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익명
[밍후이왕] 우한 폐렴은 우한에서 중국 전역으로 번지다가 현재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나는 현 층차에서 이번 전염병 추이에 대한 내 견해와 구세력의 구체적인 안배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구세력은 총 세 번의 전염병으로 사람을 도태시키려고 안배했다. 첫 번째는 사스[중공은 페이뎬(非典)이라고 부름]이고, 두 번째는 우한 폐렴이다. 이번 사태가 지나간 후 또 세 번째가 있다.
첫 번째는 규모가 큰 편이 아니었고, 이번에는 훨씬 큰 편이지만 아직 완전한 최후의 대 도태가 아니다. 다음번이 가장 치명적이다.
우리는 사스가 몇 달간 지속하다가 여름에 사라진 것을 보았다. 사실 그것은 진정으로 사라진 것이 아니라 잠복해 있던 것이다. 이번 우한 폐렴 바이러스는 사실 사스 바이러스가 변이된 산물로, 더 위험하고 더 통제하기 어려울 뿐이다. 이번 폐렴으로 죽은 사람은 지난번보다 훨씬 많지만, 실제 숫자는 중국공산당에 의해 은폐되어 세상에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이번 폐렴의 주요 특징은 감염자가 아무런 증상이 없고 잠복기가 길다는 것이다. 구세력은 도태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모두 감염시키는데 정말로 한 사람도 빠뜨리지 않는다. 다음번 도태가 정말로 시작될 때, 바이러스는 어느 특정한 시점에 마치 갑자기 명령을 받은 병사처럼 발작할 뿐만 아니라 어떤 지역도 구분하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것이다. 이번처럼 또 전염 과정이 있는 것이 아니고, 감염자는 하루 이틀, 심지어 몇 시간 내에 사망할 것이다. 어떤 통제나 방역도 소용없을 것이고, 전혀 손쓸 틈이 없게 된다. 물론 어떤 약도 치료할 수 없다.
구세력은 왜 이런 안배를 할까? 우리는 ‘같은 실수를 세 번 해서는 안 된다’는 격언을 알고 있다. 사실 이것은 고층차에 관통한 이치이기에 구세력도 이에 따르기 마련이다. 구세력을 통해 처음에 경고했지만 이번에는 더 엄중한 경고다. 세인들이 또다시 정신을 못 차리면 다음번에는 즉시 잔인한 수단을 쓸 것이다. 나는 중국공산당이 대략 4월 말에 우한 폐렴 사태가 끝난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그것들의 사상은 구세력에 의해 통제되고 있기에 실제 상황이 그렇게 될 수도 있다. 전국적으로 ‘우한화(武漢化)’가 나타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왜 이렇게 될까? 여기에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 구세력은 더 많은 사람을 도태시키기 위해 온갖 궁리를 다 하고 있다. 우리는 인간 세상이라는 이 측면에서 우한 폐렴을 통해 이미 많은 사람이 사당(邪黨)의 본질을 인식해 점차 깨닫고 있는 것을 보았다. 만약 폐렴의 형세가 계속 악화된다면 깨닫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이고 따라서 중국공산당에서 이탈하는 사람도 그만큼 많아지게 될 것이다. 이것은 구세력에게는 사실 매우 불리한 것이다. 따라서 그것들은 한편으로는 그들이 도태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도태시켜 버리면서 한편으로 전염병이 빠르게 종결되도록 안배한다. 동시에 선전기구를 조종해 사당의 공덕을 칭송하고, 더욱 엄격하게 인터넷을 통제한다. 이렇게 하면 깨닫지 못한 일부 사람들의 생각은 또 바뀌게 되어, 다시 한번 중국공산당에 감격하게 되고, 다시 중국공산당의 거짓 선전에 따라 문제를 보게 만든다. 이렇게 되면 구세력이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다. 그러면 다음 차례 전염병이 시작하면 이 사람들은 이미 아무런 기회도 없게 된다. 구세력은 오히려 그것이 사람들 자신의 선택이고, 모든 사람은 반드시 그 자신의 선택에 따라 결과를 책임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구세력의 음흉한 수법이다.
동시에 또 다른 한 층차에서 이른바 대법제자를 시험한다는 뜻이 안에 담겨 있다. 적지 않은 수련생들은 시간에 집착하고 있다. 이번 폐렴 발생 초기부터 어떤 사람은 이번에 정말로 종결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일단 상황이 좀 호전되고 모든 것이 겉으로 또 정상으로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자 이 부류 사람들은 상실감을 느끼고 바른 믿음[正信]을 잃거나 심지어 사오(邪悟)할 가능성도 있다. 구세력은 이 점을 아주 똑똑히 보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어떠한 형세 변화에도 움직이지 말고 열심히 세 가지 일을 착실하게 해서 구세력에게서 사람을 빼앗는 것이다. 다음번 마지막 대 도태와 이번 간격의 시간은 길지 않지만, 사람들은 충분히 느슨해지거나 경계심을 늦출 수 있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9/4021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