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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을 닦아 버린 후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다

글/ 멕시코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60세의 멕시코 파룬궁 수련생이며, 지금까지 이미 13년을 수련했습니다.

2017년에 션윈(神韻)이 처음으로 제가 사는 도시에 왔을 때 저는 요리팀에 가담했습니다. 이것은 그 해 션윈예술단이 멕시코 순회공연에서의 마지막 무대였습니다. 우리는 한 요리학교 주방을 빌려 예술단을 위한 음식 준비를 했고, 공연 당일에도 이 학교 학생들은 여전히 여기서 수업을 받아야 했습니다. 대다수의 수련생은 각자의 일을 마치고 떠났고, 저와 다른 한 수련생만이 남아 주방 청소를 했습니다. 끝내고 나서, 우리는 근처에 있는 쇼핑센터에 법공부를 하러 갔습니다. 우리는 예전에 그곳에 션윈공연 티켓 판매 부스를 설치했었습니다. 우리가 한 레스토랑을 지날 때, 저는 요리팀의 동료들이 안에서 식사하는 것을 보았고, 그중에 저의 남편도 있었습니다. 저는 갑자기 강한 질투를 느꼈지만, 그래도 계속 법공부를 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집중할 수가 없었는데, 왜냐하면 제가 청소하고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은 식당에서 편하게 식사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반드시 정념을 유지하고 마음이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질투심’에 관한 설법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이 만약 잘되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1]

저는 이 마음이 저의 공간장에 아주 깊이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여 이 집착을 없앨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질투심 이 문제는 아주 엄중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직접 우리가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에 연관되기 때문이다.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모든 마음이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 버린다. 여기에 한 가지 규정이 있다.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는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1]

저는 제가 이 집착심을 반드시 닦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는데, 그 순간이 바로 제가 그것을 제거해버릴 기회였습니다. 그때 저는 ‘사람마다 받는 복은 자신이 가진 덕으로 결정되는 것이다’라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법공부를 마친 후 저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우리는 주방에서 우리에게 시킨 모든 일을 완성했습니다. 저는 중국어나 영어(우리 팀에는 북미에서 지원하러 온 중국 수련생이 있었음)를 할 줄 모르지만 우리는 손짓으로 서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수련생들이 함께 일할 때 얼마나 집중하고, 또 얼마나 조화로운지를 주시하게 됐습니다. 그 순간, 마음은 그들 모두에 대한 존중, 감복과 자비에 의해 갑자기 깨어나게 됐습니다.

점심때, 현지의 션윈공연 수련생이 저와 다른 수련생에게 전화로 다음 시즌 션윈투어 기간에도 여러 도시의 주방 업무에 참가할 것을 요청해서 우리는 동의했습니다. 저는 자신의 질투심이 이미 제거됐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통해 저를 내년 투어의 주방 업무에 초대하는 것으로, 저를 격려하시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2018년 어느 날,주방의 요리팀에 합류하여 공연이 있는 각 도시까지 여행할 수 있는지 확인하라는 전화를 받았고, 저는 “네”하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일할 때 호흡이 잘 맞았는데, 다른 언어를 사용하지만 모두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주방을 빌려준 요리 학교의 주임은 제게 어떻게 우리가 소리를 지르지도 않고 욕설도 없이 그렇게 조화롭게 협력할 수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가 모두 중국어를 하는지도 알고 싶어 했습니다. 저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그에게 진상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매우 놀라고 감동하며 물었습니다. “그럼 당신들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합니까?” 저는 그에게 우리는 손짓으로 의사소통을 하거나 혹은 만약 누군가가 영어를 할 줄 알면 통역으로 도와주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고 말했습니다.

가끔, 저는 확실히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저 자신에 대해 절망하고 낙심합니다. 이때 사상업이 다음과 같은 말로 저를 격노케 하려고 시도하기 시작합니다. “넌 아무것도 못 하는데 그걸 어떻게 모를 수가 있어?” 저는 이 생각을 똑똑히 보았고, 그것을 제거하려 했습니다. 저는 제가 중생을 구원하기 위해 왔으며, 어떤 일이든 어떤 사람이든 저를 방해할 수 없다는 것을 단단히 기억했습니다. 저는 도대체 어디가 누락되어 이런 사상업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었는지 줄곧 안으로 찾았는데, 제가 법공부를 매일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 마음 중의 각양각색의 사람 생각, 각양각색의 사상 내원이 모두 당신을 교란할 것이다. 당신의 사상이 어느 부류의 생명 상태에 부합되든, 그 부류의 생명은 즉시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2]

저는 예전에 시간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핑계를 댔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전념하여 책을 보지 못한다. 특히 대법(大法)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당신들은 어떠한 구실로도 당신들이 책을 보지 않고 법을 배우지 않는 것을 덮어 감출 수 없는데, 당신이 사부인 나 개인을 위하여 일을 할지라도 역시 날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해야 하며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수련해야 한다.”[3]

그날부터 저는 틈만 나면 매일 꾸준히 법공부를 했습니다. 또한, 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가는 여정에서 우리는 함께 법을 들었고, 저의 사상은 더는 부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오후 제가 주방 일을 도우려고 갔을 때, 저는 또 요리학교의 주임과 그의 몇몇 학생을 만났습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우리가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을 매우 마음에 들어 한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아침 7시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면 우리는 그 전에 도착합니다. 그 주임은 또한 학생들에게 션윈을 따라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모든 것을 잘하는 것이 우리의 매우 중요한 책임임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속인들은 우리를 션윈공연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션윈공연단에 속하지 않음을 알고 있지만, 저는 파룬따파 제자로서 반드시 자신의 언행과 심태로 법을 실증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정법시기의 대법수련인(大法修煉人)으로서 짊어진 역사적 사명, 이 무거운 짐은 정말로 대단히 크다. 당신들이 직면한 것은 단지 개인 수련이 아니며 또한 다만 몇 사람을 구도하는 문제만이 아니다. 전 인류가 모두 당신들 앞에 놓여 있으며”[4]

올해, 저도 2019년 션윈순회공연 기간 각 도시의 주방 업무에 참가했으며, 이번 투어 기간에 제가 살면서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우리는 시간이 연장된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우리는 매일 연속 오랜 시간 동안 일하면서 시계가 매우 느리게 돌아가는 것을 느꼈는데, 저와 함께 일하는 수련생들은 모두 불가사의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직도 많은 공연 티켓을 팔아야 했는데, 저는 사부님께서 시간을 연장하셨기에, 중생이 표를 살 기회가 아직 있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매분 매초가 모두 매우 중요하다. 이 한 단락 시간을 지나치면 바로 일체를 지나치게 된다. 역사는 다시 오지 않는다. 우주의 역사, 삼계의 역사는 이미 그렇게 많고도 그렇게 오래고 먼 연대를 걸어 지나왔다. 중생들은 모두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모두 무엇 때문에 여기에서 살고 있는가? 바로 이 몇 년을 기다리고 있다!”[5]

저는 제가 반드시 자신의 생명에 매초를 충분히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왜냐하면 이 기간의 시간은 너무 귀중하기 때문입니다. 대법제자인 저의 책임은 엄청난 것이며, 사부님께서는 크나큰 자비로 우리가 정법시기(正法時期)에 법을 실증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시간을 연장하고 계십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션윈투어 기간, 주방 업무에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수련생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저의 현재 층차에서의 이해입니다, 타당치 못한 부분이 있으면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원만을 향해 나아가자’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7-시카고 시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2019년 멕시코법회 발언고)

 

원문발표: 2019년 12월 2일
문장분류: 해외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2/396541.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9/12/8/1810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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