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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지심을 내려놓고 사람을 구하다

글/ 허베이(河北)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남성 대법제자이며 올해 41세입니다. 법을 얻은 지 이미 20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과 저의 학창시절과 젊은 시절 수련 중의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를 친구와 동료들로부터 진정하게 대법 수련자로 인정받도록 해주신 사부님 은혜와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1997년 저는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하루는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학교는 병원에서 멀지 않았고 저는 시시각각 어머니가 버텨내지 못해 어머니를 잃을까 봐 항상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쉬는 시간에 체조할 때 저는 선생님께 허락받고 혼자 병원에 달려가 어머니를 잠깐 본 다음 서둘러 학교로 달려왔습니다.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의사가 어머니에게 알려주었습니다.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해보세요! 그러면 목숨을 구할 수 있어요!” 의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파룬궁은 반드시 좋다!’라고 생각해 어머니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년도 안 돼서 어머니의 몸은 하루하루 좋아졌고 마음 상태도 평온하게 바뀌었습니다. 매일 싱글벙글 미소를 지으셔서 저는 매우 크게 감동했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매일 반드시 공부하는 ‘전법륜(轉法輪)’을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로부터 저도 대법 수련으로 걸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대법의 훌륭함을 특히 매우 믿었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의 건강은 바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훌륭하다는 분명한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매번 동창, 친구들과 어머니의 신체변화를 이야기할 때 거의 모두 은혜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면서 사부님께서 어머니를 구해주신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그래서 제 주변의 동창과 친구들은 모두 대법의 훌륭함을 믿으며 대법을 지지합니다. 1998년 대학에 가서 저는 법 공부와 연공을 견지했고 대학교 교수님들과 함께 아침 연공을 했으며 동창들과 홍법을 했습니다.

인(忍)을 닦다

마음을 닦는 것은 너무 어려웠습니다. 집에서 저는 막내입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언니가 있어서 집안일에서 저는 전혀 손을 내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학교에 가서 살다 보니 달랐습니다. 동창들은 다양한 곳에서 왔고 기숙사에는 6명이 살았습니다. 남학생 기숙사는 매우 지저분해 저는 곧 청소하고 물을 끓였습니다. 나중에 같은 기숙사 방에 있던 남학생이 방에서 강아지를 키웠고 저는 매일 강아지 배설물을 치워야 했습니다. 이후에는 다른 한 남학생이 고슴도치 한 마리를 데려와 침대 밑에 놓았습니다. 그들은 또 밖에서 셋방살이를 하며 매일 게임을 하고 먹고 마시며 담배를 피우는 등의 일에 열중했습니다. 이는 정말 저를 짜증나게 했고 마음은 그야말로 견딜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 편지를 써서 불평했습니다. 어머니는 답장을 써서 저를 격려해주셨고 저에게 “원만은 불과(佛果)를 얻나니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1]라는 법을 외우라고 했습니다. 저는 참아냈습니다. 나중에 개와 고슴도치는 돌려보냈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부님께서 제가 제고해 올라와 정말 수련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시고 환경을 바로잡아주신 것입니다. 기숙사는 많이 평온해졌습니다.

이어서 동창이 저에게 돈을 빌려가서 갚지 않았고 저의 옷과 신발을 함부로 입고 신었으며 입다가 더러워지면 저에게 돌려주곤 했습니다. 몇 번이나 그랬습니다. 저는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바로 동창이랑 시비가 붙었습니다. ‘7.20’대형세는 역으로 학교에 대한 파동이 매우 커서 사람마다 반드시 서명과 태도 표명을 해야 했습니다. 서명표는 각 과로 하달되어 사람마다 모두 서명해야 했습니다. 저는 방법을 생각해내어 모두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매우 분명했고 대법을 배반할 수 없으며 사부님을 배반할 수 없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저를 찾지 않았습니다. 한참이 지난 후,과대표는 저에게 그가 저를 대신해 서명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부족한 부분은 제출할 수 없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즉시 밍후이왕에 ‘동창이 자신을 대신하여 서명한 것을 폐기합니다.’라는 엄정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일자리를 찾다

대학을 졸업하고 상하이(上海)에 가서 1년 동안 일했습니다. 동료들은 모두 돈을 벌기 위해 남을 몰래 음해했는데, 정말 수련환경이 없어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돌아온 후, 잠시 일자리를 찾지 못하여 컴퓨터를 배우고 운전을 배우다가 나중에 공기업 산하기관에 쉽게 채용되었습니다. 1년을 일하고 난 후, 동북지역에서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는 수련생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단지 수련생이 아니라 저의 친척이기도 했고 대학생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1년 반 동안 일자리를 찾지 못해서 저는 회사 부사장님께 그를 추천하면서 자신의 업무를 이 수련생에게 양보했습니다. 저는 또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2012년 친구와 공동출자해 가게를 열었고 줄곧 평온하게 경영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직업 없는 대법제자에게 일을 주었고, 특히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는 수련생에게는 가능한 먹고 머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노년 수련생들은 우리의 가게를 위해 시장을 뛰어다녔고 수입은 그들 자신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수련생들은 모두 생활 보장이 되어 안심하고 수련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안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익의 시험

장사판에서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했기에 우리 가게는 매우 잘 운영되었습니다. 2017년 몇 명의 친구들이 주식을 사서 가게를 확장하고, 회사를 설립해 가게 몇 개를 더 여는 것을 제기했습니다. 그중 3명은 10만 위안(한화 약1657만 원)씩 출자하고 다른 3명은 5만 위안(한화 약828만 원)씩 출자해 총 45만 위안(한화 약7460만 원)으로 제가 앞장서서 이끌었습니다. 모두 의욕이 충만해서 곧 다섯 개의 지점을 열었습니다.

상반기에는 경영이 순조로웠고 하반기에는 전반적인 경기가 하락해 연말 결산에서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여전히 돈을 가지고 계속 경영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보니 문제가 저에게서 생겼고 저의 이익지심이 일어났으며 매우 많은 사람의 마음이 섞여 있었습니다. 나중에 회의를 열었는데, 친구들은 손해를 보면 손해를 본 것이며, 처음부터 모두가 장사를 하면 벌 때도 있고 손해를 볼 때도 있으니, 손해를 보면 함께 보는 것이라며 이 일은 그냥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수련하는 사람이고 마음속으로 늘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필경 모두의 돈은 큰 바람이 불어온 것은 아니었지만 저 역시 그렇게 많은 돈이 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의 마음을 보시고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재작년에 저는 하이난(海南)에 집을 샀고 원가로 친구에게 양도하려고 했으나, 소유권 명의를 변경할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반품하려고 했습니다. 이 일은 기본적으로 돈을 돌려주지 않아 큰 기대를 걸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때에 부동산 개발업자가 직접 자발적으로 저에게 돈을 돌려주었고 게다가 직접 저를 찾아왔으며 몇 위안의 끝자리 수 하나도 적지 않게 저에게 되돌려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려운 것은 바로 당신이 속인의 이익 중에서 명명백백하게 손해를 볼 때, 절실한 이익 앞에서 당신이 마음을 움직이는가 움직이지 않는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헐뜯고 싸우는 중에서 당신이 마음을 움직이는가 움직이지 않는가, 친척이나 친한 친구가 고통을 겪을 때 당신이 마음을 움직이는가 움직이지 않는가, 당신이 어떻게 가늠하는가 하는 것인데, 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는 바로 이처럼 어렵다!”[2] 점심에 집으로 되돌아와 어머니와 이 일을 이야기하고 친구에게 돈을 돌려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머니는 마음이 가는 대로 한마디 말했습니다. “젊은 사람이 명리를 내려놓을 수 있으면 바로 생사를 내려놓는 거야.” 이 말은 왜 이렇게 이치에 맞을까요? 그것은 사부님께서 어머니의 입을 빌려 저를 격려해주시는 것이며 저의 결정이 맞다는 것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아내는 수련생이며 마찬가지로 저를 매우 지지해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당신의 수련은 자신을 책임져야 하며 당신은 진정하게 자신을 개변하고 당신의 심령 깊은 곳에서부터 당신이 집착하는 좋지 못한 것을 내려놓아야만 비로소 정말로 내려놓은 것이다. 당신이 표면상으로는 그럴듯하게 하지만, 당신 심령의 깊은 곳에는, 당신이 아직도 자신이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지키고 있고, 고수(固守)하고 있다면, 그것은 절대로 안 된다.”[3]

돈이 생겼는데 어떻게 모두에게 돌려주어야 하는가 할 때 마침 그중 한 여성 파트너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했는데 검사 결과 폐암 말기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전에도 그녀에게 ‘삼퇴’를 시켜준 적이 있었고 매우 많은 진상을 알려준 적이 있어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인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이튿날 저는 그녀의 10만 위안을 그녀의 통장으로 보냈습니다. 그녀의 온 가족이 매우 감동했습니다. 저는 또 그녀의 집에 가서 대법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수련을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사부님의 모든 저작과 경문을 모두 읽었고 진정하게 법을 얻었으며 온 가족 10명이 ‘삼퇴’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또 다른 사람의 돈을 모두 잇따라 모두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중의 한 형이 울면서 말했습니다. “동생, 이 돈을 받을 수 없어. 너처럼 이렇게 좋은 사람은 정말 드물어!” 저는 그가 스스로 아직 장사를 하고 있고 매우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게 말했습니다. “이 돈을 먼저 가지고 있어요. 제가 빌려준 것으로 하고 돈을 벌면 우리 두 사람은 다시 이야기하죠.” 형은 매우 미안해하며 돈을 받았습니다. 형은 돌아가서 가족들과 이 이야기를 했고 가족들은 모두 말했습니다. “이제 이런 사람은 너무 드물어요. 당신들처럼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수련자예요!” 나중에 그들 가족은 모두 순조롭게 ‘삼퇴’했습니다.

점장에게 돈을 돌려줄 때,그녀는 감동받아 울었습니다. 그녀는 남부지방 사람이었고 집에 돈이 매우 필요했지만 끝내 돈을 받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 일을 통하여 사람을 구하는 유리한 환경을 열었습니다. 주식을 산 모든 친구와 가족은 기본적으로 모두 ‘삼퇴’했고 그들도 모두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법 최후 시각에 저는 착실하게 자신을 잘 닦아 더 많은 중생을 구하여 사부님 따라 집으로 되돌아가겠습니다.

주:
[1]리훙쯔(李洪志)사부님 시사: ‘홍음-마음고생(苦其心志)’
[2]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
[3]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미국서부법회설법’

 

원문발표: 2019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3/3965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