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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다시 만들다(발췌)

도를 깨닫고 바로 잡다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7년 내가 마지막으로 외지 세뇌반에 붙잡혀 집에 돌아온 어느 하루, 내 어머니의 한 친척이 엄숙하게 나에게 말했다. “네가 파룬궁(法輪功) 수련에 마음을 굳게 먹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우리는 너를 바꾸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모두 너처럼 쩍하면 경찰에 붙잡혀가고, 직장도 잃고, 집도 돌보지 못해 온 가족이 너를 위해 괴로워한다면 누가 감히 파룬궁을 수련하겠니? 너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파룬궁이 이렇게 좋고 저렇고 좋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파룬궁이 어디에 좋은지 보지 못했다. 감옥이 좋은 사람을 가두는 곳이니? 너는 잘 반성해라.”

친척의 말을 듣고 쇠망치로 맞은 느낌이었다. 몇 년간 나는 대법을 실증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대법에 먹칠해 다른 사람도 감히 수련하지 못하게 했다. 감옥은 인간의 가장 나쁜 곳이고 죄수를 수감하는 곳으로 좋은 사람은 거기에 있으면 안 된다. 많은 사람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의 행위는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황당하고 괴로웠으며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몰랐다. 나는 진심으로 사존께서 점화해 주시기를 바랐다. 그러자면 법 공부를 해야 한다.

“이상이 연공(煉功)해도 공이 자라지 않는 두 가지 원인이다. ‘고층차 중의 법을 모르고서는 수련할 수 없으며, 안으로 수련하지 않아 心性(씬씽)이 수련되지 않으면 공이 자라지 않는다.’ 바로 이 두 가지 원인이다.”[1]

나는 원인을 찾았기에 마음이 확 트였다. 몇 년간 나는 법리가 명확하지 않았고, 기세 드높게 일하며 혁명을 하는 것 같았는데, 진정으로 착실하게 자신을 닦지 못했고,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생각했다. 수련생 앞에서만 정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안으로 닦지 못했고 심성을 닦지 못해 사악에 틈을 타게 해 여러 차례 박해당했다.

나는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본 지역 일부 협력 일에 참여했다. 1999년 이전에 나와 다른 수련생은 각자 몇 개 향과 진(鎮)의 협력 일(우리는 모두 출근함)을 도맡았다. 매주 향진으로 뛰고 어떤 일이든 대법의 일을 교란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때로 가족은 이해하지 못했다. 1999년 박해가 막 시작했을 때 나와 두 명의 수련생은 자발적으로 협력해 여러 차례 수련생들과 교류해 본 지역 한 무리 수련생이 모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 그때 우리 성에서 청원하러 간 인원수가 가장 많았다. 우리 지역은 우리 성과 시에서 청원하러 간 인원수가 가장 많다. 기세 드높은 형세는 자아에 대한 집착심을 부풀렸다. 평소 수련생이 무슨 일이 일어 관을 넘기지 못해 나를 찾으면 나는 열정적으로 ‘도와주러’ 갔다. 매일 바쁘게 여기저기 다니고, 집에도 사람이 끊이지 않아 접촉하는 수련생이 많았으며, 어디에서나 자신의 인식을 말하기 좋아하기에 일부 수련생은 내가 수련에서 정진한다고 오해하고 자신도 모르게 나를 숭배하고 공경했다. 나는 스스로 자신을 닦을 줄 몰랐기에 과시심, 환희심, 쟁투심, 자격지심 등 각종 여러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못하고 반대로 부풀렸는데, 자신의 위치를 바르게 놓지 못했다. 사실 모든 것은 사존께서 하신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우리는 단지 하나의 소원이 있고 다리와 입을 움직일 뿐인데, 마치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생각한다. 지금 생각하면 면목이 없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공부를 하지 않으면 법에 대한 불경이고 법의 내포는 펼쳐 보여주지 않는다. 사존에 대해서는 감사의 마음이고 대법에 감성적인 인식에 멈춰있고 이성적으로 승화해 올라가지 못했다. 이런 것을 인식한 후 나는 두려웠고 후회했다. 집에 사람이 없을 때 나는 몇 번이고 사존의 법상 앞에 무릎 꿇고 앉아 대성통곡했다. 마음속으로 사존께 결심했다. ‘사존,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는 반드시 재빨리 바로 잡겠습니다. 사존께 가지를 빕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 나는 진정으로 마음 조용히 하고 대량으로 법 공부하기 시작했다.

한동안 진지하게 법 공부하고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보며 나는 안으로 찾을 줄 알았고 법리는 갈수록 명확해졌다. 개인 수련과 정법 수련의 개념에 명확한 인식이 있게 되었다. 예전에 자신은 구세력이 배치한 개인 수련의 길을 걸었다는 것을 인식했다. 사존께서 ‘7.20’ 이전 법을 얻은 제자는 모두 최고 위치에 밀어주셨다고 하셨고 ‘7.20’ 후에 더는 우리에게 개인 수련의 관을 배치하지 않았고 우리 수련은 전부 정법 수련으로 전환됐다고 하셨다. 바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구도하는 것이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우주의 고층차는 바로 이런 하나의 이치이며, 보아서 누가 되면 바로 그를 선택하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이치이다.”[3]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고 이번 연극의 주역이며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지 박해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제자는 난 속에 없다! 과거 사람을 제도하는 신은 사람에게 박해당했는데 그 원인은 과거 낡은 법은 지혜가 부족했기 때문이고 층층 변이 관념 때문에 조성됐다. 오늘 사존께서 전한 것은 우주 대법이고 위에서 아래로 바르지 않는 것을 모두 바로잡고 원용불파(圓容不破)이다. 사람을 제도하는 신은 더는 사람에 박해당하면 안 된다. 구세력은 오랜 연대부터 대법제자마다 세심하고 정교한 한 세트 배치를 해서 사존과 정법에 엄중한 장애 작용을 하고 중생을 해친 것으로 사존께서 인정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전부 부정하라고 하셨다. 우리와 박해자(죽기 살기로 장쩌민 집단과 중공사당을 따르는 사람을 제외)는 모두 구도와 구도되는 관계이고 박해와 박해당하는 관계가 아니다. 중생은 사부님과 대법제자를 존중해야 그들 생명은 비로소 보장을 받는다. 진정으로 박해당한 것은 세인이다. 세인은 모두 높은 층차에서 내려온 생명이고 하나하나 방대한 천체와 무량무제한 생명을 대표한다. 우리는 어찌 그들을 구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법리를 알고 나의 관념이 바뀌었다. ‘위아(爲我)’에서 ‘위타(爲他)’로 변했고 마음 용량도 확대됐고 생명에 자비심이 생겼다. 나는 더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경찰을 원망하지 않았고, 우리를 풍자하고 괴롭히는 세인을 미워하지 않았다. 일에 부딪히면 첫 일념은 내가 어떻게 되는지 생각하지 않고, 법에 부합되는지, 중생이 구도에 유리한지를 생각한다. 위험한 소식을 들으면 자신이 박해당하는지 생각하지 않고, 사악 세력이 중생을 이용해 대법제자에 업을 짓게 하지 않는다.

작년 어느 저녁 무렵, 어떤 사람이 노크하기에 나는 문을 열었다. 문을 열고 보니 파출소의 두 경찰이었다. 그중 한 명은 말했다. “당신 집에 들어가도 돼요?” 만약 몇 년 전이라면 나는 무조건 그들이 우리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나는 그들이 나를 박해하러 온 악인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이번에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말했다. “어찌 당신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할까요?” 나는 그들이 진상을 들어온 것을 알고 있다. 나는 그들이 몇 마디 하지 못하게 하고 그들의 촬영도 거절했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진지하게 들었다. 가기 전에 그중 한 사람이 남편에게 말했다. “이번은 마지막이고 우리는 더는 당신 집에 오지 않을 것입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나는 안정적으로 사존이 배치한 정법 수련의 길에서 걸어갔고 끊임없이 법리를 깨닫고 자신을 바로 잡고 자신의 위치를 바로잡고 대법에 동화하고 사람을 많이 구했다. 일부 법을 실증하는 일에 참여하는 외에 녹음 전화도 걸고, 스티커도 붙이며, 자료도 배포하고, 진상도 알리는 등 방식으로 사람을 구했다. 나는 대법에서 성숙해졌으나 대법 요구에 비교해 격차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고 나는 계속 노력해 더 잘 할 것이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사존께 절을 올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교란을 배제하다’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정월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20년 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8/397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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