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시골에 사는 대법제자로서 올해 67세다. 2006년에 기쁘게도 대법을 얻었다. 아래에 13년 동안의 수련체험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1. 네 차례 마난을 돌파하다
2009년 12월 24일 새해를 맞아 엄마를 보러 친정으로 가다가 조심하지 않아 가게 문 앞에서 넘어졌다. 그 당시 사타구니뼈(胯骨)가 아파서 다리 힘줄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여동생(수련생)이 얼른 다가와서 나를 부축하면서 일어설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일어설 수 있다고 대답하면서 일어나서 절뚝거리며 역을 향해서 걸었다. 걷다가 또 넘어져 부딪쳤다. 여동생이 나를 잡아당겨 일어섰고 나는 아픔을 애써 참으면서 차에 올랐다.
엄마 집에 도착해서는 온돌에도 올라갈 수 없었고 여동생이 부축해서 올라갔다. 그 당시 나와 여동생은 40여 권의 진상 소책자를 배포하려고 가지고 갔는데 내가 그런 상황인 것을 보고 여동생은 혼자서 자료를 배포하려 했다. 나는 마음이 놓이지 않아 함께 가려고 했다. 갈 수 있겠냐는 물음에 나는 갈 수 있다고 말하고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빌었다. 그렇게 나는 여동생과 함께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다음 날 다리가 아파서 움직일 수가 없었고 화장실도 기어서 갔다. 저녁이 되자 “사부님, 내일이 바로 12월 27일입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모두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났으며 집에는 아이 4명이 있었다) 저는 대법에 먹칠할 수 없습니다. 세인들이 보면 ‘대법을 배우는데 왜 이런가?’라고 할 것입니다. 사부님, 저를 가지 해 주세요!”라는 일념이 나왔다. 과연 셋째 날 아침에 일어나니 아프지 않았고 걸을 수 있었다. 다리는 정말로 아프지 않았고 정상적인 사람과 같았다.
2011년 4월 농사를 지을 때 일꾼을 데리고 일했다. 집에 갈 때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아서 똑바로 걸을 수 없었다. 집 문 앞까지 왔을 때 바지에 소변을 보았다. 다음 날 아침, 내가 연공을 하려고 막 일어서려는데 책상에 머리를 박고 넘어졌다. 억지로 책상다리를 잡고 일어섰고 벽을 잡고 화장실로 가서 세수한 후에 또 벽을 잡고 돌아와서 연공했다.
연공이 끝나고 나는 온돌에 앉았다. 서쪽 방에 거주하는 이웃이 와서 나에게 아이를 잠깐 돌봐달라고 말하다가 “아주머니, 입은 왜 비뚤었나요?”하고 물었다. 나는 그 당시 입이 언제 비뚤어졌는지도 알아채지 못했다. 이웃은 우리 둘째 아들을 불러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나는 가지 않겠다고 고집했지만, 아들과 며느리는 다짜고짜 나를 부축하여 차에 태웠다. 나는 그 당시 심성을 높이지 못해 못 이기는 척하고 따라갔다.
병원에 가서 검사받으니 의사 선생님은 뇌경색이어서 반드시 입원해야 한다고 했고 점적(點滴-혈관 용해제)주사를 놓기 시작했다. 나는 아이에게 카세트와 책을 병원으로 가져오게 했으며 병원에 있는 동안에 법공부를 견지했고 5명을 탈퇴시켰다. 9일째 되는 날 혼자 걸어서 화장실에 갈 수 있게 되었고 그날에 퇴원했다.
그 일이 있고 난 뒤, 나는 수련생을 찾았다. 수련생은 나를 그녀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 대법제자가 창작한 ‘사부님께서 나의 손을 잡으시다.’라는 노래를 틀어주었다. 나는 눈물범벅이 되었다. 저녁에 잠잘 때 입과 코에서 고무 타는 냄새가 밤새도록 났다. 그 당시에 사부님께서 내가 입원해서 맞은 주사와 약물의 독소를 배출시켜주셨음을 깨달았다.
아침밥을 먹은 후 차를 타고 집에 와보니 아이가 나에게 400위안의 약을 사놓았다. 그러나 나는 한 알도 먹지 않았고 버릴 건 버리고 태울 건 태웠으며 다른 사람에게 줄 것은 주고 의료보험 카드도 태워버렸다. 나는 우리 수련하는 사람들은 병이 없기에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고 일체는 사부님과 대법이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나의 몸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2018년 9월에 아들을 도와 산에 가서 일했는데 그동안에 나무에서 딴 과일을 아주 많이 잃어버렸다. 나는 속이 상해 아들과 며느리가 너무 무심하다고 원망했다. 그들이 먹는데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것도 눈에 거슬렸다. 5일째까지 하고 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온몸에 기포가 생겼고 소변도 붉은색이었으며 온몸이 아파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수련생이 부축해서야 일어났다. 아이들이 나에게 병원에 가라고 했지만 나는 확고하게 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자 나의 형제자매를 모두 데려왔다. 남동생은 한 손에 물을 들고 다른 손에 약을 들고 와서 “큰 누님, 약을 드세요. 연공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약을 먹고 연공하세요. 사부님께서도 약을 먹지 말라고 말씀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어찌 된 일인지 알고 있었다. 나의 정, 원망하는 마음과 이익의 집착이 구세력에 틈을 타게 한 것이기에 속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가리라 생각했다.
그리하여 약도 먹지 않고 병원에도 가지 않았다. 수련생은 포기하지 않고 나를 도와 발정념 했고 나는 사부님의 가호를 구하고 빌었다. 언제까지나 박해를 인정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담당하시니 아무도 나를 건드릴 수 없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신사신법하니 한 달이 좀 지나 마난을 타파했다.
구세력은 병업으로 나를 움직일 수 없자 또 차로 나를 쳤다. 2018년 10월 말에 나는 전동차를 타고 가다가 승용차와 부딪혀서 뒤집혔다. 그 당시 넘어져서 다리가 전동차 밑에 들어갔고 가슴은 운전대에 눌려서 일어나지 못했다. 기사는 얼른 나를 잡아당겼고 나는 일어서서 걸어 보았는데 무릎이 부딪혀서 까졌다. 기사는 병원에 가자고 세 번이나 말했다. 나는 기사에게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니 사부님께서 나를 담당하신다고 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그의 돈을 뜯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진상을 알리고 삼퇴도 해주었다. 나는 기사에게 망가진 전동차를 가져오게 하고 가라고 했다. 기사는 살아있는 보살을 만났다면서 얼른 차를 몰고 연기처럼 사라졌다.
나 홀로 전동차를 타고 돌아왔다. 우리 집은 6층인데 도착해서 손자에게 밥을 지어주었다. 점심을 먹고 오후 3시가 넘자 다리는 공기를 불어 넣은 것처럼 붓기 시작했다.
다음 날, 아이들이 나를 병원에 데려가려 했지만 나는 가지 않았다. 그 당시 수련생이 우리 집에서 나를 도와 발정념 하고 있었다. 수련생은 내 편을 들면서 며느리를 말렸는데 며느리가 화가 나서 수련생에게 소리를 질렀다. “만약 우리 어머니가 마비되면 당신이 시중을 드실 거예요?” 그렇게 나는 또 자식들에게 끌려 병원에 실려 갔다. 검사결과 무릎이 파열되고 흉부에 물이 찼다고 했다. 그런 상황을 보고 의사는 사고를 낸 운전사를 데려오지 않았냐고 물었다. 아들은 내가 기사를 보냈다고 말했다. 의사는 마음이 착해서 돈을 뜯어내지 않았다면서 빨리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나에게 점적주사를 놓기 시작했고 세 번째 날 나는 괴롭고 메슥거리면서 토하고 싶었다. 점적주사를 반만 맞고 며느리가 뽑아버린 후 퇴원해 집으로 돌아왔다. 여동생은 나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다.
다음 날,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파서 견디기 어려웠고 눕지도 못했다. 여동생은 베개를 몇 개 높이 쌓아놓고 나에게 기대게 한 다음 베개를 하나씩 빼면서 나를 눕혔다. 그렇게 보름이 지났고 다리는 여전히 부어 있었다. 하루는 내가 “어떻게 되든지 나는 확고하게 사부님을 믿고 사부님의 배치만 원한다!”라고 말하자 순간 몸에서 무엇인가 덜컥 내려가더니 단번에 좋아졌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현재까지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다.
나의 심성이 제고되지 않아서 늘 마난에 걸려 넘어졌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감당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마난이 지나간 후에 수련생은 나를 만나면 “큰언니, 언니는 예쁘게 변했어요, 언니의 머리는 왜 그렇게 검은가요? 검고 윤기가 돌며 흰머리가 없어요!”라고 말한다.
나의 두 번째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대법이 준 것이다. 나의 심정을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 오직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다. 구세력에 틈을 타게 한 사심(私心), 이익심,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 명리정(名·利·情)의 집착을 확실하게 제거하여 사전의 큰 소원을 실현하고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2. 매일 전동 삼륜차를 타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나는 매일 아침 나가기 전에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인연 있는 사람들을 보내서 진상을 알게 하고 그들을 구하게 해달라고 빈다. 거의 매일 오후에 나는 전동 삼륜차를 타고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한다. 하루는 전동차를 타고 가서 몇 명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킨 후에 돌아올 때 길옆에 앉아 있던 50세 정도의 남자를 만났다. 나는 다가가서 “여기서 뭘 하세요?”라고 물었다. 그는 “나는 촌 간부에게 생활비를 좀 달라고 촌에 가려는데 힘들어서 여기서 좀 쉬고 있어요. 돈이 없으니 기사도 태워주지 않아요. 저는 어제 저녁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그 당시 내가 산 참외를 그에게 먹으라고 주고 또 떡 2개를 사다 주었다. 그는 연신 고맙다고 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지 않았고 대법이 저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다면 저는 이렇게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가장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라고 말하고 바로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망시키려 한다는 진상을 그에게 알려주고 붉은 넥타이를 맨 적이 있는지, 단원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를 물었더니 그는 붉은 넥타이를 매고, 단원에 가입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내가 가명을 지어 줄 것이니 삼퇴하고 평안을 보장받으라고 하자 그는 아주 자연스럽게 삼퇴하는 데 동의했다. 나는 또 그에게 호신부를 주고 호신부에 적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게 하고 전동차에 태우고 촌까지 데려다주었다. 그는 가는 내내 호신부를 들고 읽었다.
그는 뇌경색에 걸려서 바지에 소변을 보아 바지가 젖어 있었다. 보아하니 며칠 동안 갈아입지 않은 것 같았고 냄새가 많이 풍겼다. 왕복 20여 리 길에서 냄새가 나서 힘들었고 안장도 젖었지만 나는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고 도착해서 그를 부축해서 차에서 내렸다. 그가 말하고 다리를 들 때마다 풍기는 냄새는 더 컸다. 나는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정말 해낼 수 없었다고 생각했다. 수일이 지난 후에야 안장 위의 그 냄새가 사라졌다.
또 한 번은 한 60세 정도의 한 여성이 큰 가방 몇 개를 들고 집을 향해 가고 있었다. 내가 쫓아가서 “자매님, 물건을 내 차에 놓고 타세요, 가는 길이니 도와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내가 돈을 내라고 할까 봐 주저했다. 나는 돈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그를 집까지 태워다 주면서 계속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그녀는 진상을 알아듣고 선뜻 삼퇴했다.
또 한 번은 50여 세의 뇌경색 후유증인 여성을 만났는데 아주 천천히 걸었다. 나는 전동 삼륜차를 타고 지나쳤다가 속으로 ‘사부님, 저는 그녀를 구해야 합니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전동차를 멈추고 그녀가 걸어오기를 기다렸다가 그녀가 오자 타라고 했더니 그녀는 아주 기뻐했다. 나는 그녀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 바로 부처를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그녀와 같은 사람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늘 외워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녀에게 당·단·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물었고 그녀는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녀에게 성이 뭐냐고 묻자 성(盛)씨라고 했다. 나는 가명을 지어주고 삼퇴해 주었다.
또 한 번은 평소와 같이 전동 삼륜차를 타고 진상을 알리려 나갔다가 길옆에 60세 정도의 한 남자가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내려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하고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들어봤다고 했고 나는 삼퇴했냐고 물었다. 그는 “뭘 탈퇴해요? 당신은 아세요? 나는 공안국 경찰이요.”라고 말했다. 나는 무서워하지 않고 “당신이 누구든지 당신도 목숨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알리고 사람마다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면 좋지 않으냐고 했다. 그도 좋다고 말했고 마지막에 그는 당원에서 탈퇴했다.
나의 전동차는 이렇게 오랫동안 나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 한번은 오전에 가장 많게 28명을 탈퇴시켰다. 이렇게 오랫동안 내가 모두 몇 명을 탈퇴시켰는지 모른다. 지금은 더욱 정진해야 하기에 매일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지체하지 않고, 한 자료점의 자료 운송을 맡아 하고 있으며 저녁에 중생들에게 소책자, ‘9평’과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나눠주고 있다.
나는 가는 곳마다 인연 있는 사람들을 나에게 보내어 그들이 법을 얻고 구원받게 해달라고 사부님께 빌었다. 그 과정에서 나는 늘 사부님의 시로 나 자신을 격려해주었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1]
이 몇 년 동안 나는 기본적으로 이런 형식으로 법을 실증했다. 아침에 전동 삼륜차를 타고 가서 사람을 구했고 점심에 돌아와서는 어린 손녀에게 밥을 지어주었으며 오후에는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를 했다. 문제에 부딪히면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다. 나에게는 아직도 수련하여 제거해야 할 마음들이 많다. 밖에서 나는 자비롭고 인내심 있게 중생에게 진상을 알린다. 집에 돌아오면 아들과 손자들에게 정이 많아 그들의 생활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늘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다. 하루는 참지 못하고 손자에게 소리를 질렀다. 그때 나의 머릿속에 사부님의 법 “작은 일마저 넘기지 못하고 화를 내면서도 공을 자라게 하려고 생각하는가.”[2] 말씀이 떠올랐고 정말로 창피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나는 잘하는 수련생과 비교하면 아직 거리가 멀지만, 이후에 법공부를 많이 하고 심성을 수련하며 자신을 잘 수련하여 중생을 더 많이 구하려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2 -두려울 것 뭐냐’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3974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