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금 중국 대륙의 우한 폐렴은 시민들이 TV와 휴대전화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것은 속인에게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수련인인 당신이 이 일을 중하게 보고 집착하면 아마 번거로움을 일으킬 것이다.
12월 28일 나는 버스에 앉았다. 후에 한 노인이 내 옆에 앉아 나를 향해 끊임없이 기침했다. 당시 나는 전염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생각은 정말 구세력에게 빈틈을 타게 했다. 30일 나는 가족에게 바삐 밥을 해주었고, 저녁이 되자 몸이 불편하고 열이 나고 기침이 났다. 온몸이 무기력하고 머리가 아프고 고열이 났으며 거의 40도가 되었다. 그러나 나는 이런 가상에 넘어가지 않고 정념으로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 사부님의 보호 아래 나는 마침내 이 난관을 돌파했다.
이튿날 나는 연공을 견지했다. 삼 일째 되던 날 고열이 전부 내렸지만, 여전히 좀 기침을 했고 호흡이 어려웠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자는 사존께 엎드려 절합니다.
이 일이 속인에게서 발생했다면 그들이 얼마나 두려워할지 모르겠다. 한창 우한 폐렴이 퍼질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공포 속에서 생활했는가!
일이 발생한 후 안으로 찾아보았다. 이번 시련은 나의 마음이 초래한 번거로움이며 나는 또 다른 사람이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도 있고 자식에 대한 정(情)도 너무 중하다. 오늘 폭로해 단호히 그것을 닦아 버리겠다. 이후 수련 중에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겠다. 그 마음을 수련하려면 그 뜻이 반드시 진실해야 한다. 어떤 정황이든지 정념이 있어야 한다.
동시에 이 일을 써, 나와 같은 생각이 있는 수련생이 같은 착오를 범하지 않기를 경고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幹擾)’
원문발표: 2020년 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6/4007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