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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 말기 암 완쾌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 전 내가 박해를 받았을 때, 내 언니는 나와 연락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나와 그녀의 아들(그의 아들은 부대에서 관리로 근무함)이 연루될까 봐 두려워서 나와 전화조차 하지 못했다. 1년여 전에 갑자기 언니가 병원에 입원해 항암치료를 하고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언니가 세상을 떠나도 대법을 듣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테이프를 갖고 차를 타고 한 시간 넘게 병원에 도착해서 형부에게 물었다. “언니는 대체 무슨 병이에요?”라고 물었다. 형부는 “병원 검사 결과 골수암 말기여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언니가 받아들이지 못할까 봐 아직 알리지 않았다고 했다. 의사도 우리 가족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다.

언니는 나를 보자마자 울기만 했다. 나는 언니가 침대에 누워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괴로웠다. 몇 년간 못 봤는데 언니는 지금 왜 이 지경이 됐을까?

나는 언니를 달래고 잠시 후 말했다. “언니, 울지 마. 대법이 있고 사부님이 계셔. 괜찮아.” 나는 곧 플레이어를 꺼내 이어폰을 귀에 끼워주고 바로 사부님의 설법을 듣게 했다. 나는 오직 사부님만이 언니를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언니는 밤낮 들었고 저녁에 할 일이 없으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외웠다.

항암요법은 치료 일정에 따라, 한 치료 코스가 24일이고, 집에 돌아가서 24일 휴식하고, 또 병원을 찾아 24일을 치료한다. 언니가 집에 가서 쉴 때, 나는 언니네 집에 가서 언니에게 연공 동작을 가르쳐주고, 언니에게 사부님의 연공 비디오를 틀어주었다.

처음에 언니는 아직 똑바로 서지 못했고, 동공을 연마할 때 침대 옆에 기대서 했다. 4장 공법을 할 때 다리를 구부리지 못했다. 나는 언니에게 처음에 할 수 있는 정도까지 해도 괜찮으니 천천히 해도 된다고 말했다.

얼마 후 나는 언니에게 안부 전화를 했다. 언니에게 요즘 괜찮냐고 물으니 많이 좋아졌다고 했고, 매일 법을 듣고 연공을 견지하니 기분이 아주 좋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또 얼마 지나서, 나는 언니를 보러 갔는데 언니는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고 걷을 수 있었다. 또 나에게 더운물 한 잔을 따라 주는 것을 보고 나는 정말 기뻤다. 지난번에 언니 집에 갔을 때, 언니는 거기에 앉아서 움직일 수 없어서 내가 언니에게 물을 따라 주었는데, 변화가 너무 빨랐고 정말 신기했다.

언니가 나에게 “정말 고마워. 네가 이렇게 좋은 공법을 나에게 전해 주지 않았다면 나는 아직도 침대에만 누워 있었을 거야.”라고 했다. 나는 언니에게 “사부님께 고맙다고 해. 사부님께서 언니를 구해주신 건데, 나는 다만 심부름만 했을 뿐이야.”라고 했다. 언니는 그러면 나에게 사부님 법상을 주문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 날마다 사부님께 절을 하고 사부님께 감사드리겠다고 했다.

나는 집에 가서 언니에게 전법륜(轉法輪) 한 권과 사부님의 법상, 그리고 사부님의 각지설법 몇 권을 보내주었는데 언니는 애타게 갈망하듯 아주 진지하게 날마다 법을 배우고 매일 연공했다. 그리고 그녀의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외손자까지 모두 당(黨), 단(團), 대(隊)에서 탈퇴시켰다. 나는 “언니가 이번에 정말 잘 깨달았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언니는 아직도 사부님께서 자신에게 관여하시는지 걱정했다. 그녀가 법을 너무 늦게 얻었기 때문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상관하지 않으셨다면 언니의 병이 어떻게 나았겠어? 사부님께서 언니를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감당해 주셨는지 알아?”라고 말했다. 언니는 사부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는 너무 자비로우시며 사람의 마음만 보고 언니가 수련만 잘한다면 언니를 관여하실 거야.”라고 말했다. 온 집안사람들은 골수암 말기에 침대에 누워서 스스로 설 수도 없는 사람을 사부님께서 몇 달 동안에 정상인으로 회복시켰고, 또 항암치료로 머리카락이 몇 가닥만 남았는데 법을 배우고 연공한 후에 검은 머리카락이 가득 났으며 이전보다 더 좋아진 것을 직접 보고 목격했다. 온 가족은 모두 기뻐했다. 형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우리 가족들에게 기쁨을 주었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118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8/3991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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