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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내 이름을 지옥에서 제거해 주시다

내가 음양이 엇갈린 지옥에서 보고 들은 것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한 노년 대법제자다. 9년 전인 2011년 7월에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음양의 엇갈림으로 인해 내가 지옥에 다녀온 것이다. 여기서 내가 직접 겪은 것을 말하겠다.

내가 60년대 말, 전 38군부대에서 군 생활을 할 때였다. 톈진(天津)의 하천 수로를 파는 일을 할 때 한겨울 영하 십몇 도에서 반바지에 반팔로 일하다가 병이 들었다. 편도를 잘라냈을 뿐만 아니라 심장에도 병이 들었다. 흉부는 돌덩어리로 내리누르는 것처럼 아파 몹시 괴로웠다. 전역한 후에 고향의 현 소재지에서 거주했다. 나는 도처로 다니면서 치료하고 아주 많은 기공을 연마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1998년에 친구가 대법을 나에게 소개해주었다. 내가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 제1강을 다 보자마자 수십 년 동안 내 가슴을 내리누르던 돌덩이가 사라진 듯 전신이 말할 수 없이 편안하고 온몸이 가벼웠다.

90년대 초, 그 당시 돈을 내면 농촌 호적을 성시 호적으로 바꿔주는 정책이 있었다. 그러나 파출소 호적을 관리하는 경찰들은 돈을 받고도 아내의 호적을 도시로 옮겨주지 않았다. 나는 여기저기에 신고했으며 시에 알려서야 그들은 드디어 돈을 돌려줬다. 그들은 그 일을 줄곧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

수년 후, 그 몇몇 경찰들은 연이어 공안국과 정법위 우두머리가 됐다. 1999년 7월, 사악한 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에 그들은 마침내 나에게 보복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나를 구치소에 가두고 한 사형수에게 날 죽이라고 지시했다. 그 사형수는 내 머리를 벽에 힘껏 들이박았고 뒤통수에서 피가 많이 흘렀다. 모두 내가 살지 못하리라 생각했다. 다행히 사부님의 보호로 그다음 날 나는 깨어났다. 사형수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 후 나는 감옥으로 보내졌다. 감옥에서 나는 잔혹하게 박해받아 두려운 마음이 생겼고 수련이 너무 어렵다고 느껴져 포기하려 했다. 다른 한 수련생은 “대법은 천고에도 만나기 힘든 우주 대법인데 얻은 것이 얼마나 영광인가요?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해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의 격려로 나는 집에 온 후에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느슨해졌고 하는 둥 마는 둥 했다. ‘610’이 쉴 새 없이 교란했기에 아내는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나와 이혼했다. 아내는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면 당신과 재혼할 여자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쟁투심이 생겨 “나에게 퇴직금이 있고 집이 있는데 재혼하지 못한다고? 재혼해서 너에게 보여주지”라고 말했다.

나는 아주 빨리 재혼했다. 그러나 전처의 부추김으로 그녀는 나를 떠났을 뿐만 아니라 내 돈 5천 위안(약 85만 원)을 가져갔다. 나는 화가 나 며칠 동안 밥을 먹지 못했다. 다시 돌아오라고 그녀 집으로 찾아갔지만 거절당했다. 나는 실망하여 현 소재지로 돌아오는 버스에 올랐다.

차에 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심장 부위를 누가 두드리는 것 같더니 두 사람이 내 어깨를 꽉 잡고 공중으로 날아가는 것을 느꼈다. 잠시 후에 높고 우아한 궁전에 와있었다. 그리고 “대왕님, 당신이 원하는 사람을 저희가 데리고 왔습니다”라는 목소리만 들렸다. 그 대왕은 나에게 고개를 들라고 했다. 나는 그가 고대 황제들이 쓰던 앞뒤에 진주가 꿰여 있는 모자(면류관)를 쓴 것을 보고 속으로 황제의 옷을 입었는데 대왕이라고 부르네. 아마도 염라대왕인가 보다 생각했다. 나는 “당신은 염라대왕이십니까?”라고 물었고 그는 “맞아, 내가 바로 당신네 세상에서 부르는 염라대왕이다. 너희들 세상에서는 염라대왕과 지옥을 믿지 않잖아? 지금 너는 이미 지옥으로 왔다. 내가 바로 염라대왕이다”라고 말했다.

지옥에서는 사람을 잘못 잡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분을 대조하고 신분확인을 했다. 염라대왕은 나에게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나는 청푸더(成福德)라고 대답했다. 염라대왕은 책상 위의 큰 노트(아마도 생사부일 것이다)를 펼치더니 “응, 이런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염라대왕은 또 “너는 나이가 몇이냐?”라고 물었고 나는 “63세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염라대왕은 “어”라고 하면서 “아닌데”라고 중얼거렸다. 나는 급히 “나의 이 청은 청두(成都)할 때 청입니다”라고 말했다. 염라대왕은 “틀렸네, 잘못 잡았네. 잡아야 할 사람의 성은 천푸더(陳福德)이고 40대야. 죄가 크고 악하기 그지없어 수명이 다 되었지. 그를 잡아야 했어”라고 말했다. 염라대왕은 즉시 다른 하급 관리에게 가서 나와 이름이 비슷한 그 사람을 잡아 오라고 했다.

염라대왕은 다른 노트를 펼치고 “당신은 우리 관할에 속하지 않아”라고 했고 나는 “당신들의 관할에 속하지 않으면 어디에 속합니까?”라고 물었다. 염라대왕은 “너는 위에 속해. 네가 보거라. 너의 이름이 이미 말소되지 않았느냐”라고 말했다. 들여다보니 과연 내 이름이 붓으로 그어져 있었다. 나는 그때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생각났다. “일찍이 나는 당신들에게 말한 적이 있는데, 나는 대법제자 매 사람 모두 지옥에서 이름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속인은 사람마다 모두 그곳의 명부에 이름이 있다. 이전에 지옥 명부 중에 있던 대법제자의 이름을 나는 당신들에게 모두 말소해주었고 지옥에서 제명했으며 그 속에는 당신들의 이름이 없다.”[1] 와! 원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모두 진짜였구나! 이전에 나는 사부님의 이 말씀에 반신반의했는데 지금은 확실하게 믿는다.

염라대왕은 나에게 “너는 아느냐? 너에게는 임무가 있다는 걸. 너의 임무는 바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사람들을 많이 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의 사명은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지옥의 염라대왕도 알고 있을 줄은 생각지 못했다.

염라대왕은 또 “이왕 네가 여기에 왔으니 둘러보고 가거라”라고 말씀하시면서 나를 잡아 온 그 부하 관리에게 나에게 길 안내를 해주라고 했다.

저승으로 가는 다리 앞에 도착했을 때 다리 밑이 천 리 길 나락이어서 나는 감히 건너지 못했다. 두 부하 관리는 나를 양쪽에서 부축하고 저승으로 가는 다리를 건넜다. 부하 관리는 “당신이 우리 대왕님의 손님이기에 우리는 이렇게 공손하게 당신을 대하는 것입니다. 만약 정말로 죄를 범했다면 당신이 무서워하는 것을 상관하지 않고 쇠사슬을 채워 끌고 갔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저승으로 가는 다리를 지나니 끝없이 펼쳐진 큰 연못이 보였는데 안에는 온통 사람들이었고 핏물에 담겨 있었는데 사람들은 악어, 독사, 사자 등 각종 육식동물에게 물어뜯기고 있었다. 사방에서 팔, 다리가 잘리고 처참한 울부짖음 소리가 들려 소름이 돋았다. 비록 그들이 끊임없이 뼈저리게 뉘우치면서 용서를 빌어도 소용이 없었다. 그 탕을 지나니 아주 넓은 광장이었는데 광장에는 각종 형구가 진열되어 있었고 형구마다 사람들이 고문을 당하고 있었으며 옆에는 형을 집행하는 귀신들이 있었다.

내가 본 첫 번째 형구는 남자와 여자가 하나의 쇠막대에 탕후루(꼬치)처럼 함께 꽂혀 있었고, 두 사람의 얼굴은 모두 윗부분이 잘려 드리워져 아랫부위를 가리고 있었는데 상당히 사람을 두렵게 했다. 같이 간 부하 관리는 “이 둘은 인간 세상에서 남녀관계를 난잡하게 했고 간통을 했지요. 염치가 없기에 얼굴을 가리게 한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장소는 한 사람의 혀가 갈고리에 걸려 있었다. 부하 관리는 그 사람이 세상에 있을 때 입을 함부로 놀려서 가는 곳마다 시비를 일으켰고, 세상에 재앙이 일어나길 바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 장소는 한 사람의 살을 작은 칼로 한 점, 한 점 발라냈다. 부하 관리는 “이 사람은 세상에서 작은 이익을 챙기기를 좋아했고 장사를 할 때 용량을 적게 주었지요. 그가 얼마의 이익을 챙겼으면 그만큼 살을 베어내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는 일생 얼마나 많은 이익을 챙겼나요? 갚을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부하 관리는 “갚을 수 있어요. 갚을 때까지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네 번째 장소는 한 뚱보가 살이 한 덩어리 한 덩어리씩 떼어지고 있었다. 부하는 그는 탐관오리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그는 인간 세상에서 탐오할 때 백 위안짜리(약 1만7천 원)를 한 묶음씩 가져갈 때마다 살을 한 덩어리씩 떼어내는 것이구나’라고 생각했다.

다음 것을 보려 할 때 염라대왕은 “시간이 되었다. 지체하면 돌아가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염라대왕은 또 나에게 “내가 방금 말한 것을 기억했느냐?”라고 물었고 나는 기억한다고 대답했다. 염라대왕은 “그럼 한번 말해 보거라”라고 했고 나는 “돌아가면 사람들을 많이 구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염라대왕은 그 부하 관리들에게 나를 데려다주라고 했다. 두 부하 관리는 나를 들어 위로 올려 던졌고 나는 놀라서 소리쳤다. 소리를 멈추자 귓가에서 누가 “뭐라고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내가 깨어나 보니 중환자실에 누워있었고 침대 옆에는 버스 기사와 매표원이 앉아있었다.

매표원은 “당신이 쓰러진 후, 우리는 당신을 신속하게 병원에 이송한 후에야 차를 몰고 역까지 갔어요. 승객을 내려 드리고 우리는 즉시 당신을 보러 왔지요. 당신에게 피를 수혈해도 들어가지 않았고 산소도 주입되지 않았어요. 호흡과 맥박도 느껴지지 않아 의사가 사망신고를 하려고 막 준비하고 있었어요. 우리는 당신의 체온이 아직 있기에 의사에게 좀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당신이 깨어나지 않았으면 의사는 당신을 영안실에 밀고 갔을 거예요. 당신은 6시부터 정신을 잃었는데 지금 10시가 됐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방금 지옥에서 경험한 것들을 말했고 그들은 모두 몹시 놀랐다.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지 않았다면 나는 정말 돌아올 수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정진하지 못하는 이 제자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셨다. 내가 잘하지 못했지만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염라대왕의 입을 통해 나의 사명과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깨우쳐주셨다.

나중에 사부님의 2018년 설법을 보고 나서 더 명백해졌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모든 대법제자는 삼계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 당신 자신이 수련하겠다고 발심(發心)한 그 날부터 시작해, 당신은 바로 지옥에서 제명되었다. (뭇 제자 열렬한 박수) 만약 대법제자가 사망하면, 전생하지 않는데, 삼계의 관할에 속하지 않으므로 그는 삼계 중에서 전생하지 않는다. 또 지옥의 관할에 속하지 않기에, 지옥도 당신을 징벌하지 못한다. 당신은 오직 대법의 관할에 속할 뿐이다. (뭇 제자 열렬한 박수) 일찍 간 그런 사람들, 잘한 사람이든, 잘하지 못한 사람이든, 또는 무슨 원인이든, 그런 대법제자들은 모두 그런 특별한 공간 속에 있으며, 그곳에서 조용히 당신들을 관찰하고 있고, 그곳에서 최후의 결속을 기다리고 있다. (전 회의장 열렬한 박수)

사실 내 말의 근본 뜻(意思)은, 여러분에게 당신들의 생명은 바로 이를 위해 왔음을 알려주고자 함이다! (뭇 제자 열렬한 박수)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정말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이것이 대법제자이다. 속인이라면, 그는 육도윤회하고 각계(各界)로 전생할 수 있으나, 당신들은 할 수 없는바, 당신들은 바로 대법 이 일이다. 그러므로 잘하지 못하면, 그럼 자기에게 남겨주는 그것은 곧 회한(悔恨)이다. 특히 그런 노(老) 대법제자들은 태만(懈怠)하지 말라. 당신들은 그처럼 어려운 세월 속에서 걸어 지나와 오늘까지 걸어왔는데, 얼마나 어려웠는가! 당신은 소중히 해야 함을 모른단 말인가? 나마저 당신을 소중히 여긴다! 신마저 당신을 소중히 여긴다! (뭇 제자 열렬한 박수) 그러므로 응당 스스로 더욱 자기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2]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지옥에서 제명하셨고 모든 대법제자는 삼계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 우리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는 사명이 있고 중생은 위험 속에서 구원되기를 바라고 있다. 중생을 많이 구하는 것만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어긋나지 않는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로스앤젤레스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

 

원문발표: 2020210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10/4009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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