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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길을 뒤돌아보고 매체 일을 하며 승화하다

글/ 타이완 신베이(新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존의 자비에 감사합니다. 제자는 1998년 법을 얻어 지금까지 사존의 가호 아래 이미 21년을 걸어왔습니다. 여기에 수련에서의 작은 일을 함께 나누려 합니다.

제가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을 때 당시 중국에서 기공 열풍이 불고 있었습니다. 대학원의 한 교수님은 기공과 특이공능 현상에 푹 빠졌습니다. 자주 수업에서 기공의 초상적인 현상을 말씀하시기에 저도 기공에 흥미가 있게 됐고 인생의 의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하루 인터넷을 보다가 우연히 ‘전법륜(轉法輪)’을 보게 됐습니다. 알지 못하는 의문, 인생의 의의, 특이공능 현상, 책에서 모두 해답을 찾았습니다. 당시 파룬따파(法輪大法) 사이트를 찾아 사이트에서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정신없이 보고 짧은 시간 내에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다 보았습니다. 이렇게 저의 수련의 길이 시작됐습니다.

1. 근본적인 집착심을 제거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몸이 불편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받지 않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검사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신장 양측에 종양이 생겼고 그것도 악성이었습니다. 당시 왼쪽 신장 종양과 오른쪽 종양을 제거하려고 수술실에 들어가 수술을 하려 할 때 의사에게 신장을 제거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의사는 화를 내며 수술실에서 저를 밀어냈습니다.

그동안 저는 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았고 그래서 말도 잘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연공장에서 연공하면서 자신이 왜 이렇게 고생스러운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는 병 치료하려는 강렬한 집착심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법공부할 때 자신의 병을 생각했고 연공할 때도 자신의 병을 생각했고 진상을 알릴 때도 자신의 병을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세상에서 많은 관념을 양성했으며, 관념에 이끌려 동경하는 것을 추구한다.”[1] 병을 치료하려는 마음이 저의 근본적인 집착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랫동안 병을 치료하려는 마음에 빠져 걸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제가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는 모든 것은 이것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한 단계 향상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으나 매우 어려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비록 수련하고 있지만 사실 병을 치료하려고 수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거짓 수련이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왜 수련하는가? 인생의 의의는 무엇인가? 법공부를 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근본 집착심을 버리려면 법리에서 반드시 깊이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이 죽고 화장을 하고 나면 아무리 이름이 있고 돈이 많아도 심지어 신체도,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덕과 업입니다. 수련인은 공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서서히 생각하니 하늘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것이고 하늘로 되돌아가려면 심성을 높이고 업력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서서히 법공부에서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심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병원에 가서 검사할 때 의사는 제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멀쩡한 것을 보고 “어떻게 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아마 오진이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2. 법에서 향상하는 것을 배우다

법을 얻은 초기, 저는 수련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으로 생각했고 사부님의 경문도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법공부 팀의 교류에 참여한 후 서서히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자신의 많은 집착심을 찾았습니다. 자신이 좋지 않은 마음이 얼마나 많은지 알았습니다. 저를 이끌어준 보도원은 체득을 잘 나누고 수련생을 데리고 진상도 잘 알립니다. 저는 서서히 보도원을 숭배하고 의지하게 됐습니다. 마음속으로 자신이 너무 부족하고 아직 좋지 않은 마음이 많다고 생각하고 수련할수록 열등감이 생겼습니다. 나중에 어느 하루 제가 숭배하는 보도원은 어떤 일로 마성이 나와 저에게 화를 냈고 심성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저는 마음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왜 이런 일이 생겼는가 생각했습니다. 법리를 잘 말하는데 어찌 이럴 수 있는가?

저는 안으로 찾았는데, 자신의 숭배하고 의지하는 마음을 보았습니다. 속으로 더는 사람을 숭배하고 의지하면 안 되고 스스로 법에서 높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이 사람의 상태를 개변하고 이성(理性)적으로 대법(大法)에 대한 진정한 인식으로 승화하려 하지 않으면, 당신들은 곧 기회를 잃을 것이다.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 이래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2] 서서히 법공부를 하면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의 인식, 사람의 관념에서 벗어나 신의 관념으로 사고하고 우주, 인체, 시공을 인식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속인의 반성, 후회는 수련인의 안으로 찾는 것과 근본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속인의 반성, 후회의 기점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반성에서 자신의 많은 부족한 점과 이기적인 마음을 발견하고 사람의 방법으로 그것을 제거할 수 없기에 쉽게 열등감에 빠지고 자신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수련인이 안으로 찾는 것은 신으로 걸어가는 것이고 집착심을 발견하고 어떤 법리를 아직 깊이 깨닫지 못했는가를 생각합니다. 법공부와 안으로 찾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사람의 인식에서 벗어나고 사람의 관념에서 벗어나면 마음속의 집착심은 점차 담담해지고 사람의 각도를 초월해 주변의 사람과 사물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해탈한 마음이고 열등감이 없고 자만도 아닙니다.

3. 따지웬(大紀元)에서 심성을 높이다

저는 따지웬 주보(週報)가 일보(日報) 전환될 때 따지웬에 들어갔습니다. 따지웬에서 경험한 모순과 심성관은 저의 각종 집착심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는 걸 깊이 느꼈습니다. 함께 나누기 전에 심성관을 넘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따지웬에 한 수련생이 왔는데 막 학교를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우리 부서에 들어왔습니다. 나중에 이 젊은 사람은 얼마 후 이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왜 이직하냐고 물었습니다. 처음에 그는 제가 무엇이 좋지 않고 다른 사람도 어떻게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온 지 얼마 안 되어 불만이 많았고 부정적 사유도 많았습니다. 당시 저는 그의 상황을 보고 그를 따지웬에 남으라고 권하지 못했습니다. 따지웬을 떠나 속인 회사에 가서 한번 단련하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많은 동료, 주요 책임자를 포함해 그에게 왜 이직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도 이런 유사한 말을 했고 그들은 그를 만류했습니다. 비록 우리 부서를 떠났지만, 그가 많은 사람에게 저의 부족한 점을 말해 마음속으로 괴로웠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길을 걸을 때 누가 나를 발로 한번 차더라도 아는 사람이 없기에 이건 내가 참아낼 수 있다.’ 나는 이것으로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한다. 장래에 어쩌면 당신이 가장 체면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 앞에서, 다른 사람이 당신의 뺨을 두어 번 때려 당신으로 하여금 망신을 당하게 할지도 모르는데, 당신이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하는지, 당신이 참아낼 수 있는지 없는지를 본다. 당신이 참아낼 수 있지만 마음속으로 내려놓지 못한다면 이 역시 안 된다.”[3] 저는 안으로 찾았고 자신의 명을 구하는 마음을 찾았으며 체면을 내려놓지 못한 마음을 찾았습니다. 자신의 집착심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해도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정말로 괴로웠습니다.

집착심을 내려놓으려면 반드시 법공부를 하면서 법에서 높여야 합니다. 그런 후 담담히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법으로 제 마음속의 이 큰일을 작게 변하도록 시도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여기 속인사회에 와서, 마치 여관에 투숙하듯이 며칠 좀 묵었다가 총총히 간다.’ 일부 사람들은 바로 이곳에 미련을 두고 자신의 집을 잊어버렸다.”[3] 사람이 세간에 와서 총총히 지나가는데 시간도 짧고 그렇게 따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니 조금 담담하게 보게 됐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담담하게 보았지만 속으로 늘 불복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상대방은 막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어떤 자격으로 나를 이러쿵저러쿵 말하는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다른 사람이 나쁘다고 말할 때 사실 질투심이 있는 것입니다. 자세히 찾아보니 자신도 확실히 질투심이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복하지 않는 마음이 없을 것입니다. 저는 법공부에서 질투심 이 부분을 겨냥해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당신들이 걷는 매 한 걸음, 당신이 내딛는 그 한 걸음의 크기마저도 모두 안배된 것이라는 말인데, 당신은 믿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이 박해 중에 몇 마디 외칠 것인지, 당신을 몇 차례 때릴 것인지 그것은 모두 그것들이 안배해 놓은 것이다.”[4] 이 단락 법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 걸음 내딛는 것도 모두 다 배치가 있습니다. 사람은 세간에서 구체적인 어떤 능력 혹은 특기, 어떤 인물을 연출하든 모두 배치된 것입니다. 사람도 단지 배치된 극본에 따라 연출하는 것입니다. 신의 눈에 누가 높고 누가 낮은 것이 없습니다. 단지 인물이 다를 뿐입니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질투심이 아주 담담해졌습니다. 저는 늘 자신에게, 내가 본 사람과 사물은 영화 속의 필름처럼 정해진 극본에 따라가는 것인데, 내 마음은 극에 빠져들지 않을 것이라고 일깨워줍니다.

다시 자세히 보니, 그가 저의 어디가 나쁘다고 말한 점에 대해 저는 자세히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는 제가 일을 할 때 인터넷에서 페이스북을 자주 본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전에 따지웬에 협조해 페이스북을 경영했습니다. 비록 제가 지금 책임지지 않고 페이스북도 사용할 줄 모르지만 지금 페이스북을 보는 것이 습관이 됐고 중독되었습니다. 저는 페이스북으로 진상을 알리지만 일부 시간을 확실히 많이 소모한 것 같습니다. 꼼꼼히 생각하니 그때 저는 일에 집중하지 못했고, 자주 졸리고 법을 배울 때도 잠이 들고 발정념을 해도 손이 넘어가고 5장 공법을 할 때 잠이 들어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시간을 들여 인터넷을 본 것과 관계됩니다. 주변에 많은 마가 교란을 조성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절제하기로 마음먹었고 시간을 잘 조정하고 장기간 발정념을 추가했습니다. 나중에 정신 상태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법공부를 해도 마음에 닿게 되고 연공 상태도 좋아졌고 발정념을 해도 손이 넘어가는 현상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나중에 그를 보았는데, 마음속에 여전히 불편함이 남아 있었습니다. 안으로 찾으니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보았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과 모순이 생긴 후 다시 모순이 생길까 봐 두려워, 자신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저는 상대방을 상대하지 않습니다. 저는 마땅히 이것을 타파해야 합니다. 나중에 저는 어떤 일에서 자발적으로 그를 찾아 협조일을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도 성심껏 도와 처리했습니다. 그도 수련하고 있고 그도 제고, 진보하고 있다는 것을 저는 발견했습니다. 저는 모순을 대면해 안으로 찾는 외에 모순을 대면하는 용기가 생겼고 도망가지 않고 고정적인 시선으로 수련생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수련하고 있고 모두 변할 것입니다.

4. 9.29 타이완 홍콩 대형 퍼레이드에 참가한 체득

이번 9.29 타이완 홍콩 대형 퍼레이드에서 속인이 조직한 활동 주제는 홍콩을 세우고 독재를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따지웬은 6만 부 특간을 인쇄했습니다. 특간 주제는 천멸중공(天滅中共)입니다. 홍콩의 시위는 중국송환법을 반대하고 5대 요구사항이 있는데, 지금 갈수록 많은 사람이 천멸중공의 표어를 붙이고 홍콩 사자산에도 ‘천멸중공, 공산당은 모두 사라져라’라는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천멸중공의 시각이 이미 다가왔고 신이 사람에게 경계를 주는 것입니다.

그날 협조 취재할 때 우리는 특별히 장화(彰化)에서 온 농부를 취재했습니다. 용과(火龍果)를 차에 싣고 활동에 참여하러 왔습니다. 용과를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사람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타이완인은 아직 어리둥절합니다. 홍콩에서 연출한 이 희극, 경찰이 노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붙잡고 때리는 것을 보고, 전체가 모두 깨어나고 있습니다. 타이완도 하늘에서 보호해주세요.” 그는 비록 속인이지만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홍콩의 사건은 확실히 하나의 희극이며 타이완인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타이완의 그런 공산당과 친한 사람을 깨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인류사회는 다만 천상변화에 따라 협력하고 운동할 뿐이며, 과거의 역사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으로, 오늘날 역사 역시 더 이전 역사의 반복과 수정(修正)일 뿐이다.”[5] 저의 생각은 홍콩 사건도 모두 다 배치된 것입니다. 홍콩시민은 보기에 중국공산당이 탄압하는 것 같지만, 사실 전 세계 사람에게 중국공산당을 똑바로 보게 한 것이며 그들을 구도를 받게 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미래를 위해 좋은 기초를 다져놓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잘 배치된 극입니다. 대법제자는 마음을 움직이면 안 되고 마땅히 이 기회를 빌려 더욱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하고 진상을 알리고 더욱더 많은 사람이 깨어나게 해야 합니다.

정법은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얼마 남지 않는 수련 시간에 더욱 정진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2-원만을 위해 나아가자’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경언’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휴스턴법회 설법’

(2019년 파룬따파 타이완 수련심득교류원고)

 

원문발표: 2019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29/3962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