임신을 할 수 없다는 진단이 나와서 온 가족은 근심이 태산 같았다. 유명하다는 여러 곳에서 치료를 해봤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다. 나는 그들에게 “온 가족이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으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2개월도 채 되지 않아 큰 언니에게서 “며느리가 임신했다”는 전화 연락이 왔다. 현재 아이는 2살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0년 4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4/7/4034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