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외손자는 태어나서부터 온몸에 습진이 나 있었다. 의사는 “이런 습진은 비할 바 없이 간지러운데 껍질이 벗겨져 물이 어디로 흘러가면 어디에 또 습진이 생겨 ‘돈반점[金錢豹]’처럼 보인다.”라고 했다. 그의 아빠 엄마도 매우 괴로워한다. 몸의 습진은 옷을 입으면 보이지 않는다. 왼쪽 얼굴에 작은 대추만한 습진이 있다. 아이의 손이 닿기 때문에 자꾸 손으로 긁어 이곳의 피부는 잘 아물지 못하고 뻘겋고 핏발이 보이고 물이 흐른다. 얼핏 보면 데인 것 같았다. 잘생긴 아이인데 얼굴에 습진이 생겨 참 안타까웠다!
외손자가 아직 돌이 되지 않았을 때다. 어느 날 외손자를 안고 밖에서 놀고 있었다. 아파트 정문 앞에 새로운 식당이 하나 생겼다. 사장 부부와 사장 어머니 셋이 운영하는 것이다. 속으로 기회를 찾아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그들에게 삼퇴를 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때 사장의 어머니가 자발적으로 나와 인사했다. “아이 데리고 놀러 나왔어요? 들어와 잠깐 쉬세요.” 나는 바로 들어가 몇 마디 인사말을 나눴다. 사장의 어머니는 “아이가 정말 잘 생겼네요. 눈도 크고 속눈썹도 길어 인형 같네요. 그런데 잘생긴 얼굴에 화상 자국이 이렇게 커요. 어떻게 아이를 돌본 것이에요! 얼굴이 망가졌네요.”라고 했다. “습진이에요. 괜찮아요. 낫는다고 하면 바로 나아요.” 속으로 ‘오늘은 진상을 알릴 날이 아니라고 일깨워주는 것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아가, 가자. 외할머니와 나가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치자!”라고 했다. 당시 구하자고 하는 마음이 없었다. 사장 어머니는 우리의 뒷모습을 보고 웃었다.
당시 아이는 아직 어려 단어를 한두 개 정도 말할 수 없었다. 나는 아이에게 “할머니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면 넌 ‘하오(好)!’를 외쳐라!”라고 했다. 외손자는 나를 보고 웃었다. 큰길에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다. 큰길 오른쪽 따라 신호등 아래까지 가서 다시 돌아왔다. 우리는 거듭 “파룬따파하오” “하오!”를 외쳤다. 이렇게 큰길에서 한 바퀴 외쳤다. 어떤 사람은 우리를 보고 웃었고 어떤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나는 그들에게 “함께 외쳐요! 누가 읽으면 누구에게 좋아요!”라고 했다.
이 사악한 환경 속에서 20년 수련했는데 이 시각이 가장 행복했다. 또한, 아름답고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볼거리였다. 지금 그 한 장면을 돌이켜보니 또 행복의 눈물이 흘렀다.
한 바퀴 “파룬따파하오”를 외치고 또 아파트 정문으로 돌아왔다. 식당 사장의 어머니는 아직 거기에 있었다. 웃으며 다가와 “돌아왔어요! 이 할머니가 한번 안아보자.”라고 말하며 아이를 안고 식당 안으로 뛰어갔다. 속으로 ‘왜 이러지?’라고 생각했다. 사장의 어머니는 흥분되어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면 정말 좋네요. 파룬따파는 정말로 좋네요! 모두 나와 봐요! 아이 얼굴의 습진이 잠깐 사이에 없어졌어요!”라고 했다. 당시 아직 어리둥절했다. 큰길에서 ‘파룬따파하오’만 외치느라 아이의 얼굴을 보지 않았다. 뜻밖에 사장 어머니가 먼저 발견했다. 아닐세라 아이 얼굴의 습진이 온데간데없어졌다. 큰 감동을 하였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정말로 표현할 수 없다! 사부님이시여, 감사드립니다!
‘세인이 대법의 신기함을 봤으니 무조건 구원되길 기다리고 있을 것이야. 이것은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다! 진상을 알려야지!’
사장 어머니는 아들, 며느리 그리고 직원도 불러냈다. “빨리 와서 봐요. 금방 습진이 크게 하나 있어서 외할머니가 조심하지 않아 데였다고 했는데, 살가죽이 없었고 핏발도 있어 아주 흉측스러웠지만 금방 외할머니가 아이를 데리고 큰길에서 ‘파룬따파하오’를 외치고 돌아와서, 아이 얼굴의 습진이 다 나았다. 습진이 없어졌고 핏발도 없어졌으며 다 나았다. 습진의 흔적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요!”라고 했다.
사람들은 너나없이 한마디 했다. “파룬궁은 정말 좋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이런 일은 신화에나 있어요! 너무 불가사의해요!”
이때 나는 그들에게 “대법 사부님께 잘 감사드려야 하겠어요. 오랫동안 저와 우리 가족을 따뜻하게 관심해주셨고 보호해주셨어요! 당신들도 저와 함께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움과 위대함을 봤다는 것은 인연이 깊네요. 그럼 이 기회를 이용해 파룬궁의 진상을 알려줄게요!”라고 했다. 모두 “좋아요! 듣고 싶어요.”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이 세계에 널리 전해졌고 파룬궁은 합법적이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불법이며 중국공산당이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구원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알려줬다.
이어서 또 2억 7천만년 전에 새겨진 장자석(藏字石)에 대해 말했다. 하늘은 우리에게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產黨亡)’이라는 천상(天象)을 알려줬고 오로지 하늘의 뜻에 따라 빨리 삼퇴해야만 평안할 수 있다는 이치를 알려줬다.
이렇게 사장, 사장의 며느리, 사장의 어머니, 직원도 기뻐서 삼퇴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사장의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내게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했다. 그들이 각성하고 구원되어 진심으로 기뻤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홍음2-대법은 좋다’를 베껴 쓰고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
대법은 좋다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아
법광이 대궁을 비추네
정법의 홍세(洪勢) 지나고 나면
비로소 끝없이 묘함을 알리라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아
점차 세인의 도(世人道)로 들어가네
중생들아 조급해 말라
신불은 이미 웃고 있도다
원문발표: 2020년 1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31/4004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