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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봉쇄’에 직면해 정념으로 환경에 대처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한 폐렴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이미 80개 도시가 봉쇄되어 ‘봉쇄식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봉쇄식 관리’를 언급하니,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떠오릅니다. 이때도 역시 각 아파트 단지를 봉쇄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주민은 출입할 때 출입증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보여줘야 했습니다.

이번 우한 폐렴이 발생한 시기에 저는 외출했다가 아파트 단지로 들어올 때 저지당했습니다. 경비원이 말했습니다. “협조 좀 부탁드립니다. 출입증을 보여주세요.” 저는 꺼내 보여줬습니다. 돌아온 후, 특히 “협조 좀 부탁드립니다”라는 그 한마디 말에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줄곧 사악의 배치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러면 이런 봉쇄는 바로 사악의 배치 아닌가요? 바이러스가 제 몸에 감히 올라오지 못하는데, 제가 그들에게 협조해서 뭐 하나요? 대법제자가 서로 만나는 것도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모든 일이 정체될 것입니다.

정념으로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몇몇 수련생을 찾아서 교외의 공원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다행히 서로서로 연락해 열 몇 명이 왔습니다. 모두 이번 교류와 생각해낸 아이디어, 그리고 방법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했고 더불어 일에 대한 윤곽이 잡혔습니다.

그러나 다음에 만나려면 여전히 어려웠습니다. 각 아파트 단지는 경비가 지키고 있고 증명서가 없으면 출입이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저는 ‘반드시 정념으로 이런 종류의 봉쇄를 부정해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곧 발정념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아파트 단지로 돌아갈 때 저는 더 이상 출입증을 꺼내지 않아도 됐습니다. 나중에 저는 몇몇 아파트 단지에 가서 수련생을 찾을 때도 모두 증명서를 꺼내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경비원은 마치 보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더 이후에는 각 아파트 단지에 경비원이 배치되어 여전히 사람을 구하는 데 불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경비원이 철수하고 각 아파트 단지 주민의 명백한 일면과 소통해, 모두 출입 시 증명서를 꺼내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모두 이 일에 대해 무감각해져서 아무런 의미도 느끼지 않게 해달라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결국 경비원이 매우 빠르게 철수했습니다. 우리의 사람을 구하는 환경이 복구됐습니다. 아마 경비원이 철수된 것에는 다른 요인이 있을 수 있으나 적어도 저는 정념으로 부정했습니다. 정념은 분명 매우 큰 작용을 일으켰을 것입니다.

무서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에 직면해 중국공산당은 진실한 상황을 봉쇄하고 허위 정보를 퍼뜨리며 거짓말로 재차 자국민을 기만해 전염병 발생 상황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했습니다. 그들은 즉시 극단적이고 야만적인 도시봉쇄 조치를 취했습니다. 왜 도시를 봉쇄해야 할까요? 도시봉쇄가 전염병 발생 상황을 통제할 수 있을까요? 대중의 삶을 보장할 수 있고 대중의 공황심리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전염병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런 것에 모두 도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감염을 가중하고 진찰받을 곳이 없게 되며 삶은 보장 받을 수 없어 대중의 공황과 절망을 조성하게 됩니다.

가장 두드러진 것은 도시봉쇄가, 대법제자의 사람을 구하는 습관적인 방식에 매우 큰 충격을 가져다준다는 것입니다. 대법제자로 놓고 말하면 우리는 성숙해져야 합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이 우선이고 더 이상 어려움에 무너지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수련생은 사람을 도태시키는 이런 시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로부터 급성 전염병은 언제나 사람을 찾아왔지만, 아직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함부로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정법이 끝나지 않는 한 그것은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희망입니다. 구원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사람마다 선택하는 문제입니다. 우리 대법제자는 바로 마음을 다해 가서 행하고 관념을 타파하기만 하면 됩니다. 현재, 사람을 구하는 긴박한 비상시기에 법이 우리에게 부여해준 지혜와 능력으로, 정념으로 사람을 구하는 환경을 열어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합니다. 사부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당신들 자신을 한껏 펼쳐 보이고, 더욱 잘하라!”[1]

약간의 소감이며 적절하지 않은 곳은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213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13/40111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2/14/1832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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