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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속에서 인연 있는 중생을 구하다

글/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신년 초에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폭발적으로 발생했고,내가 사는 현 소재지도 한 달 넘게 봉쇄됐다가3월 중순이 되어서야 봉쇄가 반쯤 풀렸다.

인연 있는 사람과 연을 맺다

봉쇄 기간에는 식료품을 살 때도 상인이 거주 단지 입구에 가져다주는 것을 주민이 나가서 가져와야 했다.항상 난간을 사이에 두고 주민은 밖으로 나가지 못했고 식료품 상인도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한 번은 식료품을 사려다가40여 세로 보이는 여자 상인을 만났는데,아주 부지런하고 선량해 보였다.나는 진상을 알려 그녀를 구하고 싶어 그녀에게 몇 마디 말을 걸었다.그녀는 나에게 자신의 가게가 우리 단지 입구 오른쪽 첫 번째 집이라며,과일과 채소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고 알려주었다.나는 아주 가깝다며,앞으로 당신 가게에 가서 채소를 사겠다고 말했다.

봉쇄가 반쯤 풀렸을 때,매일 한 집에 한 사람만 나가서 생활필수품을 사도록 제한되었고,하루에 한 번만 나갈 수 있었다.첫날 정오에 내가 진상 호신부를 가지고 그녀의 가게에 가니 그녀보다 조금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여성이 함께 있었다.그녀는 자신의 언니라고 소개했다.그녀는 또 한 살쯤으로 보이는 손자를 데리고 있었는데,아이가 예쁘다고 칭찬하니 아주 기뻐했다.이어서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나는 현재 전염병이 사람들을 몹시 놀라게 하고 있고 언제 끝날지도 모른다며,이것은 모두 공산당이 저지른 악한 일이 너무 많고,살인을 너무 많이 하여 초래된 재난이라고 말했다.또 지금 시간이 몹시 긴박하다며 사람마다 그 조직에서 탈퇴해 그 구성원이 되지 않아야만 생명을 보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녀는 나의 말을 전적으로 믿는다며,중공의 단,대 조직 탈퇴에 기꺼이 동의했다.그녀의 언니도 옆에서 듣고 있다가‘유차이(有才)’라는 가명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50전도 드릴게요.”

이어서 내가 채소를 샀는데,주인이 무게를 달더니20여 위안이라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말했다. “50전은 깎아줄게요.”내가 말했다. “안 돼요. 50전도 드릴게요.”주인은 잠시 멍해졌다.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사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깎고,반드시 주겠다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었다.내가 곧 설명했다. “고생고생하며 장사를 해도 돈을 버는 게 쉽지 않잖아요.”그녀가 아주 기뻐하며 말했다. “말씀을 듣고 있으면 정말 편안해요!”

그녀는 또 문득 크게 깨닫고 말했다. “아,생각났어요.당신은 신앙(진·선·인에 대한 믿음)이 있는 분이라 다른 사람과 달라요.”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이렇다며,차라리 자신이 손해 볼지언정 다른 사람에게 손해 입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그녀는 아주 감동해서 말했다. “지금 사회에서 어디에서 이렇게 좋은 사람을 찾겠어요.적게 깎아줘도 안 되고,기를 쓰고 깎는데,가끔은 장사가 정말 힘들어요.”그녀는 나의 인품에 탄복하는 표정을 지었다.

사실 공정한 매매는 장사의 기본 원칙 중 하나인데,아주 자연스러운 행동 하나에 세인이 왜 이렇게 감동할까?그렇다.중공 치하에서 사람의 도덕 표준이 하루에 천 리씩 떨어지고,모두 사람의 행동 준칙을 잊어버린 것이었다.만약 사람마다 모두 진선인(眞·善·忍)을 믿고,전통의 길로 돌아간다면 사회가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할아버지의 기대

내가 그 가게에 두 번째 갔을 때 한 할아버지가 입구에 앉아 볕을 쬐고 있었다.주인은 자신의 아버지이고, 80여 세라고 알려주었다.

내가 노인을 살펴보니 체격이 아주 단단했는데,몇 마디 말을 해 보니 사유가 아주 민첩하고 두뇌가 아주 명석하다는 느낌이 들었다.내가 말했다. “할아버지,제가 아주 진귀한 진상 호신부를 드리면 평안을 보전할 수 있어요.지금 전염병이 이렇게 사나우니까 반드시 여기 위에 적힌 상서로운 아홉 글자를 아주 많이 외우셔야 해요.”그때 노인이 다정하게 말했다. “또 있나요?”나는 처음에 노인의 뜻을 분명하게 알아듣지 못했는데,그녀의 딸이 나에게 설명해 주었다. “할아버지 말씀은 이렇게 진귀한 것을 할아버지에게 줬는데,그래도 또 가지고 계시냐는 거예요.”

나는 그 말을 듣고 커다란 감동을 하였다.그는 내가 가질 것이 없어진다며 나를 걱정했으니 얼마나 좋은 노인인가!나는 급히 노인에게 설명해 주었다. “저는 또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이건 할아버지께 드리는 거예요.”그러자 노인은 아주 소중하게 받으면서 다시 어디에 두어야 하느냐고 물었다.나는 상의 주머니에 넣으라며,소중한 것이니 아주 정중하게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노인은 그럼 위에 구멍을 뚫고 줄에 꿰어 목에 걸겠다고 말했다.나는 그 말을 들으니 정말 좋은 노인이어서 감동하였다.나는 그의 생명이 아름다운 미래로 진입한 것을 마음 깊이 축복했다.나는 노인에게 호신부를 공경하면 겁난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장래에 큰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노인은 아주 기뻐했다.할아버지도 아마 많은 생을 반복하며 오늘의 이 진귀한 호신부를 얻기를 기다렸을 것이다.이것이 얼마나 큰 연분인가.

베이징에서 일하는 고향 사람

어느 날,내가 우리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바로 옆집에서40여 세의 남자가 나왔다.손에는 밑에서 버릴 쓰레기봉투를 들고 있었다.함께 아래층으로 내려온 후에 내가 물었다. “안녕하세요.어느 집에 사세요?”그가 대답한 후에 내가 말했다. “아,그럼 당신은 그 집 아드님이네요.언제 왔어요?”그는 음력 12월30일에 베이징에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나는 베이징에서 왔다는 말을 듣고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해 말했다. “오,음력 12월30일에 어떻게 돌아왔어요?길이 모두 봉쇄되지 않았나요?”그는 우한에 올 때 길을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나는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새해를 맞는 것이 정말 힘이 드는데, 정말 효심이 있다며 그를 칭찬했다.나는 그의 어머니에게 진상을 알렸으므로 직접 그에게 당원인지를 물었다.그는 당,단,대에 가입했다고 말했다.내가 말했다. “공산당이 나쁜 짓을 너무 많이 저질러 하늘이 그를 청산할 거예요.당신이 마음속으로 그것의 조직에서 탈퇴해야만 큰 난이 왔을 때 겁난을 평안하게 넘길 수 있고,생명을 보전할 수 있어요.”

그가 말했다. “아,파룬궁(法輪功)이네요!파룬궁 좋아요!좋아요!좋아요!장쩌민이 독단적으로 박해를 주장했죠.”그가 끊임없이 말을 하는 바람에 이번에는 내가 그의 말을 듣게 되었다.나는 그가 진상을 깨달은 것이 정말 기뻤다.내가 그에게 진상 호신부를 주자 그는 기쁘게 받으며 고맙다고 말했다.그런 다음 나와 손을 흔들며 작별을 고하고 서둘러 일을 보러 갔다.

그를 바라보니 베이징에서 일하는 아주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아는 것 같아 감개무량했다.이 자리를 빌려 모든 친구들이 빨리 진상을 알고 삼퇴하기를 희망하며, 이번 겁난을 피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걸어 나가기를 충심으로 희망한다.

 

원문발표: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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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0/4/5/4034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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