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신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1990년대 후반생으로, 대법을 정식으로 수련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는 수련생이다. 오늘 대법에 대한 경험과 깨달음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먼저 어린 시절 일부터 이야기하고자 한다.
나는 세 살 무렵부터 대법을 접하게 되었다. 어머니는 1994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으며, 자주 공원에 가서 단체 연공에 참가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어머니를 따라다니기를 좋아하긴 했으나, 파룬따파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다.
진정으로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느낀 것은 초등학교 다닐 때였다. 하루는 친구들과 도매시장에 갔다. 우리는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길을 건넜다. 친구들이 다 건넌 다음 내가 맨 뒤에서 막 발을 내디디려는데 검은색 승용차가 천천히 달리면서 내 발등을 짓누르면서 지나갔다. 당시 샌들을 신고 있었던 나의 첫 반응은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자동차가 발등을 짓누르면서 지나간 느낌이 아니라 마치 솜이 발등을 스쳐 지나간 것 같았다. 친구들은 매우 놀라워했다. 집에 가서 어머니에게 이 일을 말했더니 어머니는 “대법 사부님께서 너를 보호해 주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두 번째로 대법이 나를 도와준 것은 내가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에 있을 때였다. 그때 대학생이었던 나는 한 회사의 인턴으로서 판매 일을 하며 매일 외근해야 했다.
한번은 직장 상사와 함께 스쿠터를 타고 나갔다. 자전거와 같은 유형의 이 스쿠터 뒷자리에 탔다. 그런데 내 왼쪽에서 자동차 한 대가 지나가면서 왼쪽 다리를 부딪친 것 같았고 그 차는 얼마 못 가서 갑자기 멈추었다. 스쿠터에 세게 부딪힌 자동차의 범퍼가 떨어졌다. 상사는 자동차가 스쿠터를 심하게 부딪친 것을 보고는 내 다리는 괜찮은지, 병원에 가야 할 상황인지 물었다. 나는 괜찮다고 했다. 차가 왼쪽 다리를 부딪쳤을 때 나의 첫 반응은 역시 ‘파룬따파하오’였다. 자동차의 범퍼가 떨어져 나갈 정도였으나, 내 다리는 아무 이상이 없었으며, 더욱 신기한 것은 스쿠터에서 내리면서 보니 스쿠터도 고장이 났고 자동차와 스쿠터가 심하게 부딪쳤는데도 내 다리는 멀쩡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신 것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당시 나는 수련하지 않았으나, 대법을 확고히 믿었기에 사부님께서 계속 나를 보호해주신 것이었다.
또 한 가지 일이 일어났다. 그때 나는 다른 직장에 출근했다. 그날 출근 중에 실수로 발이 심하게 접질려서 동료가 기어이 나를 병원에 데리고 가려 했으나, 나는 거절했다. 발목을 접질린 지 십 초도 안 되어 복사뼈 부위가 큰 만두처럼 부어올랐다. 누가 내게 아픈지 물었다면 나는 몹시 아프다고 했겠지만, 대법을 믿고 병원에 가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어머니와 함께 동공(動功)을 연마했다. 그때 나는 대법을 믿었고, 대법을 통해 회복될 것으로 믿었다. 정말 많이 아파서 버티기 힘들었으나, 신기한 것은 반달도 안 되어 회복되었고,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되어 다시 출근했다. 주변 동료들은 불가사의하다고 여겼으며, 나는 아무런 후유증이 없었다. 속인이라면 오랜 기간 병원 치료를 받았을 것이다.
지금 생각해도 사부님께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
신기한 일은 더 있었지만, 진정으로 수련하기 전에 일어났던 일들이다.
직장 일로 마음이 괴로웠을 때 어머니가 내게 대법을 수련하라고 권하자 인연이 있었는지 나는 단번에 받아들였다.
나는 어머니와 함께 ‘전법륜(轉法輪)’을 읽었다. 아홉 개의 강의를 매일 이어가면서 읽었다. 야근했을 때도 법 학습을 한 후 잤으며, 머리가 아주 명석한 상태로 법을 학습할 수 있었다. 처음으로 제2장 공법 파룬좡파(法輪樁法)를 한 시간 동안 연마하였고, 발정념도 하였으며, 수시로 자신의 사상을 청리(清理)하였다. 나는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였고, 모든 것이 막힘없이 대법 중에 들어왔으며, 하늘로 통하는 파룬따파 수련의 길에 진정으로 들어섰다.
나와 사부님 그리고 대법과의 인연은 사부님께서 조금씩 다져주셨으며, 이러한 인연이 누적되어 나는 결국 자연스럽게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아마도 내 생명이 이것을 너무도 오랫동안 갈망해온 것 같았다.
나는 법을 얻은 후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았다. 나는 시간이 아주 긴박한 것을 알고 있으며, 진상이 밝혀지면 천문(天門)이 닫히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대법을 배울 수 있으니 얼마나 운이 좋은지 모른다. 비록 노 수련생만큼의 깨달음은 없으나, 나는 대법의 진귀함과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을 알고 있다.
사부님을 우러러보며 저를 보호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내 이야기를 읽은 사람은 파룬따파를 소중히 여기기를 바란다. 이야말로 만고(萬古)에도 만날 수 없는 진정한 고덕대법(高德大法)이다.
다시 한번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0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4/3/4033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