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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투심을 제거한 체험

글/ 둥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대법에서 10여 년을 수련했는데 쟁투심이 줄곧 그림자처럼 날 따라다녔다. 그것은 나의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이고 사상업으로 구성된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니고 그것은 가짜 나이다. 나는 시시각각 그것을 닦아버리고 해체하고 그것을 소멸했다.

1. 쟁투심의 본질을 확실히 인식하다

쟁투심은 우리 수련 생활 중에 모두 체현되어 나온다. 평소 작은 일에 부딪혔을 때도 치열하게 경쟁하고 불복종하며 이치를 따지고 내가 옳다고 논쟁한다. 상대방의 각도에 서서 문제를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이기적이고 자기 이익만을 생각한다. 본질에서 보면 구(舊)우주 법리의 사(私)의 체현으로, 나를 중심으로 사물을 보는데, 본 것은 모두 가짜 나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다.”[1]라고 알려주셨다. 본인을 위해 사고할 때, 본인을 위해 논쟁할 때 당신이 내보내는 물질은 모두 검은 것이고 더럽고 부패한 것이다. 이런 좋지 않은 물질은 모두 영체(靈體)이고 모두 사상이 있으며 에너지가 있다. 그것은 큰 사심으로 구성된 것이다. 당신의 사심이 중할수록 쟁투심이 더 강하다. 이런 흑색 물질이 사람을 포위했기에 우주의 진선인(眞·善·忍)의 특성과 격리되어 당신에게 사물의 본질을 보지 못하게 하고 당신에게 이 사심을 집착하게 해 아래로 떨어지게 한다. 당신을 승화하지 못하게 하며 당신이 수련 성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바로 쟁투심의 본질이기에 우리는 반드시 쟁투심을 닦아버려야 고층차 표준에 도달할 수 있고 자신을 제고할 수 있다.

2. 쟁투심은 자신을 해치고 남도 해친다

어느 한번 외출할 때 나는 남편의 지갑을 잃어버렸다. 안에는 3000위안의 현금, 핸드폰과 각종 증명서가 있었다. 남편은 나를 부주의하다고 질책했고 딸도 내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나는 끊임없이 이유를 찾아 변명하고 내 마음이 상처를 받지 않도록 보호했다.

며칠 지나 남편은 잃어버린 증명서를 재발급하는 과정 중에 순조롭지 않아 집에 돌아와 나를 한바탕 훈계했다. 나는 화를 내며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물건을 잃어버렸는데 날 탓할 수 있어요? 누가 당신에게 이익을 탐내라고 했어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해요.” 남편은 듣더니 화가 나 발로 차서 나는 땅에 넘어졌다. 나는 단번에 정신을 차렸고 남편과 싸우지 말아야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때 나는 일어나려 했지만, 허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아무 일 없을 것이다.’ 나는 겨우 일어나 아픔을 참고 출근했다. 이 일에서 나는 쟁투심이 얼마나 엄중한 문제인지 인식하게 됐다.

그 후 안으로 자신을 찾았다. 이 일은 내가 가방을 잘 관리하지 않아서 초래된 것으로 내가 옳지 않은 것이다. 그때 두 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모두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이유를 찾고 책임을 회피하려고 남편과 다투었으니 수련인의 ‘무조건 안으로 찾는 표준’에 부합되지 않았다. 남편은 그때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 내가 대법의 고층차의 이치로 남편을 요구하면 속인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에 모순의 원인은 바로 나의 쟁투심에서 일어난 것이다. 교훈은 심각하다.

3. 법을 배워 쟁투심을 닦아버리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 연공인(煉功人)에게는 모순이 갑자기 생길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신이 평소 늘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한다면, 문제와 마주쳐도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충적인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1]

반복적으로 사부님의 이 단락 법을 배우고 나는 쟁투심의 존재를 느꼈다. 내 자비심이 부족하기에 문제에 부딪히면 늘 먼저 자신을 생각하고 타인을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 이것은 대법의 요구와 정반대가 아닌가? 왜 이럴까? 나는 수없이 안으로 찾았는데 자신의 업력이 매우 크고 흑색물질이 너무 많은 것을 발견했다. 사람의 마음이 중하니 사람의 것을 추구하기 좋아하고 사람의 각종 욕망을 만족하려 한 것이다. 법리를 깨달은 후 나는 관념을 바꾸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1]대로 했다. 수련인의 표준으로 하면서 서서히 자신의 위치를 바로잡고 사람 관념을 포기하고 신의 생각으로 문제를 사고했다. 신은 사람을 자비롭게 대하고 사람을 보호한다.

수련은 신으로 수련 성취하려는 것이 아닌가? 나의 사명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집착을 버려야 하는데 왜 사람과 다투는가? 사람과 다투는 것이 바로 사람 층차의 것이 아닌가? 이 점을 깨달은 후 나는 정말 부끄러웠다. 대법 앞에서, 사부님 앞에서 나는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내가 자비로움도 해내지 못하고 어찌 중생을 구할 수 있겠는가? 어찌 정법시기 대법제자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눈물이 끊임없이 흘렀다. 사부님과 대법이 한번 또 한 번 나의 마음을 정화해주었고 나의 사상업을 제거해주셔서 내 마음은 점점 선량해지고 점점 순수해졌다. 나는 중생이 다 가엾어 보였고 다 내가 구하길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내 책임이 중대함을 깊이 느꼈다. 점차 자비롭고 평온한 상태에 도달했다.

이 단락 법을 이해하고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매 단락 법은 모두 우리 수련 중의 매 집착심을 겨냥해 말씀하신 것임을 인식했다. 매 한 마음은 모두 우리 수련의 길의 한 계단이다. 우리가 법리를 깨닫고 법리에 따라 하기만 하면 층차를 제고할 수 있고 승화할 수 있으며 고층차, 높은 경지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

10여 년 동안 나는 대법 법리에 근거해 한 번 또 한 번 쟁투심을 닦아버렸다. 나는 그것이 점점 약해진 것을 발견했다. 지금 어떤 문제에 부딪히든 나는 늘 자비롭고 평온하게 대하고 조용히 안으로 찾고, 안으로 보며 수련인의 각도에 서서 속인 중의 일을 본다. 나와 속인의 모순은 두 개의 평행선처럼 영원히 교차할 수 없고 쟁투도 존재하지 않는다. 진정하게 대법 수련의 아름다움과 신성함을 체험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1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7/3986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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