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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병에서 사람을 구하는 대법제자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한 폐렴이 발발한 지 두 달 넘는다. 우리 지역의 전염병 상황도 매우 긴박해졌다. 이 시각에 어떤 수련생은 사존께서 천신만고를 겪으시고 크나큰 감당으로 우리에게 연장되는 시간을 주시어 우리가 이 소중한 시간을 충분히 이용해 중생을 구원하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방역 때문에 가족들이 우리와 수련생에게 연락도 못 하게 하고 외출도 못 하게 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가족의 정에 얽매여서는 안 되고, 반드시 빨리 나가서 사람을 구해야 했다!

밍후이왕에 1월 28일에 발표된 ‘전염병이 오면 어떻게 자구책을 강구해야 하는가’, 1월 29일에는 ‘전염병이 창궐해도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묘약이 있다’ 등의 문장과 또 밍후이왕에 2월 2일 발표된 네 세트 진상 카드를 넣고 진상 가방을 만들어 2월 5일 우리는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에 나가 배포했다. 이 과정에서 해결하지 못할 것 같은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사존의 가지(加持)가 있어 해낼 수 있었다.

200여 부의 자료를 다 만든 후 우리는 인쇄할 종이가 없었고 포장용 봉지도 다 썼다. 그러나 모든 가게는 문을 닫고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우리는 다른 수련생들에게 남은 종이와 포장지가 있는지 물었지만, 그 수량도 한정돼 있다. 곤란을 겪고 있는 사이에, 수련생은 갑자기 어떤 상점이 문을 연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한 무더기 포장지를 샀고, 다음 날 이 상점은 문을 닫았는데 오늘까지도 다시 문을 열지 못했다. 종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어떤 수련생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대형마트마다 들어가서 종이가 있는지 알아보다가 우연히 해결됐다! 사존의 가지가 없었으면 우리는 정말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을 것이다.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들은 더욱더 많은 어려운 고비를 넘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에 나가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이 있는데, 그녀는 4인 가족이며 가족의 안전을 위해 남편은 “나갈 거면 다시는 집에 들어올 생각도 하지마”라며 아무도 밖에 나가지 못하게 했다. 지금 거리에는 버스가 1~2시간 만에 한 번 오는데 승객이 몇 명 없다. 교통수단이 없으면 어떻게 사람을 구하는가?

곤란한 시기에 그녀는 마음속으로 사존께 도움을 부탁했다. 이때만 해도 아파트 단지가 폐쇄됐지만, 규정으로는 가구당 하루 2시간씩 출입증으로 생활 물품을 살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그녀 양쪽의 어려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됐다.

우리 한 수련생은 대단지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는데, 자료를 모두 밖으로 나가서 배포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단지가 봉쇄됐다. 어떻게 할까? 그녀는 그냥 나가지 말자고 생각하고, ‘그럼 우리 아파트 단지 사람들을 구하자!’라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녀는 다른 동의 출입 카드가 없어 들어갈 수 없었다. 그녀는 마음속으로 사존께 도움을 요청하고 아파트 단지 관계자에게 진상을 말해줬다. 그들은 진상을 깨닫고 그녀에게 단지 내의 모든 문을 다 열 수 있는 만능 출입 카드를 줬다. 이렇게 그녀는 원하는 대로 모든 아파트 동의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었다.

이 수련생은 또 이런 일에 부딪혔다. 그녀는 진상 자료를 양면테이프로 붙여 경비실 출입문 기둥에 붙이자 경비원이 보고 물었다. “당신, 뭘 붙이고 있어요?” 그녀는 “사람을 구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경비원이 보더니 “허! 파룬궁(法輪功)이죠? 좋아요! 좋아요! 정부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은 겉으로 보여주기식이지만 당신네 파룬궁은 아무도 모르게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 우리는 이제 모두 너무 지쳤어요. 사람을 많이 구할수록 더 좋은 일이죠. 우리는 당신을 지지해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수련생이 있었는데, 들고 나간 첫 번째 자료를 모두 배포한 후 다른 수련생 집으로 가서 자료를 갖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수련생의 며느리가 발견하자 화가 나서 그녀에게 말했다. “평소에도 제 의견은 묻지도 않고 우리 집에 방문하시는데, 지금 폐렴이 돌고 있잖아요. 이제 오시지 말고 폐렴이 끝난 후에 다시 오도록 하세요!” 우리 수련생은 정말 선량했다. 그녀는 화를 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좋아요. 좋아요. 당분간은 오지 않을게요”라고 부드럽게 속삭였다. 그런데 집주인인 수련생의 마음은 편치 않았다. ‘이것은 내 앞에서 수련생의 두 뺨을 때리고 수련생 앞에서 내 두 뺨도 때린 격이야!’라고 생각했다. 그때 집주인 수련생은 즉시 사존의 법을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이것은 “일거사득이잖아. 일거사득이야!”라고 말했다. 이것은 바로 날마다 법을 외워 얻은 결과다.

아파트 단지들이 모두 폐쇄된 상황에서, 수련생들은 모두 자신이 거주하는 단지 사람들을 구하고 있다. 수련생이 이웃집에 문에 자료를 놓는 것 말고도 가능한 한 얼굴을 맞대고 자료를 주었다. 한 이웃은 이미 그녀가 진상을 말하는 것을 듣고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를 했는데, 이번에는 그녀에게 진상 가방을 선물하고 그녀에게 호신부를 보내니 기쁘게 받았다. 자료를 본 다음 날, 이웃은 수련생을 보고 두 손을 맞잡고 “파룬궁 감사해요! 파룬궁 감사해요!”라고 외쳤다.

또 우리 수련생 한 분이 이런 일을 당한 적이 있었다. 어느 날, 누군가가 그녀 집 문을 노크해서, 그녀의 남편(속인)이 문을 열자 한 무리 사람들이 문밖에 서 있었다. 그들은 아파트 관리실 직원과 ‘610’ 그리고 파출소 직원들이었다. 그들은 “○○가 집에 있소?”라고 물었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는 여기서 살지 않아요. 딸 집에서 살아요”라고 말했다. 이들은 자료를 들고 말했다. “우리 동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3명 있는데, 두 사람은 모두 연세가 많은 노인이어서 밖에 나갈 수가 없는데, 당신네 ○○만 젊으니 이 자료는 틀림없이 그녀가 보낸 거지”라고 말했다.

수련생 남편이 자료를 받아 보니, ‘큰 재난 전의 자비’라는 내용이었다. 그는 말했다. “이 자료가 그녀가 보낸 것인지 나는 잘 모르지만, 이 자료는 아주 좋은 것 같은데 ‘큰 재난 전의 자비’ 뭐가 나쁜가요? 어디가 나빠요? 지금 병원에서도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 파룬궁이 착한 마음으로 사람이 구원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인데 뭐가 잘못됐나요?”라고 하자 결국 그들은 변명도 못 한 채 말없이 가버렸다.

여기에서 사존의 가지와 보호에 감사드린다.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고, 심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또 우리가 이렇게 위덕을 쌓을 수 있는 기연과 능력을 주신 사존께 감사드린다. 우리는 모두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존께서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다만 입을 놀리고, 다리를 움직일 뿐이며 모든 것은 사존께서 하고 계시며 사존께서 사람을 구하고 계신다.

구세력이 사람을 훼멸하려는 이 중요한 시각, 사존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여러분은 남은 일을 잘하고, 당신이 후회하지 않을 수련 과정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 당신들이 깨닫는 바가 있고, 성과가 있기를 축원한다!”[1]

수련생들은 한결같이 사존의 뜻에 따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마지막 길을 잘 걸어가며, 절대로 태만하지 않고, 사존께서 안심할 수 있게, 또 수고를 덜 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캐나다 법회에 보냄’

 

원문발표: 2020315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5/4024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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