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병업관을 돌파한 약간의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56세며 1996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당시 나는 기뻐서 큰 시누이에게 말했다. 시누이는 “나는 일찍 배웠어요. ‘파룬궁(法輪功)’을 배우려면 고생을 해야 하기에 나는 올케가 고생을 겪지 못할까 봐 알려주지 않았어요.”라고 했다. 나는 일찍 말한 적이 있다. 나는 태어나서 무슨 일을 하든지 용두사미로 참을성이 없어 고생하지 못한다. 그러나 파룬궁 수련만은 견지했다. 명명지중(冥冥之中)에 마치 나는 이 일을 위해 온 것 같았다.

이전에 나는 몸이 좋지 않았다. 온몸이 괴롭고 위, 심장이 불편하며 늘 머리가 아프고 힘이 없었다. 시(市)에 있는 병원을 다 다녔지만 무슨 병인지 알 수 없었다. 많은 기공도 수련했지만 갈수록 몸이 괴로웠다. 96년 파룬궁을 수련한 후 나는 마음이 기뻤고 매일 법 공부하고 연공했는데 부지불식간에 몸이 좋아졌다. 온 가족이 대법의 신기함에 탄복했고 많은 가족이 연이어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최근 나는 여러 번 병업관을 넘었다. 나는 그 과정을 써서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2시간 반 만에 병업관을 돌파

2015년 겨울의 어느 날 저녁 남편은 직장에서 당직을 섰다. 나는 안에서 문을 잠그고 ‘밍후이 주간’을 인쇄했다. 9시가 넘자 갑자기 오른쪽 입술이 서늘해지는 것을 느꼈고 이어서 오른쪽 얼굴도 차갑고 동시에 집이 돌아가는 것을 느꼈다. 나는 지진인가 했는데 집안의 물건을 보니 돌기만 하고 움직이지 않았다. 이어 오른쪽 얼굴이 마비되는 것을 느꼈다. 나는 왜 얼굴 느낌이 다르지? 하고 생각하며 거울을 들고 보니 양쪽 얼굴이 같은 것을 발견했다. 단지 온 방이 갈수록 빨리 돌고 다리에 힘이 없고 돌아가는 팽이 위에 선 느낌이었고 흔들거려서 바로 서지 못했다.

나는 즉시 알아차렸다. 나에게 누락이 있어 구세력이 빈틈을 탄 것이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말했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저는 꼭 고치겠습니다. 저의 육신을 정법(正法)을 위해 사용하고 절대로 흑수, 썩은 귀신이 저의 육신을 이용해 대법을 파괴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나는 자신이 최근에 늘 연속극을 봐 속인과 혼동했으며 사악이 틈을 타게 한 것이라고 의식했다.

나는 재빨리 남편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오라고 했다. 나는 하늘과 땅이 빙빙 도는 어지럼 중에서 벽을 짚고 침실에서 나와 거실에서 식탁과 의자를 짚고 조금씩, 조금씩 현관까지 가 안으로 잠근 문을 열었다. 나는 돌아가는 팽이 위에 있는 것 같았고 비틀거리며 언제 침실로 돌아왔는지 몰랐다.

나는 눕고 싶었다. 그러나 머릿속은 매우 똑똑했고 누우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것을 인정하면 안 된다. 나는 즉시 발정념을 해 나의 육신을 박해하는 것을 제거해야 한다. 나는 침대에 앉았다.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고 방이 돌아, 앉아있을 수 없어 베개를 뒤에 받쳤다. 나는 가부좌하고 오른손은 입장하고 왼손은 침대를 잡아 넘어지지 않게 했다. 나는 생각했다. ‘나의 육신을 박해하는 일체 흑수, 썩은 귀신을 제거한다. 나는 대법제자다. 누구의 배치도 요구하지 않고 나의 육신은 오직 정법을 위해 사용한다. 어떤 것이든 나의 육신을 이용해 대법을 파괴하지 못한다. 나는 대법 사부님의 말씀만 듣는다.’ 발정념을 좀 하고 나는 ‘논어(論語)’를 외웠다.

좀 지나 남편이 돌아왔다. 그는 나의 뒤에 앉았고 나는 그를 등졌다. 그는 나와 함께 발정념 했다. 매 일 분, 매 일 초를 고통 속에서 보냈다. 아픈 머리가 갈수록 심해졌다. 좀 지나자 감당하는 것이 극에 달했고 머리가 터질 것 같았다. 나는 남편에게 사부님께 향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나는 무력하게 외쳤다.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 저는 견디지 못하겠습니다. 이후 더는 연속극을 보지 않겠습니다. 제자는 잘못을 알았습니다.”

10분이 채 되지 않았는데 머리가 그리 아프지 않았고 나는 메스꺼워 토했다. 다 토하자 방이 돌지 않았고 얼굴도 마비되지 않고 머리도 아프지 않았다. 온몸이 땀이었다. 머리를 들어 시계를 보니 12시가 좀 넘었다. 나는 재빨리 발정념 했다. 2시간 반 사이에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은 나를 도와 큰 난 하나를 넘게 했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이 하신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병업관이라 말하지만, 사실은 심성관이다. 나는 또 마음을 파보았다. 지금 사극 드라마는 모두 애정이다. 무엇 때문에 보기 좋아하는가? 극 중 인물을 좋아하는 것은 색욕심이며 또 안일한 마음이다. 이후에 머릿속에서 연속극의 화면이 생각나자 나는 생각했다. 그것을 소멸하자. 나오면 나는 너를 소멸하겠다. 한동안 극복을 통해 점차 이 마음을 많이 제거했다. 이후 또 나오면 통제할 수 있었다. 지금 동료들이 이 연속극이 재미있고 저 연속극이 재미있다고 말해도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병업관을 재차 돌파

2019년 4월의 어느 날 오후, 직장에서 동료가 몸을 돌려 나를 보더니 깜짝 놀라면서 말했다. “오른쪽 눈이 어떻게 된 거예요? 아픈가요?” 나는 거울을 들고 보고 또 보았다. 오른쪽 눈이 충혈되었고 절반은 붉은색이 났다. 당시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나는 그녀에게 “아프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몇몇 동료들이 다가와 빨리 가서 보이라고 했다. 나는 “별일 없어요. 내일 다시 봐요.”라고 말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오자 눈이 많이 충혈되었으며 조금 부었고 아팠다. 오른쪽 눈은 빛에 약해 눈을 가늘게 뜰 수밖에 없었다. 저녁에 사부님의 설법 한 강을 듣고 발정념을 시작했다. 나는 생각했다. 직장에서는 누구나 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대법에 먹칠하면 안 된다. 어디에 문제가 생긴 것일까?

최근 동료들이 늘 여기저기 놀러 갔다는 말을 듣고 나도 마음이 움직인 것이 생각났다. 늘 등산도 하고 싶고 물놀이도 하고 싶고 속인의 것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출근 후 컴퓨터로 관광명소를 검색했다. 차로 어떻게 가는지, 입장권은 얼마인지 등등을 보았는데, 구도중생, 조사정법의 사명을 잊어버렸다. 사실 바로 그 속인의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고 즐기고 싶은 마음을 줄곧 버리지 않았다. 많은 수련생은 악당의 감옥에서 고난을 겪고 있고 사부님의 거대한 감당으로 연장한 시간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나는 마음을 놀고 즐기는 데 썼다. 나는 특히 사부님께 죄송한 느낌이 들었다.

이튿날 새벽에 일어나자 오른쪽 눈이 많이 부었다. 왼쪽 눈보다 더 높고 눈도 많이 빨겠다. 눈에서 끊임없이 진물이 나왔고 눈뜰 방법이 없었다. 눈을 감아도 빛이 싫어 낮에 커튼을 쳤다. 고통을 줄이기 위해 나는 거즈를 적셔 냉동고에 얼린 후 꺼내 눈을 가렸다. 오른쪽 눈이 너무 아파서 왼쪽 눈과 머리까지 괴로웠다.

나는 가부좌하고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한 강을 다 들으면 발정념을 했다. 남편도 나를 도와 발정념 했다. 나는 매일 정공을 두 번 하고 동공을 한 번 했다. 저녁에 눈이 아파 잠들지 못했다. 남편의 휴식에 영향 주지 않기 위해 나는 다른 침실에 가 사부님의 설법을 계속 듣고 발정념 했다. 눈이 아파 눕지 못하기에 나는 줄곧 앉아있거나 혹은 가부좌, 반가부좌를 했는데, 간혹 잠깐 잠이 들었다. 이렇게 이틀 동안 누워 자지 못했다.

나흘째 되던 아침, 오른쪽 눈이 아픈 것이 많이 경감되었고 흘러나오던 진물이 적어졌다. 붓기가 천천히 빠지더니 매우 빨리 회복되었다. 저녁이 되자 좀 아팠지만 그리 붓지 않았고 잠자는 데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 기간 나는 깨어나기만 하면 설법을 듣고 발정념하고 연공했다. 정공을 할 때 파룬(法輪)이 도는 것을 느꼈고 거대한 에너지에 감싸진 느낌이 들었는데, 매우 편안했다. 5일째 되던 날 눈은 새빨간 색에서 연홍색이 되었는데, 이미 나는 괴로운 느낌이 없어졌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이 큰 난관을 넘게 하셨다. 위대한 은사께 감사드립니다.

며칠 지나지 않은 저녁에 갑자기 아랫다리가 심하게 아팠다. 마치 칼로 도려내는 것 같았고 불에 타는 것 같았다. 보니 종아리에 주먹만 한 혹이 생긴 것이 마치 근육에 큰 응어리가 생긴 것 같았고 부풀어 올랐다. 건드리지 않아도 아프고 발을 내딛지 못했다. 화장실을 가는 것도 남편이 거의 안아서 갔다.

남편은 “이런 데 내일 어떻게 출근해요?”라고 했다. 나는 “눈도 막 좋아졌고 내가 파룬궁 수련자라는 것을 다 아는데 더는 휴가 낼 수 없어요. 내일이면 낫겠죠.”라고 말했다. 우리는 법 공부를 마치고 오랫동안 발정념을 했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종아리의 혹이 아주 작아졌고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그러나 걷기만 하면 아팠고 쪼그리고 앉는 것은 더욱 어려웠다. 나는 출근한 후 동료들이 나의 다리에 문제가 있는 것을 보아내지 못하게 되도록 물을 적게 마시고 화장실을 적게 갔고 천천히 걸었다. 오후에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자 다리가 또 아프기 시작했다. 또 발을 내딛지 못하고 걸을 수 없었다. 새벽에 일어나자 다리가 또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정말 신기했다. 이렇게 3, 4일 후 완전히 나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찾았다. 나는 연공을 느슨히 한 것을 의식했다. 5장 공법을 매일 하지 못했고 늘 정공을 하고 동공을 하지 못했다. 늘 출근해서 바쁘다는 이유로 연공을 중시하지 않았다. 제자는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2019년 4월 30일, 다리가 나은 지 며칠 되지 않아 왼쪽 눈이 또 충혈되었다. 당시 오른쪽 눈이 충혈된 것과 같은 증상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다리에도 혹이 생겼고 몸에 자반이 생겼다. 왼쪽 눈이 충혈된 이튿날, 즉 눈 상태가 제일 심각할 때 시어머니가 입원했다. 큰 시누이, 작은 시누이가 저녁에 교대로 병원에서 병간호했고 남편은 낮에 병원에서 돌보았다. 시아버지는 80여 세고 밥을 할 줄 모른다. 저녁에 시아버지 혼자 있기에 남편은 걱정이 되어 또 시아버지를 도와주러 갔다. 내가 도움이 제일 필요할 때 남편은 곁에 없었고 아들과 며느리는 외국에 놀러 갔다.

나는 눈이 아파 뜰 엄두를 내지 못했다. 다리가 아파 걷지 못해 화장실 가는 것도 의자를 짚고 갔으며 생활하기 어려웠다. 당시 나는 특히 막막함을 느꼈고 억울하고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다. 나는 내가 얼마나 나쁜 일을 많이 했기에 이런 큰 벌을 받고 있나! 아들이 만약 그의 아버지처럼 효자면 나는 복이 있겠다. 애 아버지가, 우리 아들이 며느리를 대하는 것처럼 하면 나는 이 정도가 아니다. 아들이 결혼한 지 5년이지만 아이를 가지려 생각하지 않고, 이런 며느리를 찾았으니……라고 생각했다. 마음속에 가득한 분노로 나는 몸도 괴롭고 마음이 더 괴로웠다.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의식했다. 이것은 아니다. 더는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내가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질투하고 며느리를 질투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강한 질투심이 있는데 이 어찌 될 말인가. 또 며느리가 아이를 낳지 않는다고 싫어했다. 이것은 사람의 천륜지락(天倫之樂)을 추구하는 마음이 아닌가. 매번 사람들이 할머니가 되었는가? 라고 물으면 나는 속이 말이 아니었고 불평이 대단했다. 이것은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이다. 이 질투심을 버리지 않으면 수련 성취 못 한다. 어떤 마음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기에 몸에 이렇게 많은 문제가 있지!

나는 재빨리 관념을 고치고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고 이 일을 생각했다. 나의 이 육신은 무엇을 하는 데 쓰지? 수련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고생을 겪는 것이 좋은 일이 아닌가? 다시 말하자면 내가 수련하는 것을 누구도 지지한다. 며느리는 대법을 그리 믿지 않지만 반대하지 않는다. 아들은 결혼 후 따로 나가 살아서 어떤 일도 내가 신경 쓸 필요가 없고 또 우리를 방해하지 않는다. 남편도 수련하고 평소 나를 잘 대해 준다. 뜻밖으로 시어머니가 입원한 것인데 이것은 나에게 제고할 기회를 준 것이 아닌가? 이것들을 모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야지. 이렇게 생각하자 몸이 아프긴 하지만 마음은 한결 편안해졌다.

집착심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것을 완전히 제거하는 하나의 과정이 있다. 이런 마음이 올라오면 나는, ‘너는 또 왔구나. 나는 너를 소멸하겠다.’라고 했다. 차츰차츰 이런 마음이 약해졌다. 하루가 지나자 시아버지는 남편을 저녁에 오지 못하게 했다. 그 후에 시누이들은 내가 몸이 불편하다는 것을 알고 남편에게 병원에 오지 못하게 하고 나를 돌보게 했다.

나는 매일 사부님의 설법을 세 강씩 듣고 동공을 한 번 하고 정공을 두 번 했다. 이틀 동안 누워 잠을 자지 못했고 당시 오른쪽 눈이 충혈될 때와 같았다. 나흘째 되던 날 왼쪽 눈이 호전되었다. 역시 5일째 되던 날 눈은 괴롭지 않았다.

왼쪽 눈이 충혈되던 날부터 시작해 종아리, 팔, 손등에 늘 큰 혹이 생겼다. 혹이 난 곳은 반들반들하고 근육에 큰 응어리가 생긴 것처럼 밖으로 불룩 튀어나왔다. 불룩 튀어나온 곳은 붓고 아파 건드릴 엄두를 내지 못했다. 3일 후 혹이 가라앉자 큰 자반이 생겼다. 다리, 팔에 자반이 생겨 좀 가려웠고 긁으면 또 매우 아팠다. 간혹 팔을 흔들며 걷다가 손등도 혹이 부풀어 오른 것을 발견했다. 좀 많이 걸으면 다리에도 혹이 부풀어 올랐다. 특히 ‘제2장 공법’을 다 연마하면 두 종아리에 오리알보다 큰 혹이 2, 3개 부풀어 오른다. 이후에 ‘포륜(抱輪)’을 한 시간 연마하면 종아리에 혹이 부풀어 올랐다. 하지만 혹은 갈수록 작았고 시간 간격도 길어졌다.

대략 한 달이 지나자 나의 몸은 완전히 좋아졌다. 혹이 나지 않았고 자반도 없어졌다. 체중이 5kg 빠졌지만, 매우 홀가분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를 깊이 체험했다.

이 일체에 직면해 나는 ‘병’이란 단어를 생각하지 않았고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사부님의 설법을 한 번 또 한 번 들었다.

주:
[1] 리훙쯔(李洪)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0219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19/40126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