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가야만 구세력을 부정할 수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징융(精勇)

[밍후이왕] 주변의 수련생들과 교류하면서 자주 듣는 이야기는 병업 가상이 나타나는 수련생을 만났을 때 수련생을 일깨워 주어야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며 마음속으로부터 사악한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부정해야 한다는 데 대한 교류이다.

나는 수련생들과 교류했다. “정념에서 나온 낡은 세력의 모든 배치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마음 외에 또 다른 부정하는 표현이 있지 않을까요?”

수련생은 다양한 방해와 박해의 표면 형태에 직면하여 우리는 정념에서 인정하지 않는 것 외에 자신의 일언일행에 대해 일사 일념에서 사악한 구세력의 배치를 전면 부정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예를 들면 수련생이 깨달은 것은 사악한 구세력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여 대법제자들이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방해하고 파괴하며 대법제자들이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되는 것에 장애를 만들어 대법제자가 대법을 실증하지 못하도록 하는, 이 사악한 목적을 우리가 인정하지 말고 협조하지 않는 것이다.

어떻게 인정하지 않고 협조하지 않을 것인가? 그것은 어떤 환경 조건에서도 세 가지 일을 잘 해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한 수련생이 진상을 말하는 중에서 경찰에 납치돼 30여 일 동안 불법으로 수감당했다. 몇 달 후에 나는 이 수련생을 만나 불법 구금 기간의 소감을 물었다. 수련생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을 느꼈고 얼마 지나지 않아 30여 일 훌쩍 지나갔다고 말했다. 나는 듣고 놀랐다. 예전에 다른 박해받았던 수련생의 말에 의하면, 마굴 속에서의 나날이 어찌나 견디기 어려운지…. 나 자신도 그런 경험을 했는데, 이 수련생은 어떻게 빨리 느껴졌지? 수련생에게 “당신이 있는 그동안 무엇을 했나요?” 왜 그런 느낌이 들었느냐고 물었다. 수련생은 말했다. “나는 매일 법을 외우고 연공하고 발정념했고 주변에 속인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했는데 몇 명 못하고 하루가 지나갔다.”고 했다.

수련생이 말을 많이 하지 않았지만, 나의 깊은 사고를 불러일으켰다. 나는 박해라는 개념이 이 수련생의 경험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이 수련생에 대해 조금 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육신을 유지할 식욕에 대한 집착이 옅은 것을 의미하는데,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으며 먹는 것에 대해 더 많은 요구를 하지 않는다. 이 수련생은 어느 자료점이나 무슨 사람을 구하는 프로젝트에서 자금이 필요하다고 하면 1만, 2만 위안을 보내주는데, 한두 번만이 아니다. 그러나 평소에 집에서 생활할 때는, 생활의 모든 면에서 표준이 낮으므로 고생 아닌 이런 것에 대한 집착이 옅기에 구치소의 열악한 생활환경에서도 수련생은 별다른 스트레스를 그리 느끼지 못한다.

수련생이 고생을 견디는 능력은 내가 아는 수련생 중에서 매우 강한 편이다.

예를 들어, 교류 중에서 수련생이 말한 적이 있다. “다리를 틀고 가부좌하면 내 다리도 아프지만, 내가 좀 오래 앉아 있고 싶으면 하룻밤을 앉아 있어도 되고 아니면 온종일 앉아도 괜찮지만, 그저 아프지만, 그냥 버티는 거죠!” 이런 고생을 견디는 능력으로, 많은 사람이 말하는 마굴 속에서 마음에서 느끼는 고통을 마주하는 것이다. 이 수련생은 전혀 느낌이 없다. 게다가 마음속으로 세 가지 일만 잘할 생각이고, 나와서 집에 가겠다는 집념이 없기에 구치소에서의 30여 일은 수련생의 느낌에는 금방 지나갔다. 집으로 돌아오자, 이 수련생은 곧 진상을 말하고 사람 구하는 거센 물결 속으로 다시 들어왔다.

일이 끝난 뒤 다른 수련생과 교류하였는데, 이 수련생은 사부님의 후기 설법에서 자신이 배운 것이 너무 적었고, 자신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우리에게 대한 요구에 부합되지 않았음을 깨달아, 바로 사부님의 후기 설법 학습을 강화하고 나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했다.

교류 후에 나는 다시 수련생과 교류한 내용을 총괄해 보면첫째, 수련생이 평소에 법의 요구에 따라 대조하고 인간의 호화로운 생활에 집착하지 않았다. 둘째, 오로지 세 가지 일에만 전념했다. 셋째, 고난을 견디는 능력이 강하고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박해 형식이 이 수련생에게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리고 확고한 신사신법(信師信法)으로 마음속에 오로지 사부님께서 원하는 것만 생각했던 것이, 사건 이후에도 진상을 말하고 박해당했다는 관념이 없어 두려움도 생기지 않게 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사악한 구세력이 옥살이 형식을 통해 이 수련생의 계획을 방해하고 박해하려고 했으나 완전히 수포가 됐다. 이 수련생의 경험에서 나도 더욱 깊이 깨달았다. 법에서 수련인에게 요구하는 기준에 따라 실수(實修)하고, 사부님께서 정해주신 길을 가야 비로소 전면적으로 구세력을 부정할 수 있다.

아울러 사존께서 사악한 구세력이 행한 소행에 대해 적지 않은 목적과 수단을 알려주셨음을 깨닫게 되었다. 아마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수련 환경에 대한 진실을 인식하게 해 우리에게 겉모습의 가상을 간파하고 사건의 배후에 있는 실질적인 요소를 볼 수 있게 하셨고, 대법제자가 인간의 관념에 주입당하지 않게 하셨으며, 인간의 마음과 사람의 관념에 의해 사유와 언행이 통제받지 않고 바른길로 나가게 하셨다는 것을 제자는 깨달았다.

바로 그러하다.

대법제자 책임 무거우니법에 따라 마음 수련함이 보증이라.사악한 구세력 요사함 일으키니바람에 풍경 울려도 마음 움직이지 않네!

개인의 현 단계에서 깨달음이니, 층차의 제한으로 법에 맞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허스.

 

원문발표: 2020년 1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5/3986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