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황위성 타이완 보도) ‘전법륜(轉法輪)’은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주요 저서로 40개 언어로 번역되어 각 민족을 매료시켜 읽게 하였고 1억 명 이상의 전 세계 사람들을 수련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이 보서(寶書)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인을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살도록 가르칩니다. 수련인은 반복적인 통독을 통하여 수련의 층차에 따라 다른 내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수련인이 몸과 마음을 향상시키는 아름다운 삶을 향해 내딛도록 이끌어줄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이 연구 분야에서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주기도 합니다. 왕중위(王仲宇) 교수는 혜택을 받은 그중 한 사람입니다. 그분의 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왕중위 교수는 파룬궁을 수련하여 몸과 마음의 혜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학술 연구 분야에서 더욱 깊은 계발을 받아 연구 방향을 혁신했습니다.
파룬궁을 만나다
타이완 국립중앙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왕중위는 대학시절 무술을 배운 적이 있어서 수련과 기공에 대해 줄곧 매우 큰 흥미가 있었습니다. 2005년 말, 왕중위는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직무연수 기간에 학과 사무실의 비서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줄곧 한 문의 기공을 찾아서 배우고 싶다고 말했고 과거에 한 법문을 접촉한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뜻밖에도 비서는 왕중위에게 자신도 그 법문을 배운 적이 있다고 하면서 선의로 그를 일깨워줬습니다. “교수님, 조심하세요. 그것에는 부체(附體)가 있어요.” 그 후, 비서는 왕중위에게 “우리는 지금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어요.”라고 알려줬습니다.
이는 왕중위에게 1999년 그에게 파룬궁을 언급했던 사람이 있었던 일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학과 비서의 추천을 통해 왕중위는 ‘전법륜’을 읽었습니다. 책에 “사람의 온 신체는 운동하고 있다. 당신이 거기에 앉아서 움직이지 않아도 온 신체는 운동하는데, 분자세포가 운동하고 있으며, 온 신체는 마치 모래로 구성된 것처럼 성글다.”(전법륜)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단락의 말씀은 그를 깊이 감동하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가 당시에 연구하고 있던 역학 이론과 서로 맞물려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캠퍼스 서점에 가서 ‘전법륜’ 한 권을 사서 연속 사흘 동안 보았습니다. 그는 놀랍게도 ‘전법륜’의 내용이 그의 인상 속의 불경 내용과 완전히 다르고 수많은 기공 수련의 내용을 이야기했으며 모두 자신이 과거에 마음속으로 추구하고 바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자발적으로 조기 유학시절 알게 된 다른 한 타이완 국립대학교에서 교직을 맡은 파룬궁 수련인과 교류하였습니다. 그 교수는 왕중위와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몸과 마음이 받은 혜택과 가족과 함께 법을 얻은 경력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왕중위는 이틀 후 모든 경서를 전부 사 왔고 그때부터 그는 수련으로 걸어 들어왔습니다.
신기한 체험
수련 전, 왕중위는 자주 감기에 걸려 열이 나고 목이 아프고 근육통이 있는 등 의사에게 병을 보이느라 건강보험카드를 A 카드에서 C 카드까지 썼습니다. 수련 이후에는 더는 감기 증상이 거의 사라졌고 간혹 있더라도 매우 빠르게 나았습니다. 왕중위는 자신의 몸에 가장 뚜렷하게 개선된 점은 면역력이 향상되었고 정신이 좋아진 것을 느꼈습니다. 61세가 된 그는 동년배의 사람보다 뚜렷하게 많이 젊어 보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왕중위는 직접 신기한 경험을 목격했습니다. 그는 같은 직장의 한 교수와 함께 황산(黃山)에 갔다가 타이완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 교수가 고열이 나서 안면신경마비가 왔습니다. 의사는 그가 치료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쳐서 완치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왕중위는 그를 격려하며 파룬궁을 배우고 수련하게 했습니다. 그 후, 그 교수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리훙쯔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볼 때, 신비롭게도 저는 한 쌍의 무형의 손이 저의 안면 신경을 조절해주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왕중위는 믿어지지 않아 그 교수의 사무실로 찾아갔고 결국 직접 그 교수의 안면신경마비가 이미 회복된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그 교수가 연공하면서 양손으로 疊扣小腹(데커우샤오푸) 할 때, 왕중위는 상대방의 아랫배 부위의 근육까지 보았습니다. 法輪(파룬)은 반시계방향,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부풀어 오르는 화면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왕중위의 수련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줬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왕중위는 몸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대법의 법리가 그의 학술 연구에서의 지혜를 계발해주었으며 연구업무에서 수많은 혁신을 이루고 아이디어가 생기게 했습니다.
대법의 법리가 사고의 폭을 넓혀 주었다
왕중위는 “법을 얻은 후 학술 분야에서 대법은 저에게 사고의 폭을 넓혀 주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왕중위는 토목공학과 교수이며 대학에서는 토목공학을 전공했고 석사는 구조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역학에 매우 관심이 많았으므로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박사과정으로 공업 역학을 전공했습니다. 역학의 이론과 응용에 관해 깊이 연구했고 역학의 이론과 방법을 사용하여 수많은 새로운 공학 기술을 발전시켰으며 교량, 건축, 궤도, 전기탑 등 구조에 대해 점검 및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그 사용 기능의 완비 여부를 평가하여 유지보수를 보강할 건의를 했습니다. 이는 의사가 환자를 진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역시 공학 구조 시설이 생명 주기 속에서 성(成), 주(住), 괴(壞), 및 갱신되는 법리와 대응되었습니다.
그는 “수련 후에는 늘 사물의 기본 이치를 더 잘 파악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아울러 비교적 간단하고 교묘하게 그 행위의 변천 메커니즘을 잘 파악할 수 있었으며 종종 혁신적으로 일부 복잡한 공학 문제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왕중위는 한 저명한 교수로부터 입자의 개념을 사용하여 구조를 여러 개의 개별 입자의 조합으로 분해하는 전통을 벗어난 역학 산출방법을 배웠습니다. 물체는 모두 다양한 규모의 입자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그는 가장 작은 크기의 기본 입자의 각각의 운동 행위를 분명하고 명확하게 장악한다면 전체 구조의 변형과 운동 설명 역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왕중위는 놀랍게도 이것이 파룬궁에서 이야기한 법리와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진선인(眞ㆍ善ㆍ忍)의 법리는 저의 업무 학술 분야에서 확실하고 확실하게 반영된다.”라는 것을 체득했습니다. 역학은 물리학에 가장 가깝기 때문입니다. 대법은 바로 우주의 이치로 물리는 여러 층차로 나누어져 있고 매 한 층차의 법은 그 한 층차에서 제약작용이 있으므로 수련은 그가 공학 분야 중에서 부동(不同)한 층차에서의 체득과 운용하는 지혜를 계시해주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천재와 인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느껴 왕중위는 일부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어 미래 인류의 생활 안전 유지 측면에 다소 공헌하여 자신의 책임과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집착을 제거하고 자비를 수련하여 관용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게 되다
학술 분야에서 수련이 더욱 제고되었을 뿐만 아니라 개인 심성에서도 변화가 매우 컸습니다. 그는 한 명의 학자이자 교수로서 수련하기 전에는 늘 학술 연구 계획을 쟁취하거나 학술 지위를 추구하여 두각을 나타내고 싶어하다보니 쟁투심, 과시심, 명리심이 일어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때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학생에 대해서도 비교적 엄격했으므로 화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진선인(眞ㆍ善ㆍ忍)’은 그에게 생명의 의미와 사람 됨됨이 그리고 처신의 태도를 알게 하여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비심이 더 생기게 되었습니다.
왕중위는 “자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자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진실하게 지내는 것을 할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갈등, 기분 나쁜 일의 근본 원인은 집착심, 질투심, 비교하는 마음입니다. 이것은 모두 일종의 집착으로 일에 부딪혀 마음이 불편하면 반드시 자신의 마음속 집착이 건드려진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학생에게 이야기하거나 학생이 한 일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화를 내는 것입니다. 화를 내는 것은 바로 마성의 표현이고 참음(忍)을 해내지 못한 것이며 마찬가지로 일종의 선(善)하지 않은 것이고 진실(眞)하지 않은 마음의 상태입니다.
왕중위는 어떠한 갈등 또는 외재적인 도전에 부딪히는 것은 반드시 ‘위사(爲私)’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한 것입니다. 무사(無私)가 없으면 자비심이 나올 수 없으므로 지금은 일에 부딪히면 완화시켜 가라앉히는 것을 배웠고 그래야 비로소 외재적인 표현만으로 쉽게 오해가 생기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이전처럼 그렇게 충동적이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어디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거나 타인에게 부득이한 고충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곤 합니다.
이제 왕중위는 일에 부딪히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대응하여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을 배웠고 비교적 관용의 마음으로 타인을 보고 대하며 자비로운 마음으로 선타후아(先他後我)하여 타인을 이해하면서 돕습니다. 그는 “진정하게 자신을 내려놓는 것이야말로 수련의 기본이며 수련해낸 자비심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정적인 면에서 왕중위는 수련인은 가족과 서로 어울려 지내면서 자신의 수련상태를 점검할 수 있으며 집에서의 환경을 잘 처리하지 못하면 반드시 자신의 수련상태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부부가 서로 지내면서 가장 사실적으로 자신의 심성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그는 다행히 아내가 어떤 때에는 그에게 “화를 지키지 못했어요. 잘 수련하지 못했군요.”라고 일깨워주곤 했습니다. 그리하여 왕중위는 가정을 잘 이루고 일을 잘 하는 것 역시 수련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왕중위는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가장 진귀한 것은 법의 가르침이 있어 우리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규범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중공 사악의 본질을 알고 진상을 알려 반박해 하다
이밖에, 타이완 파룬궁 박해 구조협회 이사장으로 지내면서 왕중위는 타이완의 여러 대학교의 청년 파룬궁 수련인들과 캠퍼스에서 파룬궁 반박해 등의 ‘구원편지(求救信, letter from Masanjia)’와 같은 진상 영화를 방영했습니다. 과정에서 그는 일부 타이완 민중이 중공의 기만적인 선전을 믿고 파룬궁을 알지 못하여 중국과 중공에 대해 분별하지 못했고 공산주의가 인류를 망치는 진정한 목적과 사용하는 악랄하고 비열한 수단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타이완 민중은 오히려 중국의 땅과 인민 그리고 문화적인 정서에 대해 중공의 위광정(偉光正-위대, 영광, 정확)을 선전했고 중공 정권이 정권 수립 이후 8천만 명의 동포를 살해한 사실 및 그 이후의 6.4운동의 탄압, 위구르족, 파룬궁에 대한 박해 등의 죄악을 거부하거나 경시했습니다. 이밖에, 왕중위는 학계에 몸담고 지내면서 타이완 학계에 대한 중공의 통일전선 유혹, 세뇌, 지적재산 탈취 등 윤리에 반하는 행동을 실감했습니다.
예로부터 “폭정은 반드시 망한다(暴政必亡)”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더욱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법을 실증하여 진상을 제대로 알릴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8/402160.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3/23/1837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