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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은 일이다”를 다시 말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수련하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1]

현재 대법제자들이 해야 하는 일은 바로 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하는 것이다. 법을 실증하면서 정면적이고 자비롭게 문제를 보아야만 법을 실증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눈앞에 발생한 나쁜 일을 분명히 나쁜 일로 확정하지 말라. 오히려 진심으로 좋은 일, 좋은 기회로 여기고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세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리는 정면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개인적인 인식으로는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모두 좋은 일” 인 이유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경찰이 수련생을 찾아가서 납치하고, 대법 물건을 강탈하고, 사람들이 파출소로 납치되는 것은 현재 관점에서 볼 때 나쁜 일이다. 하지만 정념으로 문제를 보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장계취계”[2]에 비추어보면 당신은 나를 파출소로 잡아들인 것이 아닌가? 그러면 나는 파출소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정념을 발해서 사악을 제거하고, 진상을 알려 그곳의 경찰을 구도한다. 당신이 경찰을 구하면 그는 진상을 알게 되고 당신을 풀어준다. 또한 강탈한 물건을 당신에게 돌려준다. 이렇게 돌아오면 당신은 경찰을 구한 것이고, 그들은 이후부터 대법제자를 납치하지 않는다. 결국 한 가지 좋은 일로 끝난다. 수련 중에서 잘 한 수련생은 이렇게 지나왔다.

잘하지 못하는 때도 있다. 파출소의 전체 인원이 진상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으므로 다음번에 또다시 수련생을 납치한다. 그러면 계속해서 자비와 선념으로 지난번에 했던 것처럼 파출소의 모든 사람이 구도될 때까지 잘해서 현지의 법을 실증하는 환경이 개변된다. 이후부터 자유롭게 법을 실증하고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아래 예는 밍후이왕에서 한 대륙 대법제자가 쓴 “일념으로 서둘러 사람을 구하고, 사부님께서 신의 길을 가호하시다” 중에 있는 글이다.

“99년 7.20 이후, 막 탄압이 시작되었을 때 대륙 간부가 사당의 지시 아래 불법으로 나를 두 차례 납치했다. 나는 모두 정정당당하게 대법을 실증했다. 이후로 나는 사람을 만나면 장쩌민 일당의 악행을 폭로했고, 가는 곳마다 말했는데, 조금도 두려움이 없었다.”

“나는 농사를 짓고, 장이 서면 가서 탕후루를 파는데 사람을 속이지 않고 불량품을 섞지 않는다. 돈을 적게 벌지언정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큰 장에서 고객들은 모두 내 물건을 사고 싶어 하고 진상을 듣고 싶어 한다. 내가 탕후루를 만들어서 파는 과정이 바로 대법을 실증하고 진선인(眞·善·忍)을 실증하는 과정인데 이 과정에서 아주 많은 사람을 구했다. 나는 시장에서 정정당당하게 사람을 구한다. 어떤 수련생은 안전을 걱정해서 이런 식으로 진상을 말하지 말라고 하지만 나는 항상 무사(無私)해야만 두려움이 없다고 느낀다. 사심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마음을 법에 두기만 하면 구도중생의 길에서 안전할 수 있다.”

“사실 경찰은 나를 많이 존중하고 항상 내가 그들을 좋게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국가 주석으로서 백성을 사랑해야 합니다. 부잣집이나 가난한 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어머니로서 아이들과 남편을 사랑해야 합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장은 직원을 사랑해야 합니다. 경찰은 국민을 사랑해야 합니다. 도리는 같습니다.’ 경찰이 말한다. ‘안전에 조심하세요!’ 나는 ‘걱정하지 말아요. 나는 당신들을 좋게 하기 위한 겁니다.’라고 말한다.”

“2009년, 우리 지역에서 20여 명의 대법제자가 납치되어 가족 수련생들의 두려움이 심했고 미행당할까 봐 걱정했다. 나는 전처럼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말했다. 어떤 수련생은 나를 의심했지만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생각했다. ‘납치당하면 진상을 말하면 된다. 사부님께서 눈앞에 계시는데 누가 누구를 두려워하는가?’ 수련생들은 나더러 납치된 수련생에게 가보라고 했고 나를 미행하는 사람이 있다고 일깨워줬다. 나는 말했다. ‘두려워 마세요.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들을 구하라고 안배하신 겁니다.’”

“수련생들의 협조로 나는 자신을 봉폐시키지 않았다. 우리 집은 수련생들의 집이었다. 우리 집 대문은 모든 수련생에게 활짝 열려 있다. 인근 마을 한 수련생의 남편은 사당의 거짓말에 독해되어 그녀를 연공하지 못하게 하고 죽도록 때렸다. 그녀는 집을 뛰쳐나와 수련생 집으로 달려왔다. 다른 사람은 감히 머물게 하지 못하는데 나는 그녀를 머물게 했고 그녀와 함께 법공부를 했다. 그리고 그녀의 생활문제와 여러 가지 문제를 도와주었다.”

나는 파출소에 가서 마치 집에서 말하는 것처럼 경찰에게 진상을 말한다. 하지만 많은 수련생은 주저하고 악경의 박해를 받을까 봐 두려워한다. 이런 수련생들은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주 큰 진전이다. 한번은 내가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리려고 준비하는데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왔다. 나는 계획을 말했고 그녀는 곧바로 정념이 나와서 같이 가겠다고 말했다. 나는 동수의 제고에 속으로 기뻐했다.

우리는 과일 몇 개를 사서 파출소에 도착했다. 나는 한 경찰에게 가서 삼퇴를 시켰다. 한 나이든 경찰이 함께 온 수련생에게 물었다. “당신도 수련하세요?” 수련생은 곧 대답했다. “나도 수련해요. 파룬궁은 좋아요. 파룬궁은 누구에게나 좋아요. 당신들도 좋아요. 국가에도 좋아요. 절대로 장쩌민 일당의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절대로 파룬궁을 반대하지 마세요.” 이 경찰은 바로 고개를 끄덕이면서 알았다고 대답했다. 한 경찰이 나에게 물었다. “아주머니, 우리가 무섭지 않으세요?” 내가 대답했다. “당신들을 두려워하면 누가 당신들을 구해요?” 경찰은 우리의 자비에 감동했고 사무실 사람들이 모두 삼퇴했다. 이후 이 수련생은 경찰에게 진상을 말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워졌다.

“파출소에 새 소장이 오면 나는 바로 가서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그들은 대법의 아름다움과 사당의 사악함을 알고 아주 자연스럽게 사당조직을 탈퇴했다. 한번은 내가 새로 온 소장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는데 그는 직접 차를 몰고 나를 집에 태워다 주었다. 그는 나에게 건강이 좋지 않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알려주었고 나도 원래 십여 가지 병이 있었다고 말했다. 모두 잘 염했다. 여러 해 동안 한 차례 한 차례 진상을 말해서 삼퇴를 권했다. 대부분 경찰은 나를 보기만 하면 보살이 왔다고 말하고, 늘 손을 들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친다.”

이 수련생은 말했다. “매 차례 승화의 기회는 다시는 없습니다. 수련은 엄숙합니다. 잘 수련하고 싶으면 사람의 이 껍질을 뚫고 닫힌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당신이 진심으로 그가 잘 되기를 위하면 당신은 이미 속인을 초월했습니다. 당신이 자비하면 그는 삼퇴합니다. 사악은 선을 두려워합니다. 공산당은 진선인(眞·善·忍)을 두려워합니다. 나는 곧바로 선(善)입니다. 당신이 법에서 심성을 지키면 그것은 당신을 보면 피하고 도망갑니다.”

위의 수련생은 항상 신사신법 했고 사부님께서 일체를 장악하신다고 믿었다. 그녀는 “잡혀가면 진상을 말하면 됩니다. 사부님께서 눈앞에 계십니다. 누가 누구를 두려워합니까. 나는 파출소에 가서 경찰에게 집에서 말하는 것처럼 진상을 말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그녀는 환경을 개선했다. 파출소, 국보, 610을 막론하고 모두 진상을 알려 구했다.

대법제자는 두려울 것이 없다. 일이 있으면 법을 실증할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 수련생이 문장에서 쓴 것과 같다. “초기에 그들이 번갈아 가면서 나를 찾는 것이 성가셨습니다. 지금은 그들이 나를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단독으로 진일보 진상을 명확히 알려줄 수 있습니다.” 만약 대륙 수련생이 이렇게 할 수 있다면 현지의 법을 실증하는 환경을 개척할 수 있고 모두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할 수 있다. 그러면 구도중생의 힘이 커지고 대부분 중국인을 구할 수 있다.

어제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다른 한 수련생의 문장 “대법을 수련해서 걸을수록 생명의 길이 넓어지다.”를 보았다. 아래는 발췌문 일부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서 사람을 구했고 마음의 용량이 확대되었다. 자비심이 점점 커져 깊이 기만당한 공, 검, 법 중생을 더욱 소중히 여겼다. 이 과정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사심이 폭로되어 자아를 보호하려는 더러운 사람 마음을 제거했다. 한번은 차 안에 앉아 있는 두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서 그 두 사람이 모두 삼퇴했다. 한창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뚱뚱한 경찰관이 와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두 사람이 파룬궁이라고 말했다. 그 경찰은 파룬궁을 듣고 말했다. “멈추시오. 나는 파룬궁 수련생을 잡는다.”라고 말하면서 나를 잡으러 왔다. 나는 당시에 아주 빨리 달리기 시작했다.

두 번째로 내가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그 사람이 식당에 들어갔다. 나는 그를 따라 식당에 들어가서 진상자료를 주었다. 건물 안에 들어갔는데 나를 잡으려던 뚱뚱한 경찰을 보았다. 그는 곧바로 나를 알아보고 말했다. “이리 내놔요. 지난번에는 당신을 못 잡았어.”라고 말하면서 나를 잡으러 왔다. 나는 또 재빨리 도망갔다.

세 번째로 한 수련생이 거리에서 차 안에 앉아 있는 경찰에게 진상CD를 주었다. 그 경찰은 그녀를 체포하려고 했다. 내가 보니 그 뚱뚱한 경찰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이번에는 도망가지 않겠다. 침착하게 대면해서 그를 구하겠다.’ 나는 앞으로 가서 그에게 인사했다. “나를 아직 아세요?” 그가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이군. 나는 여러 번 당신을 못 잡고 도망치게 했지.”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말했다. “오늘은 이판사판입니다. 당신이 나를 붙잡고 싶으면 내 말을 다 듣고 결정해 주세요.”

나는 그의 조수석 차 문을 열고 앉았다. “나는 진심으로 당신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이 CD를 보세요. 중국전통문화를 홍보하고 있고 공산당과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가 있어요. 지금 전 세계에서 그들의 악행을 폭로하고 있어요. 파룬궁은 사람이 덕을 중요시하고 마음을 수련하게 하는 불가 고덕대법인데 전 세계에 전해졌습니다. 당신들은 모두 공산당의 거짓말에 기만당했어요. 당신들은 자신을 망치고 있어요. 장래에 그것과 함께 매장당해야 합니다. 대법 사부님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나는 자신을 잊고 두려움을 잊은 채 완전히 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싶었다. 대법의 자비가 그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시켰다. 그는 자료를 받고 삼퇴를 했다. “아주머니, 이제부터 무슨 일이 생기면 나한테 오세요. 다시는 당신들을 잡지 않을 겁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경찰에게 추격을 당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따라잡지 못했다. 그녀는 나에게 이 경찰의 특징을 말해주었는데 바로 내가 세 번 본 뚱뚱한 경찰이었다. 나는 그를 찾아가서 왜 아직도 파룬궁 수련생을 잡는지 물었다. 그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나는 안 잡았어요.” 내가 어디서 어떤 대법제자인지 말하자 그는 기억했다. “아주머니, 오해입니다. 상부에서 출동하라는 지시를 받으면 할 수 없이 제스처를 취해야 합니다. 내가 정말 그녀를 잡으려 했으면 그녀가 도망갔겠어요?” 사실 그랬다. 나는 선하게 대법제자를 대하고 보호해준 그에게 감사드렸다. 이후부터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만나면 인사하고 그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말한다. 한번은 내가 거리의 상가에 진상을 알리다가 한 가게에 들어갔는데 경찰이 많이 있었다. 나는 바로 나왔다. 그때 그도 안에 있었다. 그는 따라 나와서 나에게 진상자료를 달라고 했다.

한번은 설날에 나는 또 그와 마주쳤다. 나는 기쁘게 인사했다. “친구,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뜻밖에도 그는 나를 보고 아주 기뻐하며 큰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 나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한번은 한 남자에게 진상자료를 주는데 그가 갑자기 표정을 바꾸고 말했다.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십니까? 나는 정법위 소속입니다. 나는 파룬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나는 당시에 자신을 보호하려는 사람 마음이 전혀 없이 평화롭게 말했다. “당신들은 더욱 구도 받아야 하는 생명입니다. 당신들은 가장 깊이 기만당했습니다. 진상자료를 한번 보세요.” 그는 자료를 받았다. 내 정념이 그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억제했다. 그는 손에 진상자료를 들고 말했다. “담이 너무 커서 모두 내 머리로 전해졌습니다.”

한번은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한 사복경찰이 내 뒤를 밟고 있었다. 나는 상가를 빠져나가서 그를 따돌렸다. 이어서 생각했다. ‘피하지 말고 대면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원래 있던 곳으로 가서 주동적으로 그를 찾았다. 나는 그의 앞으로 가서 나를 아는지 물었다. 그가 말했다. “그날 당신을 쫓는데, 당신이 너무 빨랐어요.” 나는 그에게 진상을 말했다. 그는 다시는 그렇게 악하지 않았고 나에게 정중했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나는 다시는 피하지 않고 주동적으로 고급 자가용에 앉아 있는 사람을 찾아서 진상을 알렸고 경찰에게도 진상을 말했다. 기만당한 사람들을 구하는 기회와 지혜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그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면서 사람을 구하는 길은 점점 넓어지고 있다.

위에서 이 수련생들도 신사신법 하고, 자아를 내려놓고, 자비로 공검법 중생을 대하고 도망가지 않았다. 주동적으로 사람을 구하자 사람을 구하는 길은 점점 넓어졌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구도중생의 중대한 사명을 지고 반드시 자신의 책임을 맡고 항상 자신의 위치를 바로잡아야 한다. 어느 때 어느 곳에서든지 우리는 주역이고 구도자다. 우리가 구세력의 안배를 박해로 여길 때 자신을 박해자로 여기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주역의 위치를 부정하고 구도자의 역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바꿔 말하면 이것은 구세력의 안배를 인정하고 자신에 대한 사부님의 안배를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분명히 옳지 않다. 항상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바로잡아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구도중생 연극 중의 주역이다. 우리가 맡은 배역은 바로 구도자다. 이후부터 우리의 배역은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변할 수는 없다.

다른 각도에서 말하면 만약 전체 대법제자가 철저하게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고 구세력의 안배를 박해로 보지 않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면 구세력이 안배할 기회가 있겠는가? 구세력이 아직 존재할 이유가 있는가? 무생지문으로 들어가야 하지 않는가? 정법은 결속되지 않겠는가? 우리가 기다리는 법정인간이 오지 않겠는가?

실제 상황에서 만약 구세력이 안배한 일이 발생했다면 누가 그것을 안배했는지 상관할 필요가 없이 안으로 자신을 수련하는 동시에 계속해서 세 가지 일을 잘하면 된다. 예를 들어 병업현상은 사실상 생사의 문제이고 납치는 거취문제다. 당신이 사부님을 믿고, 생사와 거취를 모두 사부님의 안배에 따르고, 당신은 계속해서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만 상관하면 된다. 사실 이것은 당신이 사부님을 믿는가 아니면 당신 자신을 믿는가 하는 문제다. 당신은 감히 일체를 사부님의 안배에 맡기지 못하고 스스로 자신을 안배하는 것인가? 다시 말해서 당신은 자신이 사부님의 안배를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닌가?

이성적으로 생각해 볼 때 도대체 자신의 능력이 큰가, 아니면 사부님의 능력이 큰가? 당신은 정말로 자신을 안배할 능력이 있는가?

우리가 사부님의 안배에 따르지 못하게 하는 일체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자아가 저애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자아는 자사자리(自私自利)적인 것이다. 그것은 자신이 상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 자신이 자신을 보호하려고 한다. 따라서 그것이 믿는 것은 자신이고, 자신의 일체를 완전히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근본적으로 안심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하는가? 견정하게 자아를 내려놓거나 자아를 모두 제거하는 것도 괜찮다. 사상 중에 이 자아가 없고, 진정한 자신의 주왠선(主元神)만 남는다. 당신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일체를 사부님의 안배에 맡길 수 있다.

따라서 일에 부딪혔을 때 먼저 자신을 내려놓고, 자신을 고려하지 않는다. 이렇게 자아를 내려놓으면 완전히 주왠선이 자신을 주재한다. 자신의 일체를 사부님의 안배에 맡기고 당신은 정념과 정력이 족해져서 가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이렇게 했다면 당신은 진정으로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2]”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2]”를 해낸 것이다. 당신을 위해서 일체를 처리해 주시고, 법을 실증하는 길은 막힘없이 통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무리 큰 일이 발생하더라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간주하고 평소대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당신들이 걷는 길이며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남겨놓는 위덕이다.”[3]

아래는 안전문제에 관한 개인의 인식이다. 수련생들이 참고하기 바란다.

‘안전’ 이 두 글자는 당신이 어떤 각도에서 이해하는지를 본다. 만약 속인의 각도에서 보면 납치를 당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 만약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각도에서 보면 그것은 법을 실증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장계취계’하고, 눈앞의 환경을 법을 실증하고 구도중생에 이용하면 결국은 좋은 일이다.

사실상 법을 실증하는 중에 잘한 수련생은 마음속으로 안전과 불안전의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일심으로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을 구하려고 생각한다. 특히 한 노년 여성 수련생은 진상을 알릴 때 심태가 아주 순정하고 일심으로 사람을 구하려고 생각했고 자비의 힘을 보여주었다. 보통 몇 마디로 삼퇴를 시킨다. 어떤 수련생은 법을 실증하는 일을 잘해서 현지 법 실증 환경을 개척해서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는데 속인식의 안전문제가 없다.

수련상태가 좋지 않아서 때로는 신사신법 할 수 없고, 일마다 정념으로 대할 수 없고, 주변의 법 실증 환경을 개척하지 못하고, 구세력이 안배한 일이 발생하는 수련생도 있다. 이런 수련생이 법을 실증하는 각도에서, 법을 책임지는 뜻에서, 중생을 책임지는 기점에서 안전문제를 고려하는 것은 당연하다. 다시 말해서 안전을 고려하는 출발점은 책임감이고 박해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다. 표면적으로는 안전문제지만 실질은 책임문제다.

하지만 대법은 원용하다. 만약 구세력이 안배한 일이 이미 발생했다면, 예를 들어 경찰이 집을 수색해서 대법자료를 압수했다면 바로 ‘장계취계’ 한다. 당신들 경찰은 우리 물건을 압수하지 않았는가? 그러면 나는 당신이 원하는 물건을 찾아서 이를 계기로 진상을 알리고 경찰을 구도하겠다. 경찰이 일단 구도 받으면 물건을 당신에게 돌려준다. 이렇게 물건을 잃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경찰이 구도를 받는다. 일거양득이다. 더욱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다시 말해서 눈앞에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좋은 일이든지 나쁜 일이든지 당신은 모두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데 필요한 것에 따라가서 원용한다. 결국 모두 좋은 일이 된다.

중국에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옛말이 있다. 즉 실패는 성공을 낳고, 나쁜 일은 좋은 일을 낳는다. 법을 실증하는 중에 좋은 일이 있든지 나쁜 일이 있든지, 우리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면 모두 좋은 일이고 결국 이 일은 좋은 일이 된다. 다시 말해서 사부님의 안배는 빠짐없이 원용하다. 다시 말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잘 걸으면 되고 다른 것은 상관할 필요가 없다. 기존의 원칙을 고수하면서 변화무쌍한 사태의 발전에 대처하면 누구도 당신을 막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밝고 넓은 대로다.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내용은 바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아를 내려놓고, 완전히 선량한 심태로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이 진정으로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이다. 법학습을 할 때는 아무런 구하는 마음이 없이 겸손하고 정중하며 진지한 태도로 법공부한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은 후 대법의 지도로 자신의 수련과 법 실증을 지도한다. 안으로 찾아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박해받지 않기 위해서 결점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대법에 동화하고 법을 실증하고 구도중생하고 좋은 심성 기초를 닦는다. 발정념은 자신이 박해받지 않기 위한 것이 아니고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사악을 제거하는 목적은 대법을 수호하는 것이고, 구도중생 하기 위해서 장애를 제거하는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자신의 원만과 위덕을 쌓기 위한 것이 아니고 세인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수련은 일하는 관점에서 볼 때 표면적으로 정말로 아주 복잡하지만 실제적으로 보면 일념지차의 일이다. 예부터 지금까지 수련을 위해 한 모든 준비는 모두 수련인의 마음을 개변시켜 토대를 까는 것이고, 수련의 전반 과정도 수련인의 이 마음을 이기적인 사람을 무사(無私)한 신으로 바꾸는 과정이다. 일념지차의 전변으로 원만의 경지에 이른다.

이런 관계를 이해한 후, 수련 중에 나타난 일체는 모두 당신의 이 마음을 고험하기 위한 것이고 당신의 마음을 겨냥해서 온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일을 가지고 논하고, 일에 착수하여 해결하려 한다면 당신은 해결할 수 없다. 그것은 당신의 마음을 기다리고 당신의 마음이 변하면 그것이 따라서 변한다. 상유심생(相由心生)이라, 상황은 마음의 변화에 따르고, 마음은 서로 없애준다. 수련 중에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해서이고, 수련을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사유방식이 아직 완전히 철저하게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속인의 사유방식은 일에 부딪혔을 때 밖으로 찾고, 항상 다른 사람의 부족을 본다. 이런 식으로는 자신을 수련할 수 없다. 밖으로 보는 것을 안으로 찾는 것으로 바꾸는 것은 속인의 사유방식을 수련인의 사유방식으로 철저하게 전변시키는 것이다. 만약 이렇게 변화할 수 없다면 진정한 수련인이 될 수 없다. 사부님께서 주신 안으로 찾는 이 법보를 이용해야만 자신을 잘 수련할 수 있다.

수련인이 선량할 수 있는지는 자아를 놓을 수 있는지를 보면 된다. 자아를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만이 자신의 일체를 버릴 수 있고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비와 관대한 흉금을 가질 수 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고, 사랑하고, 항상 정면적인 사유로 사물을 본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많이 보고, 일에 부딪히면 나쁜 쪽으로 다른 사람을 추측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선택을 존중하고, 강요하지 않고, 뒤에서 험담하지 않고, 비방하지 않고, 해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나쁘게 대해도 용서하고, 한을 품지 않고, 보복하지 않고, 부족을 관용하고, 반감을 품지 않고, 차별하지 않고, 배척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배려하고, 이해하고, 동정하고, 다른 사람과 입장을 바꾸어 생각한다. 법을 실증하고 협조하는 중에 진심으로 다른 사람과 협조하고, 돕고, 정체를 이뤄 사부님의 요구를 원용한다.

수련생들이여, 마음속에 선(善)을 품고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막힘이 없으면 세인을 구할 수 있고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이상은 개인의 현 단계 수련에서의 얕은 깨달음이니 부족한 곳은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시카고 법회’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6-2004년 워싱턴DC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26/3975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