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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내 몸을 정화해주시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올해 81세입니다. 남편은 40대에 사망했고, 당시 질병에 시달리던 저는 아직 성년이 되지 않은 두 자녀를 데리고 있었습니다.

삶의 고달픔이 짓눌렀던 저는 길을 걸어도 고개도 들지 않고, 차량이 오가도 보지 않으며, 신호등이 바뀌건 말건 보지 않고 길을 건넜습니다. 언젠가 그냥 나에게 부딪치면 내가 해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참고 버티며 겨우 살아오다가 1995년 이웃의 소개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의 길을 걸게 됐습니다. 그때로부터 저는 원기가 왕성해졌고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더는 약을 먹은 적이 없습니다.

자녀들도 대법을 인정하니 복을 받아 생활, 사업 분야에서 모두 잘되고 있습니다.

수년간 수련하면서 겪은 일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한 주 동안 밥을 먹지 않고 소량의 물만 마셔도, 정상인처럼 아무런 불편도 없이 매일 아이에게 세끼 밥을 지어 주었습니다. 아이는 말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는 신선이 되셨나 봐요. 어떻게 밥을 안 드세요?”

다음에 제가 최근에 겪은 한 가지 일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 날 밤 저는 아들과 같이 소파에 앉아 있었는데 아들은 저에게 대추 하나를 주었습니다. 저는 먹고 난 후 몸이 불편해져서, 얼른 아들에게 자기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병업 관을 넘을 때, 가족의 첫 반응은 틀림없이 병원에 가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바라는 것과 정반대로 되기 때문에 그들에게 보여주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들이 떠나자 저는 구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두 번 토해 낸 것은 모두 하얀 거품이었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오히려 분사 형태로 토하기 시작하면서 미처 화장실에 갈 겨를도 없이 모두 거실 바닥에 토했습니다. 저는 깨끗이 청소한 후에 방에 돌아와서 연공하기 시작했는데, 또 반복될 우려가 있어서 저는 방에다 대야를 준비해 두고 조금 연공하다가 토하고 또 토했습니다. 이런 상태는 8시부터 12시 30분까지 계속됐습니다. 만약 속인이 이렇게 연속 토한다면 틀림없이 탈수가 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오히려 토하고 나니 개운해졌습니다. 그래도 좀 불편하게 느껴지니까 이번에는 토하지 말자고 생각하고 대야를 치웠습니다.

방 안에서 연공하고 발정념 할 때 전등을 켜지 않아 몰랐는데, 대야를 들고 화장실에 가서 불을 켜고 보니 마치 간장 수프 색깔과 같은 구토물이 가득했는데, 음식물이 전혀 없었고 고체 모양의 물건 네 개만 떠 있었으며 두 손가락만큼 길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당황하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 주셨다고 깨달았습니다. 최근 몇 년간 주변에 많은 노년 수련생이 병업 중이거나 이미 세상을 떠났습니다.

여기서 저는 노년 수련생들에게 우리의 나이가 이미 이 단계에 이르렀음을 상기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수련생이 병을 고치기 위해 모두 대법 수련에 들어왔습니다. 어느 날 예정된 생명을 다했는지 모르고 있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연장해주신 생명도 모르고 있기에 조금만 생각이 빗나가면 매우 위험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신사신법(信師信法) 해야 하고 항상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0년 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6/3986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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