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우리는 어디에 있든지 사람을 구하는 주역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떻든 간에, 대법제자로 말하면, 나는 바로 당신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데, 당신들은 당신들의 책임이 얼마나 중대한지 알아야 하며, 정말로 아이들 장난이 아니다. 이 일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고, 나마저도 너무나 조급한데, 당신들은 도리어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그러나 최후에는 울 겨를조차 없을 것이다. 세간의 일체는 모두 목적 있게 배치된 것으로, 사람의 집착을 불러일으켜 당신으로 하여금 구도 받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당신은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고 따라가려는가?! 당신은 중생의 희망이고, 당신은 그 지역 생명의 희망이다!”[1] 사존의 가르침은 늘 나의 귓전에서 울렸고 수시로 나를 격려해주셨다. 조금 해이해질 때마다 사존의 이 단락 법을 외우고 다시 기운을 내어 세 가지 일을 잘하려고 했다.

나는 사람 구하는 일을 생활화하는데 그렇게 하면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많다. 집을 나설 때는 진상 책자, 진상 자료, 호신부 등을 꼭 챙긴다. 진상 화폐를 사용하고 거스름돈을 받았을 때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썼으며(寫) 물건을 살 때는 ‘삼퇴(공산당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하며 진상 책자와 진상 전단을 주는데 효과가 매우 좋다.

손자를 데리러 어린이집에 가게 되면 마당에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나의 진상 장소가 되어, 만나는 사람의 상황에 맞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린다. 나에게 젊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파룬궁을 연마하는데매일 가부좌하여 마음을 수련하고, 선을 향하는 ‘전법륜(轉法輪)’ 책을 읽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사건’의 진상을 말해주고 ‘하늘이 홍복을 내리다’의 책자를 준다. CD를 볼 수 있는 사람에게는 진상 CD를 주는데 연분이 큰 사람은 가족에게까지 진상을 알게 하여 구도되게 한다.

손자와 함께 독서실에 가서 다른 학부모를 만나게 되면 미리 준비한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하다’와 ‘하늘이 홍복을 내리다’의 진상 자료를 슬쩍 건네준다. 다른 자료를 줄 때도 있는데 거의 모든 자료에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소프트웨어가 들어 있다.

손자와 함께 특기반에 가는 것도 역시 사람을 구할 좋은 기회다. 먼저 특기반의 선생님에게 “파룬궁(法輪功)은 선(善)을 향하는 고덕대법(高德大法)으로 도덕이 패괴한 현 사회에서 도덕심이 반등하여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고 알려 주었다. 그리고 ‘톈안먼 분신자살사건’은 중국공산당(중공)이 꾸며낸 조작극으로,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선생님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외할아버지가 수련인이라고 말했다. 당시 함께 온 학부모가 매우 많았으므로 내가 진상 알리는 좋은 장소였다. 어떤 사람에게는 한참 진상을 알려주고 책자 한 권을 주기도 하고, 시골 사람이면 ‘금종자(金種子)’나 ‘하늘이 홍복을 내리다’ 또는 ‘명백(明白)’의 진상 자료를 주고, 젊은이에게는 ‘예언계시록’과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프로그램을 주면서 “이것을 보면 평안할 것”이라고 알려주며, “큰 역병이나 재난이 닥쳐도 아무 일도 없다”라고 알려 준다. 또 미진한 사람에게는 반복해서 알려준다. 그들은 모두 이미 살아있는 매체가 되었다. 나를 도와 자료를 배포하고 가족과 친척 친구에게도 전해주기 때문이다. 구원받는 그런 생명을 보면 내 마음도 기뻐서 그들을 격려하며“사람이 행하면 하늘이 보고 있다. 당신은 큰 복을 받을 것이며 하늘이 당신에게 보답해 줄 것이다.”하고 말한다.

작년에 자료 배포를 위해 시골에 두 번 갔었다. 몹시 추운 엄동설한에 운전하여 갔는데 많은 눈이 내려 길이 엄청 미끄러웠다. 몇백 부의 자료와 책자를 집마다 배포했다. 동행한 수련생은 80세 노수련생이었지만 두려움이 없어서 혼자 외진 곳에 가서 배포하다가 부르면 바로 왔는데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데 손이 잘 맞았다.

한번은 금방 눈이 내린 뒤라 운무가 자욱한데도 노수련생을 찾아가니 그는 주저 없이 따라나서 함께 시골로 내려갔다. 그는 차에 오르면서 “오늘은 눈이 내려서 안 가는 줄 알았다”라고 했고, 나는 “요만한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먼저 도착한 곳의 공간장(空間場) 및세인이 구도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깨끗이 청리하여, 인연 있는 사람이 구원되게 했다. 가다가 길에 사람이 있으면 차를 세우고, 노수련생이 내려가 자료를 전해주었는데 연분이 크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키기도 했다. 어떨 때는 길을 물어보면서 자료를 주며 “아저씨, 이 자료를 집에 가서 보세요. 재난이 오면 평안을 보장해 줍니다!”고말했다.길에 많은 사람이 있으면 차를 세워 우리가 모두 내려 대면해서 자료를 배포했다. 마을에 들어서서 차를 한쪽에 주차한 후 잰걸음으로 집마다 배포했다. 사전에 전단, 책자, 인터넷 돌파프로그램 등 열몇 가지를 잘 정리해 두었기에 전하기가 수월했다. 대문이 열린 집은 들어가서 자료를 주고, 사람을 만나면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어떨 때는 받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는 전해주는 자료에 손을 대지 않으면서 “괜찮다”고 말한다(그가자료를 받게 되면 중국공산당에 잡혀갈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하고 있는 듯했다). 그에게 “젊은이에게 우리처럼 연공하고 자료를 배포하라는 것이 아니라, 장쩌민 건달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알게 하려는 것뿐이네. 진상을 알면 재난이 왔을 때 목숨을 지킬 수 있다네! 만약 듣지도 보지도 않는다면 재난이 왔을 때 위험한데, 온갖 나쁜 짓을 다 한 그런 나쁜 사람이 감당하게 해야지. 우리는 모두 무고한 좋은 사람인데 재난을 당하면 억울하지 않겠나?”라며 말했다.그는 알아들었다는 듯이 웃으면서 자료를 가져갔다. 나는 “그 안에 인터넷 돌파프로그램이 있는데 진상을 볼 수 있네. 바깥세상을 볼 수 있는데 식견이 넓어질 거야.”하고 말했다.

몇 번 왕복하여 빠짐없이 배포했으므로 인연 있는 사람은 구도됐을 것으로 믿는다. 어떤 사람은 자료를 주면 “파룬궁의 것이네” 한다. 나는“평안을 보장하고 사람들에게 선을 향하게 하는 것이다. 위에 국제뉴스도 있는데 모두 진실한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리고 대학교수가 혜택받은 이야기와 일반인에게 일어난 신기한 이야기 등 매우 재미있는 내용이 있다고 알려 주고, 집에 갖고 가서 보면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해준 후 ‘천지창생(天地蒼生)’을 한 권 주면, 세인은기쁘게 받아 들고 내용을 뒤적이면서 집에 가서 보겠다고 말한다.

노수련생이 길 건너편에서 햇볕 쬐는 2명의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책자를 줄 때 마침 마을 간부가 보고 다가와서 신고하려고 해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듣지 않았다. 내가 골목에서 자료를 배포하고 나오자, 그는 나에게 “당신도 자료를 배포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다. 나는 “아저씨, 우리는 당신들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재난과 전염병이 당신들 집에 찾아올까 봐 이렇게 하는 거예요.”하고 말했다. 그는 웃으면서 “얼른 가세요. 위에서 사람이 오면 위험해요.”라고 말했다.

지금 우한 폐렴으로 주택단지가 봉쇄되고 도시와 마을이 봉쇄당해 사람들이 불안하고 두려워한다. 나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여러 종류의 진상 자료와 간행물, 주간을 프린트해서 아파트단지 수련생에게 가져다준 후 함께 법 공부하고 교류하며 채소시장, 과일가게, 슈퍼 등 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다. 지금은 모두 어떻게 하면 우한 폐렴의 위기를 넘길까 하는 것이 주 화제다. ‘종관천하(縱觀天下)’, ‘밍후이주보’, ‘전염병이 사나워도 묘책이 있다’, ‘전염병 맹위를 떨쳐도 자구에 비결이 있다’ 등의 자료는 세인들이 모두 좋아해서 효과가 매우 좋다. 어디에 가도 경비가 있는 듯 없는 듯해서 예전과 다르다는 느낌이 별로 없다. 다만 자료를 많이 만들고 많이 배포하고, 수련생들과 많이 교류하여 공감대를 이루어 사명을 실천해야겠다는 긴박감이 더 들 뿐이다. 시간을 내어 법 공부와 연공을 많이 하고, 4번의 정시마다 30분 이상씩 발정념 할 생각이다.

수련생들이여, 우리가 몸과 마음을 다해 법 속에 들어와 세 가지 일을 잘하면 모든 것은 그 속에 있을 것이고 아무리 큰 어려움이라도 모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며, 어디에나 푸른 하늘이 있을 것이다. 후회 없는 수련 과정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사존의 홍대하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적절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36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6/40205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