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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길을 바르게 걷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미술창작회설법’을 읽고 배운 후, 나는 고대부터 얼마나 많은 고전 미술작품이 등장했든지 간에, 몇 개 분류가 있었든지 간에, 모두 오늘날의 정법(正法)과 중생 구도(救度)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서, 회화와 서예 그리고 조소(雕塑) 등등을 포함하여 동서양이 모두 똑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술 업종에 종사하는 대법 제자들은 이런 특수기능으로 대법을 널리 알리고 진상을 개시하며 세인을 구도하는 사명을 짊어졌는데, 자신의 수련과 서약의 이행과 관련된다. 올바른 길을 가면 이 업계를 정통예술의 길로 이끌어 갈 수 있다.

션윈(神韻)과 진선인 미술전(眞善忍美展), 그리고 대법 사이트에 게재된 대법 제자들의 서화 작품과 교류문장을 보면서 나는 감동과 감명을 받았다. 계발도 많이 받게 되어 미술 창작도 좀 하기 시작했다. 창작 과정에서 사부님과 대법이 내게 준 지혜와 영감은 끊이지 않았고, 기법적으로도 정확하고 자유자재로 왔다. 나는 그저 소원이 있고 손만 움직였을 뿐인데 사부님께선 나를 가지 하셔서 작품을 완성해주셨고 그 효과는 나의 상상과 기량을 넘었으며 수련에서도 승화되고 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미술작품을 이용하여 진상 자료를 만들고 진상을 알린 수련생들께도 감사드린다! 왜냐하면, 수련생들의 정체(整體) 협조가 있었기에 작품이 중생 구도하는 역할을 하게 했기 때문이다.

나도 많은 부족함과 아쉬움이 있다. 이전 서화 작품의 다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했지, 그림 그리는 것과 수련의 관계, 작품과 독자의 관계, 작품창작 기점의 소재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작품을 통해 진상을 알린 것도 많지 않아 사람 구하는 많은 기회를 잃었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자신의 사심과 두려운 마음, 그리고 책임감이 없는 것을 보았으며 도를 전하고 의문을 풀어줄 수 있는 ‘문화사(文化事)’를 오로지 생계만을 위한 ‘채소 장사’로 취급했다. 나는 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바로잡고 현대 변이된 예술 관념과 기법을 닦아버리고 정통의 동서양 미술의 각자 특징과 요구를 분명히 했다. 동시에 중서(中西) 결합의 변이된 화풍을 버리고 순정한 전통 기법으로 평온하게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순정과 광명을 표현했으며 사당(邪黨) 문화 속의 흉포함과 극단, 예리함과 광기를 제거했다. 내 마음도 따라서 점점 평온해지고 얼굴도 더욱더 온화해졌으며 작품도 갈수록 고상하고 우아해졌다. 나는 직업을 내 수련에 용해했고, 사람들은 나의 그림을 더욱더 좋아하게 되었다.

고객과 협상할 때 나는 가능한 한, 신전 문화를 전파하고 사당의 ‘무신론’을 타파하여 기회를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하거나 진상 자료를 주는데, 고객 다수가 내 아이디어를 채택한다. 때로는 서화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걸어놓은 사당의 서화를 바꿔 버리면서 진상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수업 시간에 화우(畫友)와의 교류에서도 가능한 한 시기를 잡아 진상을 이야기한다.

나는 대법제자는 마땅히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전통 기법과 전통 회화 그리고 서예에만 국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어떤 수련생은 회화의 기초와 기법은 좋지만 고화(古畫)를 모사하거나 고대 시사를 쓸 뿐이고 어떤 수련생은 시장의 저속한 수요에 이끌려 시세를 따라 저속하고 변이된 현대적인 의식의 작품을 많이 그려내어, 썩어빠진 문화 시장에 물결을 몰아가는데, 나는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설령 완전히 송화(宋畫) 수준에 도달하고 고인의 기법에 도달했다 해도 과거를 실증하는 것이다. 대법을 실증하는 내포가 없다면 정법시기에 우리에게 부여된 책임과 배치를 저버린 것이다. 일부 기초가 아주 튼튼한 화가 수련생들이 세상을 떠났거나 마비되었다는 가슴 아픈 말을 들었는데, 법을 실증하는 데 일손이 필요할 때 떠났거나 움직일 수 없으니 얼마나 큰 손실인가! 대법을 실증하는 데도 일부 부정적인 영향을 조성했다.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지 못한 원인이 있는지 우리는 마땅히 반성해야 하지 않겠는가?

밍후이왕에 실린 미술작품의 수량이 많지 않은데 전업 화가의 작품은 더욱 적다. 더욱더 많은 미술 업계의 수련생들이 자신의 특기를 살려 법 실증하는 일을 잘하고 미술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기를 바라는데, 역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다.

이상은 현 단계에서의 개인 인식과 약간의 건의이다. 법에 부합하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이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6/3990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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