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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억울한 옥살이에도 뜻 굽히지 않고, 두려움 닦아 많은 사람 구하다

글/ 후난(湖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6년 10월 12일에 나는 기쁘게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었다. 이날은 내 인생 전환점이다. 이때부터 여러 가지 만성 질병에 시달려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도 못했던 고통을 끝내고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을 걸었다.

중학교에 다닐 때 나는 국어 선생님의 남편이 중공의 박해를 받고 온 가족이 베이징에서 고향으로 송환된 것을 알고 있었다. 러시아어 선생님은 광저우 사람인데, 비판 투쟁을 받아 목을 매 자살했다. 중공이 1989년 6.4 천안문사건 때, 천안문광장에서 탱크로 손에 아무런 무기도 갖지 않은 학생들을 깔아뭉개고는 한 명도 죽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고, 중공이 역대 정치 운동에서 국민에 대해 잔혹하게 박해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 모든 것이 내 마음속에 ‘두려움’이라는 관념이 생기게 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파룬궁에 온 천지를 뒤덮는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죄를 뒤집어씌워 모함했으며, 사부님과 대법에 먹칠했다. 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나는 대법은 비할 바 없이 귀중한 불법(佛法)임을 직접 체험했는데, 수련한지 얼마 안 되어 온몸의 병고가 모두 없어졌고, 건강한 신체를 얻었다. 나는 대법 수련에서 직접 혜택을 본 사람이다. 매체가 거짓 선전이 가능했던 것은 정부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나는 나서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사부님과 파룬궁을 위해 바른말을 해야 할 책임을 느꼈다. 당시 박해의 기세가 매우 사나웠는데 정말로 생사를 내려놓아야만 그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다.

1999년 7월 23일 나는 베이징에 갔다. 그때 나는 연공장 보도원이었고, 최초의 박해는 보도원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그 후 10월 12일에 다시 베이징에 갔는데, 나는 이로 인해 억울하게 3년 형을 선고받았다.

감옥에 간 후,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 나는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기로 했다. 감옥 경찰에게 진상 편지를 썼고, 내 체험으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매체의 유언비어를 폭로했다.

2003년 2월, 나는 또 납치되어 구치소에 갇혔다. 우리 네 명의 수련생들은 함께 공산당의 악행을 폭로했다. 중공이 정권을 빼앗은 수십 년간 저지른 부인할 수 없는 대량의 사건들, 중공은 잔혹하게 국민을 살해하고 선량한 이들을 살해한 사교라는 사실을 말해줬다. 우리는 ‘중국공산당은 진정한 사교’라는 문장 한 편을 썼다. 어느 한번 숙제 노트에 나는 또 이 문장을 썼다. 백여 명이 참석한 회의(감시)에서 내가 쓴 이 문장을 읽어 사악을 압도하고 중공에 대한 두려움을 없앴으며, 내 마음속의 정념을 강화했다.

2012년 중공의 ‘제18차 전국대표대회’ 기간에, 나는 성(省) 세뇌반에 납치됐다. 악인이 사부님의 법상(法像)을 땅에 놓고 나에게 밟으라고 해서 나는 울면서 “나는 밟지 않는다!”라고 외치며 사부님의 법상을 빼앗아 가슴에 안았다, 그들은 어쩔 수 없어 나를 내버려 두었다. 나중에 그들은 나를 위층으로 불렀고, 나는 벽에 대법을 공격하는 표어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는 한 장 찢어냈다. 자신은 정법 시기 대법 제자이기에 대법을 수호할 책임이 있으며, 사부님께서는 바로 곁에서 나를 보살펴 주시고 보호해 주신다고 생각하자, 두려움이 없어져 사악의 표어를 전부 다 찢어버릴 수 있었다.

2013년 봄, 나는 타 현의 구치소에 갇혔다. 옆쪽 남자 감방에서 종이와 펜을 건네주며 나에게 파룬궁 진상을 써달라고 했다. 다 쓴 후에, 나는 그들에게 감방마다 전달해 뒤에 있는 감방에도 보여주라고 말했다. 진상을 본 후, 한 사람이 소리쳤다. “나는 도(道)를 얻었다!” 나는 중생이 깨닫고 구원받은 모습을 보게 되어 마음이 뿌듯했다. 구류 메모에는 나를 열흘 동안 가둔다고 쓰여 있었다. 닷새째 되는 날, 나는 감방에서 큰 소리로 “천멸중공(天滅中共)!” “중국공산당은 진정한 사교다.”라고 외쳤는데 그들은 엿새 만에 나를 집에 돌려보냈다.

2014년 4월, 국보대대에서는 수련생을 납치하고 그의 집을 수색할 때 그녀의 딸이 일해서 번 수만 위안을 빼앗고 영수증도 주지 않았다. 나와 수련생들은 국보 대대장을 찾아갔는데, 그때 4명의 수련생이 납치됐고 나는 또 억울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한번은 외출하면서 12개 감방문 앞을 지나게 됐는데, 귀중하지만 방향을 잃은 이 중국인들을 보고 기회를 이용해 복음을 전했다.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 선, 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라고 알려주자 모두 큰 소리로 읽기 시작했다.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는 소리가 구치소 전체를 진동했다. 어떤 사람은 “리훙쯔(李洪志) 만세!”라고 외쳤고 어떤 사람은 “공산당을 타도하자!”라고 외쳤다.

총 14년 6개월의 억울한 감옥살이가 끝난 후,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에서 나는 부단히 정진하려고 노력했다. 집에 있던 시간이 적었기에, 거리에서 대면해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삼퇴(三退)를 권고해 사람을 구하는 일을 많이 하지 못했다. 나는 여러 번 납치당하고 혹형으로 박해당했다고 해서 사악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려움을 없애버리고 끊임없이 버리면서 중생을 구도하는 실천 중에서 자신을 단련했다. 동행하는 수련생들과 비학비수(比學比修)했으며, 그들이 진상 자료를 손에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나는 이 방법이 좋다고 생각했다. 인연 있는 사람들이 진상 자료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됐는데 어떤 사람은 자진해서 달라고 했다.

한번은 내가 진상 자료 한 권을 손에 들고 있었는데, 한 사람이 스스로 내 가방에 손을 뻗어 몇 권을 가져갔으며, 또 다른 여자분도 스스로 내 가방에서 몇 권을 가지고 갔다. 내가 그들에게 이렇게 많이 가져다 뭐 하냐고 물었더니 그들은 그들 주택 단지에 수십 가구가 있는데 모두 보여주려 한다고 말했다.

한번은 내가 손에 진상 자료 한 권을 들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옆을 지나다가 가져갔다. 한 사람은 나를 찾아와 한 번에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을 여덟 권 달라고 하면서 그의 일곱 명의 친구들이 모두 보려 한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나에게 그는 매일 파룬궁 자료를 찾아서 본다고 말했다. 당시 내 손에는 단지 한 권의 특간 밖에 없었다. 그에게 주었는데 나중에 그는 나에게 돌려주려 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친구들이 모두 번갈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나를 찾아와 고향에 가는데 파룬궁 자료를 많이 갖고 가려 한다며 그들 주택가의 20~30가구의 사람들에게 보여주려 한다고 말했다. 나는 이 각성한 생명을 위해 기뻤다. 중생은 모두 구원받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더 잘해야 한다.

어느 날 내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 나를 사진 찍고 있는 것을 보았지만 나는 동요하지 않고 내가 해야 할 일을 계속했다. 나에게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고, 사부님의 가지(加持)가 있으며, 신사신법(信師信法), 이것은 나의 가장 큰 보장이다. 착실하게 수련하는 중에서 나는 두려움을 닦아버렸고, 당당하게 중생을 구하는 길을 걸으며 자신의 서약을 지키고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수 있었다.

홍콩에서 대형 시위가 일어나자, 며칠 뒤 세 명의 구역 경찰이 와서 문을 두드렸다. 그들은 문 앞에 서 있었는데 내가 그들에게 집안에 들어오라고 하면서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해주려고 했지만, 그들은 들어오지 않았고 문밖에서 “당신들은 정치한다.”라고 했다. 내가 말했다. “당신들은 우리가 삼퇴를 권고하는 것을 말하나요? 우리 중화민족은 염황(炎黃)의 자손이에요. 공산당에 입당한 것은 마르크스와 레닌의 자손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아무 소리 없이 몸을 돌려 가버렸다. 나는 큰소리로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수련인은 적이 없기에 그들을 잘 대해주었다.

조사정법(助師正法)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두려움이고, 두려움의 뿌리는 사(私)이다. 나는 무사무아(無私無我)로 수련 성취해 정법 시기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해 사전서약을 실행하고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다.

 

원문발표: 2019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31/3982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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