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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발생한 가운데서 세 가지 일을 잘하다

중국 각지에서 진상을 알린 경험

[밍후이왕]

태도를 바꾸어 매우 빠르게 대법 진상을 받아들이다

글/ 후베이(湖北) 대법제자

제가 사는 후베이성은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발생한 상황이 가장 심각한 재난 구역입니다. 최근에 밖에 나가보니, 현지의 모든 마을과 마을 사이 도로에는 장애물이 설치되어 있었고, 도시와 읍 거리와 골목에도 모두 장애물이 설치돼 있어 행인과 자전거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도로에는 경찰관이 검문소를 설치했습니다. 경찰관이 곳곳에서 순찰하고 있고(사복 경찰관일 가능성도 있음) 길목마다 경찰관 또는 완장을 두른 하부조직 관계자가 당직을 서고 있었습니다. 홍보차는 대형 스피커로 곳곳을 순회하며 ‘방역의 몇 가지 불허 사항’ 등을 방송했습니다. 그 조항은, 사람들의 모임을 불허하고, 가구마다 생필품은 이틀에 한 번씩만 구매 가능하며, 한 사람만 출입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것입니다. 온통 공포 분위기였습니다.

도시와 읍 사람들은 보통 문을 닫고 집에 머물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 집 옥상에서 햇볕을 쬐었습니다. 시골 사람들은 일부 문밖에서 햇볕을 쬐거나 밭에서 노동했습니다. 길에는 행인이 비교적 적었습니다. 거의 사람마다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우리가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때는 걷거나 자전거를 탔습니다(다른 교통수단은 당분간 사용할 수 없음).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속인 상태에 부합하는 것일 뿐입니다. 진상을 알릴 때 자비로운 마음을 갖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행재요화(幸災樂禍:남이재난과화를입는것을보고기뻐함)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되는데, 그것은 사람의 반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최근 며칠 동안의 경험에서 저는 기존 사람들의 사고에 전환이 일어났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대법 진상을 알릴 때, 그들은 매우 빠르게 받아들였고 또 어떤 사람은 연달아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거절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처음에는 자료를 받지 않거나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보통 한마디 말을 합니다. “당신이 보시다시피 저는 조금의 악의도 없어요. 그저 당신을 위해서예요. 사람의 목숨과 관련된 일이잖아요! 제가 말한 것이 거짓이라면 당신이 ‘하하’하고 한 번 웃어넘겨도, 아무런 손해도 보지 않아요. 만약 제가 말한 것이 정말이라면 당신의 온 가족이 평안을 보장받게 돼요.” 많은 사람이 태도를 바꾸었고 자료를 받았으며 진상을 들었습니다.

속인의 마음을 없애고 인연이 있는 사람을 구하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폐렴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사람들이 두렵고 불안하여 밖에 나갈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제가 사는 큰 도시의 길에도 사람이 몇 명 없습니다. 10년 동안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설 명절 때도 나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올해 설에는 가족들이 문을 닫고 체온을 재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또 나갈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은 저에게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경고하며 외출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정말 매우 괴로웠습니다. 10년간 비록 매일 나가서 성심껏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지만, 중국인 14억 인구 중에서 몇 명이나 구했을까요? 정말 보잘것없을 정도입니다. 사부님께서 감당하신 것을 생각해보았고, 사명을 지닌 대법제자로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을 나서서 네 명의 사람에게 삼퇴를 권했습니다.

1월 30일, 아이가 야근하기 전 저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요즘은 전염병 절정기예요. 나가면 안 돼요. 나가면 제가 오늘 돌아와서 엄마와 끝장을 볼 거예요.” 저는 마음속으로 ‘속인의 상태에도 부합해야 하니 이 며칠은 나가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부터는 연공을 마치고 마음속으로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념을 내보내어 아이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했습니다.

남편은 저를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마음속으로 아무리 비바람이 불어도 제가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10시 반에 집으로 돌아왔고 아이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뭐 샀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너에게 줄 생리대 두 팩이랑 귤을 사 왔어.”

저는 매일 나가며, 항상 삼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초여드렛날 한 명을 탈퇴시켰고 초아흐렛날 8명을 탈퇴시켰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며 사명을 지니고 있으므로 속인과 다릅니다. 우리 대법제자가 걸어 나올 수만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 앞에 밀어다 주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집 문을 나서야 하며 가족들의 ‘관심’에 의해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법제자가 속인과 함께 집에 묶여 있으면 그것이 바로 속인이 아닌가요? 대법제자는 사람마다 모두 집 문을 걸어 나오면 길에는 사람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속인이 길에 사람이 많아진 것을 보면 그들도 집 문을 나서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구하려는 사람들 아닌가요?

전염병 가운데서 태만하지 않고 정념으로 사람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설 명절을 맞이해 저는 한 도시에서 부모님이 계신 도시로 갔습니다. 30일, 사람들은 여전히 전염병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우한 폐렴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전염병의 전파도 비교적 심해져 우리 도시의 각 아파트 단지는 매일 들어와 체온 측정과 신분증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저와 어머니(수련생)는 사람 구하는 것이 조급해 발정념을 하면서 나가서 속인 배후의 공산사령(共産邪靈) 요소를 해체했고, 그들이 우리의 신분증을 검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모두 우한 전염병이라는 이 기회를 이용해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습니다. 매일 모두 대법 진상을 알고 삼퇴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가 매일 수련을 견지[保證]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다.”[1] 저와 어머니는 모두 매일 법공부를 잘하고 연공을 잘하며 발정념을 잘해서 나가서는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키며 대면하여 호신부 및 진상 간행물을 전해줍니다. 받은 사람들은 모두 매우 기뻐하며 우리에게 매우 감사해합니다. 우리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말합니다.

다른 아파트 단지에 사는 A 수련생은 전염병 상황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가족들로부터 전염병 발생 상황이 비교적 심각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B 수련생과 함께 사람을 구했습니다. B는 또 제때 우리에게 진상 자료를 보내왔습니다.

초엿샛날, 저와 어머니 그리고 A는 함께 아파트 단지에 가서 진상 자료를 나눠줬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들어가고 나올 때 우리는 모두 발정념으로 그들이 우리의 신분증을 검사하지 못하게 했고, 그들이 체온만 측정하게 한 다음 순조롭게 아파트 단지에 들어가 진상 간행물을 나눠줬습니다. 초이렛날 저와 어머니는 길가에 나가서 진상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며칠 후, 우리가 가서 검사해보니 한 장이 떼어졌고 나머지는 모두 그대로 있었습니다. 우리 모녀 두 사람은 지나가는 이곳 사람들이 모두 보고 구원받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오늘 오후 발정념을 마친 후, 진상 간행물과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등 자료를 갖고 문을 나섰습니다. 거리는 쓸쓸했고 어쩌다 몇 사람을 만나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급히 서둘러 가버렸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러면 어떻게 진상을 알리지?’ 병원에 가서 사람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곳 중생이 지금 심정이 가장 복잡할 것이며 진상에 대해 분명히 들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에 갔습니다. 입구에는 전문적으로 체온을 측정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인연이 있는 사람을 배치해주셔서 저의 진상을 듣게 해달라고 청했습니다. 체온 측정을 마친 후, 저는 곧장 로비로 갔습니다. 아픈 사람이 삼삼오오 씩 있었고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저는 맞은편 의자에 앉아 있는 노부부를 보았는데 대략 60대였으며 어떤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들 곁으로 다가가 먼저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부탁드렸습니다. 이때, 노부인이 몸을 일으켜 화장실로 가서, 저도 곧 일어나서 할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어디가 편찮으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내가 아니라 우리 집사람이 목이 아파서 함께 왔어요.”, “설 명절인데 병원에 다녀야 하네요. 사람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데 얼마나 무서워요!” 할아버지가 말했다. “그러게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들어오지 못하게 해요.” 저는 말했습니다. “사실 마스크를 착용해도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요. 할아버지, 제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평안을 보장받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그다음,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이때, 할머니가 돌아왔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알려주었고 그녀는 자신이 부처님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신앙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공산당에 가입하고 소년선봉대에 가입한 것은 모두 무신론적인 가르침에 따라 신불(神佛)의 보호를 받지 못해요. 두 분이 모두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 할아버지는 자신이 당원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말했고 할머니는 소년선봉대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10여 분 동안의 진상 알리기를 거쳐 그들은 모두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한 권과 진상 소책자 한 권을 줬고 세화 한 장을 줬습니다. 그들은 모두 기뻐하며 받았습니다. 할머니는 저에게 어느 몇 글자를 읽어야 하는지 매우 진지하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 후, 제 마음속에는 사부님에 대한 감사로 가득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구하시고 우리가 성취할 수 있도록 한 번씩 종결의 시간을 연장해주셨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사존을 실망하게 해드려서는 안 됩니다. 자신을 잘 수련하고 중생을 구하며 어떠한 일 앞에서도 모두 명석함과 냉정함을 유지해야 하고, 사람의 마음과 집착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일깨우다[提醒]’

원문발표: 202029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9/4009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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