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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판매하며 법을 실증해 사람을 구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8년에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입니다. 저와 남편은 함께 전기자동차를 판매하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 겪게 되는 사람과 일 가운데서 우리는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중생을 구하도록 서로를 일깨워줍니다. 그래서 가게는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장소가 됐습니다.

1. 정념으로 사람과 일을 대하다

전기차를 사러 온 고객 대다수는 문외한이었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골라야 하는지 몰랐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많은 불량 업체들은 겉모양에만 신경을 쓰거나 제품의 특성값을 허위로 보고해 고객을 속여 폭리를 취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우리가 차량을 판매하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사람을 속이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대응 방안을 준비했습니다. 예를 들면, 체중계를 준비해두고 배터리를 팔 때 체중계에 적힌 실제 데이터로 그런 가짜 값을 뒤집었습니다. 또한, 일부 부품을 분리해 그런 겉모양에만 신경을 쓴 제품과 비교해 보여주면서 고객에게 관련 상식과 경험을 알려줬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우리 가게에 와서 차를 사지 않더라도 어떻게 고르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고객에게 전기차를 구매하는 용도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고 고객의 실제 수요에 따라 선택하도록 도왔습니다. 어떤 고객은 꽤 어렵게 골라서 구매해 집으로 가져간 후, 또 교환을 요구해도 우리는 그들을 난처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일체는 모두 인연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이미 진상을 명백히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유감이 없습니다.

한번은 노부부가 다섯 살짜리 손녀를 데리고 전기차를 사러 왔습니다. 만족스럽게 고른 후, 우리는 차를 조립하면서 노부부 두 분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할머니는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이 파룬궁(法輪功)이라는 것을 듣고 온몸을 갑자기 떨었습니다. 그다음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매우 까탈스러운 눈빛으로 차에 대해 트집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한동안은 이래서 안 되고 또 한동안은 저래서 안 된다고 하면서 차량 교환까지 요구해 다시 새롭게 한 대를 조립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참다못해 할머니에게 알지도 못하면서 일을 키운다며 두 사람은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서둘러 말렸습니다. 한편으로는 할아버지를 위로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할머니께서 지적했던 문제도 설명해드렸습니다. 또한, 차량을 조립하는 기사 아저씨에게 할머니가 차고에 가서 만족하실 때까지 마음껏 고르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동시에, 저는 또 그 두 분을 달래면서 줄곧 제게 자신과 놀아달라고 조르는 아이를 달래주었습니다. 전반과정에서 저는 모두 끊임없이 줄곧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는 중생이 구원받는 것을 사악이 교란하게 할 수 없었습니다.

또 한번은 한 고객이 핸들형 전기차를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핸들형 차량이 한 대만 남아있었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이 업체와 이미 협력하지 않기로 준비하던 중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익을 구하는 마음에 끌려 우리는 차량을 개조한 다음 고객에게 판매했습니다. 결국, 반년 후, 차량의 선반이 끊어졌습니다. 이 고객은 우리에게 알린 후, 우리가 처리하기도 전에 그는 스스로 용접해서 이어 붙였습니다. 하지만 용접 처리가 전문적이지 못하다 보니 반년 후, 다시 끊어졌고 이번에는 고객이 직접 고치는 걸 그만뒀습니다. 그는 평생 장사를 해서 영리했고 강하며 고집이 센 70대의 할아버지입니다. 할아버지는 라디오에서 외지 변호사 전화번호를 알게 돼 전화로 조언을 받은 다음 우리에게 우리가 배상할 필요 없이 우리의 공급업체와 소송을 하겠다고 알려줬습니다.

나는 우리의 이익을 구하는 마음이 사악한 요소에 의해 틈을 타게 됐고, 이 일을 이용해 우리에게 번거로움을 일으키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에 우리는 납치된 한 수련생을 구출하는 것에 참여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전화로 아무리 할아버지에게 사과하고 보상하려 해도 그는 원하지 않았으며 한사코 업체와 소송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이런 개조된 차량의 제조업체는 무책임합니다. 게다가 이 업체는 이미 도산 위기에 처해 나중에 전화마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직접 할아버지 댁으로 찾아가서 대면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저는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하고 앞으로 이익을 위하는 마음, 체면을 내려놓고 할아버지를 대면해 책임을 질 것이니 가지 해주실 것을 청을 드렸습니다. 동시에 발정념을 해서 이런 배후에서 교란하는 흑수(黑手)와 난귀(亂鬼)를 깨끗이 제거했습니다.

저는 또한 당시 차를 판매할 때 할아버지가 직접 방문한 것이 아니어서 아직 그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오늘 어떤 방식으로 인연을 맺든 저는 이번 기회를 이용해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남편은 차를 몰고 할아버지 집으로 갔습니다. 할아버지는 매우 입담이 좋아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했습니다. 한 마디로 업체와 이치를 따지겠다고 하면서 우리와 일을 해결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핏대를 세우고 가득 주름진 얼굴로 끊임없이 말하는 할아버지를 보면서 마음속으로부터 자비심이 일어나 의념으로 할아버지의 주원신(主元神)과 소통했습니다. ‘고집쟁이 할아버님,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시든 저는 상관없어요. 제가 할아버지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는 이번 한 번뿐이에요. 이것은 생명에 관한 큰일이라고요! 아직도 그만두지 않으실래요?’ 이 일념이 나오자마자 할아버지의 몸은 한 번 떨리더니 갑자기 의기소침해졌습니다.

나는 기회를 틈타 대화에 끼어들었습니다. “할아버지, 화 푸세요. 이 일의 책임은 저에게 있어요.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전부 책임질 겁니다. 할아버지에게 만족스러운 처리를 보장해드릴게요. 할아버지가 TV에서 듣고 보았던 파룬궁이 나쁘다고 말한 것은 전부 유언비어에요.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포함해서 모두 거짓이에요.” 저는 마지막에 내심에서 우러나 할아버지에게 권유하며 위로했다. “지금 법원에서는 원고에게서 뇌물을 받은 다음 피고에게서도 받아요. 양측 모두 패하게 만들어 상처를 입히죠. 차 한 대 때문에 자신에게 쓸데없는 화를 불러오지 마세요. 그럴 가치가 없어요! 할아버지가 차를 교환하고 싶으시면 제가 주문해드릴게요. 용접을 원하시면 용접 전문가를 불러드릴게요. 물론 할아버지가 소송하시겠다고 하면 저는 말리지 않을 거예요.”

며칠 후, 할아버지는 전화를 걸어 우리에게 차를 용접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즉시 용접 전문 기사를 파견해 처리했습니다. 또한, 일부 부품을 사은품으로 갖다 드렸습니다. 용접을 마친 후, 할아버지는 매우 만족스러워하셨고 정중하게 우리의 용접 기사 아저씨와 세 번 악수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서 다시 우리 가게에 와서 제품을 또 구매했습니다.

저는 고객과 소통하는 것 외에도 매번 차 한 대씩 팔 때 차와도 소통합니다. 저는 일부러 차에게 의념으로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시기에 태어나 사람이든 사물이든 막론하고 모두 수천 년을 윤회해 최후의 이 날이 오기를 기다려왔으니 반드시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에 협력해 자신에게 하나의 좋은 위치에 놓아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같은 모델의 차량 중에 우리 차량의 성능은 전 성(省)에서도 손꼽히고 있습니다.

한번은 전기차 한 대가 팔려나간 후 고장이 잦았는데, 모두 일어나지 말아야 할 문제였습니다. 저는 마찬가지로 이 차에게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것에 번거로움을 보태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는데, 이 차는 제게 ‘그럼 너는?’이라고 일념을 보냈습니다. ‘내가 고장이 났던 것은 너의 집착심을 없애기 위한 거야. 너의 수련을 도와 제고하게 하는 거잖아. 내가 이렇게 안 하면 넌 어떻게 해?’ 저는 마음속으로 매우 분명해졌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정법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대법제자는 반드시 원만한다고 알려주셨어. 내 집착은 대법 사부님의 안배 하에 제거되는 거야. 그리고 넌 자신의 위치를 선택하는 거야.’ 이 차는 좋아졌습니다.

2. 수련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정체 승화하다

한 번은 한 수련생이 납치됐습니다. 가족 수련생은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해 구출을 도왔습니다. 초기에는 구출 효과가 좋지 않았고 듣건대 변호사의 상태도 미흡하다고 했습니다. 이 가족 수련생과 변호사 사이에 오해가 생겨 심지어 이 변호사가 명색만 좋고 전문적으로 대법제자를 속이는 사람이 아닌가 하고 의심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자발적으로 이 가족과 연락해 그 수련생과 법에서 의견을 나누었고 법리상에서 합의를 이루었으며 사람 마음을 움직여 일을 생각하지 말도록 그를 격려해 줬습니다. 이 가족은 한동안 시간이 흐르고 마음속에 점차 정념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사건을 법원에서 다루게 됐을 때, 수련생 가족들은 이미 모두 담담하게 이 일을 대할 수 있게 됐고 긍정적인 정념으로 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때, 우리는 다시 변호사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변호사는 수련생 가족의 변화가 큰 것을 보고 매우 격려해 줬으며 동시에 자신감도 커졌습니다. 이렇게 외부에 있는 수련생이 정을 닦고 냉정하고 이지적으로 감옥에 있는 수련생을 도와 문제가 있는 곳을 찾고 정념으로 가지 해줬습니다. 동시에, 각 주무 부처에 우편으로 진상편지를 보냈습니다. 감옥에 있던 수련생도 변호사가 데리고 들어간 외부 수련생과 교류를 통해 박해를 묵인하던 사유를 바꿨습니다. 정말 안팎으로 굳게 단합되어 감옥에 있는 수련생은 매우 빠르게 악마의 소굴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3. 정념으로 은혜와 원한을 대하다

저와 수련생인 시어머니와의 사이가 멀어진 것은 오래전부터였습니다. 분명 자신이 이렇게 하면 틀렸다는 것을 알고 여러 번 자신을 내려놓으려고 했으며 자신을 스스로 말리면서 변해보려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시어머니의 얼굴을 보기만 하면 모든 노력이 수포가 되어 또 화가 끓어올랐습니다. 자신은 고통스러웠고 가족도 불편했습니다.

설 명절 무렵이면 저는 언제나 시어머니에게 물건을 사드리는데 그건 모두 제가 마음에서 우러나 산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드릴 때는 의미가 퇴색되어 그런 냉담하며 낯선 반응은 제 성의를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느 날, 매우 가깝게 지내던 수련생이 갑자기 병업(病業)으로 세상을 떠나 저는 몹시 놀랐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바에 따르면 딸에 대한 정 때문에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이 수련생은 혼자서 딸을 데리고 살았고 딸에게 무한한 기대를 걸었지만, 오히려 딸은 문제를 일으켜 그녀에게 많은 번거로움을 가져다주게 되었고 그녀는 매우 힘들어하며 세상을 떠났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저에게 자신이 역사적으로 수련한 적이 있으며 나중에 정 때문에 떨어져 내려오게 됐다고 이야기해 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또 정에 젖어 정법의 종결까지 걸어가지 못했습니다.

수련생은 구세력(舊勢力)의 배치를 부정하지 못했습니다. 동시에 저도 각성하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꿈속에서 저와 시댁은 이미 3대의 인연을 맺어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2대 때, 저는 핍박을 받고 홧김에 송화강(松花江)에 뛰어들었습니다.

저는 불현듯 저와 시어머니 사이에 그런 실질적인 것은 없었지만 또 분명하게 말하기 어려운 이치와 불분명한 것들은 모두 역사상 은혜와 원한에서 비롯된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갑자기 자신이 단번에 이 공간 속에서 뛰쳐나온 것 같았습니다. 제가 높은 곳에 서 있게 됐을 때 제 시각과 사유는 모두 더 넓어지기 시작했고 저는 더 눈앞의 것을 보지 않게 됐습니다.

저는 저와 시어머니 사이의 원망과 미움은 역사에서 비롯됐고 다른 공간에서 온 물질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의 이름은 원망과 미움입니다. 그것은 저를 갉아먹으며 통제하려 시도했습니다. 지금 저는 그것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이어서 저는 즉시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사부님, 제자를 도와주세요. 역사적으로 시어머니가 저에게 빚진 것을 저는 갖지 않겠어요. 제가 시어머니에게 빚진 것은 사부님의 안배 하에 갚고 싶어요.’ 동시에, 저는 발정념을 해서 다른 공간에서 저와 시어머니에게 틈을 만든 흑수(黑手), 난귀(爛鬼), 공산 사령(共產邪靈)을 깨끗이 제거했습니다. 제 마음은 편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원문발표: 202044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4/4032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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