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현지 한 수련생은 고향이 우한이지만 지금은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고 이미 여러 해 수련했다. 우한 전염병이 퍼지자 그녀는 여러 번 전화로 우한 친척과 소통했다. 전화로 우한 가족들에게 자비심으로 사람을 구하는 대법제자의 바른 깨달음을 전해주었다. 아래는 현지 수련생과 우한 가족들과의 통화 내용이다.
경찰도 구도하는 대상이다
의료진인 여동생 일가족은 우한에서 생활하고 있고 여동생, 제부, 그리고 딸 일가족 세 명은 대법제자이다. 통화에서 알게 되었는데 우한이 봉쇄된 전후, 여동생은 밖에서 행인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얻을 수 있다’라고 알려주다가 경찰에게 불법으로 납치당했다. 하지만 현재 우한의 병원은 의료진이 부족하므로 여동생이 일하는 병원 측은 경찰에게 그녀를 석방해달라고 요구했다.
며칠 전 나와 여동생이 통화하다가, 여동생이 불법으로 감금당한 며칠 동안 그쪽 상황이 어떻냐고 물었는데 전화가 갑자기 끊겼다.
또 며칠 지나서 바로 중국의 설날 초하루에 나는 또 여동생과 통화하면서 신년인사하고 저번에 통화할 때 갑자기 전화가 끊긴 이유를 물었다. 여동생은 “물어볼 필요가 있어?”라고 말하는 순간 나는 무슨 뜻인지 알았다. 여동생은 전에 자기 집의 전화는 중국공산당 경찰에게 도청당하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나는 “그럼 오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을게”라고 말하자 여동생은 “괜찮아. 할 말은 해야지 그들도 듣고 구도 돼야지.”라고 말했다.
나는 바로 “좋아. 그럼 같이 들어야지. 지금은 자신의 목숨도 지킬 수 없는데 당신이 도청한다고 해도 당신은 봉쇄당한 도시에 갇혀 있지 않은가, 모두 나가고 싶지 않은가? 현재 (파룬) 대법만이 당신을 구할 수 있어요!”라고 이렇게 말할 때까지 전화는 끊기지 않았다.
여동생은 “저번에 전화가 끊긴 후, 나는 도청한 경찰이 보낸 메시지를 받았어. 메시지 내용은 ‘이런 전화를 받지 마시오. 이런 전화는 당신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라고 쓰여 있었어”라고 말했다.
여동생은 계속 “나는 지금 그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위험에 처해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들인데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니 정말 괴롭네요. 대법제자는 아무 일 없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사실 이것은 도청하는 경찰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조카, 이모 우리는 자비심으로 사람을 구해야 해요
나는 후에 또 여동생의 딸, 조카와 전화 통화 했다. 조카도 수련인이며 계속 수련하고 있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도 아주 잘하고 확고했다. 나는 바로 조카에게 “집에는 식량이 얼마나 남았니? 또 가서 사 오든가.” 등등의 말을 했다.
조카는 “이모, 할 말이 있어요. 며칠 전, 저는 거리로 나갔는데 거리에는 사람이 없었어요. 거리 입구는 평소에 가장 번화했는데 지금은 사람 그림자조차 없어요. 그때는 이 사람들이 재난을 믿지 않더니, 좋아, 재난이 왔다! 마치 당나라 시(唐詩)에서 말한 것처럼 ‘산에는 새 한 마리 날지 않고 길에는 사람의 발길이 끊어졌네.’ 지금은 모두 당황해하지 않는가. 집으로 돌아오자 저는 온몸이 아프기 시작했고 마치 감염된 증상과 점점 비슷했어요. 저는 침대에 누워서 ‘왜 이럴까?’하고 생각했는데 증상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심해졌고 더욱 심해졌어요. 온몸의 뼈가 다 아팠고 머리부터 새끼발가락까지 모든 뼈가 다 아팠어요. 나는 대법제자인데 어찌 이럴 수 있는가 하며 엄마와 같이 법공부하고 안으로 찾아봤더니 자신이 전에 거리에서의 그 상태는 잘못됐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마치 황학루 위에서 배가 뒤집히는 것을 보는 것처럼 구경한 것이지요. ‘어찌 이럴 수 있나?! 조금의 자비심도 없네. 자비심을 어찌 이렇게 닦았단 말인가?’ 저는 이렇게 생각하자 순식간에 아주 홀가분해졌어요. 저는 사부님께 말씀드렸어요. ‘저는 지금 자신을 한 속인과 혼동했고 자비심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엄마에게 ‘우리는 이 상태로 있으면 안 되고 반드시 전화를 걸어 주위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며 이 시기에는 반드시 사람을 구해야 해요.’라고 말하는 순간 고통은 머리에서 발밑까지 내려가더니 천천히 전부 사라지고 바로 좋아졌어요. 정말 일념이었고 자신의 깨달음이 맞았어요.”라고 말했다.
조카는 나에게 “이모, 우리는 지금 이 시기에 사람을 구해야 하는데 이모는 저를 보고 식량을 사라고 합니까. 이런 상태도 잘못됐어요.”라고 말했다.
조카는 “엄마도 저의 증상보다 더 심했는데 우리 둘이 태도를 바로 잡은 후에 엄마도 좀 좋아졌어요. 지금은 다 좋아졌지만 정말 일념의 차이였어요.”라고 말했다.
내가 이 일을 말하는 것은 바로 우한의 대법제자는 어떻게 지금의 일을 대하는가? 자기가 원래 약간의 행운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므로 이것은 아예 대법제자 같지 않고 속인과 같았다. 속인은 감염될 수 있으며 자신이 속인의 상태라면 바로 그렇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것을 깨닫고 말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이 자비심으로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싶다.
대법을 수련하는 가족은 건강하였고 다른 가족은 그렇지 않았다
우한 가족에게서 들은 소식에 의하면 현재 우한 병원에는 온통 사람이고 사람이 너무 많아 큰 문제이다. 복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아예 출입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가면 받아주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 격리하라고 한다. 병원 병실에 있는 사람은 거의 모두 병원 의료진의 가족 혹은 의료진과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다.
중국공산당 정부 당국에서 보도한 사망 숫자는 사실이 아니고 줄곧 거짓 숫자를 보도하고 있다. 현재 우한에서 경찰들은 거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은 모두 납치하고 있다. 하지만 유감스러운 것은 우한에는 아직도 많은 시민이 대법이 좋다는 진상을 잘 모르고 있다.
나의 남동생도 대법제자이다. 남동생과의 통화 중에서 그의 가족 중 아내, 딸과 사위는 모두 병에 걸렸고 집에서 남동생만 건강하다.
설날에 나는 삼촌에게 전화로 “좀 어떠세요?”라고 묻자 삼촌은 안 좋다고 했다. 나는 “왜 그러세요?”라고 묻자 삼촌과 숙모 두 사람은 모두 감염됐다고 했다. 그들은 속인이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지 않는다.
삼촌과 숙모는 병원에 입원했다가 다시 쫓겨났다. 현재 이것은 보편적인 현상이 되었다. 바로 이런 환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삼촌은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들은 모두 너무 바빠 그들에게 안 좋게 대했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파룬따파하오’를 많이 외우라고 알려줬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2/40062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2/7/1831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