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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가서 사람을 구하던 나날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장쩌민 고발 조류 이후, 우리 법 공부 팀 수련생들은 장쩌민 고발 포스터를 붙이기 시작했는데 도시에서부터 농촌까지 대량으로 붙였다. 비록 마음속으로 좀 긴장했지만,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두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제거해버렸다. 농촌에 갔던 경험이 있었기에, 우리는 또 시 모든 구역의 크고 작은 마을에 진상 자료를 한 번 전부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법 공부 팀은 기본적으로 비교적 젊은 수련생들이기에 낮에는 출근하는 사람이 많아서 밤에 가기로 했다. 이리하여 농촌에 가서 사람을 구하는 나날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A, B, C, D 네 명의 기사 수련생들이 협조해, 지도에서 노선을 검색하고, 다시 몇 개 진(鎭), 몇 개 촌이 있는지를 확인해 마음속으로 계산한 후 차에 우리를 태우고 출발했다. 모두 길에서 발정념을 하고 홍음을 외웠으며 목적지에 거의 도착할 무렵에는 팀을 짜기 시작했다. 2~3명을 한 팀으로써 길을 중심으로 전후,좌우로 나누었고 자료를 다 배포한 후 모두 차가 있는 위치로 돌아왔다. 우리의 각 팀은 배치된 구역에 따라 한 집, 한 집씩 걸어서 갔는데, 많은 마을 길은 가로등이 없고, 때로는 캄캄한 길을 걷다 보니 걸을 때 중심을 잘 잡지 못했다. 개가 소리를 듣고 끊임없이 짖었는데, 내가 곧장 가서 진상자료 한 부를 대문 안으로 넣으면 즉각 짖기를 멈췄다. C 수련생이 이 장면을 보고 말했다. “참 신기해요, 중생들은 모두 구원될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한 번은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우리를 뒤쫓으며 짖어대기에 내가 말했다. “강아지야 짖지 마. 너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복을 받을 거야.” 이때 그의 주인이 매우 밝은 손전등을 켜고 우리를 비추며 다가왔다. “뭐 하는 사람들이오?”라고 소리치는데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고, 나이가 몇 살인지도 알 수 없었다. 나는 곧장 다가가서 말했다. “당신께 진상자료 한 부 드릴게요. 우리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들입니다. 여기에 이야기한 것은 모두 진실이니 한번 보세요.” 그 사람은 받으면서 말했다. “오~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는 분들이네요, 잘 봐야겠어요.” 그는 말투가 부드러워졌고 수련생들이 이미 진상을 잘 깔아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 사람은 이미 구원됐다.

또 한 번은 나와 A,그리고 E수련생이 한 팀이 되어 자료를 배포하면서 포스터도 붙였다. A가 옆에서 자료를 배포하고 나와 E가 벽에 포스터를 붙이고 있는데, 할머니 한 분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걸어왔다.뜻밖에 우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아이고, 당신들은 뭘 하고 있나요? 깜짝 놀랐어요.” 나와 E는 이런 상황에서 이끌리지 않고 가장 빠른 속도로 붙이고는 할머니 곁으로 다가가 친절하게 설명했다. “어머님, 내일 우리가 붙인 포스터를 잘 보세요. 내용이 정말 좋고 모두 진실이에요.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있어요. 어머님도 성심과 공경하는 마음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어머님의 신체는 아주 좋아질 것이고 꼭 복 받으실 거예요.” 할머니는 듣고 나서 손전등을 켜고 벽을 비춰보고,또 우리를 비춰보더니 말했다. “이 아름다운 아가씨들은 어쩌면 이렇게 좋을까! (사실 우리는 모두 젊지 않다. 4~50세였다) 내가 오늘 밤 쐐기벌레의 털을 뽑으려고(쐐기벌레의 털이 사람의 몸에 박히면 며칠 동안 가렵고 아픔) 의사에게 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아가씨들을 만날 수 있었고 어떻게 이런 좋은 일들을 알 수 있었을까!” 그녀는 또 열정적으로 우리에게 그녀의 집에 가서 물을 마시고 잠시 앉아 쉬라고 했다. 우리는 말했다. “어머님, 우리는 또 가서 다그쳐 사람을 구해야 해요.” 이어서 우리는 또 그분에게 자료 두 부를 주었다. 할머니는 돌아가면 애들에게 부탁해 잘 읽어달라고 하겠다고 했다. 어르신의 감동하는 모습과 흥분하는 표정을 보고 우리는 이해할 수 있었다. 만고의 기연인 법을 기다리다 어렵게 얻었으니 어르신의 명백한 면이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여기서 자료를 만들고 제공해준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그녀들은 우리에게 충분한 진상자료를 제공해 우리가 충분한 힘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도록 했다. 점차 더욱더 많은 수련생이 참여했고 차 한 대에서 두 대,때로는 세 대로 증가했다. 큰 마을은 차 한 대로 한 마을만 배포하고 작은 마을은 차 한 대로 두 마을에 배포했다. 길에서 수련생들은 부단히 발정념하고 홍음을 외웠다. 가는 길에서 한 수련생이 길 양편에 정신(正神)이 우리를 위해 호법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거대하고 장엄했으며 신성하기 그지없었다. 또한 우리는 사부님 법신의 보호가 있기에 이 항목에 참여하는 모든 대법제자들은 에너지가 충만했으며, 이렇게 한 개 촌, 한 개 진(鎭)씩 순조롭게 중생을 구하고 있었다.

수련의 길에는 부처님의 보호도 있지만 필연코 마의 교란도 있다. 어느 날 저녁, 내가 막 나가려던 참이었는데 졸음이 오더니 걸음을 걸을 때마다 넘어질 것 같았다. 나는 ‘오늘 저녁에는 가지 말자’라고 생각하고 위층으로 올라가 누웠는데 바로 잠이 들었다.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니었다. 한창 자고 있는데 수련생 두 명이 와서 C와 F가 고발을 당했다며 경찰차가 가는 것을 들었다고 했다. 내 졸음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날 A와 D는 각자 차 한 대씩을 몰고 각각 한 개 마을로 갔다. D팀 수련생들이 자료를 배포하고 있는데 멀지 않은 곳에서 큰 소리로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전화해서 그들을 붙잡아라!” 많은 사람이 있는 것이 들렸는데 A팀의 두 수련생이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었다. 나는 수련생과 상의했다. 그녀들 두 사람이 수련생들에게 알려 발정념하게 하고, 내가 A와 연락을 취해보고, 다음 노년 여 수련생의 집에 모이기로 했다. 그들이 간 후 나는 낡은 휴대폰에 배터리를 설치하며, 동시에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부탁했는데 상대편 쪽에 연결이 됐다. 나중에 전화를 받은 수련생이 말하기를 그가 막 배터리를 넣자마자 전화가 왔다고 했다. 우리는 알고 있는데 우리가 정념정행(正念正行)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신다.

나와 A는 그들 팀을 집합시켜 발정념으로 사악을 해체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말자고 의논했다.그가 차를 몰고 두 수련생을 찾으러 가기로 했는데, A는 당시 겁이 좀 낫지만, 정념이 나오자 곧 차를 몰고 두 수련생이 간 방향으로 찾으러 떠났다. 한참 가다가 앞에 두 사람의 그림자가 보여서 가까이 다가가 보니 바로 그들 두 사람이었다. 알고 보니 그들 둘이 차 안에서 경찰에게 진상을 이야기했는데 가던 도중에 그들을 내리게 했던 것이다. A는 신속히 나에게 알렸고, 이어서 나는 다시 발정념하는 수련생에게 알렸다. 이렇게 정과 사의 싸움에서 사부님의 보호로 한 차례 박해가 종적 없이 사라졌고 해체됐다.

나중에 나와 A,그리고 F는 또다시 그 마을에 갔는데 사람들이 앉아있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진상자료를 주면서 진상을 말했다. 그중 한 사람이 말했다. “당신들은 빨리 가세요. 그날 저녁 바로 당신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붙잡혔어요. 당신들은 빨리 가세요.” F가 말했다. “제가 바로 당신이 말하는 잡힌 사람입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입니다. 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사악한 당의 거짓말에 속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많은 경찰도 진상을 알고 있기에 모두 사악한 당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습니다. 여러분께 드린 자료를 잘 보세요. 이야기한 것이 아주 분명하고 조리가 있습니다.”

그들이 알아들은 것을 보고 우리는 또 편의점, 그날 밤 대법제자를 고발했던 곳으로 갔다. 편의점 안방에서는 마작관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몇 개 테이블에서 사람들이 마작하고 있었다. 우리 둘은 다가가서 그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이야기하고 또 그들에게 말했다. “만약 여러분들이 진상을 알았다면 우리를 고발하지 않았을 겁니다. 대법제자는 여러분을 구하러 온 겁니다.” 그들이 알아들었고 우리는 또 편의점 주인에게 진상을 알리러 갔다. F는 그날 편의점 주인이 크게 떠들어댔다고 말했다. 젊은 주인은 나이가 많지 않은데 들은 바로는, 그는 고아이고 어려서 교육을 받은 적이 없으며 또한 난쟁이라고 했다. 노크한 후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가 이불을 쓰고 앉아있었다. 우리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정말 많은 공을 들였다. 우리는 그에게 이후에 더는 이런 바보짓을 하지 말라고 알려주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꼭 복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나중에 그는 똑똑히 알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도 했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람을 고르지 않으며, 고귀하고 비천한 구분도 없다. 생생세세 윤회하고 환생하면서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고서야 오늘에 이르게 됐고, 사부님께서는 이 일을 이용해 세인들이 대법제자와 인연을 맺게 해주셨는데, 바로 대법의 구원을 받기 위해서이다. 우리에게 제고의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사부님께서 그들을 구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은 우리를 도와 많은 위험을 제거해 주셨는데 어디에 문제가 생기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진상을 알려야 할 곳이다. 사부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따라, 대법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우리는 걸어 지나왔다. 모든 마을에 진상을 한 번 다 알렸고, 시내 구역 전체가 바른 에너지장으로 둘러싸였다. 어떤 때는 마을 사람들이 멀리서부터 우리에게 인사하면서 자료를 요구하는 것을 만나는데, 왜냐하면 수련생이 방금 이곳을 지날 때 그들은 만나지 못했기에, 다른 사람들은 자료를 받았지만, 그들은 받지 못해 마을 사거리에서 우리를 기다렸던 것이다. 나와 수련생은 그들에게 진상을 상세히 알리고 이어서 그들을 도와 일일이 삼퇴를 해주었다. 그래도 그들은 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는데 내가 말했다. “오빠 언니들, 시간이 너무 늦었어요, 우리 기회가 될 때 또 이야기하는 것이 어때요?” 그들이 아쉬워 헤어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는 그들이 사부님의 가족이고 또한 우리의 가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가 몇 걸음 걷다가 돌아서서 그들에게 “다시 만나요”라고 하자, 그들이 손을 흔들며 말했다. “여러분은 다시 와야 해요! 정말 다시 와야 해요!” 그때 가족의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는데, 아주 멀리까지 가서 다시 돌아보니 그들이 아직도 거기에 있었다. 내 눈은 촉촉해졌고 우리의 목은 울먹여졌다. 그렇게 많은 가족이 대법제자가 가서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가 무슨 이유로 태만하겠는가!

사악을 다 제거하지 않는 한 정념을 그치지 않을 것이고, 진상 알리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더욱더 잘해 나갈 것이다.

 

원문발표: 2019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27/3962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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