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둥베이(東北)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2004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그동안 비바람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있었기 때문이다.아래 전염병 기간에 내가 수련한 심득을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1.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시어 조속히 귀가하다
올해 설에 베이징에서 사는 딸이 나더러 그곳에 가서 설을 쇠자고 했다.가기 전에 나는 우한폐렴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그리하여 나는 설전에 베이징에 도착했고 원래는6일 날 돌아올 생각이었다.그믐날 아침에 나와 딸은 함께 시장에 가서 둘러보면서 물건도 좀 샀다.점심을 먹은 후,딸은 휴대전화로 정보를 보다가 나에게 우한폐렴이 엄중해져서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며칠 새에 베이징을 봉쇄한다는 말이 돈다면서 표를 사야 하니 나더러 일단 가라고 했다.나는 그렇게 하라고 하면서 베이징에 있으면 해야 할 일이 많아도 하지 못하니1일 날 표를 끊어달라고 했다.딸도 내가 사람을 구하는 일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표를 검색하다가1일 날 표는 없고 2일 날 표가 있는데 가격이 평소보다700위안(약 12000원)더 비싸다고 했다.나는 표가 얼마나 비싸든 상관없으니 끊어달라고 했다.
딸은10시 넘어서부터 표를 사려 했지만, 표가 없어서 줄곧 기다렸다.나는 마음이 조급해서 사부님께 집에 가서 사람을 구해야 하니 반드시 표를 사게 도와달라고 빌었다.오후 네 시가 넘어서 마침내 표를 샀다.나는 마음의 돌덩이가 없어진 듯 홀가분해 바로 집에 전화했다.그러나 아무리 해도 통하지 않았다.신호가 없었고 전화가 걸리지 않았다.나는 정말로 집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2일 날,나는 비행기에 올랐고 마침내 집에 도착했다.도착한 다음 날 아침에 우리 지역에 봉쇄가 시작되었다.타지에서 온 사람들은 체온을 재고 등록하고14일 동안 자가 격리하고서야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정말로 사부님의 보호로 나는 격리되지 않았고 다시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관념을 바꾸니 사람을 구하는데 막힘이 없다
집에 돌아온 후,나는 매일 저녁 나가서 자료를 배포했다.그러나 며칠이 지나지 않아 우리 시에서도 아파트단지를 봉쇄했고 회사에서 사람들을 파견해서 아파트단지 입구를 지켰다.다른 아파트 단지는 저녁8시, 9시, 10시면 지키던 사람들이 가는데 우리 아파트 단지는24시간 모두 지키는 사람이 있었다.나는 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번거롭고 나가서 배포하기가 쉽지 않아 속으로 조금 짜증이 났다.
나는 낮에는 밥을 먹을 수 없었고 밤에는 뒤척이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후에 우리 아파트 단지의 한 쪽에 틈이 있었는데 천 띠로 쳐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저녁10시가 넘어서 나는 그곳으로 나가서 자료를 배포할 수 있었다.
둘째 날 저녁에 작은 틈은 천 띠로 빼곡하게 막혀 있었는데 힘껏 드니 나갈 수 있었다.그러나 넷째 날은 철사로 고정되어 있어 나는 나가지 못했다.그때 나는 전처럼 조급해하지 않았다.그리하여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았다.수련인은 정념이 있으면 구세력의 가상에 막히지 않고 사람 마음(두려움)에 막히지 않는다.나는 구세력은 나를 관할할 자격이 못 되니 다음 날 저녁에는 정정당당하고 대범하게 정문으로 나가서 사람을 구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나는 낮에는 법공부하고 오후에는 발정념 했다.갑자기 밑에 있는 가게에 가서 아이스바를 사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평소에는 그 가게의 물건이 비싸서 잘 가지 않았다.아이스바를 사고 가게 주인에게 말을 걸었고 나도 모르게 아파트단지 입구를 지키는 일을 이야기하게 되었다.가게 주인은 그날 저녁부터8시면 지키는 사람들이 철수하기로 시간을 바꿨다고 했다.그 소식을 듣고 나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저녁8시가 넘어서 나는200여 부의 자료를 가지고 나가서 사람들을 구했다.
나와 수련생은 이틀에 한 번씩 낮에 나가서 협력하여 진상을 알렸다.나는 먼저 사전에 듣기 좋은 이름을 종이에 적어놓고 삼퇴에 동의하면 이름에 선을 그었다.처음 며칠은 길에 사람이 아주 적었지만, 우리 둘은 진상을 적지 않게 알렸다.비록 우리 지역에는 환자가 없었지만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한 사람이 이틀에 한 번 나갈 때 신분증 및 건강증을 등록해놓고 나가게끔 출입구를 관리했다.후에 나는 반드시 구세력의 제한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속인 중에도 뇌혈전을 앓고 있는 노인들은 운동해야 하기에 매일 나가서 산책하는데 제재를 받지 않았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왜 매일 나가지 못하는가?각지설법을 공부할 때 법이 나에게 정념을 증가시켜주었다.나는 자신에게 법의 요구에 따라 했는지 물었다.했다 해도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나는 마땅히 언제 밖으로 나가는가를 내가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1]
그리하여 나는 발정념을 하여 아파트단지 관리인원들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좋은 심태를 유지하면서 관리인원들을 원망하지도 않았다.대범하게 아파트단지를 걸어 나갔는데 문을 지키고 있던 젊은이는 나를 한번 보더니, 말을 하지 않았고 등록하지도 않고 나는 나갔다.그날은 아마 나의 심성이 제고된 것 같았다.나간 지 한 시간 만에 여섯 명을 삼퇴 시켰다.그 후부터 나는 등기도 하지 않고 매일 나갔다.
이 며칠 나는 또 정진하는 대법제자가 있는 아파트단지의 입구 지킴이는 비교적 느슨하고 대법제자가 없는 아파트단지는 입구 지킴이가 비교적 엄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3.안을 향하여 찾는 것은 아주 기묘하다
그동안 나에게도 한 가지 고험이 발생했다.하루는 딸이 나에게 전화를 해서 딸과 접촉했던 동료가 열이38도가 넘었고 토하고 설사하면서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우한폐렴이 의심된다고 했다.딸도 연루되어 직장에서 주요 감시대상이 되었다고 걱정스럽게 말했다 나는 듣고 나서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딸에게 별일 없을 테니 무서워하지 말라고 했다.나는 딸에게 평소에 묵념하라던“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쩐싼런 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매일 염하면 반드시 무사할 것이라고 하면서내 몸이 어떤지 잘 알고 있지 않으냐고 했다.딸은 자신감이 생겨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전화를 끊고 나는 안으로 찾았다. “이것은 어찌 된 일인가?오,이것은 나에게 정을 제거하라는 것이다.나는 걱정하지 말고 마음이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그때 사부님의 법이 머리에 떠올랐다. “아무리 큰일이 발생하더라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간주하고 평소대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이것이 바로 오늘날 당신들이 걷는 길이며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남겨놓는 위덕이다.”[2]
며칠이 지나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동료가 우한폐렴이 아니고 그냥 감기라고 기뻐하며 알려주었다.나는 감탄했다. “안으로 찾는 것은 정말 아주 기묘하다.제대로 찾으면 위기에서 일의 방향이 좋게 바뀔 수 있다.
현재 시간이 정말로 아주 긴박하다.우리는 정말로 반드시 빨리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들을 많이 구하여 자신의 서약을 실현해야 한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2- 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2]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6-2004년 워싱턴DC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3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9/4026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