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마을과 아파트 단지를 봉쇄해도 내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봉쇄하지 못한다
글/ 베이징(北京) 대법제자
최근 베이징 각 구에서는 모두 마을을 봉쇄하고 아파트 단지를 봉쇄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출입문에는 모두 “이 아파트단지 거주자가 아니면 출입 금지”라고 적혀 있었고, 마을 입구에는 모두 “이 마을 사람이 아니면 출입 금지”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게다가 입구에는 모두 지키는 사람이 있어, 저는 마음속에 저항이 생겨 ‘이렇게 하면 어떻게 자료를 배포하란 말인가?’라고 생각하며 몹시 걱정했습니다.
요 며칠 저는 그래도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한 마을에 갔습니다. 이 마을은 여러 개의 입구가 모두 막히고 두 개의 출입문만을 남겨 두고 있었습니다. 한 입구에 이르러 붉은색 솜옷을 입은 네, 다섯 명의 사람이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았고, 그 중, 한 사람은 전화를 걸고 있었습니다. 저는 많이 생각하지 않고 대범하게 걸어서 지나갔고, 결국 아무도 저를 상관하지 않아 저는 아무 저항도 받지 않고 바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물론, 제가 선택한 것은 밤에 마을 사람들이 식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날, 저와 한 수련생은 고층 아파트 단지로 갔고, 아파트 단지 입구에도 두 명의 솜옷을 입은 사람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때, 한 노인이 스쿠터를 타고 아파트 단지에서 밖으로 나왔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는데 문을 지키고 있던 사람도 그에게 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 중, 문을 지키는 한 사람이 이 노인과 인사를 하여 저는 수련생과 함께 대범하게 걸어서 들어갔고, 아무도 우리를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또 하루는 제가 다시 한 아파트 단지에 갔습니다. 입구에 3, 4명의 붉은 색의 솜옷을 입은 사람이 있었고, 그 중, 한 사람이 체온계를 들고 있었으며, 이 아파트 단지에는 경비가 있었습니다. 저는 일가족 세 식구가 밖에서 입구까지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빠른 걸음으로 입구까지 따라갔습니다. 손목을 내보이자 체온을 측정하는 사람이 저의 체온을 재고 말했습니다. “다됐어요.” 저는 앞 사람들을 따라서 순조롭게 아파트 단지로 들어갔습니다.
이 며칠 동안 저는 대략 200부의 진상 자료를 배포했고, 이 기간에 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더 안전하게 느껴졌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기 때문에 출입문을 지키는 사람도 감히 마스크를 벗어보라고 말을 하지 않았으므로 누가 아파트 주민인지 여부를 분별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설령 배포한 뒤에 누군가 신고하더라도 경찰이 파견하여 감시를 해봐도 누군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이전에 그들은 가장 먼저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자를 쓴 사람을 바짝 따라붙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자를 쓰므로 그들은 분별할 수 없어 더욱 안전합니다.
아마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저와 같을 것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모두 마음에 저항이 있었고, 다른 아파트 단지와 마을을 드나들기 매우 어렵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하다는 것을 알고는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가서 시도해볼 수 있으며, 어쩌면 정말 어렵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기껏해야 체온을 재고, 번지를 기재하고 전화번호를 남겨두는 것이므로 아무것이나 하나 말할 수 있습니다. 진실로 조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더 많은 수련생이 걸어 나오는 것을 시도하여 가서 사람 구하는 일을 하기를 희망합니다. 지금은 사람을 구하는 중요한 시각이며, 시민이 비교적 쉽게 받아들이는 시각이기도 합니다. 어려움 속에서 사람마다 살길을 찾아, 구원의 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많은 수련생은 곳곳이 봉쇄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저는 자신의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집에 머무르면서 조급해하지만 말고 걸어 나와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지혜를 발휘하여 자신이 구해야 하는 사람들을 가서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바로 이것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설을 맞아 우한의 전염병 발생 상황이 급속하게 널리 확산하는 것에 직면하여 인민들을 당황케 하고 긴장시켰습니다. 각 마을에서는 전염병을 막기 위해 외부인의 마을 출입을 엄격히 금지했고, 각 길목을 모두 막아서고 길목 하나만을 남겨두고 사람이 지키며, 출입 시 체온을 측정하고 등록하며 모임을 갖지 못하게 하고 이웃에 놀러 가지 못하게 하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게 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바이러스의 확산을 감소시키거나 또는 저지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큰길과 골목 그리고 마을과 마을 밖에서는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시간이 더욱 긴박하며, 사람을 구하는 것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오토바이는 마을을 나갈 수 없어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작은 길로 나갑니다. 그래서 설 명절 기간 우리는 평소처럼 나가서 사람을 구했습니다.
오후에는 비교적 따뜻하여 바로 이때 마스크를(사람에게 안전감을 주기 위해)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마을에 들어가지 않고 마을 밖 논밭 길에서 인연이 있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마을 부근에서 한 집 앞에 두 노인이 있는 것을 보고 우리는 다가가서 진상 자료를 전해주었습니다. 자료의 내용은 모두 현재 전염병 상황을 겨누어 사람들에게 어떻게 평안을 보장받는가 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중, 한 노인이 말했습니다. “이것밖에 없어요? 다른 건 더 없어요?” 저는 주머니에서 정교하고 아름다운 아홉 글자 진언의 호신부를 꺼내어 주었습니다. 저는 그의 눈빛이 반짝이면서 밝아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곧바로 받아 가면서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바로 이것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는 그에게 공산당원,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 선봉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아무것도 가입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재난으로부터 멀리 벗어나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다른 한 마을 입구에 도착하자 마찬가지로 한 노인이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미 진상을 알고 있는 지인이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최신 밍후이 정기간행물과 ‘밍후이주보’를 주면서 그에게 누가 보면 누구에게 복이 있게 되니 가족에게도 모두 보게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CD가 있지 않은지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지금은 CD가 없다고 했고, 수련생이 자신의 주머니를 살펴보았는데 정말 CD 한 장이 있었습니다.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정말 복이 있으시네요. 여러 사람이 달라고 해도 찾지 못했는데 당신이 달라고 하니 정말 있네요.” 노인은 손에 받아 들고 말했습니다. “저는 다 보고 나서 다스차오(大石橋)에 전할 거예요.”
노인은 우리가 되돌아가는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마을에 가보세요. 이 마을은 관리가 느슨해 들어갈 수 있어요.” 저는 마을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여러분은 사람을 구하고 있으니까요.”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는 모습을 볼 때가 우리의 가장 기쁜 순간입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안배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23/4015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