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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해 환골탈태한 언니

글/ 중국 대법제자 후이롄(惠蓮)

[밍후이왕] 우리 자매 몇 명은 함께 모여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면 모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사부님께 드린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로 우리는 매일 행복에 잠긴다. 특히 언니의 변화를 본 우리 이웃과 친구들은 “파룬따파가 그녀를 바꾸었어요.”라고 경탄한다.

그렇다! 언니의 환골탈태 변화, 성격의 변화, 몸의 변화, 또 가족의 변화 등 모든 것이 파룬따파에서 얻은 것이다. 파룬따파가 언니의 불같은 성질을 바꿔 놓았으며, 대법이 언니에게 새 생명을 주었고, 파룬따파가 가난한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게 했다.

재작년 언니의 사돈이 언니의 아파트로 찾아와 문에 들어서자마자 큰 소리로 말했다. “사돈, 당신들은 정말 지옥에서 천당으로 올라갔어요!” 언니와 형부 모두 환하게 웃었다

1. 예전의 언니는 그 누구도 무서워하지 않았다

언니는 올해 68세이고 시골에 집이 있으며, 1999년에 파룬따파 수련을 했다. 수련 전에 언니는 개성이 강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4, 15세에 생산대에서 어른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힘들다고 말하지 않고, 일할 때 항상 최선을 다해 가장 앞에 섰으며,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떨어지지 않았다. 한 번은 마을에서 1,000명이 사과를 포장하는 시합을 했는데 언니는 혼자 상자에 볏짚을 깔고 넣는 포장을 했는데 빠르고 잘해서, 단 2분 만에 사과 한 상자를 포장했다. 심사 위원의 심사를 거쳐 품질 기준을 달성해 언니가 일등을 차지했다.

언니는 성격이 강할 뿐만 아니라 도리에 어긋나는 것을 보고 참지 못하는 불같은 성격도 가지고 있다. 남과 논쟁이 시작되었을 때 자신이 이치에 맞는다고 생각하면 목숨을 걸고라도 이겨야지, 그렇지 않으면 절대 그만두지 않는다.

일례로 60년대 말 가을, 언니는 생산대 근무 점수 기록원으로서 매 사람이 일한 시간에 따라 노동 점수를 기록했다. 시간이 되면 사람들은 모두 함께 밭에 나가 일을 하는데, 고(高) 씨인 한 괴팍한 중년 여성이 항상 늦게 오면서 또 항상 높은 점수를 요구했다. 언니가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그녀는 언니에게 욕을 하며 괴롭혔다. 언니는 처음 두 번은 아무 소리도 하지 않았으나 세 번째는 참지 않았다. 언니는 그녀를 단숨에 땅바닥에 쓰러뜨리고, 그녀의 몸에 올라타고 한바탕 주먹으로 마구 쳤다. 그녀는 죽는소리를 지르면서 말했다, “내가 졌어요. 내가 졌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언니는 비로소 그녀에게서 내려왔다. 그 이후로 아무도 감히 언니를 업신여기지 못했다.

이런 언니가 뜻밖에도 아주 고지식한 남자와 결혼해서 또 다른 사람의 업신여김을 받았다. 한번은 이웃의 다섯 식구가 삿대질하면서 형부를 빗대어 욕했다. 형부는 연거푸 몇 번 대꾸도 못 하고 방에 들어가 앉았다. 언니는 참다못해 담장 위에 뛰어올라 이웃집 다섯 식구에게 아주 심하게 욕했는데 사흘을 꼬박 욕했다. 이웃들은 이로부터 언니를 무서워했고, 마을에서 유명해졌으며, 형부의 체면을 세웠다.

2. 불같은 성질의 언니가 병으로 쓰러지다

가정생활에서 남자가 밖의 일을 책임지고 여자가 집안일을 책임져야 하는데 형부는 나약하고 겁이 많아서, 언니가 안팎의 일을 모두 떠맡게 되었다. 가정이 가뜩이나 가난한데, 결혼 후 자녀 둘과 시아버지까지 있으니, 다섯 식구가 일 년 내내 생산대에서 일해도 돈 몇 푼 안 되어 살림이 빠듯했다. 매년 식량이 부족하고 배불리 먹지 못했으며, 다른 생활용품은 전혀 살 수가 없었다.

언니네 사는 집은 두 칸짜리 작은 방인데, 우기가 되면 밖에는 큰비가 내리고, 집 안에는 적은 비가 내렸다. 겨울에는 밖에 함박눈이 내리고 집 벽에도 서리가 잔뜩 끼며, 아침에 일어나면 방 안에 있는 물독에 두꺼운 얼음이 어는데 밤에 자려면 이불 속으로 머리를 넣어야 했다. 도저히 살 수가 없어, 여기저기 돈을 좀 빌려서 오래된 목재와 벽돌, 기와, 돌멩이를 좀 사용하고, 또 새로운 목재를 사서 이리저리 모아서 세 칸짜리 집을 겨우 세웠다. 집을 짓는 과정 내내 모든 일을 언니가 맡아서 하느라 속이 끓는 데다 형부에게 화를 내면서, 거의 밥을 몇 끼 먹지 못했다.

반년이란 시간이 지나 집은 지었는데, 언니는 병이 나 온종일 온돌에 누워만 있으면서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는데 이렇게 10여 년이 흘렀다. 결장염으로 배가 자꾸 아파서 밤낮으로 화장실로 달려가면 얼마 나오지도 않았다. 심각한 신경관능증(神經官能症)으로 밤에는 2시간도 자지 못했으며, 머리가 너무 아파 머리를 벽에 박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관상동맥경화증으로 심근(心筋)에 피가 부족하고, 뇌에 혈액공급이 부족했다. 언니는 늘 한밤중에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가서 응급 처치해야 했다. 원래 집에 돈이 없어서 돈을 빌려 진찰을 받아야 하는데 어느 때야 끝이 보이겠는가!

그 몇 해 동안 병마에 시달리던 언니는 생에 대한 희망을 완전히 잃고 속으로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더는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언니의 마음이 잿더미가 됐을 때 다행히 운 좋게 파룬따파를 만났다.

3. 언니가 대법을 수련하고 환골탈태하다

파룬궁을 수련한 시간이 길지 않아 언니는 병이 다 나았다. 밥을 먹을 수 있고, 집안일을 할 수 있게 됐으며, 후에는 밭에 나가 일해도 지치지 않았다. 길을 걸으면 날 것 같았고, 원래 누렇던 얼굴에 혈색이 돌았다. 거리를 걷다가 아는 사람을 만나면 놀라며 언니에게 물었다. “당신은 무슨 선약(仙藥)을 먹어서 나이를 먹을수록 더 젊어져요?” 언니는 대답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합니다. 대법이 저를 이렇게 좋게 변하게 했어요.”

언니는 대법을 수련한 후 몸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성격도 변하여, 도리에 맞지 않는 것을 보면 참지 못하던 불같은 성미도 없어져 이웃들과 모두 잘 지낸다. 집에서 전에는 형부가 시집살이했는데, 지금은 전부 거꾸로 되어 언니가 시집살이한다. 형부가 때론 왠지 언니에게 대고 욕하고,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언니는 막 형부에게 몇 마디 하려고 하다가 곧 생각했다. “안돼, 난 이제 수련을 하는데, 남들과 같은 견식을 가질 수 없어. 사부님께서 우리 수련인은 모순 앞에서 안으로 찾고, 남을 위해 생각하고, ‘진선인(眞·善·忍)’ 기준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하라고 하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해야지 이전과 같이 사람을 대해 업을 지어서는 안 된다. 내가 병으로 십여 년 동안 누워있는 동안 그는 나로 인해 이렇게 많은 고통과 시달림을 당했다. 그는 본래 고지식한 사람인데, 도리어 온 집안의 무거운 짐을 떠맡았으니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그가 지금 나에게 화내면 화내게 하자! 이 몇 해 동안의 원망과 쓴맛을 다 털어버리자!”

언니는 수련의 각도에서 형부를 너그럽게 봐주고 이해할 수 있게 됐다. 형부는 지금 집에서 정말 의기양양해서 주인 노릇을 하고 있다. 집안의 돈을 형부가 관리하고 지배하며, 집안의 큰일 작은 일을 형부가 주관한다. 언니가 이익과 권리를 모두 형부에게 내주고, 형부도 기분이 좋아져, 두 사람은 더는 예전처럼 항상 티격태격하지 않는다. 언니의 성격이 좋아지니 가정도 화목해졌다.

4. 몸이 건강하고 가업이 번창하다

언니는 건강이 좋아져서 일할 수 있게 됐다. 형부와 언니는 양을 일곱 마리 사서, 산에서 방목했다. 언니는 풀을 베고 형부는 양을 몰았다. 언니네 양은 사람 말을 잘 들었는데 언니는 양에게 양 우리 문을 여는 것을 훈련했다. 언니는 봐 두었던 큰 양 한 마리에게 말했다. “너에게 ‘리더 양’이란 이름을 지어주겠다. 리더는 바로 앞장서서 역할을 하는데, 매일 양들이 산에 올라가 풀을 뜯어 먹을 때 너는 양들이 함부로 뛰어다니지 않도록 해야 하며, 돌아올 때는 모든 양을 다시 데리고 돌아와야 한다. 집에 돌아오면 너는 양 우리 문을 열어 그들이 다 들어간 후 네가 들어가야 한다.” 언니는 그 큰 양을 앞으로 불러냈다. 언니는 두 손을 양 우리 문에 대고 힘껏 밀어 문을 열어 보였다. 그리고 큰 양에게 두 번 스스로 해보게 하니 큰 양은 곧 그대로 했다.

여러 이웃은 언니네 양들이 문을 열 줄 안다는 소리를 듣고 놀랍고 신기해했다. 양들이 집으로 돌아오자 양들이 어떻게 양 우리 문을 여는지를 보려고 모여왔다. 한 무리의 양이 양 우리 문까지 걸어가다가 멈추어 서서 길을 내주었는데, 이때 큰 양 한 마리가 걸어 나와서 두 앞발로 문을 힘껏 밀어서 문이 열렸다. 문이 열리자 큰 양은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다리를 옆으로 빼서 뒤에 있는 모든 양이 다 들어간 후 들어갔다.

이웃들은 이 광경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언니는 양을 우리에 가두고 양 떼를 향해 말했다. “너희가 우리 집에 온 것은 연분이다. 나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고 복을 받았다. 너희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으면 병에 걸리지 않고 복도 받을 것이다.” 이 양들은 하나하나 고개를 들고 말하고 있는 언니를 커다란 눈으로 쳐다보았다. 언니는 이어서 말했다. “온 뜰에 오줌 누고 똥 싸면 비위생적이니까 안 돼. 내가 동그라미를 쳐주면 그 안에 누어야 한다.” 언니는 작은 막대기로 벽 모퉁이에 큰 동그라미를 그었는데, 지나가 보니 양들이 말을 잘 들어서 동그라미 안에 온통 양 똥이었다.

더 신기한 것은 암양이 새끼를 낳을 때 남의 집 양은 새끼 한 마리만 낳는데, 언니네 양은 항상 매번 새끼 두 마리 또는 세 마리씩 낳았다. 게다가 새끼 양들이 깔끔하게 생겨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처음에 새끼 양 일곱 마리만 샀는데 몇 년 동안에 8, 90마리로 번식했다.

언니네 캐시미어는 다른 집의 캐시미어보다 품질이 좋아 서로 먼저 언니네 집으로 달려가서 수매하려 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까 봐 두려워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매년 언니네 캐시미어가 제일 빨리 팔렸다. 언니네 집은 양을 길러 적지 않은 경제적 수입을 가져왔고 가난에서 벗어나게 됐으며 모든 것을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언니의 두 딸도 모두 커서 가정을 이루어 잘살고 있으며 부모에게 특별히 효도하고 있다.

파룬따파는 언니의 성격을 바꿨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했다. 그래서 아는 사람들은 모두 언니네 좋은 두 자녀를 부러워한다. 언니는 고통스러운 생활에서 벗어나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됐다. 100㎡의 아파트에 입주했는데 집의 구조가 합리적이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서늘하며,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쬐고 방안에 앉아 있으면 기분이 상쾌하다.

형부는 비록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이 좋다고 믿고 언니의 수련을 지지한다. 특별히 새 아파트에 입주하자 형부는 “대법의 은혜를 입었어요! 내가 대법의 은혜를 입었어요!”라고 말했다. 형부는 사부님의 법상에 큰절을 올리면서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언니는 마음속으로 더욱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저의 모든 것은 사부님과 대법에서 왔습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으면 아마 일찍 이 세상에 없었을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언어를 다 써도 법과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원문발표: 2019년 1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23/3973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