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설날은 본래 행복한 가정 모임의 날인데 중국은 오히려 두려운 분위기에 휩싸였다. 우한 폐렴이 전국을 휩쓸었고 거리가 텅 비었다. 사람마다 집에 숨었고 전염병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안색이 변했다. 전염병의 유행이 사당(邪黨: 중국공산당)의 무신론 선전을 겨냥한 것인지 몇 명이나 알겠는가? 불가(佛家) 고덕(高德) 수련대법을 날조하고 모욕하며 잔혹하게 수많은 파룬따파 수련자를 박해해 불러온 것이다. 이 전염병은 하늘에서 사당의 죄악에 대한 징벌이고 세인에 대한 경각심이기도 하다.
그동안 대법 수련자는 끊임없이 거짓말에 세뇌받은 중생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중생이 진상을 알고 사악한 중공과 관계를 완전히 끊어야 신불(神佛)의 보호를 받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고 알렸다.
그동안 대법제자는 진상을 안 중생이 복을 얻은 것을 보았다. 여기에서 나는 여러분에게 딸과 그녀의 친구에 관해 이야기하려 한다.
딸은 고등학생이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지만 어려서부터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내 수련을 줄곧 지지했다. 그래서 그녀에게도 자주 신기한 일들이 나타났다.
설 전날 우한시가 봉쇄됐고 전국은 공포에 떨었다. 딸은 나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다. 나는 딸에게 이번 전염병은 불법(佛法)을 박해하고 불법적으로 수련자에 갖은 나쁜 짓을 한 중공을 겨냥했다고 알려줬다. 딸은 잠깐 깊이 생각한 후 말했다. “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저를 잘 대해주고 이전에 저를 도와준 적이 있어요. 저는 그 친구를 구하고 싶어요.” 딸과 그 친구는 미술반에서 알게 됐고 미술반에서는 짝꿍이고. 그 친구는 그림을 잘 그리고 자신이 배운 것을 사심 없이 딸에게 가르쳐준다고 했다. 자주 딸과 함께 우주, 인생의 오묘함을 탐구했다. 나중에 딸은 그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 친구라는 것을 알았다.
음력 1월 4일, 딸과 친구는 만나기로 약속했다. 딸은 이것은 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날 나는 바빠서 오후에 법공부를 하고 집에 돌아간 후 이 일을 잊고 있었다. 음력 1월 5일 정오에 딸은 나에게 말했다. “엄마, 너무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 딸은 나에게 친구와의 일을 상세히 이야기했다.
전날 딸은 친구와 약속대로 만났다. 딸은 친구에게 대법이 박해받은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천안문 분신’은 중공이 파룬궁을 모욕한 속임수라고 알렸다. 대법제자가 생체 장기 적출 진상도 알리고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상황을 알렸다. 친구는 조용히 들은 후 갑자기 한마디 했다. “올해 전염병이 이상하지 않아? 많은 사람이 죽었어. 중공 사당은 그렇게 나쁜 일을 해서 응보를 받은 것이 아닐까?”
진상을 다 알린 후 그들 둘은 밖에서 놀다가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딸은 자신이 아직 잘하지 못했고 친구에게 ‘삼퇴’를 알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튿날 아침에 그 친구가 딸에게 메시지를 보내왔다. “어젯밤에 꿈을 꿨는데 아주 선명하고 이상한 꿈을 꿨어. 나는 어두운 작은 방에서 수업했는데 방은 더럽고 거미줄이 많았어. 그러나 너는 넓고 밝은 큰 정원에서 수업하고 있더구나. 정원은 고대 양식이고 아름다웠어. 선생님들은 모두 고대 옷을 입었고 너희들도 고대 옷을 입고 있었지. 나는 생각했어. ‘내가 있는 여기는 더럽고 어두우니 네가 있는 곳으로 가야겠다.’ 그래서 나는 네가 있는 곳으로 갔어. 한 무리의 강아지와 고양이가 나를 쫓아오며 날 물어서 나는 큰 방으로 뛰어갔어. 나는 너와 많은 학생이 거기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는데, 사람마다 동그란 원반에 앉아 있었어. 나는 기뻐하며 너 옆으로 뛰어가 거기에 앉았지. 이때 나는 우리가 앉아 있던 것은 일반 나무 의자가 아닌 것을 발견했어. 나는 모든 사람이 연꽃에 앉아 가부좌하는 것을 보았지. 너무 아름다웠고 나는 여태 이런 광경을 본 적이 없었어. 너무 신기했어!”
딸은 나에게 이 일을 이야기해주며 말했다. “너무 놀라워요!” 나도 감동했다. 인연이 있는 중생은 대법 진상을 듣고 진상을 안 후 대법이 박해당한 것을 동정하고 대법을 인정하는데, 이 일념이 있으면 아름다운 신세기로 진입할 수 있다!
이 특수한 시기에 진심으로 모든 세인이 진상을 알고 대법에 선하게 대하고 재난에서 벗어나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대법에 선한 일념이 있으면 하늘에서 행복과 평안을 준다!
여기에서 사부님의 시 ‘진상을 찾으세요’로 수련생과 함께 노력하겠다.
“하늘도 땅도 망망한데 세상 사람 어디로 가는가 미혹 속에 길을 잃었으니 방향을 알려거든 진상을 찾으세요 부유하건 가난하건 모두 마찬가지 큰 난 닥치면 숨을 곳 없어라. 그물 한쪽 열려 있으니 어서 빨리 진상을 찾으세요”[1]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3-진상을 찾으세요’
원문발표: 2020년 3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28/4029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