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 수련에 들어간 이래, 우리 지역의 수련생들은 정체를 이루고, 서로 호흡을 맞추면서 이미 오래전에 가정 자료점이 곳곳에 꽃피웠다. 기술이 있는 수련생과 협조를 책임진 수련생이 서로 힘을 합쳐 지원해 주기에 자료점 수련생은 제때에 진상 자료를 만들 수 있어 사람을 구하는 일을 지연시키지 않았다. 나는 이것을 직접 경험했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나는 비웃음도 두렵지 않다네.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나는 흉포함도 두렵지 않다네.중생이 법을 얻어야만 나의 염원이 이루어진다네.중생이 구도 되어야만 나의 염원이 이루어진다네.”[1]
나는 사부님의 이 시를 읽은 후 여러 수련생의 수련 중의 진실한 이야기가 늘 머릿속에 떠올랐다.
기술을 책임진 수련생 A는 사당(邪黨)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작한 초기에 직장에서 바로 승진하여 주요 지도자가 되었다. 관계자가 그에게 관직이냐? 파룬궁이냐? 라고 묻자 그는 처음에는 다 갖겠다고 했다.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하자 그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파룬궁을 선택했다. 박해가 계속 고조되면서, 그는 중국공산당 박해의 중점대상이 되어 열 번 붙잡히고, 두 번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으며, 사악한 경찰에게 십만 위안을 갈취당하는 등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갖가지 박해를 당했다. 그러나 대법에 대한 그의 굳은 믿음은 변함이 없었고, 여전히 중생을 구하는 데 앞장서면서 줄곧 자기의 장기를 발휘하고 있다.
협조를 책임진 또 다른 수련생 B는 농민인데 그는 20년간 반박해 과정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을 첫째 자리에 놓고 농사는 둘째였다. 그는 우리 지역 수련생의 전반적인 협력과 정체적인 승화를 위해 해가 바뀌고, 날이 바뀌어도 엄한 혹서와 비바람, 괴로움과 고생을 즐겁게 참고 견뎠다. 20년 동안 사악은 감히 그를 건드리지 못했으며, 그는 평온하게 중생을 구하는 길을 걸었다.
내가 불법 노동교양 박해를 당하고 집으로 돌아온 해에 B는 나에게 자료점을 만들자고 제안했고, 나는 승낙했다. 바로 2008년 올림픽 기간이라 공안부서는 대법제자들을 자세히 감시하고 있었다. B는 위험을 무릅쓰고 나에게 컴퓨터를 가져다주었고, A는 압력을 받으면서 직접 나에게 컴퓨터 지식을 가르쳐주었다. 내가 배운 후에 B는 또 프린터를 보내줬고, A는 나에게 자료를 어떻게 인쇄하는지 가르쳐 주었으며, 동시에 타자를 가르쳐주었고 조판 그리고 어떻게 밍후이 편집부에 원고를 보내는지 가르쳐 주었다.
자료점 건립 초기에, 나는 많은 난제에 부딪혀 수련생 A는 먼 길도 불구하고 매번 70, 80리를 왕복하면서 나를 도와 근심과 어려움을 해결해줬다. 그는 내가 빨리 배우지 못해도 짜증을 내지 않고 매우 인내심이 있게 가르쳐 주었다. 그가 오가는 차비를 부담하는 것이 송구해 내가 그에게 돈을 주었지만, 그는 기어코 받지 않았다. 어느 추운 겨울에는 살을 에는 서북풍을 무릅쓰고 오토바이로 30~40리를 달려와서 컴퓨터 시스템을 조절해 주었다. 그가 추위에 얼어서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나는 너무 괴로워 뭐라 말할 수 없었다.
프린터가 고장이 나면 수련생 B는 언제나 가장 빠른 시간에 도착했다. 기계의 작은 고장은 그가 해결해줬고, 큰 고장은 가능한 한 빨리 기술이 있는 수련생을 찾아 고치도록 도와줬다. 하루는 가랑비를 맞으면서 수련생 B와 수련생 C가 와서 내 기계를 수리해 주었다. 다 고치기 전에 비가 억수같이 퍼붓더니 수리가 끝날 무렵에도 비가 계속 내렸는데 두 수련생은 비옷도 입지 않고 비를 맞으면서 떠났다.
세 수련생이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조건 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에 나는 깊이 감동하였으며, 또한, 내가 사람을 구하는데 동력이 되어 사람을 구하는데 태만하지 않고 분발하게 했다. 나는 수련생들이 진상 자료가 필요할 때마다 바로 만들어 제시간에 수련생들에게 전달되는 것을 보증했다.
장쩌민 사악한 무리가 파룬궁과 대법 사부님을 모함해 중국과 전 세계 각국 민중을 독해했다. 갓 시집온 며느리가 악당의 거짓말에 독해 당해 대법을 인정하지 않았으므로 나는 한밤중에 자료를 만들었다. 3년간 내 몸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목격한 며느리는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좋은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었으며 나는 집에서 공개적으로 자료를 만들게 됐다.
최근 두 달 동안 우한 폐렴이 대륙에서 사납게 퍼져나가고 있다. 온 나라가 도시에서 농촌에 이르기까지 지역을 봉쇄하고 마을을 봉쇄하고, 도로를 봉쇄했지만, 대법제자들이 사람을 구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 수련생들은 이지적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역병을 피할 수 있고,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할 수 있다.”는 복음 등을 세인들에게 전하고 있다. 내가 자료를 만드는데, 종이가 필요하면 수련생 B는 방법을 찾아 봉쇄와 각종 제한을 뚫고 당일에 급히 필요한 소모품을 보내주었다. 공교롭게 내가 사용하는 프린터 헤드가 고장이 나서 교체가 필요하면 B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파른 길을 질러 달려와 기계 수리를 도와주어 수련생들이 중생을 구도하는데 지장이 가지 않게 했다.
나는 이 문장으로 동수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 역경을 뚫고 중생을 구원하는 것이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의 거룩한 사명이다. 나는 반드시 더욱 분발하여 자신의 일을 더 잘 완성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원에 감사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4-왜 거부하는가(爲何不要)’
원문발표: 2020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40186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