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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람을 구하니 마을과 지역 봉쇄가 가상으로 변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떻든 간에, 대법제자로 말하면, 나는 바로 당신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데, 당신들은 당신들의 책임이 얼마나 중대한지 알아야 하며, 정말로 아이들 장난이 아니다. 이 일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고, 나마저도 너무나 조급한데, 당신들은 도리어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그러나 최후에는 울 겨를조차 없을 것이다. 세간의 일체는 모두 목적 있게 배치된 것으로, 사람의 집착을 불러일으켜 당신으로 하여금 구도 받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당신은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고 따라가려는가?! 당신은 중생의 희망이고, 당신은 그 지역 생명의 희망이다!”[1]

도시, 마을, 아파트 단지 봉쇄에 대해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우리 대법제자는 이런 가상을 간파하고 이끌리지 말아야 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이 배치한 길을 가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자 나는 자신이 매우 커지는 것 같았고, 머릿속에는 오직 사부님과 중생만 있었다. 그 어떤 것도 중생을 구하려는 나의 마음을 막지 못했다. 그날 저녁 6시에 발정념을 하려고 제인(結印) 했는데 바로 몸이 위로 뜨는 것을 느꼈다. 내가 깨달은 것이 옳았고,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 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올해 66세인데 우리 현지 풍속에 따라 큰 잔치의 손님을 접대하는 일을 해야 했다. 나는 아들과 의논했다.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우리 집은 손님을 접대하지 말고 그 시간에 사람을 더 구하자고 했다. 두 아들도 동의했다. 설에 그들은 일이 있어 오지 않아 나는 더욱 많은 시간을 수련에 썼다.

초하루부터 나는 친척, 친구, 동창들, 변호사 핸드폰에 먼저 메시지를 보낸 후 ‘전염병의 천금양방(千金良方)’이란 진상 음성 전화도 보냈다.

메시지와 전화를 받은 후 삼퇴하는 사람도 있었고, 감사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떤 동창생은 메시지에서 “전화를 듣자마자 자네가 보낸 줄 알았네, 전염병 중에서 우리를 생각해주다니 고맙네, 또 전염병을 피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어 고맙네.”라고 했다.

초이튿날부터 나는 진상 전화 외에 친척, 친구와 이웃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기 시작했다. 몇 년 전에 친척, 친구들이 삼퇴할 때에는 그 당시 학생도 있었고, 몇 년 후에는 직장에 출근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들은 무슨 일이 발생하지 않아 또 몰래 입당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번에 전염병이 발생하자 그들은 또 두려워 탈당했다. 이틀 동안에 세 집에서 네 명이나 탈당시켰다. 또 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안 되어 탈퇴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초이튿날, 내가 간 첫 집은 1999년 당시의 이웃이었다. 몇 번이나 그를 찾아갔지만, 그는 삼퇴하지 않았다. 작년 5월, 그의 유일한 아들이 30대에 뇌출혈로 죽어 그는 아주 큰 충격을 받았다. 나는 그를 구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그의 집에 갔다.

그의 집에 도착한 후 나는 그에게 “언니, 아들이 죽었어도 언니는 잘 살아야지요. 지금 전염병이 또 발생했잖아요. 당단대(黨團隊)에서 탈퇴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어야 평안을 보존할 수 있고, 이 재난에서 피할 수 있어요.”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몇 년 동안 늘 우리를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오늘 나와 손자, 손녀가 함께 탈퇴할게요.”라고 말했다. 그는 단원이고 두 아이는 소선대원이었다. 그의 집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예전에 다 탈퇴했고, 이번에 그와 손자, 손녀들이 모두 탈퇴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남겨 놓았다. 그들은 또 호신부도 요구했는데 당시 내 주머니에 한 개밖에 없어 그는 남편을 시켜 나와 같이 우리 집에 가서 가져오도록 했다.

그 후에 나는 매일 나가 사람을 구했다. 소책자 외 또 편지봉투에 넣은 전단지를 적합한 사람을 만나면 주었다. 정월 전단지에는 ‘유백온 비문’, ‘전염병의 천금양방’ 등이 있었다.

나는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사람을 만나면 먼저 “안녕하세요.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한 후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준다. 정월 마지막 어느 날 오후, 4시 넘어 나는 한 퇴직 간부의 가족 동네에 갔다. 생각밖에 입구에 보는 사람이 없어 나는 바로 들어갔다. 첫 집의 문이 잠겨있지 않아 들여다보니 거실에서 4명이 마작을 하고 있었다. 나는 한 여성과 함께 방에 들어갔다. 나는 그녀에게 소책자와 호신부를 주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의껏 읽으면 재난이 올 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어, 전염병의 천금양방이라고 했다. 그녀는 아주 기뻐하며 호신부를 주머니에 넣었다.

이때 나는 마작하는 사람들에게도 줄까 하고 생각했다. 나는 만나는 것도 인연이기에 그들 생명이 구원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소책자를 가지고 그들 앞에 가서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당신들에게 마작보다 더 중요한 일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이때 그들은 모두 마작을 그만두고 나를 바라보았다). 전염병의 천금양방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읽어 보셔요.”라고 했다. 그리고서 그들 모두에게 소책자를 주면서 평안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들은 일어서서 소책자를 받으면서 연이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같이 들어갔던 그녀는 나를 대문 밖까지 배웅해주었다.

그 집에서 나온 후 나는 서쪽으로 갔다. 옷을 예쁘게 차려입은 한 여성을 만나 나는 그에게 “안녕하세요. 집 안에 있으니 답답해서 바람 쐬러 밖에 나왔나요?”하고 하자 그는 “네, 답답해서 밥 먹기도 싫은데 아이가 또 나오지 못하게 해요.”라고 했다. 나는 “아이가 전염병이 두려워서 그런 거지요?”라고 하자 그는 “네, 감히 집밖에 나오지 못해요. 저는 병원에서 퇴직했는데 나와서 물건도 사야 해요!”라고 했다. 나는 “보세요. 길에 사람이 없네요, 우리 둘이 오늘 만난 건 정말로 인연이 있는가 봐요. 오늘 당신에게 전염병에 걸리지 않는 비결을 알려드릴게요.”라고 했다.

그는 놀라 멈춰 서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주머니에서 정면에 ‘평안을 기원합니다’, 뒷면에는 ‘전염병을 피할수 있는 비결’이라고 쓴 진상 편지봉투를 꺼내 그에게 주었다. 그는 기쁘게 받으면서 정면의 ‘평안을 기원합니다’라는 글자를 보고 웃으면서 “이 글자를 당신이 썼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네, 몇 년 동안 우리는 위험을 무릅쓰고 세인들에게 오늘과 같은 전염병에서 벗어나도록 하려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삼퇴하면 평안을 보존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오늘 저는 진심으로 당신과 당신 가족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이 전염병에서 벗어나셔요.”라고 했다. 그는 격동되어 연거푸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또 전단지가 있는지 물으면서 더 있으면 친척들에게 가져다주어, 그들이 모두 평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는 “너무 좋아요. 공덕이 무량한 일을 하시는 겁니다.”라고 하면서 주머니에 남은 4통의 편지를 전부 그에게 주었다. 그는 또 나에게 이미 삼퇴도 했다고 말했다. 그의 선행과 그가 구원을 받은 것에 대해 나는 매우 기뻤다.

나의 고향은 아주 엄격하게 관리한다는 말을 들었다. 외부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만약 들어가기만 하면 나오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당시 나는 사람 마음이 올라왔다.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하면 남편은 어떻게 하는가?(남편은 예전에 세 번이나 병원에 입원 거부를 당했고, 이미 18년 동안 스스로 생활하지 못해 줄곧 내가 돌봐줌) 나는 바로 이것이 사람 마음이고 또 두려운 마음이 있다는 것을 의식했다. 차가 없어서 혼자 오토바이를 타고 갔는데 날씨가 몹시 추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인이 중시하는 것은 정념이다. 정념이 아주 강하면 당신은 무엇이든 모두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인이고 당신은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당신은 속인 요소와 저층 법리에 통제당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2]

나는 당초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신의 광환(光環)을 벗고, 인간 세상에 와서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한 사부님과의 서약을 생각했다. 현재 중생이 전염병의 대 겁난에 직면했는데 개인의 이런 어려움이 다 무엇인가, 나는 고향의 중생을 구하기 위해 사부님께 가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정월 24일, 오전에 나는 남편과 함께 법공부하면서 그를 잘 돌봐주었다. 12시에 발정념을 한 다음 준비한 자료를 가지고 떠났다. 가면서 나는 중생을 구하러 가니 중생들이 빨리 깨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차단하는 곳에 도착해서 내가 오토바이를 밀고 가자 한 사람이 나와 “책임자가 외부 사람은 들어오지 못하게 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제 고향인데, 전염병이 퍼져 고향 사람들이 걱정되어 그들을 보러 왔어요.”라고 하니 그는 아무 말 없이 길을 열어 주었다.

마을에 들어가서 나는 바로 진상 자료를 주었다. 어떤 집은 집에 들어가서 주기도 했다. 한 편의점에 들어가자 안에 세 사람이 있었다. 그들에게 모두 진상자료를 주었다. 편의점으로 들어갔을 때 밖에 한 여성이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을 보고 그에게도 주려고 밖에 나갔다. 그런데 그는 산 물건을 교환해야 한다면서 편의점으로 도로 들어왔다. 나는 그에게 진상 자료를 주면서 이 마을 사람인데 여기서 살지는 않는다고 했다. 전염병 때문에 고향 사람들을 위해 왔는데 특히 당신들에게 전염병을 피할 수 있는 비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삼퇴하면 평안을 보존한다는 것을 알리러 왔다고 하자 그는 벌써 탈퇴했다고 말했다.

이때 그는 내 남편이 누군지 물었다. 남편의 이름을 말하자 그는 “그가 아직도 살아 계시네요. 정말 대단해요. 그러면 내가 일찍 당신을 알고 있었네요. 그때 당신이 우리 마을에 와서 함께 보냈지요.”라고 했다. 그 일은 내가 25살 때 일이었는데 벌써 41년이 됐다. 그때 우리는 모두 처녀였는데 지금은 모두 할머니가 됐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오묘한 배치라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런 일들은 사부가 안배한 것이며, 사부가 한다. 그러므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고 한다. 당신 자신은 다만 이런 소원만 있고 이렇게 생각할 뿐, 진정 그 일은 사부가 해준다.”[3] 당시 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나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나는 상세하게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면서 그에게 평안 조롱박을 주었다. 우리는 기쁘게 헤어졌다,

나는 마지막까지 배포했는데 한 장만 남았다. 이때 나는 길가에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 오토바이 주인이 누군지 이웃에게 물어보니 나뭇가지를 자르는 사람의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말하고 있는 사이에 마침 그가 와서 진상을 알린 다음 자료를 주었다.

순조롭게 모든 자료를 다 배포하자 날도 저물어 집으로 돌아갔다. 막고 있는 곳까지 도착해서 내가 아직 근처에 가지도 않았는데 경비는 길을 막는 밧줄을 풀어주어, 나는 오토바이도 세우지 않고 그냥 지나갔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염병 사태로 인해 아파트 단지가 봉쇄된 후 나는 매일 사람을 구하러 나가지만 출입증을 한 번도 요구하거나 물어보는 사람이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사부님께서 관여해 주시고 진심으로 사람을 구하며, 나에게는 사부님께서 옆에 계셨기에, 마을과 아파트 단지를 봉쇄하는 것은 모두 가상이었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들께서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16년 뉴욕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34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4/4019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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