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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마난 중에서 사부님께서 나를 받쳐 들어 주시다

글/ 중국 대법제자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1999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다 읽기도 전에 중국공산당의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법 공부, 연공을 내려놓지 않았고 중국공산당이 파룬궁(法輪功)을 아무리 모함하고 박해해도 모두 가짜라고 생각했습니다.

천안문 광장에서 사부님의 법신을 보다

2002년 박해 전에 한두 번 만났던 수련생이 저의 집으로 찾아와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무엇이 법을 실증하는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현수막을 들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치는 것이라고 알려줬는데 저도 법을 실증해야겠다는 소원이 생겼습니다.

이 일념으로 2002년 10월 저와 작은딸은 베이징으로 갔습니다. 우리가 타던 버스가 막 천안문에 도착할 무렵에 저는 잠이 들었는데 “천안문에 거의 다 왔어요. 빨리 일어나세요. 당신은 법 실증하러 온 것이 아닌가요.”라는 소리를 듣고 눈을 뜨고 재빨리 차에서 내렸습니다.

천안문에 도착했는데 저는 어떻게 법을 실증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이때 저는 사부님의 한 단락의 법이 생각났습니다. “만약 한 수련자가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생사의 염두를 다 내려놓을 수 있다면 사악은 틀림없이 두려워한다. 만약 모든 수련생들이 다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악은 자멸(自滅)할 것이다.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는데,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탄연(坦然)하게 내려놓음으로써 도달하는 것이다.”[1]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못난이 제자가 늦었습니다.’라고 생각하자 바로 이때 저는 사부님의 법신께서 천안문 위에서 노란색 가사를 입으시고 가부좌를 하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천안문광장에서 온 힘을 다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습니다. 이때 저는 법을 실증하는 엄숙성을 느꼈고 대법의 위대함과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를 느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정체와 같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중생구도의 길을 걷다

2003년 초, 당시 저의 옆에는 수련생이 없었기 때문에 저와 10리 넘는 거리에 있는 수련생 몇 명이 저를 이끌어주어 걸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우선 주위의 시골 마을에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걸고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나중에 저는 40~50리 떨어진 대법제자가 없는 친정집이 있는 마을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이때부터 우리는 그곳의 중생을 구도하는 책임을 지게 되면서 행복을 느꼈습니다.

이후에 두 수련생이 납치당했습니다. 다른 수련생은 그곳이 너무 멀고, 게다가 대다수 수련생이 자전거를 탈 줄 모르는데다가 교통이 불편해서 걸어서는 아예 할 수 없었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혼자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저의 두 딸은 학교에 다니고 있었는데 초등학교 4학년과 3학년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저는 두 딸에게 집 가까운 곳에서 진상을 알릴 때 도와달라고 했는데 두 딸은 두려워서 제가 말을 어떻게 해도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작은딸은 또 “엄마에게 묻고 싶어요. 대법제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당연하지”라고 말했는데 딸은 “그럼 엄마 혼자 가서 하세요. 이런 작은 일도 하지 못하는데 어찌 대법제자가 되려고 하세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저는 어쩔 수 없이 멀든 가깝든 혼자서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매번 출발하기 전,저는 밥을 다 해놓고 두 딸에게 데워서 먹으라고 했습니다. 나는 돼지 한 마리를 키우는데 돼지 먹이를 가득 부어놓고 나서 사부님께 ‘사부님, 제자는 갑니다. 중생구도하러 갑니다. 이 집은 사부님께 맡기겠습니다.’라고 생각하고 바로 나갔습니다. 이렇게 저는 자전거를 타고 몇십 리 되는 길을 가야 했고, 어떤 때는 친정에 가서 머물렀다가 어떤 때는 다른 친척 집에 가서 머무르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일요일에 학교에 가지 않을 때, 저는 자전거를 타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먼저 한 바퀴 돌아보고 저녁에 또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걸고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진상을 마치고 돌아오면 아침 7, 8시가 되었는데, 아이가 이미 등교했던 때가 절반 정도 되었습니다. 우리 집의 돼지는 신기하게도 제가 돌아왔을 때는 늘 잠을 자고 있었고, 제가 집에 있을 때는 가만히 있지 않고 축사를 뜯었습니다. 대법을 실증하러 가면 돼지는 축사를 뜯지 않았고 매번 돌아올 때가 되면 잠을 자고 있었는데, 이것은 사부님이 돼지를 띵(定)하게 해서 저를 도와주신 것입니다.

어느 한번 둘째 언니네 집에 머무르고 있을 때 제가 방으로 들어갔는데 온 방에는 사람이 가득했습니다. 우리 인간의 옷차림이 아니고 모두 천상의 옷차림이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은 저에게 “당신이 중생구도한다는 큰 소원을 말했는데 우리가 안 오면 당신은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았는데 그들은 어떻게 알았을까?’라고 생각하자 그는 “당신이 천상에서는 누구인지 나는 잘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눈 깜빡할 사이에 방안에는 저의 둘째 언니, 저의 엄마와 조카 세 사람만 남아 있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점화해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사부님은 저의 옆에서 저를 보호해주셨고 또 천병천장(天兵天將)들이 모두 호법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한 마을 한 마을씩 진상을 알렸고 사람을 만나면 저는 바로 정념을 발해서 저를 못 보게 했습니다. 시골에는 강아지가 많아 짖을 때는 연달아 같이 짖기 때문에 저는 ‘나는 너희들의 주인을 구하러 왔는데 너희들이 협조해 준다면 복을 받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정념을 발했습니다. 어느 한번, 제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경찰차와 마주쳐 숨으려다 저와 자전거는 한 사람 키만 한 구덩이로 떨어지게 되었는데 저는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청을 올리자 자전거를 들고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수련 전에 저는 담이 약한 사람이라 혼자서 밤길을 걸은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저는 중생구도의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아무런 두려움도 없어졌습니다. 저는 2005년까지 혼자서 줄곧 진상을 알려왔고 사부님의 배치 아래 저의 어머니와 다른 한 수련생도 걸어 나올 수 있었고 우리는 같이 중생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이후에 또 수련생 두 명이 걸어 나오게 되었고 이렇게 우리는 서로 일을 분담해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그곳의 중생을 구하기로 하고 저는 가까이에 있는 마을로 가서 진상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얼마 후, 타지역 수련생의 도움으로 저도 자료점을 세우게 되었고, 또 진(鎭)에 있는 수련생을 도와 자료점을 세우기도 했으며, 정체협조가 필요할 때 우리는 같이 진상을 알렸습니다.

이 진에는 사악한 공산당의 기념관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사악한 공산당의 우두머리가 이곳을 참관한다는 것을 알고 우리는 정체적으로 협조해 대량의 현수막을 산꼭대기의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걸어놓았습니다. 산꼭대기로 향하는 길은 좁고 작은 길 하나뿐이었는데, 정상에는 나무가 빽빽이 늘어서 있어 낮에 올라가도 매우 조심해야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어둠을 더듬으며 올라가서 현수막을 평평하게 걸었고, 양쪽에는 또 큰 현수막을 걸었는데 아주 장관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표어를 붙이고 현수막을 걸었으며 사람이 많이 휴식하고 있는 곳마다 진상자료를 놔뒀습니다.

어느 하루, 날이 어두워지자 현수막을 걸려고 했지만 현수막을 걸 수 있는 나뭇가지를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나무를 올라타야 했는데 나무 위에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 수련생의 어깨를 딛고 올라갔는데, 속으로는 ‘나무야, 이 현수막을 너의 몸에다 거는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니 나를 올라가게 해다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나뭇가지는 갑자기 아주 분명하게 저의 눈앞에 나타났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몇 개 묘지를 지나 먼 거리를 가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새로 생긴 묘지 위의 화환들은 어두운 밤에 더욱더 눈부셔 저는 두려웠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사부님의 법을 외웠습니다.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으니 마음에 眞善忍(쩐싼런)있네 세간의 대나한(大羅漢)신도 귀신도 몹시 두려워하네”[2]

또 한 번 우리는 차가 가장 많이 다니는 길옆에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현수막을 걸었는데 산으로 가는 사람, 진으로 가는 사람들이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한 파출소장은 몇 사람을 데리고 산으로 올라갈 때 이 현수막을 보고 “파룬궁(法輪功)이 건 현수막을 보세요. 정말 봄바람이 불어오니 다 타지 않은 들불이 또다시 살아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현수막은 우리 두 여성이 걸었는데 남성들도 내릴 방법이 없어 결국 그 현수막은 몇 개월 동안 걸려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매번 사악한 공산당의 ‘민감일’이 다가오면 수련생들은 바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쓰인 현수막을 진에서 가장 높은 곳에 걸었습니다. 우리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람에게 사부님과 대법을 모욕하면 안 되며 파룬따파 제자의 신사신법의 굳센 의지는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자료점은 지금까지 중생구도의 큰 작용을 일으켰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해주신 것이고 제자를 도와 큰 서약을 완성해 주셨고 시시각각 제자 옆에서 제자를 보호해주셨습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마난 중에서 사부님께서 나를 받쳐 들어 주시다

2007년 7월 26일 저녁, 우리 모녀가 잠을 자려고 했을 때, 15~16명의 경찰이 뛰어 들어와 저의 컴퓨터와 진상자료들을 강탈하고 저를 납치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심야에 납치되었고 딸은 집에서 겁에 질려 벌벌 떨었습니다.

구치소의 비인간적인 대우로 저는 건강이 악화되었고 의식불명이 되어 현(縣) 중의원에 실려 갔습니다. 현 중의원에서 나오자 또 구치소로 이송해놓고 경찰과 교도소 의사는 바로 도망갔습니다. 대학교에 가지 못한 큰딸과 고등학교에 다니는 작은딸은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석방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경찰은 풀어주지 않고 두 아이의 팔을 비틀고 공안국으로 데려갔습니다. 두 아이는 아파서 눈물투성이 되었습니다. 경찰은 “또 와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하면 너희들도 납치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저의 80여 세 되는 어머니와 큰언니, 큰형부가 석방을 요구해도 만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박해받는 동안 저는 머리를 풀어 헤치고 사람도 아니고 귀신도 아닌 괴물들이 저를 둘러싸 박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때 저의 머릿속에 사부님의 법이 나타났습니다. “정념정행(正念正行)으로 정진하며 멈추지 않노라 법을 어지럽히는 귀신 없애고 중생을 선하게 대하노라”[3]저는 정념정행 할 것이며 어느 곳을 가더라도 파룬궁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밥을 가지러 갔을 때 철망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조건 없이 석방해 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끼니때마다 저는 이렇게 외쳤고 연속 5일 동안 외쳤습니다. 십방(十方)의 정신(正神)들이 다 들을 수 있었고 이렇게 외치자 괴물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4일간 밥을 먹지 않자 5일째 되는 날에 10여 명의 남자가 저에게 폭력으로 음식물을 주입했으며 또 알 수 없는 약물도 주입했습니다. 전체 과정에서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크게 비웃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청을 올렸고 마음속으로는 사부님을 생각하면서 눈을 감고 있었는데, 이런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3, 4살짜리 어린 여자아이였습니다. 사부님은 두 큰 손으로 저를 받쳐 들고 하늘로 날고 날았는데 날고 날다가 큰 폭포에 도착했습니다. 사부님은 저를 내려놓으시고 저는 붉은 배두렁이를 입고 폭포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후에 사부님은 저의 손을 붙잡고 선녀들이 꽃을 뿌리는 모습을 보여 주셨고 또 천병천장들도 보았습니다. 후에 사부님은 저에게 인간 세상으로 돌아오라고 하셨는데 저는 사부님께 무릎을 꿇고 “저는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인간 세상은 너무 고생스럽고 저는 사부님과 이곳에 있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사부님께서는 “임무를 아직 완성하지 못했으니 빨리 돌아가라.”라고 하셨습니다.

인간 세상 이곳에서 저는 여러 번 의식불명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낮에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할 때 구치소의 모든 사람은 고통스러운 소리를 들었습니다. 8일째 되는 날, 경찰 몇 명은 저를 차에 태워 여자 노동수용소로 이송했고 저는 불법적인 노동교양 1년 6개월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의 경찰들은 제가 심하게 박해당한 모습을 보고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어쩔 수 없이 또 인맥을 통해 다른 곳으로 이송했지만 그곳도 저를 받아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저를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것은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하셨기에 저는 이 난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집으로 돌아온 후 법 공부와연공을 통해 며칠 후에 바로 중생구도의 거센 흐름 속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노동교양소 경찰,졸개에게 진상을 알리다

외지 지역 수련생의 도움으로 자료점은 정상적으로 운행할 수 있었습니다. 한동안 저는 오토바이 한 대를 샀는데 중생을 구하는데 아주 편리했고 또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2010년 저는 현 공안국과 파출소 경찰들의 연합으로 납치당해 파출소에서 온종일 박해당했습니다. 저는 정상적인 수면을 박탈당했고 벌을 서서 발과 다리는 심하게 부었으며 허리, 다리는 아파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후에 저는 노동교양소로 이송됐는데 이곳은 전문적으로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는 검은 소굴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5시 반에 강제로 일어나게 하고 저녁 11시 심지어 자정까지 잠을 못 자게 했으며 ‘전향’하지 않으면 체벌을 가중했습니다. 저녁 12시까지 벌을 세워 발, 다리는 심각하게 부었고 허리, 다리는 아파서 견딜 수 없었으며 화장실 가서도 앉지 못했습니다. 저는 괴롭힘을 당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구역질이 나고 토하면서 정신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여전히 사악한 공산당이 압박하며 외우라는 것을 외우지 않자 늘 욕을 먹고, 모욕도 당했습니다.

5월 13일, 우리 수련생 몇 명은 아침 체조하는 시간 사람이 가장 많을 때 ‘파룬따파하오’를 외쳐 법을 실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필경 이 특수한 환경에서 아침 체조를 다 한 후, 모두 식당에 밥 먹으러 갔는데 수련생들은 여전히 움직임이 없었고 저는 다시는 기회가 없으니 다른 수련생들이 외치든 외치지 않든 생각하지 않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습니다. 보교(普教)는 저를 때리려고 했는데 왕(王) 씨 대대장은 “당신은 무엇 하는가? 그녀가 그것을 외쳤어도 때리면 안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왕 대장은 다른 사람에게 식당으로 밥 먹으러 가라고 하고 저에게는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제 옆으로 다가와서 “당신은 이곳 환경을 모르나요?” 저는 “오늘 당신이 당번하는 것을 보고 비로소 외친 것입니다. 당신이 선량해 보여서 저는 이 기회에 당신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렇지 않으면 저에게 기회를 주지 않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진상을 다 들은 후 “그렇다면 내가 이런 일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물어 저는 “그럼 당신은 보아도 못 본 듯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식당에 같이 갔는데 그녀는 저에게 자리를 마련해주고 여러 사람에게 “오늘 저녁 그녀가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평소보다 10분 늦게 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 저를 전부 대법제자인 작업장에 배치해 줬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이 제자를 위해 이 난을 없앤 것임을 알았습니다.

2011년 7월 28일, 저와 몇 명의 대법제자가 일하는데 협조하지 않자 욕을 하고 벌서게 했습니다. 저는 죄수가 밀어서 벽에 부딪혔고,또 바닥에 부딪혀 큰 혹이 생겼으며 다리는 설 수 없었고 걸을 수도 없었습니다.

한동안 지나서 저를 때리던 보교가 집으로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가 비록 저에게 상해를 입혔지만 그녀도 속임수에 당한 생명이기 때문에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 그녀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저는 제대로 설 수 없었기 때문에 천천히 몸을 가누면서 대장을 찾아가 이치를 따졌습니다. “모모가 집으로 간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그녀는 “그래요.무슨 일 있나요?”라고 물어 저는 “당신 보세요. 저의 몸이 이렇게 됐는데 이것은 그녀 때문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녀가 가버리면 누가 책임집니까? 그녀는 가면 안 됩니다. 당신들은 반드시 저에게 합리적인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왕 대장은 듣고 책상을 두드리고 눈을 부라리면서 “무엇을 하자는 겁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이끌리지 않고 “아무 이상이 없던 제가 지금은 설 수도 없게 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생활하겠습니까? 후반생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나는 좋은 사람이 되려 하고, 진선인(眞·善·忍)은 잘못이 없고 파룬궁도 잘못이 없습니다. 법률 앞에서는 사람마다 평등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그녀는 화를 풀고 보교 두 명을 데려와 저를 부축했고 저를 때리던 죄수와 3명의 대장도 불렀는데 총 5, 6명이었습니다. 왕 대장은 “당신은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요, 말해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녀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파룬궁은 우주 특성 진선인을 근본 지도로 하는데, 1992년 대법 사부님께서 공개적으로 전한 것이며 1억여 명의 수련자가 이익을 얻고 몸이 건강해졌으며 도덕이 승화되었다고 알려줬습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잔혹함, 이치가 없음,헌법을 위반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녀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한다면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저를 때리던 죄수에게 “이모, 이후에 좋은 사람이 되길 바라며 타인에게 선하게 대하고 파룬궁을 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길 바랄게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이모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명의 대장은 “이것뿐인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들을 위한 것입니다. 앞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날부터 그 보교들은 “그녀와 거리를 둬야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것은 사부님이 또 한 번의 난을 없애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011년 9월 2일, 저는 불법 노동교양의 기한을 다 마치게 됐습니다. 감옥 경찰은 저의 남편에게 “아내에게 서명해달라고 하지 않을 겁니다. 시간 낭비만 하니 우리가 대신 서명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자 저의 남편은 저에게 5000위안(한화 약83만원)을 주면서 “내가 집에 없으니 이 5000위안으로 당신의 옷을 사고 몸조리에 쓰세요. 자신을 잘 보살피고 돈이 생기면 또 당신에게 줄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중생을 구하고 자료점을 세우라고 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법 공부와 연공을 통해 몸은 거의 한 달 만에 정상으로 회복되어 또 바로 법을 실증하는 행렬에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진상을 알리다

2012년 11월, 저는 대도시로 갔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법을 실증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가 자료를 두 번 가져왔습니다. 12월이 되자 저는 이 도시의 수련생들과 연락이 되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그녀들의 도움과 지지를 받을 수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2013년 그녀들의 도움으로 저는 또 자료점을 세웠고 아침 시장, 마트 문 입구, 길옆, 백화점 문 입구는 제가 자료를 배포할 수 있는 좋은 곳이 되었습니다.

저는 직장이 없어 남편과 아이들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둘째 딸은 대학원생으로 재학 중인 상태여서 경제적으로는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가장 저렴한 반찬거리를 사서 먹었고 아이와 남편이 먹을 때는 맛있는 반찬을 해줬습니다. 아이가 저에게 옷 사 입으라고 준 돈을 전부 자료를 만드는 데 사용했고 저의 금목걸이도 팔고 그 돈으로 또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저의 집의 돈은 제가 관리했기 때문에 집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가 난처하지 않게 다 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현재 우리 이곳의 환경은 느슨해졌기에 저는 침착하게 수련의 길에서 걸어가고 있습니다. 사부님의 최근 몇 차례 설법에서 사람을 구하는 중요성과 시간의 긴박감을 더욱 명백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시간을 잘 배치하고 걸어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며 자비로 세인의 양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위덕(威德)’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정신(正神)’

(밍후이왕 제16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19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10/3955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