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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수련, 몸이 가볍고 마음이 밝아지다

글/ 산둥 대법제자 샤오위(小雨)

[밍후이왕] 나는 2009년 3월 1일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는데 내가 법을 얻은 경험을 말하자면 굴곡이 심했지만 간단하다.

1997년에 나는 친척 집에서 곱사등이던 사람이 허리를 펴게 된 신기한 수련 이야기책을 읽으면서 대법을 접하게 되었다. 대법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게 신기하다며 내게 대법을 배우라고, 당시 허리가 아프던 내게 친척이 소개했으며, 대법 수련지침서를 선물하기도 했다. 당시 나는 소중히 여길 줄 몰랐고 배우지 못했다.

어느덧 12년이 지난 2009년 초, 나는 병원에서 혈액병(백혈구감소증)이 검출되었고 빈혈이 동반되어 자주 열이 나고 기침이 멈추지 않았으며, 면역력이 극히 낮아 늘 몸 어딘가에 염증이 생겼다. 당시 한의사, 양의사에게 모두 보였으나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가족들은 어쩔 줄 몰랐다.

대법을 수련하는 친척이 내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상서로운 아홉 글자를 외우면 좋아질 거라고 알려줬다. 나는 온갖 잡념이 끊임없이 떠오르면서 전혀 마음을 가라앉히고 외울 수 없었지만, 잡념을 배제하면서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친척은 또 내게 ‘전법륜’을 주었다. 이번에 ‘전법륜’을 읽고는 나는 사부님의 대법에 깊이 이끌렸다. “진정한 수련은 당신의 이 마음을 수련해야 하는데, 心性(씬씽)을 닦는다고 한다.”[1]를 읽고 내 마음은 크게 흔들렸다. 나중에야 보면 볼수록 보고 싶었으며, 한 구절 한 구절이 진리임을 알게 되고 12년 늦게 대법을 얻은 것이 정말 후회됐다.

기연이 닿았는지, 나는 대법으로 병을 치료하겠다는 생각 없이 대법을 배우려 했고,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려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몸을 깨끗이 해 주셨다는 것을 믿었고, 병이 없는 사람이라고 믿었다. 비록 나는 체력이 쇠약했지만, 몸의 상황을 아랑곳하지 않고 바로 출근했다. 나는 면역력이 없다는 말을 믿지 않고, 정상적으로 출장 다니고, 슈퍼마켓이나 쇼핑몰 같은 공공장소에 가면서 정상인과 같은 생활과 일을 했다.

나는 친척 수련생의 도움을 받으면서 계절에 맞지 않는 두꺼운 옷을 벗어버렸고, 건강식품도 더는 먹지 않았으며,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서 몸은 하루하루 건강을 되찾았다.

소업(消業)하면서 신적(神跡)이 나타나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몸에서 여러 번 소업 하거나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 정황이 나타났는데 신기하게도 모두 지나갔다. 지금 몇 가지 예를 든다.

수련 3개월 때, 보온병의 끓는 물이 내 왼쪽 다리에 쏟아져, 심하게 화상을 입었다. 나는 백혈구가 극히 적었기에 화상을 입은 후 쉽게 감염될 수 있어 아주 위험한 일이었다. 그때 가족들은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나는 내게 어떤 일도 없으리라는 걸 알았으며 매일 수련을 계속했다. 내가 연공을 할 때, 피와 진물이 다리에 있는 거즈를 타고 흘러내렸다. 정공을 수련할 때는 화상 입은 왼쪽 다리를 평평하게 놓을 수 없어서 왼발을 창턱에 걸치고 오른 다리를 반가부좌하고 연공했다. 나는 하루도 연공을 중단하지 않았다. 감염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회복이 아주 빨라서 20여 일 후에 출근했다.

2009년 가을, 한번은 열이 나면서 추워서 벌벌 떨렸고 배도 아팠다. 남편은 나를 병원에 가라고 했지만 나는 이것이 소업임을 알았기에 버티면서 병원에 가지 않았다. 그다음 날 아침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완전히 나았다.

2010년 6월, 오른손 약지 손톱 밑에 염증이 생겨 손가락이 심하게 부어올랐으며, 아래팔 전체가 시큰시큰 아팠다. 가족들은 보고 조바심이 나서 48시간 안에 낫지 않으면 꼭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한다고 했다. 나는 다른 생각은 없었으며 곧 좋아질 것으로 믿었다. 결과 30여 시간 동안 통증 없이 황록색 액체가 흘러나와 부기가 빠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정상으로 돌아왔다.

처음 수련했을 때, 내 몸은 매우 허약했지만, 병원에선 어떤 약도 사용하지 못하게 했고 어떤 보약도 먹지 못 하게 했으며 단지 좋은 기분에 피곤하지 말고, 감기를 피하는 등만 유지하라고 했다. 그때 나는 법을 아는 것이 매우 적어서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없었는데 후에야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하셨음을 깨닫게 되었다. 1년 후(2010년 3월)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았다. 의학검사 지표는 실제 신체 표현과 크게 맞지 않았지만, 정신 상태와 몸 상태는 아주 좋았다. 병에 걸린 원인을 줄곧 찾아내지 못해 여러 명의 전문가가 회진해도 이해할 수 없어서 의사는 불가사의함을 느꼈고, 의학 상식에 어긋난다고 인정했다. 나는 이것이 대법을 수련하여 나타난 신적(神跡)으로서 혈액상 지표는 사람의 신체가 극도로 나쁘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실제로 사람은 건강하며 병이 없다는 표현임을 알았다.

나는 그 후로도 몇 차례 매우 큰 소업이 있었는데 모두 정념으로 돌파했다. 수련 10년 동안 크고 작은 병업(病業)과 많은 뜻밖의 상해 현상이 나타났으나 모두 사부님의 보호를 받아 무사히 넘어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대법의 신기한 효능과 대법의 무궁한 위력을 보여줬다.

심한 가정 마난 속에서 수련하다

2015년 이후, 신체적인 병업(病業) 현상이 극히 드물어지자 그에 따라 가정에 심한 마난(魔難)이 일어나 뼈를 깎는 아픔 속에서 정에 대한 집착을 없애도록 했다.

1. 나는 2010년 3월 병원 회진 후에도 여전히 병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의사는 감히 약을 처방하지 못하고 몇몇 건강식품의 복용을 건의했다. 나는 가족에게 내 몸에 병이 없으니 건강식품을 먹을 필요가 없으므로 의사의 건강식품 처방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이러자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남편은 고집을 부려 몇백 위안짜리 약을 사 와서 먹길 권하려고 내 남동생과 여동생까지 불렀다. 나는 남편과 가족들이 내 병에 놀랐음을 안다. 그들은 현대의학을 믿고 수련인의 병 없음을 믿지 않기에 내 설명을 듣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법을 얻어 1년이 지났는데 동생들은 중공 악당의 비방 선전을 믿고 내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언제나 나를 아끼고 배려해주던 남편이 노발대발했으며, 언제나 나를 존경하던 동생들의 터무니없는 비난과 악담도 감당해야 했다. 나는 그 당시에는 법 학습이 너무 적어서 그들을 더 많이 이해하고 포용하지 못했다. 나는 쟁투심과 억울한 마음에 한참을 울었지만, 대법을 굳게 수련하려는 마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2. 나는 아들을 지나치게 귀여워했다. 이것은 수련인에게는 정에 대한 강한 집착이다. 이 집착이 사악에 이용되어, 아들은 누차 나를 방해했다. 사부님께서는 “무릇 연공(煉功) 중에 이런 교란, 저런 교란이 나타나면, 당신이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지 당신 자신이 원인을 찾아야 한다.”[1]고 하셨다. 나는 몇 번의 큰 시련 끝에 이 집착을 내려놓았고, 혈육의 정을 이용해 나를 박해하고 동시에 아들을 망치려는 사악의 음모도 격파했다.

2015년 8월의 하루, 아들과 남편은 나를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지 못하게 막았다. 내게 수련을 포기하라면서 내 대법 서적을 모두 처리하겠다고 했다. 나는 안간힘을 다해 대법 서적과 사부님의 법상을 보호하고 동시에 나쁜 일을 하지 못 하도록 그들을 제지하고,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했다. 스무 살 아들은 나와 다투는 중에 나를 침대 위에 쓰러뜨리고 또 나를 밀치고 때렸다. 나중에 몇 차례 더 큰 시련을 겪으면서 이것은 아주 작고 작은 것임을 알게 되었지만, 그때 나는 이 고비를 넘기가 몹시 힘들었다.

나는 어려서부터 커서까지 아버지의 총애를 받았고, 결혼해서는 남편이 사랑해줬다. 아무도 내게 난폭한 짓을 하지 않았는데, 내가 끔찍이 아끼는 아들이 자라서, 나보다 힘이 세져서, 뜻밖에도 내게 손을 댔다. 난 너무 괴로워 울고 울어, 온종일 울었다. 그때 나는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이 강해 아들과 남편이 나를 대하는 행위를 사람 중의 일로 여기고, 다른 사람에게 아들의 불효한 행위를 알리고 싶지 않았다. 나는 매우 억울했으며 아들의 하극상을 특히 참을 수 없었다. 나는 사악이 아들과 남편을 통제해 대법제자를 박해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고통스럽게 감당했다.

3. 2016년 2월 초, 설 무렵, 아들은 내게 수련 포기를 요구하면서 그의 여자 친구가 동의하지 않으며 그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들은 그의 개인적인 앞길과 작은 가정을 위해 어머니를 포기한다고 했으며, 심지어 나에게 사라지라고 했다. 남편은 전적으로 아들과 한편이 돼서 나를 압박했으며, 내게 아들과 집, 아니면 수련을 선택하라고 했다. 남편과 아들은 처음에는 울면서 내게 간청하더니 나중에는 아들이 내 대법 서적과 모든 대법과 관련된 자료를 망가뜨리겠다면서 나를 고발하겠다고 큰소리쳤다. 그들은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 온 가정과 전체 가족이 망가지더라도 날 사라지게 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들은 차라리 집을 팔고 내게 신장을 이식해주어 병을 치료해주고, 치료하다 죽더라도 내가 수련하는 것은 허용할 수 없다고 했다. 그들은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기에 진정으로 신체가 건강하게 됐음을 인정하지 않았다.

새벽 4, 5시까지 난리 치다가 다음 날 아침, 아들은 또 내 뜻을 바꿔야 한다고 아우성치며 미친 듯이 나를 화장실에서. 부엌에서 쓰러뜨렸다. 남편이 뜯어말려서야 아들은 손을 멈추었다. 그 과정에서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선을 권했지만, 가슴 가득 차오르는 슬픔을 억누를 수 없었다. 사실은 아들과 남편이 내게 상처 준다고 여긴 것이지 그들이 악의 조종을 당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

더 큰 시련이 왔다. 2018년 4월부터 아들은 나와의 모든 연락방식을 차단했다. 5월 6일 오후 10시가 넘어 다른 도시에 있는 아들이 집으로 전화를 걸어와 죽음으로써 내게 수련 포기를 강요했다. 당황한 남편은 울면서 내게 아들의 요구에 응하라고 요구했다. 내가 대답하지 않는 것을 보고, 남편은 양쪽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고, 그날 저녁 양측 다섯 가정을 놀라게 했다. 남편은 이혼 합의서를 작성해서 무릎을 꿇고 내게 애걸하고 욕하고 때리기도 했다. 친인들은 번갈아 나를 권하고 나무라고 타협하라면서, 아이의 요구에 순종하라고 했다. 소란은 밤새도록 이어졌다. 나는 악이 아들의 부정한 사상을 이용하여 나를 박해하는 동시에 그를 망가뜨리고, 내게 권하는 이 친족들을 망가뜨리려 함을 알았다. 나는 쉴 새 없이 정념을 내보내 사악을 제거하는 한편 사악이 절대 아들을 해치지 못하고, 아들에게 위험이 나타나지 않도록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나는 친척들에게 “내가 이렇게 하는 이유가 바로 이 아이를 아끼기 때문이다.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몸을 단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기에 내게 바꾸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아들의 무리한 요구에 응하는 건 진짜 그를 해치는 것이다.”고 알려줬다. 누구도 ‘진선인’에 어긋나면 미래가 없다! 그날 밤, 정의는 마침내 악을 이겼다! 결국, 아들은 무사했고, 대법을 수련하려는 내 굳은 의지는 움직이지 않았다!

후에 나는 온 가족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렸다. 가족, 친족, 사람들에게 모두 정의를 지지하고, 모두 선악, 시비, 흑백을 가려야 하며, 선의 편에 서야지, 혈육의 정을 위해 올바른 도리를 무시해서는 안 되며, 자신의 작은 이익을 위해 자기 보호만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고 알려줬다.

나중에 친정 여동생은 “우리 언니는 가장 이지적인 사람이고, 아이는 철이 없으며, 형부도 마음이 산란하여 자기주장이 없었다. 아들이 죽음으로써 어머니를 협박하여 신앙을 바꾸도록 하는 것은 방법이 옳지 않으며, 형부는 아들을 따르지 말고 부부가 마음을 합쳐 아들을 잘 가르쳐야 했다.”고 말했다. 시댁의 사람들도 내 남편에게 나를 지지하고 아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요 며칠간 사악과 놀라운 싸움에서 사부님의 강력한 법력의 보호 아래 나는 마침내 난관을 돌파했다. 이번 기회에 가족 30여 명이 다시 한번 대법의 진상을 듣고 각자의 위치를 찾았다.

나는 아들, 남편에 대한 정을 철저히 내려놓았으며, 마음속에는 그들에 대한 자비가 생겼다. 나는 그들이 나의 가장 가까운 가족이 된 것은 내가 그들을 구원해 줄 것을 기다리는 것이며, 또 그들이 닦아온 복으로 생각한다, 나는 그들의 진정한 생명을 실망케 할 수 없다. 나는 그들을 통제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제거하고, 그들을 이용하여 나를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제거했다. 대법이 만들어낸 생명으로, 미혹된 가족 친인들을 깨웠다.

나는 세 번의 큰 갈등 끝에 마침내 가족에 대한 집착을 제거했다. 나는 “집착을 내려놓으면 가벼워진 배 빠를 것이요 인심이 무거우면 바다 건너기 어렵도다”[2]를 경험했다. 이제 아들과 우리의 관계는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아들은 연구생 과정을 열심히 공부하고, 종종 우리와 의사소통을 하며, 난폭한 모습이 전혀 없다. 이것은 실제로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1]라, 아들을 망치려는 모든 악의 요소를 완전히 해체한 것이다.

맺는말

나는 2009년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하면서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하는 거대한 흐름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 매우 유감스러웠다. 수련을 시작한 후, 나는 두려움을 제거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대법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을 고발했으며, 위챗, QQ 등 인터넷 마굴을 멀리했다. 가정, 직장, 생활 속에서 자신을 수련하여 한 걸음 한 걸음 정법 노정을 따라갔다.

수련 중 아직도 많은 욕망과 나쁜 마음이 있으며, 잘하지 못한 곳이 많다. 그러나 나는 대법의 용광로에서 각종 집착을 반드시 닦아버릴 것을 믿는다. 나는 정법시기에 더 많이 정념을 내보내 악을 제거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며, 명실상부한 대법제자가 되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심자명(心自明)’

 

원문발표: 2020219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19/4008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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