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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아이, 파룬따파에 구도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6년 4월의 어느 날 제가 꾸린 학교에 50여 세의 여성이 찾아 왔습니다. 그녀에게 9살 된 손자가 있는데 아이의 엄마가 임신 7개월 만에 태어난 조산아였고, 게다가 선천적인 뇌성마비 환아여서 지금 9살인데도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밥도 스스로 먹지 못 한다고 했습니다.

당장 손자가 학교에 가기를 원했지만 전 시내를 다 돌아다녔어도 어느 학교에서도 받아주지 않았고, 어디서 받아주겠냐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대법은 무엇이든 할 수 있으므로, 분명히 아이를 구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는 감히 엄두를 내지 못 해도 저는 대담하게 받아들여 그녀에게 단번에 승낙했습니다.

이튿날 그녀는 손자를 휠체어에 앉혀 밀고 왔습니다. 저는 아이가 잘 생긴 것을 보았지만 키가 6살쯤 된 아이만 했고, 눈을 위로 희번덕이며 두 다리는 교차한 채로 서지 못했고, 글도 쓸 줄 몰랐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자리를 마련해 주어 우리가 책을 읽으면 아이에게도 따라 읽게 했습니다. 아이는 따라 읽지 않고 듣기만 할 뿐이었는데 기억력이 매우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읽는 것을 듣고 아이는 이해했고, 다른 사람들이 외웠을 때 아이는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온 첫날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가르쳐 주었는데 아이는 정말로 따라 읽었습니다!

이튿날 저는 아이의 할머니에게 파룬따파가 중국 공산당 장쩌민 일당에게 모함과 박해를 받은 진상을 알려 주었지만, 할머니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너무 깊이 독해된 것입니다. 하지만 손자를 위해 아이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즉시 3, 4일 만에 아이에게 효과가 바로 나타났습니다. 금방 왔을 때 아이는 ‘선생님, 똥 눌래요.’라는 말을 다 하기도 전에 이미 바지에 변을 보았고 ‘선생님, 오줌 눌래요.’라고 말하곤 바로 바지를 오줌에 적셨으며 차가워지면 조금도 안 되었습니다. 하지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3, 4일 지나자 대소변을 참을 수 있었습니다! 다들 매우 신기해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아이는 점점 좋아졌습니다. 그 후에 아이는 계단 난간을 붙잡고 4층을 오르내릴 수 있었는데 아이의 집은 4층에 있었습니다.

아이의 할머니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로 병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을 보고 몹시 탄복하고 기뻐하며 파룬따파를 수련했습니다! 할머니도 원래는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지만 파룬따파를 연마한 후 모두 나았고, 병이 없이 온몸이 홀가분해졌습니다. 또한, 원래 글자를 알지 못했었는데 나중에는 “전법륜”도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녀는 항상 말합니다. “파룬따파는 정말로 신기해요!”

아이의 할머니는 손자의 병을 고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산에 자그마한 절을 짓고 안에 구렁이의 위패를 모셔 놓아 저는 수련생 한 명을 불러 그 위패를 태워 버렸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눈을 희번덕거리지 않았고 웃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기 전에는 자주 입원을 했습니다. 매일 이 아홉 글자를 외운 이후로 약을 먹지 않아도 되어 저는 매일 아이를 데리고 외우게 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아이의 몸은 점점 좋아졌고, 매일 매일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처음에 아이에게 외우는 것을 가르쳐 줄 때 아이는 힘껏 외쳐 소리를 작게 하라고 해도 스스로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중국에서는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잔인하게 박해하기에 사람을 구하는 것도 조심하고 신중해야 해서 당시 저는 속으로 매우 걱정스러웠습니다! 아이의 몸이 호전되어 아이에게 작은 소리로 말하게 하면 아이는 작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그 후에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지 말라고 해도 아이는 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었고, 연필도 쥘 수 있었습니다. 대소변은 완전히 가렸고, 차가운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연공과 발정념을 할 줄 모르지만, 매번 소업(消業)하면서 모두 넘을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온몸에 커다란 붉은 반점이 생겨 아이의 할아버지가 약을 사 오자 할머니는 아이를 우리 집에 데려다 놓았고, 약 한 알도 먹지 않고 3일 만에 병이 다 나아 아이의 할아버지는 매우 탄복했습니다.

한번은 아이가 나흘 동안 열이 났으나, 역시 약 한 알 먹지 않고, 밥도 안 먹고 나았으며, 단지 10분에 한 번씩 물을 마셨을 뿐입니다. 매번 소업하고 나면 아이는 몸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아이는 미끄럼틀을 탈 줄 알게 되었고, 부축해 주면 몇 걸음 걸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장쩌민을 고소할 때 저는 아이에게 고소할 건지를 물었고, 아이는 고소하겠다고 했습니다. 실명으로 할 것인지 가명으로 할 것인지를 묻자 아이는 가명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2019년 2월 아이의 할아버지도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할아버지는 다년간 당뇨로 줄곧 인슐린 주사를 맞았으며, 파룬궁을 연마하면서 주사를 맞지 않아 매우 정진했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모두 TV에 나오는 거짓말에 중독되어 대법을 반대했었지만 실제로 아이가 구도(救度)된 것을 보고 자연스레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약 한 알 먹지 않았는데 이 정도로 낫다니!”

아이가 우리 집 학교에 다닌 지 반년 만에 약을 먹을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벌써 3년 동안 한 알도 먹지 않았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수련의 방식을 통해 해결했습니다.

처음 왔을 때, 아이는 상체가 길고 하체가 짧았지만, 후에는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길어져서 아이는 늘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내 이 긴 다리를 봐!”

지금 아이는 5, 6천 개의 글자를 알고 5만여 글자나 되는 ‘논어(論語)’, ‘대학(大學)’,‘당시삼백수(唐詩三百首)’ 등의 경전을 외울 수 있습니다. 처음 왔을 때는 지능이 3, 4세 어린이와 비슷했지만, 지금은 8, 9세 어린이의 지능을 회복했습니다.

2019년 11월 초,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이를 돌볼 수 있게 되자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올 때는 휠체어에 앉아 왔는데 갈 때는 학우 2명이 차가 있는 곳으로 부축해서 보낸 것입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한 단락 마무리 짓고, 이제부터는 릴레이 경주처럼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이의 수련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0년 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3982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