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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볘산(大別山) 아래서 바쁘게 사람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우리 법공부 팀에는 수련생이 5명 있다. 가장 연세가 많은 분은 84세고, 가장 적은 분은 65세다. 어떤 수련생은 2~3년 학교에 다녔고 수련생 두 명은 학교에 다닌 적이 없다. 모두 순수한 농민이며 후베이, 안후이(安徽)의 다볘산(大別山) 접경지에 있어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 문을 나서면 사면이 산에 둘러싸여 있고 인가가 드물다. 우리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사부님의 보호 아래 평온하게 20년을 걸어 지나왔다. 여기에서 우리 팀 수련생이 법을 실증하고 세 가지 일을 한 이모저모를 교류하려 한다. 법에 부합되지 않은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1. 벼랑이 큰길로 변하다

우리 팀 수련생은 어떨 때는 저녁에 나가 자료를 배포하고 낮에는 밭일해야 한다. 우리가 자료를 배포한 거리는 주변 2개 성(省), 3개 현, 15개 향진(鄉鎭) 사방 백여 킬로미터나 된다. 차가 없어 오로지 걸어가야 한다. 우리는 겨울이든 여름이든 산길로 다닐 때 목이 짧은 운동화를 신고, 산을 넘어 촌(村)과 진(鎭)을 다니며 집마다 복음을 주고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했다. 매월 200~300명을 탈퇴시킬 수 있었다. 우리는 고생스럽다고 말하지 않았고 본인이 사부님의 요구와 너무 멀다고만 생각했다.

어느 한 해 겨울, 우리 세 명의 수련생은 이웃 현 산간벽지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로 했다. 발정념을 다 한 후 출발했다. 가는 길에 비가 오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눈이 약간 내렸다. 다들 우산을 갖고 오지 않아, 보니 길에 비닐봉지가 있어서 주워 머리에 쓰고 계속 앞으로 걸어가면서 속으로 사부님의 ‘홍음2-정념정행(正念正行)’을 외웠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 우리는 불빛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산간지역의 주택은 아주 분산되어 있어 얼마나 되는 마을을 들렀는지 어디까지 왔는지도 몰랐고 어두워지면 방향도 모른다. 가방 3개의 자료를 다 배포하고 집에 돌아가려 할 때 길을 찾을 수 없었다. 앞에는 높은 절벽이었다. ‘어떻게 가지?’ 우리 세 사람은 두 손을 허스(合十)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사부님의 점화가 우리 사유에 들어왔다. 절벽을 기어 올라가면 길이 있다고 하셨다.

우리 세 사람은 서로 손을 끌어올리면서 위로 기어 올라가 마침내 위에 도착했다. 보니 눈앞에 바로 집으로 가는 길이 있었다. 우리는 얼른 “사부님, 감사합니다”라며 연속 말했다. 손으로 만져보니 젖어있던 겉옷이 전부 말라 있었다. 집에 돌아온 후 침대에 눕자마자 잠시 후에 날이 밝았다.

나중에 다른 사람이 “그곳에는 길이 전혀 없다.”라고말했다.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집으로 가는 길을 연화해 주신 것이다.

2. 장터에 가서 사람을 구하느라 바쁘다

‘9평 공산당’이 발표된 후 우리는 장터에 가서 사람을 상대로 직접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춘하추동, 더위와 추위를 막론하고 항상 5시면 출발한다. 장터는 우리 거처에서 20여 킬로미터 떨어졌고 차비는 20위안(약 3400원)이다. 우리는 봉급이 없어 모두 평소 절약한 돈을 차비로 사용한다. 우리 다섯 사람은 두 팀으로 나누어 진상을 알리는데 매번 30~40명을 탈퇴시킨다.

한번은 장터에서 두 사람을 만났다. 남자는 노동국 공무원이고 여자는 은행 회계사였는데 두 사람은 부부였다. 우리는 선과 악에 관한 이치, 인과응보를 말했고 중공이 정권을 탈취한 이래 끊임없이 운동을 벌인 사실을 말했다. “토지개혁, 삼반(三反), 오반(五反), 반우파운동[反右],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 6·4 천안문 사건, 지금의 파룬궁 박해, 대법제자 장기를 생체 적출해 돈벌이를 했으며 중국인 8천만 명을 살해했습니다. 도처에 원혼이 있고 길목마다 원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당·단·대(공산당·공청단·소선대)에 가입했으면 바로 그것과 한 무리가 되는 겁니다. 선생님이 손을 들고 그것을 위해 영원히 분투하겠다고 맹세할 때 몸이나 머리에 짐승의 도장이 찍힙니다. 하늘이 중공을 소멸할 때 선생님은 따라서 희생양이 됩니다. 탈퇴하면 신불(神佛)께서 보호해주셔서 평안합니다. 믿고 믿지 않고는 자기 선택에 달린 겁니다. 대법은 사람을 제도합니다. 만나는 것이 인연입니다. 우리는 신의 사자이기에 선생님에게 진상을 알리는 겁니다. 선생님이 평안하길 바랍니다.” 두 사람은 다 알아듣고 당·단·대에 다 가입했다면서 신불께 탈퇴하겠다고 전해달라고 했다. 그들은 우리에게 본명을 알려주고 매우 고마워했다.

한 사람은 촌 서기였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탈퇴하지 않아서 우리는 지혜롭게 그와 단독으로 말했다.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예를 들어 설명하고, 탈퇴하면 평안을 보존할 수 있으니 가명으로 탈퇴하라고 권했다. 그는 연속 고맙다고 말하고 자료를 가져갔다.

한 수련생은 글을 모르지만, 사부님의 ‘논어’를 외울 수 있다. 사람을 많이 구하기 위해 새벽 장이 끝나 사람들이 돌아올 때면 그녀는 유일하게 다른 향진으로 통하는 도로에서 진상을 알린다. 차를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 물건 사는 사람, 길 가는 사람, 친척 방문 온 사람 할 것 없이 가리지 않고 진상을 알렸다. 한 번에 8~10명을 탈퇴시키는데 이름을 전부 기억하고 돌아와 수련생에게 알려주어 적게 했다. 설 기간에 그녀는 60여 명을 탈퇴시켰다.

구원된 세인은 모두 우리에게 감사를 표하고 귀인을 만났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돈을 주겠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우리에게 밥을 먹으라고 했다. 우리는 모두 거절했다. 어떤 사람은 당신들 몇 사람은 모두 여도사(女道士)라고 말했다. 우리는 세인에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셨으니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알려줬다.

물론 진상을 듣지 않는 사람도 있다. 한번은 노수련생이 키 큰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노수련생은 84세이고 몸이 왜소함). 그 사람은 노수련생의 손을 덥석 잡고 놓지 않으며 핸드폰을 들고 고발하겠다면서 수련생을 끌고 앞으로 걸어갔다. 다른 한 수련생이 다가가 선을 권하면서 그 사람에게 이렇게 하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남을 해치려는 자는 결국 자기 자신을 해치게 되고 남을 위하는 사람은 자기를 위한 것입니다. 선에는 선한 보답, 악에는 악의 응보가 있습니다. 선생님에게 좋은 미래가 있길 바란 겁니다.” 동시에 발정념하면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그 후 그 사람은 손을 놓고 갔다.

3. 대법이 기적을 낳다

1) 한 신 수련생은 작년 9월에 법을 얻었다. 간, 위장, 비장, 경추, 요추, 결석, 저혈압 등 온몸에 8가지 병이 있었다. 의사는 두 달밖에 살지 못할 거라고 선고했다. 밥을 먹을 수 없고 물을 마실 수 없었다. 그녀 남편은 수련생을 찾아가 “3년 안에 낫지 않으면 당신을 찾아서 결판내겠다”라며 노발대발했다. 그녀 조카는 촌장이었는데 수련생을 보면 소리를 지르면서 파출소에 보내겠다고 떠벌렸다. 하지만 신 수련생은 매우 확고했다. “제가 배우겠다고 한 것이지 수련생이 제게 배우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사부님 말씀만 듣겠습니다. 아무도 저를 막지 못합니다.” 법 공부, 연공을 통해 지금 그녀는 온몸의 병이 나았고 걸어 나와 진상도 알리고 있다. 그녀 남편도 소선대에서 탈퇴했고 다시는 그녀 수련을 반대하지 않았다. 그녀 조카도 수련생을 대하는 태도가 좋아졌다.

2) 65세인 한 수련생은 한번은 넘어져 무릎뼈가 부러졌다. 당일은 크게 부었고 아파서 움직일 수 없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말했다. “사부님께 꿇어앉아 도움을 청하고, 안으로 찾아보세요.” 그녀는 말했다. “저는 사부님의 제자입니다. 저는 사부님만이 관여하십니다. 구세력 관할에 속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 결정해 주세요.” 즉시 꿇어앉았는데 무릎에서 꾸드득 소리가 났다. 당일에 부기가 가라앉고 이튿날 다닐 수 있었으며 사흘째 되는 날엔 나가서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3) 10여 년 전, 30대 중반의 한 여성이 있었는데 머리에 종양이 생겼다. 병원에서는 종양 제거 수술하는 데 10여만 위안(약 1700만 원)이 든다고 했다. 그녀는 돈이 없었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그녀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글자를 외우면 나을 수 있다고 알려줬다. 온 가족 중 당원이 2명, 기타 공청단원, 소선대원을 합하면 모두 8명인데 전부 삼퇴했고 집에 걸었던 마오쩌둥의 사진도 제거했다. 지금 이 여성은 50세가 넘었는데 아직도 건강하게 살고 있다.

다른 한 사람은 진상 자료를 보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온 가족이 삼퇴해 자궁 근종이 사라졌다. 어떤 사람은 간경화, 간염 복수 등이 나았다. 이런 기적들은 모두 대법의 기적이 인간 세상에 재현한 것이다.

4) 한 노수련생의 아내는 속인이다. 장 유착으로 네 번 수술했는데 계속 재발했고 복부에는 종양이 2개가 생겼다. 그 후 또 자궁암에 걸렸다. 한번은 우한에 가서 수술한 후 의료비가 30만 위안(약 5140만 원)이어서 돈이 없어 약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30cm 정도의 수술 자국이 곪아서 현지 병원으로 돌아와 입원했다. 원장과 의사는 보고 모두 말했다. “아주머니보다 돈이 있고 권력이 있는 사람도 이런 병에 걸려 다 죽었습니다. 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곧 설이니 집으로 돌아가세요.”

수련생은 아내에게 권했다. “연공을 해. 사부님께 도움을 청해.” 결과 10여 일 만에 상처가 아물어 병원에 가서 실을 뽑았다. 의사는 이것은 기적이라고 말했다. 지금 10여 년이 지났는데 노수련생의 아내는 아직도 건강하게 살고 있다.

 

원문발표: 2020222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22/4014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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