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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에 직면해 다그쳐 사람을 구하다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비수이(碧水)

[밍후이왕] 현재, 우한 전염병이 중원의 대지에서 마구 퍼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전염병 말만 듣고도 무서워합니다. 게다가 도시, 마을, 도로 입구, 문 봉쇄는 두렵고 당황해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더욱 공포의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으며 우리 이 자그마한 마을마저도 마찬가지입니다.

1. 수련생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사람을 구하다

시작 초기에 저는 그렇게 많은 중생이 구원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놀랐고 멍했습니다! 저는 괴로워 울었습니다! 우리 여기는 외진 곳으로 마을과 마을 사이는 적어도 7~8리의 거리가 떨어져 있습니다. 저는 우리 세 개 마을에서 유일하게 자그마한 자료 거점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저는 책을 만들 줄도 모르고 시디 디스크를 만들 줄 모릅니다. 그러나 매주 주간, 정기 간행물, 낱장의 자료들을 수련생이 필요한 만큼 만들어서 A 수련생이 길 중간까지 전달하면 그쪽 수련생이 와서 받아 갑니다. 이번에 A 수련생은 숲속 작은 길로 가다가 길목을 막고 있는 관계자의 추적으로 되돌아오게 됐습니다. 자료도 전달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B 남성 수련생(우리 셋 모두 70대)과 약속하여 A 수련생 집으로 갔습니다. 논의를 거친 후, 수련생은 자신이 자료 전달을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악한 공산당이 얼마나 광적이든지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길을 막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수련생이 자료를 배포하여 사람 구하는 일을 지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헤어질 무렵 우리는 서로를 격려해주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각자 자신이 사람을 구하는 길을 걸어 나와 가능한 한 하도록 하여 한 사람을 구할 수 있으면 한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B 수련생은 매번 모두 저녁 7~8시 무렵이면 산 하나를 넘었고 다시 숲을 지나 자료를 목적지까지 배달했으며 한 번도 지체한 적이 없었습니다.

2. 지혜롭게 사람을 구하다

마을 분위기는 매우 긴장됐습니다. 사악한 공산당은 매일 사람들이 모이지 않도록 사람들에게 모두 문을 닫고 집에 있으라고 했고 중요한 일이 있어 외출하게 되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방송했습니다. 하루가 멀다고 체온을 재고 소독했습니다.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지 아닌지를 지켜보는 의미에서 두 무리의 사람들이 길거리 가득 순찰하였습니다. 문을 잠그는 시간이 조금만 길고 그들에게 모습이 보이기라도 하면 곧 어디에 무엇을 하러 다녀왔는지 물어보곤 했습니다. 마을은 온통 텅 비었고 오랫동안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A 수련생과 B 수련생은 모두 휴대전화(노인 휴대전화)로 그들의 친척과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에게 전염병에 직면해서 당황해하지 말고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효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먼저 아들 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그들 일가족 네 식구는 도시에 살고 있음). 목소리를 듣고 며느리가 매우 당황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 어떻게 하죠? 일찍이 알았으면 도시로 오는 게 아니었어요. 어머니는 집에 계셔도 상관하는 사람이 있지만 우리는 누가 상관해주나요? (그들은 정월 초이튿날 도시로 감)” 저는 말했습니다. “아가야, 당황해하지 마라. 좋은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아무 일 없단다! 사람은 아무도 우리를 상관할 수 없어. 우리는 신이 상관해주고 계시잖아! 잊었어? 평소에 너희에게 알려줬었잖아. 위급할 때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아홉 글자를 외우면 전화위복이 되고 시련을 만나도 길조가 나타난다! 성심껏 외우렴! 온 가족이 모두 외우도록 하렴!” 며느리가 말했습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들리는 목소리 너머로 그녀가 내심으로부터 기뻐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들 네 가족은 일찍이 삼퇴했음)

두 번째 전화를 걸었을 때 며느리가 말했습니다. “우리 식구는 모두 좋아졌어요. 어머니, 어머니도 조심하세요!”

세 번째 통화했을 때, 아들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어머니, 아내가 집에서 책을 보고 있어요!” 며느리가 저쪽 편에서 웃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일찍이 저는 그녀에게 ‘전법륜’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저는 참 잘됐다고 말하며 아들에게도 보라고 했습니다. 아들이 말했습니다. “그럴게요!” 위급할 때 그들은 대법을 선택했고 저는 마음속으로 정말 그들을 위해 기뻤습니다. 그 후, 딸 집에 전화하여 아홉 글자의 진언을 알려주었습니다. 딸은 마음속으로 깨닫고 이해했습니다. 딸이 연이어 말했습니다. “알았어요, 알았어요! (딸의 온 가족은 일찍이 삼퇴했음)”

아이들의 가족은 모두 진상을 알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대법 제자입니다. 이 붉은 공포 아래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당부하셨습니다. “대법 제자는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1], “썩은 귀신의 거짓말을 폭로하나니 다그쳐 구도하고 빨리 알리세”[2] 사부님의 법을 떠올리자 정념이 생겼고 즉시 손을 움직여 밍후이왕을 열고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사람을 구하는 좋은 법기인, 정교하고 아름다운 사람을 구하는 진상 카드가 있었습니다! 서둘러 내려받았고 자신의 필요에 따라 우선 몇 부를 인쇄했습니다. 한 부를 가슴에 품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저는 가서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사부님께서 가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생이 듣게 해주시고 진상을 보면 모두 구원받게 해주세요!”라고 청을 드렸습니다.

거리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 빠른 걸음으로 이웃집에 갔습니다. 그들 가족은 매우 당황스러워했습니다. 저는 서둘러 진상 카드를 꺼내어 여주인 손에 전달해주면서 “빨리 보세요. 이것은 사람을 구하는 법보입니다! 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될 거예요!” 그리고 다시 그들에게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나면 복을 받게 된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들은 바로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그들에게 너무 오랫동안 이야기할 수 없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또 한 부를 들고 다른 집으로 갔습니다. 그들 집 대문과 너무 멀어서 저는 그의 집 뒤 창문을 두드렸습니다. 여주인이 황급히 물었습니다. “누구세요?”, “저예요. 빨리 창문 열어봐요.” 그녀는 서둘러 창문을 열었고 저는 서둘러 진상 카드를 그녀에게 전해줬습니다. 그녀의 남편이 서둘러 온돌에서 내려왔으며 마찬가지로 매우 긴장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긴장하지 말아요.” 그가 말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누가 두렵지 않겠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요. 당신들에게 줬던 호신부는요? 빨리 몸에 지니도록 해요!” 그가 말했습니다. “저기 놔두고 있었죠.”라고 말하면서 책 한 권 속에서 두 개의 호신부를 꺼내어 두 사람이 하나씩 들고 감동했는지 손을 떨면서 조심스레 작은 지갑 속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구원받을 수 있게 됐어!” 저는 그들에게 반드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외워야 하고 다시 자료를 자세히 잘 보면 신불이 평안 무사하게 보호해 주실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들은 연이어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사부님 법상에 마주하여 양손을 허스(合十)하고 사부님 가지에 감사드렸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저는 모두 진상 자료를 중생의 집에 가져다주며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에게도 간략하게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대부분 사람은 모두 믿었습니다.

마을에서 소독하는 사람이 우리 집 문 입구에서 소독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소독하면 좋은 점이 있어요. 물론 단지 예방하기 위한 것이지요. 당신이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자주 외우면 전염병을 물리치고 사한 것을 피할 수 있으며 나쁜 기운이 당신을 찾지 않는다고 보증할 수 있습니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서(물론 저도 마스크를 착용했음) 말하기가 불편했습니다. 다만 연이어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습니다. 그의 눈빛으로부터 그가 매우 감동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에 대해 저는 매우 안타까웠지만 저는 가능한 한 이야기했으며 나중에 어떻게 되든지 그것은 자신의 선택이었습니다.

시간이 충분하기만 하면 저도 감염과 사망자 수를 은폐 보도하여 중생에게 더욱 큰 재난을 가져다주는 사악한 공산당의 거짓말을 폭로하는 부분의 내용을 곁들였습니다. 마을의 한 주민은 직접 우리에게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그는 “공산당이 너무 사악해요! 그리고 더는 그것을 믿지 않아요. 저는 당신들의 것(자료)을 보기 좋아해요. 지금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 없다고 말하고, 그에게 아주머니(A 수련생)에게 언제 가져올 수 있는지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밤에 저는 내려받은 다양한 진상 책자, ‘밍후이 주간’, 진상 카드, 삼단 접이식 전단, 낱장 전단 등을 한 꾸러미 인쇄해서 A 수련생 집에 가져다주었습니다. 안전에 주의하기 위해 A 수련생에게 부탁하여 그녀에게 전달해주도록 했습니다.

맺음말

이 며칠 동안 느낀 바가 매우 깊었습니다. 중생은 모두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오직 우리가 중생을 위해 책임지고 마음을 기울여 가서 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가지 해주시고 격려해주실 것입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중생들이 각성하고 있는 것을 진실하게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곁에 계시며 사부님의 자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모든 중생을 구도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우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잘하지 못한 것은 앞으로 노력해서 잘할 것입니다. 잘못된 곳과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유럽법회에 보냄’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빨리 알려라(快講)’

 

원문발표: 2020229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29/4018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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