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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신공(神功)이 있고 불법이 마음에 새겨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올해 4월 7일 저녁 6시경, 갑자기 오른쪽 가슴이 아팠다. 십여 년 전 늘 이러했다. 아프면 주사 맞고 약을 먹었지만 낫지 않았다.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후 다시 아프지 않았는데 오늘은 어찌된 일인가? 뭘 잘못했나? 잘못 말했나? 안으로 찾아도 찾아내지 못했다. 생각할수록 못 견디게 아팠다. 그 후 여기저기 아팠는데, 나는 두려웠다. 속으로 ……자란 것이 아닐까 생각하다가 즉시 멈추었다. 나는 연공인이기에 공만 자랄 것이다. 신기하게도 공이 자란다고 생각하자마자 즉시 홀가분해졌고 어디도 아프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법에 대한 인식이 더 깊어졌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나는 1998년 겨울에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 나는 연공을 열심히 배우지 않았고 한동안 지난 후 농사일에 바빠 배우는 둥 마는 둥 하다말다 했다. 1999년 ‘7.20’ 박해가 시작된 후 법 공부, 연공을 더 하지 않았다. 나는 (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을 미워했고 나 자신을 미워했다. 그때 내 몸은 이미 좀 호전되었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병을 제거해주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고, 연공하면 정말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도 몰랐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은 후 어느 날 저녁, 내가 잠자려고 할 때 고동색 옷을 입은 사람이 나에게 다가와 어쩔 수 없는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내가 그에게 “누구세요? 어떻게 들어오셨어요?”라고 물으려 할 때 그 사람이 문 앞에 물러서더니 보이지 않았다. 나는 얼른 남편을 불러 깨우고 그에게 이 일을 말했다. 남편은 내가 꿈꾼 것이라고 딱 잡아 말했다. 하지만 나는 자지 않았는데 어찌 꿈을 꿀 수 있는가?

그러다 그 후 어느 날 연공장에 나갔는데 마침 텔레비전에서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틀었다. 나는 그것은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것임을 알았다. 그때 텔레비전에서 나는 저분이 우리 집에 오신 그 사람인 것을 보고 외쳤다. “저분은 우리 집에 왔었습니다.” 수련생들은 다 어안이 벙벙해졌다. 이 어찌 가능한가?! 나는 그날 저녁 일을 수련생들과 말했다. 수련생들은 나에게 대법과 인연이 있으니 계속 연공하라고 권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부님의 법신이 나에게 법 공부, 연공하라고 알려주신 것이다. 나는 직접 보았지만, 여전히 자신을 믿지 않고 꿈이라고 했다. 이렇게 나는 또 몇 년을 지체했다.

2005년의 어느 봄날, 나는 손녀를 데리고 놀러 나갔다가 법 공부 장소를 지나갔다. 손녀는 기어이 방으로 들어가겠다고 했다. 나는 손녀가 수련생들의 법 공부를 교란할까 봐 우려했는데 손녀가 먼저 뛰어들어가 나는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 수련생들이 법 공부하고 있었는데 나에게도 들으라고 했다. 그때 나는 정말 알아들었다. 당시 개인적으로 사부님의 법은 바로 어느 길로 가는가는 본인의 선택에 달린 것이라고 이해했다. 이것은 사부님의 원 말씀은 아니지만, 내가 이해한 대략적인 뜻이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그래, 나는 왜 여태껏 선택하지 않았을까? 요 몇 해 나는 뭘 하고 있었는가? 내 온몸에 병을 만들고 또 힘들어 죽을 지경인데 이번에 어떻게 생활할 것인지 선택해야지.’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대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몸이 좋지 않아 무슨 일을 해도 재주가 없었다. 그래서 속으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저를 제자로 받아들이실 겁니까?’ 이렇게 생각하자 온몸의 관절이 다 돌았다. 나는 낮은 소리로 옆에 있는 수련생에게 이것이 어찌된 일인지 물었다. 그는 나를 보고 웃기만 할 뿐 말하지 않았다. 나는 ‘파룬(法輪)이 돌면 바른 방향으로 돌고 반대 방향으로 돌아야 하는데 왜 한 쪽 방향으로만 돌까?’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니 바른 방향, 반대 방향, 반대 방향, 바른 방향으로 돌기 시작했다. 돌아서 머리카락마저 선 것 같았고 뜰 것 같았으며 자기를 통제하지 못하고 웃고 싶었다.

수련생들을 교란하지 않기 위해 나는 손녀를 안고 집에 돌아와 남편과 이 일을 말했는데, 남편은 조롱하며 웃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믿지 못하겠으면 말라지. 이번에 나는 매우 진지해. 아무도 나를 막을 생각하지 말라.’ 이때 이전에 병이 있던 심장 부위가 모두 돌아 나는 두렵기도 하고 기쁘기도 해 소리쳤다. “빨리 구심환을 갖다 주세요.” 남편은 나의 얼굴이 벌겋게 된 것을 보고 말했다. “빨리 병원에 갑시다.” 나는 말했다. “필요 없어요. 이번은 예전과 달라요. 돌기만 할 뿐 어디도 아프지 않아요.” 남편은 구심환을 들고 말했다. “당신 수련한다고 하지 않았소? 당신 사부님이 당신에게 병을 치료해주시는 것이 아닌가?” 이번에 남편도 진지하게 말했다. 나는 옳다고 생각했고 사부님께서 나를 제자로 받아들이신 거로 생각했다. 기뻐서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또 나를 비웃지 않겠죠?” 속으로 나는 외쳤다. ‘사부님, 제가 돌아왔습니다. 다시는 대법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 후부터 다시 약을 먹지 않았다. 대법이 나의 마음에 영원히 뿌리 내려 누구도 파갈 수 없었다. 대법이 나에게 영생의 복을 주었다. 돌이켜보면 이전에 나는 어디를 가든 각종 약을 가지고 갔는데, 밥은 먹지 않아도 되지만 약은 먹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번에 정말 병이 없어 온몸이 가벼워졌다.

며칠 전 기침 두어 번 했더니 며느리가 억지로 나를 끌고 병원에 갔다. 의사가 나에게 이전에 무슨 약을 먹었냐고 물었다. 나는 거의 20년 약을 먹지 않았다고 했다. 의사는 말했다. “어떻게 가능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나를 찾아와서 뭐합니까?” 며느리는 나에게 연공한다는 말을 못 하게 하여 약 한 알 가져오지 않았는데 기침도 하지 않았다.

사실 나는 법 공부, 연공하면서 정말 이 온몸의 병을 낫게 할 수 있다고 전혀 생각지 않았다. 그러나 신기하다. 여러 해 앓던 편두통이 나았고, 반쪽 머리가 마비된 상태가 나았으며, 선천성 심장병이 나았다. 온몸의 관절이 나았고 기침, 간담통증, 빈뇨증, 불면증이 나았다. 이전에 텔레비전에서 무슨 약을 말하기만 하면 나와 모두 맞았다. 이런 병이 어느새 나았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이 어디가 아프다고 말해야 나는 나았다는 것이 생각났다. 이렇게 신기한 법, 이렇게 자비로운 사부님은 천하에 오직 한 분밖에 없다. 우리 촌에 보건소가 두 곳 있는데 그들은 나에게 어느 때든 죽을 수 있다면서 모두 주사를 감히 놔주지 않았다. 지금 나를 보면 묻는다. “할머니, 정말 파룬궁을 연마하여 나은 겁니까?” 나는 그에게 되물었다. “당신이 말했잖아요?!”

지금 사회는 가난한 사람은 병이 있으면 죽기를 기다려야 한다. 다른 사람이 내 몸이 좋다고 말하면 자녀들은 다투어 대답한다. “파룬궁을 연마하여 나은 겁니다.” 친척, 친구들은 내가 인간 세상의 기적을 창조했다고 말한다. (사실, 대법이 인간 세상의 기적을 창조한 것이다. 왜냐하면 친척, 친구들은 나를 볼 수 있을 뿐 대법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언변이 좋지 않지만, 나의 일언일행, 심신 건강이 바로 가장 유력한 증거다. 이전에 일에 부딪히면 늘 옳고 그름을 다투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정말 옳고 그름을 다투려 할 때 나는 다툴 줄 몰랐다. 진상 알리는 일은 아는 사람에게 분명하게 말할 수 있지만, 속인이 어떤 때 한 마디 말하면 나는 어떻게 말할지 몰라 이 일로 나는 여러 해 곤혹스러웠다.

다시 대법에 들어선 후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말씀하신 연공 상태가 내게도 많이 나타났다. 더 많은 신기함은 불가사의했다. 이런 신기함을 세인은 믿지 않고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이전에 나는 만지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은 누가 말해도 믿지 않았다. 법 공부 중에서 나는 차츰 깨달았다. 사람은 영원히 불, 도, 신의 안배를 모른다. 불법(佛法)을 존경하고 마음이 선량하고 착한 일을 많이 하고 대법과 대법제자를 잘 대해야 한다. 불법이 나의 몸에서 펼쳐져 나는 그 속에서 즐거움을 느꼈다. 이렇게 심오한 ‘전법륜(轉法輪)’을 누가 얻으면 지극히 행운이고 끝없는 복이 있을 것이다!

나는 법 공부 중에서 승화했다.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았으며 내 물건이 아니면 건드리지 않았는데, 내 물건을 다른 사람이 가져가고 싶으면 가져갔다. 2016년 나는 환경미화 회사에 출근했다. 나의 물병, 도시락을 다른 사람이 늘 가져가 상사는 나에게 도시락도 지키지 못하면서 출근할 수 있냐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돈이 없어 살 수 없어 그랬을 거라고 말했다. 상사는 말했다. “아주머니에게는 돈이 얼마 있어 그녀들에게 사줄 수 있습니까?” 그 후 상사는 나에게 큰 대접 두 개를 준비해주고 나에게 물었다. “누가 도시락을 가져갔는지 아십니까?” 나는 안다고 말했다. 그녀는 갖다 주겠다고 말했지만 나는 그 사람이 난처할까 봐 근심했다. 상사는 듣고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나는 말했다. “대법제자는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합니다.”

또 한번은 출근카드를 찍을 때 30여 살 되는 여성이 땅에 돈 한 묶음을 떨어뜨린 것을 보고 나는 그녀에게 돈이 떨어졌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를 몇 번 불렀는데도 반응이 없었다. 나는 그녀가 못 들었는가 해서 그녀 어깨를 치며 큰소리로 말했다. “돈이 떨어졌어요.” 그녀는 큰소리로 말했다. “아이고, 깜짝이야.” 나는 연속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그녀는 나를 욕했다. “늙은이, 견식이 없군. 내 옷을 더럽혔잖아.” 점점 심하게 욕해 그 후 경비가 그녀를 타일러 보내고 나에게 화내지 말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점심에 상사가 회의를 열고 먼저 물었다. “오늘 누가 잘못했습니까?” 나는 이 회의는 나 때문에 연 것임을 모르고 있었기에 아무 일 없는 듯 앉아 있었다. 그녀가 나를 보고 물었다. “아주머니는 뭘 했습니까?” 나는 말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을 다 했습니다.” 그녀는 화를 내며 말했다. “내가 아주머니에게 쓸데없는 일에 참견하라고 했어요?” 내가 욕먹은 일을 다른 사람이 다 알고 있었다. 나는 낮은 소리로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사과했습니다.” 사람들은 다 웃었는데, 그 사람은 나를 한 바탕 호되게 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전생에 빚진 것이겠죠. 지금 갚은 겁니다.” 상사는 또 반장에게 물었다. “돈을 보아도 줍지 않는 사람이 반장의 가위를 훔쳤겠어요?” 이 말에 나는 화가 나서 그녀에게 물었다. “내가 언제 당신의 가위를 훔쳤나요? 그러기에 요새 사람들이 나를 보면 작은 소리로 수군거렸군.” 상사는 말했다. “됐습니다. 이후 누구도 아주머니가 물건을 훔쳤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니 화내지 마세요.” 반장도 나에게 오해라면서 사과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오늘 공은 또 헛되이 연마했구나.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늘 기억하지 못하고 조급하면 자기가 누군지를 잊어버린단 말이야.’

또 한번은 한 젊은이가 인테리어 하려고 상사에게 사람을 찾아 청소해달라고 했다. 상사는 믿을만한 사람이 바로 젊은이 눈앞에 있다고 말하면서 돈도 더 달라고 하지 않으니 본인이 직접 물어보라고 했다. 내가 일을 다 한 후 젊은이가 나에게 1,000위안을 주었는데 나는 이 일은 모두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하고 받지 않겠다고 했다. 그가 기어이 주겠다고 해서 나는 500위안을 받았다. 젊은이는 지금 입주하지 않는다면서 열쇠를 내게 주었다. 그는 나의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말했다. “아주머니가 도와주셔서 나는 매일 새로 인테리어한 방에 냄새 제거하러 오지 않아도 됩니다.” 나에게도 휴식할 시간이 생겼고 연공할 곳이 있게 됐다.

사회는 대법제자의 수련장이다. 심성을 제고할 일이 시시각각 발생한다. 비 오는 어느 날 점심, 밥 먹을 때 나는 우산을 들고 갈 생각만 하고 다른 사람을 보지 못했다. 잠시 후 다른 한 미화원이 화내며 큰소리로 내게 물었다. “아주머니는 왜 그리 이기적입니까? 나를 비 맞게 하고?” 나는 줄곧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화를 냈다. 그 후 전체 직원 앞에서 나는 정중하게 그녀에게 사과하고, 이런 일이 또 있으면 절대로 쉽게 넘어가지 않겠다고 말해서야 그녀는 화를 풀었다. 그 후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사과하는 일이 종종 발생했는데, 작은 일이긴 해도 대법을 배웠기에 해낼 수 있었다. 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안으로 찾을 줄 몰랐을 것이고 자기가 옳다고 여겼을 것이다. 신불은 사람을 응석받이로 키우지 않는다. 잘못했으면 자기가 직면해야 한다.

다음은 내가 대법을 수련하여 복 받은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겠다.

손녀가 그때 1학년을 다닐 때다. 어느 날 몸에 한 무더기씩 빨간 물집이 생겼다. 학교 학생이 대부분 이랬는데, 아들, 며느리가 집에 없었기에 내가 손녀를 데리고 병원에 갈 수밖에 없었다. 길에서 나는 사부님이 생각나 손녀에게 빨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했다. 병원에 가 옷을 벗었을 때, 의사는 없다고 말했다. 나는 방금까지 보았고 손으로 만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녀는 큰소리로 외쳤다. “할머니, 할머니 사부님께서 나를 치료해주셨습니다. 조금도 아프지 않아요.” 옆에 한 남성이 데리고 온 아이도 이 병에 걸려 많은 돈을 썼지만 낫지 않아 나에게 다그쳐 물었다. “할머니 선생님이 누구세요.” 그러나 나는 두려운 마음 때문에 그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 지금도 이 일을 생각하면 그 사람은 대법과 인연이 있을 것이고 그때 마땅히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 했는데, 나는 그에게 죄를 지었다고 생각한다. 그때 나는 파룬따파하오를 외워 나았다고 하면 누가 믿겠는가 하고 생각했는데 기적이 바로 우리 집에 발생했다.

나는 법을 얻은 후 온몸의 병이 다 나았는데 이 손에 있는 병이 다 낫지 않았다. 그건 내가 18살 때 과학연구실에서 일할 때 걸린 병이었다. 시간이 너무 길었는데 돈을 많이 썼지만 낫지 않았다. 나는 내가 법을 얻었기에 천천히 나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아들은 듣지 않고 기어이 치료하러 가자고 했다. 약을 바르면 너무 아파 나는 약을 버리고 다시 치료하지 않았다.

어느 날 저녁, 한 사람이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손을 내미세요. 내가 치료해줄게.” 나는 그렇게 말을 잘 들었고 어찌 된 일인지도 묻지 않고 손을 내밀어 앞에 놓았다. 그 사람은 분홍색 둥근 거품 같은 것을 내 손바닥에 붙였다. 그 분은 낮은 소리로 말했다. “이것은 2, 3년에 이렇게 된 것이 아닌데 단시간에 그것을 가게 하는 것이 어디 말처럼 쉽겠는가?” 그는 갈 때 말했다. “이젠 됐어.” 내가 즉시 눈을 떠 보니 손에 아무것도 없었고, 여전히 가슴 앞에 펴고 있었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그런 느낌은 늘 기억이 생생하다. 사부님만이 나를 보호하시고 시시각각 옆에 계신다는 것을 나만 알고 있다.

또 한번은 비 오는 날 나는 부주의로 발을 삐었다. 상사는 내가 다른 사람보다 일을 더 많이 한 것을 보고 말했다. “아주머니, 집에 돌아가 며칠 쉬세요. 아주머니 월급을 공제하지 않을 겁니다.” 나는 말했다. “괜찮습니다. 나는 할 수 있습니다.” 상사는 기어이 사람을 파견해 나를 집에 데려다주게 했다. 딸이 나에게 약을 발라주고 아무 일 없다면서 한잠 자라고 했다. 이때 한 사람이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 아이는 발이 삐었는데 약을 바른다고 소용 있는가?” 그분이 한 손으로 다리를 누르고 한 손으로 나의 발을 비틀어 준 느낌이 났는데, ‘팍’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삔 발이 나은 것을 알았다. 나는 눈을 뜨지 않고 생각했다. ‘나는 65살이 됐는데 나를 아이라고 하다니.’ 말소리가 들렸다. “나았어. 출근하러 가시오.” 나는 즉시 기어 일어나다가 긴장해 바닥에 떨어졌다. 나는 긴장해 땀이 다 났다. 나는 사부님께 감사드리지 않고 아직도 그곳에 누워 아픈 척하는 것이 미웠다. 사부님을 제외하고 누가 나를 관계하실 분이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나에게 출근하라고 하셨으니 나는 출근해야 한다.

출근 시간이 되자 상사는 말했다. “아주머니 월급을 공제하지 않는다는데 왜 또 오셨습니까?” 나는 나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집에 돌아갔더니 나았어요? 신선이 아주머니를 치료해주었어요?” 나는 나의 사부님께서 나를 치료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아주머니 거짓말하는 거죠?” 또 낮은 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나는 아주머니가 연마하는 이 공법이 좋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남몰래 해야지 아무에게나 말해서는 안 됩니다. 위에서 나에게 아주머니를 해고하라고 했으니 이후에 주의하세요. 나의 친척, 친구, 주위 사람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지만 모두 두려운 마음이 있어 조마조마하며 연공하고 법 공부합니다. 그들은 파룬따파하오만 외웁니다.” 말을 다 하고 그녀는 길게 한숨지으며 또 말했다. “인류가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면 군대, 경찰, 법원이 필요 없습니다. 그럼 전 인류가 단결할 거잖아요? 참, 나의 직원이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면 이는 얼마나 걱정을 덜겠습니까?”

나도 잘 하지 못한 점이 있다. 이때마다 사부님은 나를 엄격하게 대하셨다. 그해 우리는 2층집을 지었다. 나는 늘 노동자에게 여길 잘 하지 못했고 저길 잘 하지 못했다고 말했는데, 말을 다하고 막 머리를 들면 못에 부딪혔다. 그때 나는 내가 잘못한 것을 깨닫고 얼른 그들에게 사과했다. 어느 한번 함께 일하는 미화원이, 상사가 그녀에게 하라고 한 일을 나에게 하라고 했다. 나는 그때 매우 화가 나 상사에게 물었다. 그 결과 몇 걸음 가지 않고 기둥에 부딪혀 이마에 거위 알 만한 혹이 났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서 나를 ‘혼내준’ 것임을 알고 얼른 그 사람에게 사과했다. 그녀도 미안해하며 나를 속인 것이라고 승인했다. 점심때 그녀는 뜨거운 수건으로 혹을 지져주었다. 나는 혹만 있을 뿐 아프지 않다고 말했는데, 손으로 만져보니 혹도 없어졌다.

어떤 때 나는 상처가 낫자 아픔을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다. 늘 법과 이탈해 사부님께 번거로움을 주었는데, 돈을 버는데 너무 마음을 썼다. 어느 한번 다른 사람 대신 출근했는데 상사가 나에게 집에 돌아가 쉬라고 했다. 나는 이번에 연공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돌아온 후 텔레비전을 보느라 연공하는 것을 또 잊어버렸다. 그런데 연공하는 플레이어에 전기가 없었는데 그 플레이어가 갑자기 큰 소리로 말했다. “제1장 공법” 우리 온 가족은 다 깜짝 놀랐다. 소리가 우렁찼고 엄숙했다. 남편과 아들은 모두 내가 사부님을 화나게 해서 이렇게 큰 목소리로 나를 훈계하신 거라고 말했다. 그 후부터 나는 다시는 법 공부, 연공을 애들 장난으로 여기지 않고 엄숙하고 열심히 지금까지 하고 있다. 내가 뭘 생각하는지 사부님께서는 다 아신다.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나를 대하신 것이다.

신기한 일이 우리 집에 많이 발생했다. 우리 집은 동북에 있어 겨울이면 춥다. 2층에 난방이 없어 사부님의 법상을 그곳에 모셨다. 나는 설이 지나면 사부님 불전에 놓은 과일을 바꾸려고 생각했는데, 방안의 배와 감은 모두 꽝꽝 얼었다. 그러나 사부님 불전에 놓은 사과는 얼지 않았고 전혀 차지 않았다. 나는 매우 놀라 가져 다 가족에게 사과를 잘라주었는데, 전혀 얼지 않아 가족도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사람은 만물은 모두 신불의 안배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데, 인류는 파괴해서는 안 된다. 누가 자연 규칙을 파괴하면 누가 징벌을 받는다.

나의 친척도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을 아는데, 모든 사람이 다 파룬따파가 좋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다. 한번은 나와 올케가 고모를 보러 갔다. 올케는 다리가 아파 걷지 못했다. 나는 올케에게 속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라고 알려주었는데, 올케는 믿지 않고 대법을 비방하기까지 했다. 고모는 옆에서 파룬궁을 제일 반대한다고 말했다. 생각지 않게 우리 집에 또 한 사람이 나를 연마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속으로 ‘나의 일을 아무도 관계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다.

이튿날 우리는 나가서 놀았다. 고모의 허리 아픈 병이 도져 길을 걸을 수 없었다. 이 두 사람은 한 사람은 허리가 아프다고 했고, 다른 한 사람은 다리가 아프다고 했다. 날이 어두워지는데 그녀들은 모두 땅에 누웠다. 나는 방법이 없어 말했다. “집에 가고 싶으면 빨리 파룬따파하오를 외우세요.” 고모는 화내며 말했다. “저리 가, 여기에서 나를 약 올리지 말고.”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난 갑니다. 두 분은 여기에서 늑대 밥이 되세요.” 그곳은 산간지역이고 차가 없었다. 올케는 두려워 나를 가지 못하게 했다. 이때 고모가 큰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나는 말했다. “고모는 그렇게 두려워하면서 큰소리로 외칩니까?” 고모는 웃었다. 나는 여기에서 늑대 밥이 되지 말고 가자며 줄곧 웃으며 걸었다. 나는 두 사람에게 아프지 않으냐고 물었다. 고모는 다투어 말했다. “너무 신기하다. 그러기에 모두 파룬궁을 믿는구나.” 고모는 말했다. “잘 연마해. 너의 사부님께 나를 탓하지 마시라고 말해줘. 나는 네가 붙잡혀 갈까 봐 걱정돼서 그런 거야.” 고모는 거기에 누워서 생각했다고 말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믿을까? 꽤 많은 사람이 큰 인물이고 그들은 모두 고급 지식인이다. 보아하니 파룬궁이 정말 좋은가 보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고모는 등에 열이 나는 것을 느껴 한번 움직였는데 허리가 아프지 않았고 또 몸을 뒤집었는데도 아프지 않았다. 그때 나는 고모가 땅에서 줄곧 뒤척이는 것을 보고 심하게 아픈가 보다고 생각했다. 그 후 크게 외친 것은 참지 못하고 파룬따파하오를 크게 외친 것이었는데, 원래 기뻐서 크게 외친 것이었다.

집에 돌아온 후 고모는 ‘전법륜’을 보겠다고 했다. 나는 고모에게 연공하는 사람에게서 빌리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고모는 이전에 늘 대법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괜찮아요. 연공인은 마음이 선량하기에 앙심을 품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해 뭐든지 해줄 수 있어요.” 그렇다.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에게 어디서든 좋은 사람이 되라고 알려주셨다.

한번은 설에 내가 손녀에게 세뱃돈을 주었더니 손녀가 “할머니, 내가 할머니에게 절을 하면 나에게 돈을 주는데 할머니는 매일 할머니 사부님께 절을 하는데 할머니 사부님은 왜 할머니에게 돈을 주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준 것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야.” 손녀는 무엇인지 꼭 보겠다고 했다. 나는 손녀에게 알려주었다. “보이지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확실하게 좋은 것이야. 나만 무엇인지 알고 있어! 네가 크면 알 것이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주신 것은 각자 다르지만, 신기한 것은 다 같다. 이후 나는 수련에서 더욱더 노력해 명실상부한 대법제자가 되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2-사도은’

 

원문발표: 2019년 1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8/3950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