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우창(武昌) 수이궈후(水果湖放) 팡잉타이(放鷹台) 지역 예(葉) 서기가 병이 악화되기 전에 쓴 SOS 편지’란 글을 보았다. 따라서 우리 중국 수련생들은 또 마땅히 자신의 지역구 사람들에게 직접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우창 수이궈후 팡잉타이 지역구 예 서기는 병세가 악화되기 전에 쓴 SOS 편지’에서 자신이 이 며칠 동안 매일 방역 조치가 없는 상태에서 확진 환자와 같이 있었고 하루 전에 또 의심환자같이 보이는 노인을 부축해서 층계를 내려와 병원에 갔었다고 말했다. 지역구의 그렇게 많은 환자가 열이 나고 더욱이 확진 환자가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매일 조급해서 울었다고 적었다.
예 서기는 편지에서 또 말했다. 전날 밤 치료를 계속 받지 못했던 노인 뤄구이롄(羅桂蓮)이 집에서 사망했고 그의 집에는 아직도 고열로 앓고 있는 가족 세 명이 있다고 했다. 사망한 노인은 전에 여러 번 신고했으며 노인이 사망한 후 구(區)에서는 여전히 서로 책임을 미루었는데 지역구에 가서 해결하라 했다고 한다. 이는 예 서기에게 절망감을 느끼게 했다.
편지의 마지막에는 책임자들이 중시해 줄 것을 호소했다. 그들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들은 이미 긴요한 일선에 있고 동료 몇 명은 환자와 접촉했기 때문에 모두 지역구에서 잠을 자고 병균을 가족한테 전파할까 봐 두려워서 집에 돌아가지 못한다고 했다.
여기서 수련생들이 모두 자신의 실명 전화기를 들고 각자가 거주하는 지역구의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기 바란다. 지역구 사람들은 제1선에 있고 압력이 무척 크다. 그들은 진짜로 아주 수고스럽고 그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목숨을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야 한다. 삼퇴를 권하면서 그들을 축복해 주기 바란다!
나는 오늘 우리 지역구의 사람들에게 모두 전화를 걸었고 그들은 우리가 진심으로 그들을 생각한다는 것을 알았으며, 삼퇴하면 평안을 얻고 복을 받는다는 것을 알았다! 효과가 아주 좋았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7/4008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