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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당해 13년간 반신불수였지만 사람 생각 타파하니 신적이 나타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 7월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막 법을 얻었을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운이 가장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수련환경은 아주 좋았다. 대법제자는 비학비수(比學比修)하고 불광에 젖어 공동 정진했다.

그때 연공은 태만하지 않고 가부좌는 처음에 두 다리를 전혀 올리지 못한 데서부터 한 다리를 올리기 시작했고 나중에 결가부좌를 하게 되었으며 10분에서 20분, 30분, 50분에서 한 시간까지 5장공법을 매일 완정하게 했다. 1년 365일 거의 중단한 적이 없다. 법을 얻은 후 1년에 ‘전법륜’을 백 번 이상 통독했고 사부님의 각지 설법은 시간만 되면 보았다. 그때는 매일 연공하고 법공부하고 홍법하고 마음을 닦으며 시시각각 법에 단련되고 있었고 진정으로 법에 용해됐다. 그때의 현묘한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고 비할 바 없이 아름다웠다.

2006년 나는 현지의 악한 경찰에 재차 납치됐고 비밀 장소에 끌려갔다. 안에는 각종 형구를 배열해 놓았다. 나는 사흘간고문받으며 자백을 강요당했지만 사악과 타협하지 않았다. 나중에 현지 파출소로 데리고 갔는데 좌우 고막이 나갔고 위에서 대량의 출혈이 있었으며, 신체의 몇 개 기관은 심각하게 손상되었고 허리뼈는 기본적인 기능을 상실했다. 반신불수가 됐고 장애인이 됐다. 2007년 나는 현지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3년 형을 선고받고 동북의 모 중형감옥에 보내졌다. 감옥에서 박해당해 장애인이 됐지만, 사악의 나에 대한 박해는 전혀감소하지 않았고 강제 전향을 강요당했으며 각종 체벌을 당했고 정신과 육체 고통은 늘 나와 동반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대법을 굳게 믿었고 반박해했으며 절대 사악과 어떤 타협도 하지 않았다. 2019년 정정당당하게 감옥에서 나왔다.

2020년 1월 어느 날 밤 집에 돌아온 후 두 수련생과 간단한 교류를 하고 휴식했다. 이튿날 아침에 수련생은 함께 동공(1장부터 4장까지)을 하자고 제의했다. 나는 박해당해 몸이 반신불수였기에 침대에 13년 동안 누워있었고 일어난 적이 없다. 그리하여 수련생은 나의 몸 상태를 보고 내가 견지하지 못할까 봐 선의로 벽에 기대어 연공하라고 권했다. 그러나 당시 나는 일념을 보냈다. ‘나는 대법제자다. 나의 허리마비상태는 사악한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나에 대한 박해이다. 사악한 감옥환경을 떠났으니 그것을 승인하면 안 된다’

일념을 확고히 하고 나는 앉아 있는 휄체어를 밀어내고 혼자 서서 연공했다. 음악이 울리는데도 13년 동안 일어나지 않았기에 중심이 안정되지 않았고 두 발은 좀 흔들렸으며 곧 넘어질 것 같았다. 이때 사부님의 말씀이 갑자기 머리에 나타났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순간 기적이 나타났다. 나의 두 발이 뿌리가 생긴 것 같았고 바닥에 박아놓은 듯했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땀을 흘리며 한 시간 동안 전체 동공을 완성했다. 연공 후 두 수련생은 말했다. “너무 신기해요! 당신 몇 걸음 걸을 수 있어요?” 나는 당시 어떤 생각도 하지 않았고 그들의 말에 따라 정상인처럼 앞으로 몇 걸음 걸었다. 이어 몇 번 반복했다. 나는 4장의 공법을 모두 완성하고 정상인처럼 걸을 수 있었다.

일어나는 그 한순간 나는 약간의 정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 자비로운 것은 사부님이시고 대법이다. 여기까지 쓰고 나는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사존께 감사드리고, 사존의 자비고도(慈悲苦度)에 감사드린다.

나는 일어난 후 매일 다섯 가지 공법을 할 수 있었다. 포륜 1시간도 시작했다. 매일 대량의 법공부를 하고 밍후이왕을 보았다. 또 신탕런에서 션윈도 보았다.

나와 함께 있던 두 수련생은 현장에서 내가 사람의 관념을 타파하자 신적이 즉시 나타난 과정을 목격했다. 그중 한 수련생은 불법 판결을 받았다. 불법적인 7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감옥에서 타협하지 않았고 세 가지 일을 견지했으며 사악의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감옥에서 연공환경을 개창하기 위해 각종 고통과 시달림을 받았다. 사악은 온갖 수단을 다 사용해도 그를 전혀 움직이지 못했다. 마지막에 그는 홀로 감옥에서 공개적으로 연공을 했다. 이 굳센 수련생은 몸을 심각하게 박해당했다. 6년 뒤 감옥에서 나온 후 한 다리를 절단했다. 그래도 수련생은 여전히 매일 연공과 법공부를 견지했다. 매번 우리 둘이 연공을 마치고 내가 절단된 가짜 다리와 다리 사이 연결부위를 보니 마찰로 빨갛게 부어올랐고 심지어 출혈이 있었다.

수련생들이여, 반드시 지금의 수련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보장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 수련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감옥에 있는 수련생의 환경은 이렇게 열악하다. 심각하게 박해당한 수련생도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을 견지한다. 우리는 절대 나태해지면 안 된다!

나는 불법적으로 13년 감금됐고 세 가지 일을 때로 잘 하지 못했다. 그러나 법공부를 통해 당신이 사람을 구하려는 이 마음이 있으면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배치해주고 어떤 환경에서도 당신이 정념이 강하면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인식했다.

약간의 개인 체험인데 적절하지 않은 것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033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3/4015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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