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우리 현지 수련생 갑은 우한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각지에서 전염되고 있는 것을 듣고 사람 구하려는 마음만으로 실명제 휴대전화로 끊임없이 전염병과 지진 발생 지역에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묵념하면 위험에 봉착할 때 목숨을 보호해 주며 이야말로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진정한 법보이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수련생 갑이 나에게 “우한 폐렴 발생 전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는 문자를 보내면 발송 안 된 것으로 나오는데 요즘에는 왜 전부 다 발송될까? 봉쇄하지 않은 것일까?”라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예전보다 더 심하게 봉쇄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교류하였다.
수련생 갑은 “나는 우한 전염병 발생 후 밤새 잘 수가 없었으며 진상을 몰라 목숨을 잃는 사람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이는 구세력이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는 생명을 도태하고 있으며 우리는 구세력으로부터 사람을 빼앗아 내어 구원해야 한다. 그 당시 밍후이왕에는 우한 전염병 관련 진상 자료가 발표된 것이 없었으며 나는 밍후이왕에서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아홉 글자를 알려주다.’라는 자료를 출력하여 배포하였다. 나는 휴대전화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대난이 올 때 무사할 수 있다.’라는 문자를 보내 오직 사람을 구하려는 생각만 했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일하는 기점이 순수하여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수련생 갑은 “사부님께서 설법하시기를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 나는 지식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으며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여자 수련생도 실명제 전화로 진상을 하고 삼퇴(三退)를 권하고 있으며 줄곧 무사하게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우리 현지의 다른 한 수련생은 휴대전화로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으면 대난이 올 때 무사할 수 있다.”라는 문자를 한번 보냈다가 인터넷 감시망에 걸려 납치되었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시기를 “당신에게 이런 마음이 없는데 그것이 이런 것을 안배해서 뭘 하겠는가? 그것은 쓸데없는 짓을 하는 것과 같고, 또 나에게 그것을 정리해 버릴 빌미를 제공하는 것과 같지 않은가.”[2]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3]
실명제 휴대전화로 진상을 하려면 일할 때의 심태가 순수한지 보아야 하며 만약 마음 전부를 중생 구도에 두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두려움, 걱정하는 마음이 있으면 문제가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수련생은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파악하면 된다.
내 주변의 수련생들을 보면 다른 수련생이 실명제 전화로 진상하려 하면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수련생의 안전을 위하여 생각했을 수도 있다. 이는 자기의 마음가짐으로 고의가 아니게 다른 수련생의 중생 구도하는 길을 교란했을지도 모른다. 매 사람의 걷는 길은 부동하다.
위와 같은 것은 나의 현재 인식이며 타당하지 않은 것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자비심으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3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6/402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