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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대역병 뉴스에 미혹되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한 대역병이 발생한 후 나는 매일 동태망(動態網)에 접속해 관련 소식을 보았다.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 통제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당신 신체 속에서, 시간이 길어지자, 당신의 형상과 똑같은 당신이 누적됐는데, 오히려 그것으로 구성된 것으로, 당신을 통제했다. 그것은 아주 강한 집착으로 구성된 당신의 형상이기 때문에, 그것은 바로 그렇게 강하게 당신의 마음을 통제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아주 강한 마음으로 형성됐기 때문이다.”[1]

매일 자기도 모르게 방화벽을 넘어 뉴스를 보는 것에 대해 안으로 찾았다. 도대체 어떤 마음이 자신을 통제했는가? 표면적인 구실은 전염병 상황을 알아보고 일반인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함이었다(어떨 때는 효과가 좋지 않았는데 남편은 내가 이런 소식을 알려주면 매우 꺼림). 사실은 마음속 깊은 곳에 떠들썩한 것을 구경하고 적적한 것을 싫어하는 마음이 있었다. 사악한 당이 마지노선 없이 나쁜 짓 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났고, 국민을 속이고 우롱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급해졌다. 감염지역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바이러스를 유출했다는 혐의에 대한 소식을 보고 일반인이 드라마를 쫓는 것처럼 매일 진행 상황을 주시했다. 사람들은 왜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가?! 왜 아직도 미국을 모함하는 사람이 있는가?! 진상 자료를 충실히 하기 위함이라는 핑계로 자신의 엽기심, 안일심, 경솔한 마음을 만족시켰다. 중국공산당의 전염병 상황 보도를 폭로시키는 것은 일반인들이 진상을 알고 미혹 속에서 걸어 나오게 도와주는 것이다. 그런데 한 대법제자로서 재미로 삼는 것은 정말이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올해 션윈 공연 오프닝 프로그램에서 “뜻이 있는 사람은 나를 따라 세상에 내려가 중생을 구도하자(有誌者隨我下世救度眾生)”는 주불(主佛)의 부르심을 듣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줄곧 중생을 구하기 위해 노심초사하셨고 대법제자가 자신의 서약을 실천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셨다. 최후의 제한된 시간 속에서 대법제자는 자신을 더욱 높이 요구하고 수련을 잘한 대법제자가 되어 사부님의 체면을 깎지 말아야 한다.

현재 전국은 모든 사람이 불안한 상태다. 지역을 봉쇄하고 마을과 도로를 봉쇄해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데 매우 많은 불편을 가져다주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사에 집착이 없으면 눈앞에 길은 스스로 열리리라”[2] 우리 대법제자들은 각자의 재능을 펼쳐 교란을 배제하고 중생을 구하는 사명을 완성하자.

그 외에 여러분과 교류하려는 생각이 하나 있다. 평소에 밍후이 교류 문장을 보면 수련생들은 매우 심각한 박해를 받은 후 자주 사부님께서 감당해 주셨다고 말한다. 개인 수련 단계에서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업력(業力)을 매우 많이 제거해 주셨고 우리를 성취하기 위해 매우 많은 고생을 하셨다. 사부님께서 인정하지 않는 이번 박해 속에서 구세력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미친 듯이 대법제자를 박해했는바 참혹하기 그지없는 수단을 펼쳤다. 대법제자는 반박해 과정에서 이 고통을 모두 박해자와 그것 배후의 흑수난귀(黑手爛鬼), 그리고 고층 구세력에 돌려줘야 하지 않겠는가? 누가 악을 행하면 그가 감당해야 한다. 더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시게 하지 말아야 한다.

약간의 체험으로서 법에 부합되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 2-가로막지 못하리(無阻)’

 

원문발표: 2020214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14/4011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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