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항상 제자를 보호하고 계신다
2019년 여름 어느 날, 내가 다른 수련생 집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며 수련생은 옷 한 벌을 주면서 걸치라고 했다. 얼마간 걸어가니 차 한 대가 옆에 와서 멈춘 후 기사가 창문을 내리면서 집에까지 태워주겠다고 하여 나는 괜찮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계속하여 집으로 걸어가는데 금방 또 승용차 한 대가 옆에 와서 멈춘 후 “나도 같은 곳으로 가니 집까지 태워주겠습니다.”라고 말하여 나는 “아뇨. 괜찮으니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나는 빗방울이 양옆에 있는 건물 옥상에 떨어지는 소리만 들리고 자신이 빗속에서 걷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집에 돌아와 보니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 온몸은 젖지 않았고 순식간에 한줄기의 따뜻한 에너지 흐름이 온몸을 감돌고 있는 것을 느꼈으며 사부님께서 정말로 나의 주위에서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마음속으로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면서 신사신법(信師信法) 해야 한다는 마음이 더욱 확고해졌다.
전염병이 돌아 마을과 아파트단지가 봉쇄됐지만 내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는 것을 가로막지 못했다. 나는 한 수련생의 협조로 집 주변 아파트와 주택단지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스티커도 부착하였다. 나는 항상 제대로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시는 것과 향후 사람 구하는 일을 더 잘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라고 격려해주시는 것을 알고 있다.
“301호 배포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옆에 계신다
몇 년 전에 발생했던 일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날 나는 신분증과 통장을 갖고 은행에 갔다. 가는 길에 진상 자료도 배포하려고 진상 자료 10여 부와 신분증 등을 가방에 구분하여 넣고 집을 나섰다.
내가 사는 아파트는 1층은 창고 또는 차고로 사용하고 2층부터 사람이 살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1층을 상업용으로 임대했다. 나는 1층에 가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모든 집마다 출입문 손잡이에 진상 자료를 걸어 놓고 가려는데 갑자기 “301호 배포하지 않았다”라는 말소리가 뚜렷이 들렸으며 나는 모든 집에 다 배포했다고 생각하면서 출입문 쪽으로 걸어가는데 “301호 배포하지 않았다”라는 분명한 큰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럼 가서 배포하자고 생각하면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301호 앞에 가보니 진상 자료는 앞면이 위로 향하여 바닥에 떨어져 있고 나의 신분증이 위에 있었다.
나는 정말 위험했다고 생각하면서 매우 놀랐다. 나는 바로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셨으며 이번 방법으로 나를 보호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주변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허스(合十)하면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생각하면서 신분증을 주운 후 다시 자료를 문손잡이에 걸어 놓고 그곳을 떠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두렵다.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지 않았으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 사부님께서는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한마음 한뜻으로 해야 하고 진상과 관련 없는 것은 같이 두지 말며 사람 구하는 것을 부가적인 일로 생각하지 않을 것을 알려주셨다.
원문발표: 2020년 4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15/403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