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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에 대한 사고

글/ 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밍후이왕]설 명절 기간 우한 폐렴 전염병 발생 상황이 매우 빠르게 변해 도시 봉쇄 범위가 확대되고 전염된 사람 수가 증가하여 사망 사례도 증가했습니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명절 풍습을 포기하고 집집마다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전화로만 서로 설 문안 인사를 주고받으며 모두 불안을 느꼈습니다. 마을의 70대 노인은 지금까지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머리가 명석해야 하고 이 일이 어찌된 일인지 매우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우한폐렴’에 대한 사고를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법에서 사람과 일을 인식하다

수련의 길에는 우연한 일이 없습니다. 이런 일에 부딪혀 사부님의 법으로 대조한 저의 개인적인 인식은 이것은 구세력이 배치한 사람을 도태시키는 방법이며 사부님의 배치가 아닙니다. 사악한 구세력이 이런 배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대법제자의 틈을 탔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모두 매우 바르게 수련되었고 누락이 별로 없었다면 그것은 틈을 타지 못합니다.

이 일은 왜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고 사부님께서 배치한 것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사부님의 목표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사부님의 배치는 모두 정면적이고 순수한 선과 자비로 사람을 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구세력의 목표는 사람을 도태시키는 것이며 매번 모두 파괴할 수 있으면 파괴하고 도태시킬 수 있으면 도태시키는데 악독한 방식으로 사람을 소멸해왔습니다.

그러면 누락과 틈은 무엇일까요? 제가 보기에 적지 않은 대법제자가 태만해졌고 느슨해졌습니다. 사심이 매우 커져서 중생의 안위를 마음에 두지 않았고 중생의 안위에 마음을 쓰지 않았으며 책임감이 법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우한 지역의 대법제자는 이 방면에 부족함이 존재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평소에 집에 머물면서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마음은 모두 사람의 마음입니다. 구세력은 도태시킬 요인을 보게 되었고 곧 ‘우리를 도와 이런 사람의 마음을 제거한다’라는 빌미로 이런 사악한 배치를 한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반드시 시간을 다그쳐 구세력으로부터 사람을 빼앗아 와야 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돌파해야 합니다.

어떻게 돌파해야할까요? 재난은 이미 발생되었고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비록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확고하게 사부님의 “나도 장계취계(將計就計)로 하고 있지만”[1]이라는 법리에 따라 마음을 기울여 세 가지 일을 잘 해서 이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바꾸어야 합니다. 사악한 구세력이 사람을 망치려는 이 기회를 빌려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잘 알려 사람을 구하는 기회로 바꿔야 합니다.

예를 들면, 사악한 중국공산당은 ‘우한폐렴’을 잡아 공산당이 전염병을 이긴다는 칭송과 이를 통해 사악한 공산당이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올바르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합니다. 사실, 사악한 공산당은 이번에도 전염병 발생 상황을 과거와 마찬가지로 덮어 감추고 은폐했습니다. 1976년 당산대지진, 2003년 사스 전염병, 2008년 원촨 대지진, 2019년 발생한 돼지 콜레라 등을 덮어 감추고 은폐했으며 파룬궁(法輪功) 박해, 특히 인체의 생체장기적출도 마찬가지로 덮어 감추고 은폐했습니다.

이번 급성 전염병의 명칭은 ‘우한폐렴’이며 마찬가지로 우연한 것이 아닙니다. 우한시에서 파룬궁 박해에 매우 큰 악한 일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후베이성 법제교육기관 세뇌반(탕쑨후, 반차오), 스쯔산 마약 중독자 재활 노동 교양소, 허완 노동 교양소, 우한시 각지 세뇌반, 우한 여자 교도소, 우한 친돤커우 교도소, 훙산 교도소 분배소, 우한시 각 간수소, 정신병원, 국가안전기구, 국내안정보위국, 610에서 모두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한 적이 있으며 죄악이 극대했습니다. 전국의 ‘610’의 사악한 회의가 우한에서 열린 적이 있었고 후베이성 정부가 우한에서 전국 각지의 ‘610’육성반을 진행한 적이 있으며, 후베이성 세뇌반이 전국 세뇌반의 모델이 되어 전국적으로 보급되었습니다. 또 무장경찰 종합병원, 퉁지병원, 셰허병원이 파룬궁 수련인의 장기적출에 가담했습니다. 게다가 파룬궁을 박해한 사악한 사례를 전국에 보급해 천법(天法)에 극대한 죄악을 범해 죄업이 크고 깊어 비로소 급성 전염병이 여기서 발생한 것입니다.

이것은 장쩌민(江澤民)과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줄곧 덮어 감추고 은폐해 조성된 것이며 그 죄악의 우두머리는 장쩌민과 사악한 중국공산당입니다. 즉, 현재의 우한폐렴은 우한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장쩌민과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재난의 원흉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우한폐렴 전염병 발생 상황은 우리 모두와 관련이 있으며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잘 알려 세인에게 ‘대법의 훌륭함’을 알려주면 사람의 양지를 일깨울 수 있으며 선악을 분별하여 미래를 선택해 대법의 구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바꾸다

1) 법을 배워 자신을 수련하다

시간을 다잡아 법을 많이 배우고 법을 암기하며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히고 법 공부해서 법으로 자신을 대조해 부족함을 발견해 제때에 제거하고 대법으로 바로 잡아 자신을 깨끗이 씻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어머니가 “우한폐렴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다”라고 말한 정보를 듣고 증오와 미움으로 무의식중에 “xx”라고 말해버렸습니다. 말하고 나서 곧 후회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 두 글자의 배후에 남의 재앙을 보고 기뻐하는 마음, 악독한 마성, 선하지 않은 마음, 사심, 생명을 경시하는 마음, 책임지지 않는 마음이 폭로되어 나온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수련된 그 일면은 이런 것은 모두 진정한 내가 아니라 후천적으로 형성된 나쁜 것이라는 것을 모두 알기 때문에 저는 갖지 않았고 그것들을 제거했습니다.

전염병 발생 상황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저는 안으로 찾았습니다. 이것은 내게 무엇을 수련하게 하는 건가? 사부님의 대법으로 대조하여 안으로 찾아보니 태만해진 마음, 느슨해진 마음, 두려운 마음, 경계하는 마음, 의심, 박해를 당한다는 생각, 박해 사고 모드, 자아를 보호하는 마음, 사심, 신사신법하지 않고 대법을 믿지 않는 마음, 안일한 마음, 자아만족감, 곤란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것은 모두 저의 주왠선(主元神)이 아니므로 저는 갖지 않았고 그것들을 제거했습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법 공부하고 끊임없이 부족함을 발견해 끊임없이 자신을 깨끗하게 씻어 대법에서 신속하게 승화했고 자신의 층차와 경지를 제고했습니다.

2) 장계취계(將計就計)[2]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서둘러 구하다

정법수련은 대법실증, 중생구도입니다. 매번 사악의 교란은 모두 대법과 대법제자의 위덕을 수립하는 기회이며 모두 진상을 잘 알려 사람을 많이 구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 우한폐렴 전염병 발생 상황도 이렇습니다.

우리가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면 어떤 세인은 자신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며 듣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번 전염병 발생 상황은 매 중국인과 관련이 있으니 마땅히 듣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법은 좋다’는 진상을 세인에게 알려주어 세인의 양지와 선념을 불러일으켜 파룬궁 측에 서게 되면 사부님의 구도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강조할 점은 어떤 수련생의 가족은 아직 진상을 알지 못합니다. 가족이 외출하지 않는 이번 기회를 이용해 가족에게 진상을 잘 알리는 것은 매우 필요하며 얻기 어려운 최고의 기회이며 중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족들이 진상을 알게 하는 것 역시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가족이 진상을 알게 되면 역시 살아 있는 매체로서 우리를 도와 진상을 전파해줄 것이며 이 역시 우리의 책임입니다.

우리가 모두 이렇게 잘한다면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바꾸는 것이 아닌가요? 우한폐렴을 계기로 전국 각지에서 마음을 기울여 ‘대법은 좋다’는 진상을 알려 중국공산당이 박해하는 죄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잘 알려 사람을 많이 구할 것을 제안합니다.

개인적인 인식이므로 부족한 곳은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원문발표: 2020129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9/4004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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